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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권 제4호] 투자한계효율충격과 소비의 공행성

연구조정실 2016.12.31 5080

 

저자: 김광환(연세대학교), 이창기(한국은행)

 

<요약>

 

 본 논문에서는 투자한계효율충격에 대한 소비의 공행성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조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며 이 조건이 미국경제 및 한국경제에 통용될 수 있는지, 만일 국가적 특수성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DSGE모형에서 활용되는 모든 유형의 효용함수를 포괄할 수 있는 Jaimovich and Rebelo (2009) 효용함수를 기반으로 한 모형에 대해 베이지안 추정을 실시한다. 추정 결과 국가적 특수성에 관계없이 동 충격에 대해 양(+)의 소비충격반응을 얻기 위해서는 효용함수가 반드시 소비노동간 비분리성이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이 때 미국의 경우 소비습관의 정도가 높아서 자본가동률 조정비용을 GHH방식으로 설정해야만 소비의 공행성 문제가 해결되고 GHH방식과 CEE방식 간에 경기변동에 대한 설명력 차이도 상당한 반면, 한국의 경우 소비의 습관정도가 높지 않아서 GHH방식 및 CEE방식 모두에서 소비의 공행성 문제가 해결되며, 두 방식 간에 경기변동에 대한 설명력 차이도 확연히 줄어드는 등, 소비충격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자본가동률 조정비용 정의방식의 효과는 소비습관의 정도에 의존적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미국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도 투자한계효율충격이 경기변동을 설명하는 중요한 요소가 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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