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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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원(柳馨遠)

구분 경제인물
대상 청소년
경제교육기획팀 (010-1234-1111) 2018.03.17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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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원(柳馨遠)
유형원 캐릭터
출생지 : 한국
생존연대 : 1622. 3. 2 ~ 1673.
주요 저서 : 반계수록, 군현제(郡縣制)
토지개혁을 중요시 한 조선중기 실학의 창시자

인물설명

유형원은 2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5세 때부터 외삼촌과 고모부로부터 교육을 받기 시작하여 10세 때가 되던 해에는 유교경전의 학습을 마치는 총명함을 보였다. 그는 젊었을 때 모친과 할아버지 상을 당하고 지평·여주 등의 여러 지역을 옮겨 살면서 많은 환경의 변화를 겪었는데 이는 그의 사상과 태도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1654년 진사시험에 합격하고 두 차례에 걸쳐 학행(學行)에 천거되었으나 모두 단념하고 전북 부안에 내려가 은둔생활을 하며 평생을 국가재정과 국민생활의 안정을 위한 사회개혁에 몰두하였다.


당시 학자들이 과거를 위한 경학공부에만 치중하며 전통적인 논리와 제도만을 고집한 채 사회변화를 무시하는 데 반대한 유형원은 국가와 사회를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학문, 실증과 현실 문제를 중시하는 학풍을 조성하여 실학을 체계화 하는데 선구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는 농촌생활에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쓴 「반계수록(磻溪隨錄)」에서 국가 통치제도 전반의 개혁안을 제시하였다. 무엇보다 토지제도가 모든 개혁의 기초가 된다고 파악한 중농사상(重農思想)에 입각하여 백성들에게 40마지기(1마지기=논 200평)의 토지를 분배하여 기본적인 경작농지를 확보케 하자는 균전론(均田制)을 주창하였고, 이 토지에 근거하여 세금과 병역을 부과하여 행정의 합리화를 꾀하고자 하였다.


또한 토지개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를 담당하는 정치세력의 개편과 정치 참여층의 확대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그는 관료제와 과거·교육·행정제도, 나아가 향촌사회 조직까지 새로 구상했으며, 신분차별 제도를 비판하며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였다. 그의 개혁은 당시 가능한 것에 국한되지 않고, 국가제도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쳤으며 이익, 홍대용, 안정복, 정약용 등의 많은 실학자들의 사상에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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