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경기지역 반도체산업의 현황과 과제 --------------------------------------------------------------------- [보도일자 : 1997. 7. 30] -- 경기지역 경제에서 반도체산업의 비중은 매우 큼 ㅇ 반도체생산액이 도내 전체 제조업생산액의 11.4%(95년기준) 점유 ㅇ 반도체산업의 고용인원이 도내 전체 제조업취업자수의 2.5%(96년말 기준) 점유 -- 세계 반도체시장은 98년부터 본격 회복 전망 ㅇ 97년중에는 마이크로프로세서의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DRAM시장의 마이너스성장으로 반도체경기 회복 미흡 ㅇ 우리나라 반도체업체의 주력제품인 DRAM시장이 97년중 마이너스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Pentium, MMX Pentium 등 고성능 MPU의 범용화 등으로 DRAM의 수요 물량은 급증할 것이나 한·일 DRAM 생산업체의 95. 4/4분기이후의 생산능력확장과 함께 대만 업체의 공급능력 증가로 인한 공급초과 현상이 지속되어 가격이 약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임 -- 국내 반도체경기는 수출을 중심으로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하반기중에는 수출이 더욱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ㅇ 64M DRAM시장의 조기선점에 따른 세계시장 점유율 증가 ㅇ 알파칩, MPEG칩 등 비메모리칩의 수출 확대 -- 지역경제 뿐만 아니라 나라경제의 주요사업인 반도체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하여는 ㅇ 메모리분야의 비교우위를 유지하면서 비메모리의 개발에 주력하여 제품구성을 다양화 ㅇ 핵심 반도체 제조장비 및 소재산업을 적극 육성 ㅇ 핵심기술의 연구개발에 대한 지원을 강화 ㅇ 반도체생산 공장부지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