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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란 무엇인가?

구분 핵심경제용어해설
대상 청소년
경제교육기획팀 (010-1234-1111) 2018.03.17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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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란 무엇인가?

환율은 서로 다른 두 나라 돈의 교환비율

오늘날 지구상의 모든 나라들은 서로 물건을 사고 파는 등 수많은 거래를 하고 있으며 그 규모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경제가 발전하면서 외국과의 거래규모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국가간의 거래과정에서 거래대금을 결제하기 위해 자기나라 돈과 외국 돈을 바꾸거나 외국 돈과 외국 돈을 바꾸는 등 서로 다른 두 나라 돈을 교환하게 된다.

환율은 서로 다른 두 나라 돈의 교환비율

예를 들어 우리나라 사람이 미국산 자동차를 수입하거나 미국으로 여행하려 할 경우 미국 달러화가 필요하므로 원화를 주고 달러화로 교환하게 된다. 또한 미국으로 여행을 한 사람이 쓰고 남은 달러화를 일본에서 쓰려고 할 경우에는 달러화를 엔화로 교환하게 된다. 이와 같이 외국과의 거래나 해외여행 등을 위하여 서로 다른 두 나라 돈을 교환할 때에는 항상 교환비율이 있게 마련인데 이 교환비율을 “환율”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원화와 미국 달러화와의 환율이 950원/달러이라면 이는 달러화와 원화의 교환비율이 1:950 이라는 것으로 1달러와 950원이 서로 교환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환율은 서로 다른 두 나라 돈의 교환비율

환율은 한 나라 돈의 대외가치를 표시

환율은 이와 같이 두 나라 돈의 교환비율을 나타내는 동시에 한 나라 돈의 대외가치를 나타낸다.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1달러=950원이라는 것은 미국 돈 1달러의 가치가 950원이라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우리나라 돈 1원의 가치가 1/950달러라는 뜻이기도 하다. 따라서 환율이 950원/달러에서 1,000원/달러로 상승하였다면 미국 돈의 가치는 그만큼 상승한 것이며 우리나라 돈의 가치는 그만큼 떨어진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사람이 미국에서 1달러짜리 볼펜을 사려 할 경우 환율이 950원/달러일때는 950원만 지급하면 되지만 우리나라 돈의 가치가 떨어져 1,000원/달러가 되면 50원이 더 늘어난 1,000원을 지급하여야 한다.

환율은 어떻게 표시하는가?

환율은 어느 나라의 돈을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두 가지 방법으로 표시할 수 있다. 즉 외국 돈 1단위가 자기나라 돈 몇 단위와 교환되는가를 나타내는 자국통화표시법과 자기나라 돈 1단위가 외국 돈 몇 단위와 교환되는가를 나타내는 외국통화표시법이 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 보면 1달러=950원은 자국통화표시법이며 1원=1/950달러는 외국통화표시법이다. 물론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그 반대가 된다. 그러나 여러 나라 돈이 교환되는 국제외환시장에서는 유로화, 영국 파운드화, 호주 달러화, 뉴질랜드 달러화 등 몇 나라 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미국 달러화를 기준으로 환율을 표시한다. 예를 들어 미국 달러화와 일본 엔화 사이의 환율은 1엔=1/110달러로 표시하지 않고 1달러=110엔과 같이 달러화를 기준으로 환율을 표시한다.


우리나라 환율은 이 자국통화표시법을 사용하는데 달러당 원화금액이 커지는 경우 원화환율이 상승하고 원화가치는 하락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자국통화표시법에 의한 환율은 그 나라 돈의 대외가치와 반비례한다. 예를 들어 환율이 달러당 950원에서 1,000원으로 변동한 경우 원화환율은 상승하고 반대로 원화의 가치는 달러화에 대하여 하락한 셈이다. 환율은 ‘0.001달러/원’으로 표시할 수도 있는데 이는 ‘외국통화표시법’이라고 한다. 한편 외국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고 자국화폐의 가치가 오르면 자국화폐가 평가절상되었다고 한다. 반대로 상대적으로 자국화폐의 가치가 하락할 경우 평가절하되었다고 한다.

환율은 국제거래에서 주로 미국달러화를 기준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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