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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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은 우리 돈과 외국돈의 교환비율

구분 경제통계지표
대상 청소년
경제교육기획팀 (010-1234-1111) 2018.03.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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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통계-환율은 우리 돈과 외국 돈의 교환비율

미국 돈 100달러를 사려면 우리 돈 얼마를 주어야 할까?
프랑스에 여행을 가서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는데 100유로가 나왔는데 우리나라보다 비싼 걸까, 싼 걸까?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 디지털카메라가 우리나라는 50만원인데 같은 제품이 일본에서는 5만 엔이더라. 어디에서 사는 게 더 쌀까?

디지털카메라가 우리나라는 50만원인데 같은 제품이 일본에서는 5만 엔이더라. 어디에서 사는 게 더 쌀까?

우리가 다른 나라와 경제거래를 하고자 할 때에는 일반적으로 우리 돈(원화)과 외국 돈의 교환이라는 문제가 따른다. 이 때 적용하는 교환비율이 바로 환율이다.


주요국의 돈과 환율(2009년 10월말 기준)

주요국의 돈과 환율(09년 10월말 기준)
나라 돈 이름 돈 표시 대원화 환율 대미달러화 환율
미국 달 러 U$ 1달러 = 1,184.0원 -
영국 파운드 1파운드 = 1,754.92원 1파운드 = 1.6556달러
중국 위 안 1위안 = 173.40원 1달러 = 6.8259위안
일본 100엔 = 1,299.67원 1달러 = 91.10엔
EMU가맹국 유 로 1유로 = 1,754.92원 1유로 = 1.4822달러
캐나다 달 러 CAN$ 1달러 = 1,107.78원 1달러(U$) = 1.0688달러(CAN$)
홍콩 달 러 HK$ 1달러 = 152.77원 1달러(U$) = 7.7519달러(HK$)

외환시장에서는 환율을 표시할 때 일반적으로 미달러화 1단위에 대한 기타국통화의 비율로 표시한다(예: 1달러=1,184.0원, 1달러=91.10엔). 그러나 유로화와 영국 파운드화 등 몇몇 통화는 기타국통화 1단위에 대한 미달러화의 교환비율로 표시한다(예: 1유로=1.4822달러, 1파운드=1.6556달러). 한편, 우리 돈과 일본 엔화의 교환비율을 표시할 때는 100엔=1,299.67원과 같이 ‘100엔당 몇 원’으로 표시함에 유의하자.


환율이 오르거나 내리는 것은 미 달러화에 대한 우리 돈의 가치가 상승하거나 하락하였다는 뜻이다. 즉 우리나라 원화의 대미달러화 환율이 1달러당 1,000원에서 800원으로 변동(1달러=1,000원→1달러=800원)하였다면 우리는 흔히 환율이 내렸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미달러화에 대해 원화의 가치가 상승하였다는 뜻이다.(1달러짜리 장난감을 1,000원에 샀었는데, 환율이 내린 결과 이제는 800원에 살 수 있다.) 이를 평가절상(平價切上) 또는 ‘원화가 절상되었다.’라고 한다. 만약 환율이 1달러당 800원에서 950원으로 변동(1달러=800원→1달러=950원)하였다면 환율이 올랐다고 말하는데 이는 미달러화에 대해 원화의 가치가 하락한 것을 의미한다. 이를 평가절하(平價切下) 또는 ‘원화가 절하되었다.’고 한다.


1달러=1,000원▶1달러=800원:우리 돈의 가치 상승하여 원화 절상 됨, 1달러=800원▶1달려-950원:우리 돈의 가치 하락 원화 절하 됨


<참고> 절상률과 절하율

돈의 가치가 어느 정도 상승 또는 하락하였는지는 절상률 또는 절하율로 측정한다. 이때 절상률 또는 절하율은 통상적인 증감률과는 다르게 계산해야 한다. 만약 1달러=1,000원→1달러=800원으로 환율이 떨어졌다면 1원의 가치가 1/1,000달러에서 1/800달러로 변동한 것이므로 절상률은 25%가 된다.


①올바른 계산방법:절상률=(1/800-1/1,000)/1/1,000*100=25%,②잘못된 계산방법:절상률=(800-1,000)/1,000*100=-20%

환율을 어느 나라 돈을 기준으로 표시하느냐에 따라서 돈의 가치가 올라갔는지 내려갔는지가 달라진다. 미달러화를 기준으로 표시하는 우리나라 원화나 일본 엔화는 환율이 오르면 그 나라 돈의 가치가 하락(절하)하였음을 의미하고 환율이 내리면 그 나라 돈의 가치가 상승(절상)하였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자기나라 돈을 기준으로 환율을 표시하는 유로화나 파운드화는 환율이 오르면 그 나라 돈의 가치가 상승(절상)하였음을 의미하고 환율이 내리면 그 나라 돈의 가치가 하락(절하)하였음을 의미한다.


환율은 국제외환시장에서 수시로 변하고 있는데, 돈의 가치가 올라가는 통화를 ‘강세통화’라고 하며,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통화를 ‘약세통화’라고 한다. ‘원화강세’라 함은 원화의 가치가 올라가고 있음을 의미하므로 원화의 대미달러 환율(표시방법 : 1달러=xxx원)이 하락함을 의미한다. 반면 ‘유로화강세’라 함은 유로화의 가치가 올라가고 있음을 의미하므로 유로화의 대미달러 환율(표시방법 : 1유로=x.xxx달러)이 상승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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