BOK 경제연구(영문)

  1. 발간자료
  2. BOK 경제연구
  3. BOK 경제연구(영문)

[제2017-15호] Which Type of Trust Matters?:Interpersonal vs. Institutional vs. Political Trust

저자 : 황인도
연구조정실 2017.05.14 4572

 

제목 : Which Type of Trust Matters?:Interpersonal vs. Institutional vs. Political Trust
저자 : 황인도(금융통화연구실)

 

<요약>

 

많은 연구들이 신뢰(trust)가 경제성장에 중요 요소임을 보여주고 있으나 대인 신뢰에 한정하여 분석해 왔다. 본고는 다양한 유형의 신뢰 – 사람에 대한 신뢰(대인 신뢰), 제도에 대한 신뢰(예: 공정한 법집행에 대한 신뢰,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신뢰),  정치에 대한 신뢰(예: 정부, 정당에 대한 신뢰)-를 고려하고, 각 유형의 신뢰가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였다. 46개국 서베이 데이터를 이용한 국가간 횡단면 분석 결과, 제도에 대한 신뢰가 경제 성장과 가장 강건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본고는 확인하였다. 46개국 패널 데이타를 이용한 분석에서는, ‘제도에 대한 신뢰 → 경제성장’의 인과관계(causal relationship)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기존 문헌들이 ‘사람’에 대한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동 신뢰를 ‘변하지 않는 문화적인 요소’로 간주한 데 반해, 본 연구는 ‘사회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중요하며 이것은 ‘제도 (institutions)에 의해 결정될 수 있는 요소’ 임을 강조하고 있다.

 

<Abstract> 

 

Although an increasing number of studies demonstrate the importance of trust in economic growth, they only focus on interpersonal trust. This paper considers various types of trust including interpersonal trust (i.e., trust in people), institutional trust (e.g., trust in the fair administration of justice, or trust in the protection of property rights), and political trust (e.g., trust in government or political parties), and investigates their impacts on growth. Using novel cross-country survey data, this paper finds that institutional trust is most robustly related to the economic growth in a cross-section of 46 countries. This paper also shows that there is a causal relationship between institutional trust and growth using panel data from those 46 countries. Hence, in contrast with the previous trust literature which focuses on trust in “people” as a “time-invariant cultural feature,” this paper stresses trust in “social system” as an “institutions- dependent feature.”

콘텐츠 만족도


담당부서 및 연락처 : 연구조정실 | 02-759-5318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