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국제수지(잠정) 기자설명회

등록일
2026.07.08
조회수
1472
키워드
국제수지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금융계정
담당부서
디지털미디어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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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국제수지(잠정) 기자설명회
(2026. 07. 08, 유성욱 금융통계부장)

공보관 - 안녕하십니까? 지금부터 2026년 5월 국제수지에 대한 기자 설명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설명은 유성욱 금융통계부장님께서 진행해 주시겠습니다.

유성욱 금융통계부장 - 그럼 지금부터 2026년 5월 국제수지 잠정 편제 결과를 설명드리겠습니다. 5월 경상 수지는 386억 1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23년 5월부터 37개월 연속 흑자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2000년대 들어 19년 3월 이후 최장기간 흑자 기록입니다. 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상품 수지는 수출이 943억 4천만 달러, 수입이 564억 8천만 달러를 기록함에 따라 378억 6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서비스 수지는 기타 사업과 가공 서비스 수지를 중심으로 10억 9천만 달러 적자를 나타내었습니다. 본원 소득 수지는 배당 소득 수지를 중심으로 21억 7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전 소득 수지는 3억 3천만 달러 적자를 나타내었습니다. 다음은 금융 계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5월 금융 계정 순자산은 310억 8천만 달러 증가하였습니다. 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직접 투자는 내국인의 해외 직접 투자가 45억 6천만 달러 증가하였고, 외국인의 국내 직접 투자는 26억 9천만 달러 증가하였습니다. 증권 투자는 내국인의 해외 증권 투자가 주식을 중심으로 62억 4천만 달러 증가하였고, 외국인의 국내 증권 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246억 5천만 달러 감소하였습니다. 파생 금융 상품 순자산은 2억 4천만 달러 증가하였습니다. 기타 투자는 자산이 기타 자산을 중심으로 143억 1천만 달러 증가하였고, 부채는 현금 및 예금을 중심으로 145억 달러 증가하였습니다. 준비 자산은 17억 3천만 달러 감소하였습니다. 그럼, 올해 5월 경상수지의 항목별 증감 내역과 특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상품 수지는 수출 증가율이 수입 증가율을 크게 웃돌며 2개월 만에 역대 1위 기록을 경신하였습니다. 상품 수출은 IT 품목이 반도체와 컴퓨터 주변 기기를 중심으로 호조를 이어간 가운데 비IT 품목도 석유제품 가격 상승의 영향 등으로 늘면서 높은 증가세를 지속하였습니다. 상품 수입은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의 영향으로 유가가 크게 상승한 가운데 반도체, 장비 등 자본재가 크게 늘면서 전년 동월에 비해 증가하였습니다. 서비스 수지는 통신, 컴퓨터, 정보 서비스와 지식 재산권 사용료 및 여행 수지가 모두 흑자로 전환하면서 전월보다 적자 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통신, 컴퓨터, 정보 서비스 수지는 전월분의 서비스 대가 중 일부를 당월에 수취하면서 전월의 일시적 적자가 해소되었습니다. 지식 재산권 사용료 수지는 해외 자회사로부터의 상표권, 특허권 등의 사용료 수입이 계절적으로 늘어나면서 25년 8월 이후 9개월 만에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여행 수지는 최근 입국자 수가 전년 대비 크게 늘면서 소폭 흑자를 기록하는 등 상당폭 개선된 흐름을 보였습니다. 본원 소득 수지는 배당 수입이 꾸준히 유입되는 가운데 배당 지급은 전월의 계절적 요인이 해소되어 줄어들면서 흑자로 전환하였습니다. 종합하면 2026년 5월 경상 수지는 386억 1천만 달러 흑자로 상품 수지와 함께 지난 3월 이후 2개월 만에 최대 흑자 기록을 경신하였습니다. 전년도 동월 대비 흑자 증가폭 또한 상품 수지와 함께 2개월 만에 다시 역대 최대입니다. 이는 상품 수지가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하며 경상 수지의 흑자를 견인하는 가운데 서비스 수입도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본원 소득 수지도 전월의 계절적 적자 요인이 해소되며 힘을 보탠 영향입니다. 이에 따라 거액 배당 지급이 있었던 4월을 제외하면 2월부터 사상 최대 흑자 기록을 연달아 경신하는 등 양호한 경상 수지 흑자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 금년 1월부터 5월까지의 누적 경상흑자가 기존 최대 흑자를 기록하였던 25년 연간 흑자 규모를 이미 상회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6년 5월 국제 수지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참고로 이번 보도 자료부터 해당 월 국제 수지 내용을 보기 쉽게 정리한 인포그래픽을 추가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활용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응답-

공보관 - 네 지금부터 질의응답 시간을 갖겠습니다. 질문하실 때는 소속과 성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 한국은행이 5월 경제 전망에서 올해 경상수지 흑자를 2,500억 달러로 전망했었는데 5월까지 누적 흑자만 해도 벌써 1,400억 달러가 넘었는데 지금 시점에서 그러면 올해와 내년 경상수지 흑자를 얼마 정도로 전망해야 할지 궁금하고요. 또 외국인 국내 주식 투자 감소가 이번 5월에 신기록 기록했고 최근까지도 상당한 수준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이런 차익 실현성 매도가 좀 언제쯤 잦아들 것으로 보시는지도 여쭙습니다.

유성욱 금융통계부장 - 먼저 경상수지 흑자와 관련해서 말씀하신 대로 지금 2026년 전망했을 때 상반기 수지를 1,515억 달러 정도 흑자를 예상했었는데 지금 이미 1월~5월 기간에 흑자 규모가 1,413억 달러입니다. 아마 한 100억 정도 이상만 되면 상반기 실적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는 부분인데 사실 6월 상품 수지나 이런 것을 봤을 때 좀 높아질 가능성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반기 실적으로 봤을 때 상반기 전망을 넘어설 거 같고 그러면 연간 전체로 봤을 때도 지금 전망하고 있던 수치보다 좀 더 높아질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외국인 국내 주식 투자에 대한 회수 부분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은 6월 달에도 국내 주식을 많이 매도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습니다. 이제 리밸런싱이 언제쯤 종료될지는 좀 시간을 두고 봐야지 알 수 있고, 주식 시장에 대한 부분은 좀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공보관 - 다음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6월 수출액이 1천억 달러를 넘겼는데 경상 수지도 5월에 이어 6월에 다시 역대 최대치 경신할 수 있을지 전망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경상 수지 흑자 확대에도 환율이 떨어지지 않고 있는데 이 현상이 언제까지 이어질 거라고 보시는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유성욱 금융통계부장 - 6월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천억 달러를 넘어섰는데요. 이런 부분들은 수출 이외에 나머지 서비스라든가, 아니면 본원 소득에 대한 부분을,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근데 여전히 상당히 높은 수준의 경상 수지 흑자 규모를 6월에도 기록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고요. 환율 상승과 관련되는 부분들은 사실은 경상 수지 흑자 규모를 키우게 되면 외화 공급에 대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환율에 대한 영향을 미치긴 하는데 환율이라는 부분들 자체가 수지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방금 말씀하셨던 외국인의 증권 투자라든가 아니면 기타 여러 가지 부분들에서 영향을 미치는 부분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환율의 변동성에 대해서는 지금 당장 경상 수지가 증가했다고 어떻게 된다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공보관 -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질문 - 워낙 실적이 좋아서 하반기에도 이 흐름이 좀 계속될지 궁금한데 하반기 국내 호실적에 있어서 변수가 있다면 뭐가 있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유성욱 금융통계부장 - 지금 사실은 상반기부터 IT 품목 특히나 반도체 부분이 상당히 좋았던 부분이고요. 비IT 품목도 상대적으로 낮아 보였던 거지 낮은 실적이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하반기에도 그 실적이 쭉 이어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사실 하반기에 대해서 어떤 부분이 크게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부분은 지금 당장 말씀드리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공보관 - 추가 질문 있으십니까?

질문 - 앞선 질문이랑 좀 유사한 질문일 수도 있는데 6월 수출이 천억 달러를 넘었는데 경상수지 관련해서 아시다시피 6월에 미국과 이란이 MOU를 체결하면서 국제 유가도 내려간 측면이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경상수지가 6월에는 400억 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 여쭙겠습니다.

유성욱 금융통계부장 - 말씀하셨던 것처럼 상황이 좋아질 것 같긴 한데요. 사실은 보셨지만 지금 역대 최대를 경신할 때 3월 달에 379억 달러였고요. 5월 달이 386억 달러였습니다. 간격이 크지 않은 상황이거든요. 400억 달러를 넘을지는 한번 고민해 봐야 될 거 같은데요. 아마 400억 달러 수준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보관 -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질문 - 여행 수지가 5천만 달러 흑자로 전환을 했잖아요. 이게 얼마만에 전환인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요인 중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지출 증가나 입국자 수 증가 같은 부분이 요인이었는지, 혹은 중국이나 일본 같은 국가에서 좀 더 입국한 사례가 많아서가 요인인지 궁금합니다.

유성욱 금융통계부장 - 처음 질문하셨던 5천만 달러 흑자는 금년 3월에 1억 4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는데 10여 년 만에 기록한 흑자가 금년 3월 1.4억 달러였을 겁니다. 1.4억 달러를 3월 달에 기록했었고요. 그리고 최근에 여행 수지와 관련해서는 아까 설명드렸던 것처럼 입국자 수도 전년 동월 대비해서 늘어났었던 부분들이 있고요. 이 부분들이 어느 한 국가에서 크게 늘어났다기보다는 여러 국가, 동남아 국가에서 좀 늘어난 부분들이 있습니다.

공보관 -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질문 - 반도체가 수출이 증가했는데 반면에 자동차는 계속 수출이 줄어들고 있는데 특정 IT 품목의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지면서 발생하는 불균형에 대해서 어떻게 모니터링하고 계시는지 그리고 또 이러한 우려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를 하실 계획이 있으신지 조금 궁금합니다.

유성욱 금융통계부장 - 방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비IT 품목 중에서는 자동차 쪽이 조금 안 좋은데요. 사실 작년부터 현지 생산도 많이 늘어나게 되고 최근에 중동 전쟁이 있으면서 중동 지역에 수출됐던 부분들의 물류 차질로 인해서 수출이 약간 낮아지는 부분들도 있고 이런 부분들이 자동차 쪽이 좀 안 좋아졌던 부분이고요. 처음에 설명드렸던 것처럼 저희가 반도체는 워낙 좋은, 10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데 그 외에 나머지 품목 중에서도 이제 석유 제품이라든가 화공품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수출이 일어나고 있는데 국제 유가가 상승하다 보니 제품 가격에 반영되면서 수출도 조금 좋아지고 바이오제약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조금 개선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나머지 부분도 반도체를 따라가지는 못하지만 크게 나쁘지 않은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보관 - 감사합니다.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네, 더 이상 질문이 없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기자 설명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

개최일시 : 2026.7.8

개최장소 : 별관 1층 기자실

제작년도 : 2026

발 표 자 : 유성욱 금융통계부장

재생시간 : 0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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