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국제수지(잠정) 기자설명회

등록일
2026.02.06
조회수
2421
키워드
국제수지
담당부서
디지털미디어운영팀
첨부파일

자막

2025년 12월 국제수지(잠정) 기자설명회
(2026. 02. 06, 김영환 경제통계1국장)

공보관 - 안녕하십니까? 지금부터 2025년 12월 국제수지 잠정에 대한 기자설명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설명은 김영환 경제통계1국장님께서 해 주시겠습니다.

김영환 경제통계1국장 - 오늘 기자설명회는 2025년 12월 국제수지 잠정 편제 결과를 먼저 설명드리고 2025년 연간 국제수지 잠정 편제 결과, 그리고 2025년 12월 및 2025년 연간 국제수지 특징의 순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2025년 12월 국제수지 잠정 편제 결과입니다. 2025년 12월 경상수지는 187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세부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는 수출이 716억 5천만 달러, 수입이 528억 달러를 기록함에 따라 188억 5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서비스수지는 여행과 기타사업서비스 수지를 중심으로 36억 9천만 달러 적자를 나타내었습니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 수지를 중심으로 47억 3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전소득수지는 11억 9천만 달러 적자를 나타내었습니다. 다음은 금융계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25년 12월 금융계정 순자산은 237억 7천만 달러 증가하였습니다. 세부항목별로 살펴보면 직접투자는 내국인 해외직접투자가 64억 9천만 달러 증가하였고 외국인 국내직접투자는 51억 7천만 달러 증가하였습니다. 증권투자는 내국인 해외증권투자가 주식을 중심으로 143억 7천만 달러 증가하였고 외국인 국내증권투자는 채권을 중심으로 56억 8천만 달러 증가하였습니다. 파생금융상품 순자산은 25억 4천만 달러 증가하였습니다. 기타투자는 자산이 대출을 중심으로 175억 8천만 달러 증가하였고 부채는 19억 2천만 달러 증가하였습니다. 준비자산은 44억 4천만 달러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025년 연간 국제수지 잠정 편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25년 경상수지는 1,230억 5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세부항목별로 살펴보면 상품수지는 수출이 7,189억 4천만 달러, 수입이 5,808억 7천만 달러를 기록함에 따라 1,380억 7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서비스수지는 여행과 기타사업서비스 수지를 중심으로 345억 2천만 달러 적자를 나타내었습니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 수지를 중심으로 279억 2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전소득수지는 84억 2천만 달러 적자를 나타내었습니다. 다음은 금융계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25년 금융계정은 순자산이 1,197억 6천만 달러 증가하였습니다. 주요항목별로 살펴보면 직접투자는 내국인 해외직접투자가 412억 3천만 달러 증가하고 외국인 국내직접투자는 158억 달러 증가하였습니다. 증권투자의 경우 내국인 해외증권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1,402억 8천만 달러 증가하고 외국인 국내증권투자는 채권을 중심으로 525억 4천만 달러 증가하였습니다. 기타투자는 자산이 현금 및 예금을 중심으로 198억 8천만 달러 증가하고 부채가 차입을 중심으로 155억 5천만 달러 증가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 12월 및 2025년 연간 국제수지 잠정 편제 결과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2025년 12월 및 2025년 연간 경상수지의 특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5년 12월 상품수지는 118억 5천만 달러 흑자로 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상품 수출이 반도체 등 IT 품목을 중심으로 늘면서 전월 대비 흑자폭이 크게 확대된 데 주로 기인합니다. 상품수출은 IT 품목이 반도체 및 정보통신기기를 중심으로 호조를 지속한 가운데 비IT 품목도 기계류·정밀기기, 의약품 등을 중심으로 늘면서 2개월 연속 증가하였습니다. 상품수입은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원자재가 감소세를 지속하였으나 승용차와 금을 중심으로 소비재의 큰 폭 증가세가 이어지며 2개월 연속 증가하였습니다. 12월 경상수지는 월 기준 역대 최고치이며 2023년 5월부터 32개월 연속 흑자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2000년대 들어 2019년 3월 이후 최장기간 흑자 기록입니다. 서비스수지는 여행과 기타사업서비스 수지를 중심으로 전월 대비 적자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본원소득수지는 11월에 증권투자 분기배당지급 영향이 해소되면서 전월 대비 흑자폭이 확대되어 47억 3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월 기준 역대 세 번째로 높은 규모입니다.
다음으로 2025년 연간 국제수지에 대해 평가해 보면 2025년 연간 경상수지가 사상 최대인 1,231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반도체가 슈퍼사이클에 진입하고 유가 하락이 겹치면서 직전 최고치인 2015년 1,051억 달러 흑자를 큰 폭으로 경신하였습니다. 경상수지 흑자가 1,0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은 직전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5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항목별로 보면 지난해 상품수출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상품수지 흑자 규모 또한 역대 최고치인 1,381억 달러 흑자를 달성하였는데, 이는 전년 대비 약 25% 증가한 실적입니다. 또한 그간 꾸준히 누적된 해외투자자산을 바탕으로 투자소득수지가 배당소득 수지와 함께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하면서 본원소득수지 또한 역대 최고치인 279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금융계정의 흐름을 살펴보면 2025년 금융계정도 1,198억 달러로 역시 사상 최대를 기록하였습니다. 주요 통계수치는 보도자료 2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우리나라 거주자의 2025년 연중 해외주식투자 규모도 역대 최고 수준인 1,143억 달러로 경상수지 흑자에 맞먹는 수준으로 급증했습니다. 2024년과 비교하면 722억 달러가 늘어나면서 거주자의 해외주식투자 규모가 2.7배, 약 세 배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를 주체별로 보면 자산운용사·증권·보험이 421억 달러, 국민연금 등 공적 기관이 407억 달러, 개인투자자가 314억 달러 순으로 투자 규모가 컸습니다. 한편, 자산운용사를 통한 개인의 해외 ETF투자를 고려한다면 2025년 개인의 직·간접 해외주식투자 규모는 국민연금 등 공적 기관의 투자 규모를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난해 이와 같은 전체 거주자의 해외주식투자 급증이 외환시장 수급 측면에서 경제 펀더멘털과 관련한 경상수지 흑자 효과를 상당 부분 상쇄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2025년 국제수지의 특징을 경상수지와 해외주식투자를 중심으로 설명드렸습니다.
설명을 마치기 전에 매년 마지막 월 통계 공표 시에 실시되는 국제수지 확정 및 소급 내용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국제수지 통계 확정 및 소급 편제에서는 국제수지 통계가 경제 현실을 보다 정확히 반영할 수 있도록 최근 등장한 새로운 경제활동을 통계에 반영하고 중요한 기초 자료를 업데이트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2020년부터 2025년까지 기공표된 통계가 수정되었으니 통계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모든 설명을 마치고 지금부터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응답-

공보관 - 지금부터 질의응답 시간을 갖겠습니다. 질문을 하실 때에는 소속과 성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 작년에 최대 흑자를 달성했는데 미국의 관세 영향에 따른 흐름은 어땠는지 궁금한데요. 작년 추이로 볼 때 관세 부과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설명 부탁드리고, 최근에 관세 이슈가 다시 불거지고 있는데 올해 흑자 기조에는 어떻게 영향을 줄 것으로 보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여쭤보면 작년 내내 반도체 수출이 가장 큰 흑자 요인으로 많이 거론이 됐었는데 반도체에 의존적인 흑자 기조라고 설명할 수 있는지 궁금하고요. 반도체 부분을 제외할 경우에는 경상수지 흐름을 어떻게 평가해야 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영환 경제통계1국장 - 질문이 여러 가지인 거 같은데, 일단 관세 영향에 대해서 말씀드리면요. 일단은 말씀하신 것처럼 반도체 수출 호조가 관세 영향에도 불구하고 경상수지 흑자에 상당히 영향을 미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건 사실이고요. 다만 대미수출 품목별로 보면 관세율이 상이하여서 최근에 품목 간의 수출 동향을 보면 부정적인 영향이 지속되는 것은 보입니다. 가령 철강이라든지 자동차 부분은 그렇게 나타났던 걸로 보이고요. 다만 아까 말씀드렸지만, 반도체 호조세가 지속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관세 영향이 완화되면서 전체 수출을 이끌어가는 데 크게 기여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반도체 제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통관 기준으로 보면 2025년에 반도체 제외 수출이 -1.1%거든요. 그러니까 IT 품목과 비IT 품목 간 온도차는 존재하는 거 같습니다. 통관 기준으로 보면 수출이 반도체가 21.9% 증가하면서 IT 품목이 전체 수출 증가를 주도하였는데,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제외할 경우 수출이 1.1% 감소하기 때문에 품목별 수출의 온도차가 존재하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지금 선박이라든지 의약품 등은 높은 증가율을 보이기도 하고 또 IT 품목에서 일부 긍정적인 모습도 나타나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은 들고요. 그다음에 올해 경상수지 부분에서는 말씀하신 것처럼 반도체 슈퍼사이클 같은 것들이 많은 영향을 줄 걸로 지금 예상되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약간 우려되긴 하지만, 국제유가도 안정세를 지속한다면 지금 같은 좋은 흐름은 지속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다 됐나요? 혹시 제가 빠뜨린 게 있으면, 네.

공보관 - 다음 질문 받겠습니다.

질문 - 앞선 답변에서도 반도체를 언급해 주셨는데 제가 듣기로는 현장에서는 올해 반도체 주문이 거의 다 끝났다는 얘기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말씀처럼 올해에도 반도체 영향의 긍정적 흐름이 이어질 것 같은데요. 혹시 1월 통관 기준에서 경상수지의 전망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하고 올해 전반적인 흐름이 사상 최대를 재차 이어갈 수 있는지를 설명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통계 소급 관련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여기에 새로운 경제활동을 통계 반영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새로운 경제활동이 어떤 게 있는지도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영환 경제통계1국장 - 먼저 통계 소급 부분에 대해서는 국제수지팀장이 추후에 설명하기로 하고요. 전망 관련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통계 작성 부서에서 전망에 대해 언급하는 게 항상 신중할 수밖에 없거든요. 다만 통관무역수지 등 기초 자료를 바탕으로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먼저 2026년 1월 경상수지가 최근 통관무역수지 흐름을 봤을 때는 사상 최대를 기록한 2025년 12월보다는 흑자 규모가 다소 줄어들 것으로는 보입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반도체 등 IT 품목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설 연휴가 지난해와 다르게 2월로 이동하면서 조업일수가 좀 늘어나거든요. 따라서 전년 동월 대비로는 흑자폭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시겠지만 1월 통관수지가 1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거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연간 경상수지는 사실 이 시점에서 설명하기가 조금 어렵긴 한데 기존 흐름이 유지된다고 가정했을 때 본원소득수지가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국제유가 안정세가 지속되고 AI 관련 투자 수요 확대에 따라서 반도체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면 상품수지를 중심으로 흑자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는 보입니다. 조사국 전망치가 아마 2026년이 1,300억 달러였는데 참고하시기 바라고요.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대미 관세의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이 경상수지 하방 압력으로는 작용할 것으로 보이고요. 2월 26일쯤 조사국이 2월 경제전망을 발표할 텐데 거기서 대내 여건 변화를 점검해서 상세한 내용을 설명할 거 같으니까 그 부분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성곤 국제수지팀장 - 기자님께서 질문 주신 새로운 기술 관련해서 반영한 부분을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는데요. 저희가 최근에 많이 늘어난 간편결제 플랫폼과 핀테크 등 소액 해외송금 업자 중심으로 한 거래 부분을 추가적으로 포착했고요. 또 비거주자가 원화계정을 통해서 최근에 거래를 하는 경우들이 종종 포착되고 있어서 그런 부분을 추가적으로 저희 통계에 반영했습니다.

공보관 - 다음 질문 받겠습니다.

질문 - 11월 지난 발표 때 수출 증가가 일부 주력 품목에 집중되어 있다고 언급을 하셨었는데 이번 상품수지 흑자도 여전히 특정 품목에 의존도가 높다고 보시는지. 아니면 저변이 넓혀졌다고 판단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12월에 아무래도 원·달러 환율이 많이 튄 시점이 있었는데 이번 경상수지에 어떤 영향을 미친 게 있는지 궁금하고요. 마지막으로 승용차 수출이 전월에는 증가 전환했다가 다시 하락 전환으로 바뀌었던데 이 부분에 대한 설명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영환 경제통계1국장 - 일단은 저희 국제수지는 달러 기준이기 때문에 환율 변동하고는 좀. 물론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는 있지만 그건 염두에 두셨으면 좋을 거 같고요. 아까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IT 품목과 비IT 품목 간의 온도차가 있는 건 사실이고요. 그다음에 통관수지 1월 걸로 제가 구체적인 숫자를 보면서 말씀드리면 좋은데, 어쨌든 감으로 말씀드린다면 약간의 차이는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좋은 관점에서 보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AI 투자 수혜에 우리나라가 얹혀서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보고요. 또 말씀하신 승용차라든지 철강 제품 같은 부분에 있어서는 다소 뭐랄까. 부진하다고 하긴 뭐하겠지만 일단 상황에 대한 평가는 유보하고. 그런 부분인 걸 고려했을 때는 경제의 좋은 기운이 모든 산업에 골고루 퍼지는 게 우리 경제로서는 좋을 거 같은데, 우리 기업들의 대응력이라든지 수출 다변화라든지 여러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는 걸 봤을 때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저는 희망해 봅니다.

박성곤 국제수지팀장 - 품목별로 조금만 더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는 반도체가 워낙 좋았기 때문에 다른 품목들이 조금 묻힌 감이 있는데요. 의약품이라든지 선박들도 꾸준히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고요. 그다음에 1월 통관 자료를 보게 되면 반도체뿐만 아니라 SSD, 최근에 출시된 신형 스마트폰 관련해서 여러 품목도 수출 흐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같은 경우에도 12월에는 감소했지만, 1월에는 다시 조금 올라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공보관 - 다음 질문 받겠습니다.

질문 - 작년에 해외증권투자가 2024년 대비 세 배로 확대됐다고 하셨고 외환시장 수급 측면에서 경상수지 흑자 효과를 상당 부분 상쇄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했는데, 어느 정도인지가 궁금합니다.

김영환 경제통계1국장 - 그거는 정확하게 숫자가 몇 %라고 얘기하기는 어렵고요. 펀더멘털 측면에서 보면 경상수지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는데, 아시는 것처럼 수급 측면을 보면 주식투자가 너무 크게 늘어나니까 외환시장에 영향을 주었다는 부분을 말씀드린 거고요. 환율에 미치는 요인이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근데 저희가 통계를 읽을 때는 사상 최대치라든지 증가액이 크다든지 하는 부분을 강조하다 보니까 말씀을 드린 거고 그 영향이 외환시장 수급 쪽에 영향을 줬을 거라는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박성곤 국제수지팀장 - 조금 더 말씀드리면 그거는 2025년 기준으로 저희가 판단을 한 거고요. 2026년 1월이나 지금 흐름은 조금 더 다를 수 있습니다.

김영환 경제통계1국장 - 아시는 것처럼 최근에는 달러 강세, 엔화 약세. 이 요인을 쫓아가는 부분도 있고요. 사실 환율이라는 게 그때그때 요인을 찾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 대해서는 박 팀장이 얘기한 부분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보관 - 다음 질문 받겠습니다.

질문 - 올해 전망을 하시는 게 조심스럽긴 하시겠지만, 올해 분야별 경상수지와 관련해서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혹은 변수라고 해야 할까요? 위험 요소라고 해야 할까요? 어떤 게 있을지 예상하시는 거 있으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영환 경제통계1국장 - 아까 간략하게만 설명드렸는데 경상수지가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상품수지의 흐름을 따라가고 있거든요. 그리고 우리 경상수지 구조상 상품수지와 본원소득수지는 지금 흑자 흐름을 유지하고 있고 서비스수지는 적자. 이런 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중이 큰 상품수지가 반도체 호조세, 수입 쪽에서는 유가 안정세가 되면 지금의 좋은 흐름이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요. 본원소득수지 부분에서는 순대외금융자산이 늘어나면서 투자소득수지 쪽에서 플러스 요인들이 작용하기 때문에 작년이나 올해나 비슷한 흐름이 유지된다면 경상수지 확대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보는데 그게 어느 정도인지는 저희가 말씀드리기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공보관 - 다음 질문 받겠습니다. 추가 질문 없으실까요?

질문 - 해외주식투자가 많이 나가고 있다는 게 수급 요인에 따른 요인들로만 얘기가 되고 있는데, 작년에 많이 나갔으면 올해 본원소득수지에는 상당히 긍정적인 요인을 주는 건지. 그런 상관관계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김영환 경제통계1국장 - 과거 사례를 보면 결국은 국내 주식시장과 해외 주식시장의 흐름도 같이 봐야 할 거 같거든요. 요즘에 언급하는 게 미국의 S&P 500 지수라든지, 이게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 수익을 구하기가 쉽지는 않을 거라는 전망도 보이고. 국내 주식투자 같은 경우 양호한 펀더멘털이라든지 해외투자를 활용하자는 시도도 있다 보니까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면 흐름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들을 감안하셔서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공보관 - 시간이 많이 지난 관계로 한두 분 정도만 더 받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문 있으실까요? 더 이상 질문이 없으신 거 같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기자설명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

개최일시 : 2026.2.6

개최장소 : 별관 1층 기자실

제작년도 : 2026

발 표 자 : 김영환 경제통계1국장

재생시간 : 00:25:45

유용한 정보가 되었나요?

내가 본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