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제연구원-연세대학교 인구와 인재 연구원 공동 심포지엄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연세대학교 인구와 인재 연구원 공동 심포지엄초고령사회 진입과 산업적 대응: 필수 인프라 확충과 미래 신산업 육성

장소: 한국은행 별관 2층 컨퍼런스홀
일시: 2026년 2월 10일(화) 14:00 ~ 17:10

우리나라는 지난해 고령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며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였으며, 2050년에는 그 비율이 40%를 상회하여 세계 최고령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급격한 인구 구조의 변화는 노동 공급 감소와 같은 거시경제적 과제를 넘어, 요양·돌봄 등 필수 사회 서비스의 수요 급증과 산업 지형의 근본적인 재편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초고령화 시대에 부합하는 필수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충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산업적 대응 전략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입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초고령사회 대응을 둘러싼 지속적인 문제 제기와 논의의 연장선에서 마련되었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한국은행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 개최한 심포지엄에서는 초고령사회 대응의 주요 이슈로 연명치료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한 바 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러한 논의를 이어받아, 초고령사회 진입을 새로운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산업적 해법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먼저 초고령사회의 필수 인프라 확충을 주제로 노년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장기요양, 돌봄, 그리고 생애말기 필수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어 초고령사회 진입과 AI 전환의 교차점에서 첨단 바이오 데이터의 활용 방안과 자동화 기술 수요에 따른 노동시장 숙련 구조의 변화를 분석하여,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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