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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18-38호] 노동시장 이중구조와 노동생산성: OECD 국가를 중심으로

저자 : 최충, 최광성, 이지은
연구조정실 2018.12.03 376

제목 : 노동시장 이중구조와 노동생산성: OECD 국가를 중심으로

저자 : 최충(한양대학교 ERICA), 최광성(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이지은(한국은행 경제연구원)


<요약>


본고에서는 노동시장 이중구조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일환으로 OECD 회원국(2018년 현재 총 36개국) 중 29개국을 대상으로 상용직·임시직 고용 비중 변화가 노동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 분석하였다. 이 때 자영업 자도 함께 고려함으로써 상용직 및 임시직 대비 노동생산성을 비교하였다.

구체적으로는 1990∼2015년 동안 OECD 29개국의 국가별 불균형 (unbalanced) 패널자료를 이용하여 통상최소자승법(OLS), 고정효과(fixed effect) 분석, 일반적률법(이하 GMM), 동태적 패널 GMM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용형태 변화가 노동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하였다. 분석 결과를 보면, 각 추정 방법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으나 상용직 비중 증가가 노동생 산성 증대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이 자영업, 임시직 순으로 나타났다. 대체로 자영업의 노동생산성은 상용직과 큰 차이가 없지만, 임시직의 노동생산성은 상용직에 비해 상당 폭 낮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심화되면 노동생산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Abstract>


This paper examines the impact of the dual labor market structure on labor productivity using unbalanced panel data of 29 OECD member countries over the sample period from 1990 to 2015. By using a variety of regression models for panel data (e.g., pooled regression, a fixed effects model and the generalized method of moment), we focus on how the changes in composition among temporary, permanent and self-employed (non-salaried) workers contribute to productivity growth. Although the results slightly differ depending on the estimation method, we find that an increase in the share of permanent workers has the greatest effect in increasing productivity growth. More specifically, productivity growth is significantly slowed by the use of temporary instead of permanent workers, whereas there is little difference in productivity growth when replacing permanent with self-employed workers. This result suggests that an increase in the use of temporary workers could have an adverse effect on labor produ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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