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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19-16호] Does the Number of Countries in an International Business Cycle Model Matter?

저자 : 김명현
연구조정실 2019.04.15 313


제목 : 다국모형을 이용한 국제경기변동 분석
저자 : 김명현(경제연구원 국제경제연구실)

<요약>

 1990년대까지는 미국과 유럽을 상정한 2국모형으로 세계경제를 설명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볼 수 있었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에는 중국, 러시아 등 신흥국이 부상함에 따라 2국모형을 이용한 국제경기변동 등 세계 경제 분석의 현실성 및 설득력이 충분하다고 보기 어렵게 되었다. 아울러 세계경제 환경이 변하면서 국가간 생산 상관관계는 강화된 반면 소비 상관 관계는 소폭 약화되는 등 국제경기변동도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본고는 표준적인 2국모형을 다국모형으로 확장할 경우 2국 모형보다 1990년대 이후의 국제경기변동의 변화를 잘 설명할 수 있음을 보였다. 단순한 모형을 이용한 이론분석과 보다 일반적인 모형을 이용한 수량분석 모두에서 국제경기변동모형에 국가 개수가 늘어날수록 국가간 생산 상관계수는 상승하고 소비 상관계수는 하락하는 등 1990년대 이후의 국제경기변동을 보다 잘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bstract>

Until the 1990s, standard models with two large open economies (i.e. the U.S. and Europe) provided plausible representations of the world economy. However, with the emergence of many countries such as China since then, this approach no longer seems reasonable. In line with this change to the global economic environment, there also have been changes in cross-country correlations: the output correlation between the U.S. and Europe has risen, and their consumption correlation has slightly fallen. Accordingly, this paper adds many countries to a standard model to show that doing so can capture the transition in the cross-country correlations. By analytical investigation, I first show that as the number of countries in a simple model increases, the output correlation rises and the consumption correlation falls. A quantitative analysis with a more general model also shows that when the model has more countries, it yields a higher output correlation and a smaller consumption corr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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