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국제수지(잠정) 기자설명회

등록일
2026.09.04
조회수
899
키워드
국제수지
담당부서
디지털미디어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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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국제수지(잠정) 기자설명회
(2026.09.04, 유성욱 금융통계부장)

공보관 - 안녕하십니까? 지금부터 2026년 7월 국제수지에 대한 기자설명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설명은 유성욱 금융통계부장님께서 진행해 주시겠습니다.

유성욱 금융통계부장 - 그럼 지금부터 2026년 7월 국제수지(잠정) 편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보도자료 1페이지입니다. 7월 경상 수지는 420억 8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참고로 경상수지는 2023년 5월부터 39개월 연속 흑자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2000년 이후로 보면 2019년 3월 이후 최장기간 연속 흑자 기록입니다. 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상품수지는 수출이 1,004억 5천만 달러 수입이 600억 2천만 달러를 기록함에 따라 404억 3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서비스수지는 기타 사업 서비스, 가공 서비스를 중심으로 19억 7천만 달러 적자를 나타내었습니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수지를 중심으로 43억 5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전소득수지는 7억 3천만 달러 적자를 나타내었습니다. 다음은 2페이지 금융계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7월 금융계정 순자산은 403억 2천만 달러 증가하였습니다. 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직접 투자는 내국인의 해외 직접 투자가 33억 6천만 달러 증가하였고, 외국인의 국내 직접 투자는 7억 8천만 달러 감소하였습니다. 증권 투자는 내국인의 해외 증권 투자가 주식을 중심으로 135억 7천만 달러 증가하였고, 외국인의 국내 증권 투자도 주식을 중심으로 81억 7천만 달러 증가하였습니다. 파생금융상품 순자산은 50억 3천만 달러 증가하였습니다. 기타 투자는 자산이 대출을 중심으로 182억 4천만 달러 증가하였고, 부채는 차입을 중심으로 93억 2천만 달러 감소하였습니다. 준비 자산은 18억 달러 감소하였습니다. 그럼, 올해 7월 경상수지의 항목별 증감 내역과 특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7월 증감 내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7월 상품수지는 상품 수출이 줄면서 전월보다 흑자 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상품 수출은 상반기 말 수출 집중의 기저 효과로 전월 대비로는 줄었으나 반도체와 컴퓨터 주변 기기와 같은 IT 품목 중심의 호조를 이어가면서 6월에 이어 1,000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전년 동월보다는 높은 증가세를 지속하였습니다. 상품 수입은 원자재와 자본재 증가세가 지속되었으나 승용차를 포함한 소비재가 2025년 4월 이후 15개월 만에 감소 전환하면서 증가 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서비스수지는 통신, 컴퓨터, 정보 서비스가 개선되었으나 여행수지가 적자 전환하면서 적자 규모가 전월보다 확대되었습니다. 여행수지는 해외여행 성수기에 대해 제헌절 공휴일 지정 등의 영향으로 출국자 수가 늘면서 3개월 만에 적자로 전환하였습니다. 본원소득수지는 반도체 기업의 해외판매법인 영업이익이 확대됨에 따라 직접 투자 배당 수입을 중심으로 흑자 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종합하면 2026년 7월 경상수지 흑자는 420억 8천만 달러로 계절적인 하방 요인으로 인한 상품수지를 중심으로 전월보다 축소되었지만 여전히 400억 달러를 상회하며 역대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참고로 7월의 계절적 특수성을 말씀드리면 일반적으로 7월은 전월에 비해 수출과 상품수지가 다소 줄어드는 경우가 잦은데 이는 수출 기업들이 상반기 실적 관리를 위해 6월 수출에 집중한 기저 효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여행수지에 영향을 미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호조세에 힘입어 상품 수출이 2개월 연속 1천억 달러를 상회하고 반도체 기업들의 해외 자회사 실적 확대가 본원소득수입의 증가로 이어지면서 7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전년 동월 대비 세 배 이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상으로 2026년 7월 국제수지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공보관 - 지금부터 질의응답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실 때는 소속과 성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 7월부터 환율이 떨어지고 있는데 이런 추세가 경상수지에 어느 정도 하방 요인으로 좀 작용하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통관 수입에서 소비재만 하락한 게 약간 소비 침체 이런 걸로 좀 연관 지을 수 있는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유성욱 금융통계부장 - 최근에 원·달러 환율이 사실은 7월 초에 1,500원대 중반부터 8월 말 9월 초에는 1,300원대 후반까지 떨어졌었는데요. 실질적으로 환율 하락은 이론적으로는 경상수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환율이 떨어지게 되면 외화 기준에 수출 가격이 올라가게 되면서 가격 경쟁력 악화가 되면서 수출이 감소할 수도 있고요. 서비스수지 등이나 본원수지 등에도 영향을 미쳐서 하방 요인이 작용할 수 있는데 사실 최근에 상품 수출 증가는 반도체 등이 주도하고 있는 것이고요. 이게 반도체 AI 투자에 따른 기조적인 수요가 수요와 공급의 때에 영향을 받는 모습이기 때문에 환율의 영향은 좀 제한적이고 수요와 공급에 좌우될 전망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말씀하셨던 소비재 자체는 승용차는 줄어들었던 부분이 있는데요. 8월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다시 소비재가 증가되고 있는 추세를 봤을 때는 소비 침체로 보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보관 - 다음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금융 계정에서 보면 외국인들의 국내 직접 투자가 7억 8천만 달러 감소를 했는데 왜 그런 건지 배경 설명 좀 부탁드리겠고요. 그리고 외국인들의 주식 투자 규모가 전월 316억 달러 감소해서 지금 59.8억 달러로 증가로 전환을 하긴 했지만 이게 누적으로 보면 1,000억 달러 이상이 지금 빠졌더라고요. 1월부터 7월까지. 이 부분에 대한 평가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좀 질문드리자면 한은이 8월 수정 경제 전망에서 경상수지 연간 전망치를 4,500억 달러로 좀 높여 잡아 잡았는데 지금 5개월가량이 더 남아 있잖아요. 전망치 달성 무난하다고 보시는지, 전망치 달성 위한 조건이나 아니면 앞으로 남아 있는 주요 변수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유성욱 금융통계부장 - 처음 말씀하셨던 그 직접 투자에 있어서 금융 계정의 외국인의 직접 투자가 7억 8천 달러 줄어들었던 부분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이 부분은 지금 사실은 그 직접 투자 내에 포함되어 있는 부분들이 본 지점 간 무역 신용 등이 포함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들이 사실은 7월달에 많이 줄어들면서 영향을 미쳐 가지고 7.8억 달러 감소한 것을 나타났던 부분이고요. 두 번째로는 말씀하셨던 외국인의 국내 증권 투자 관련해서 7월달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그 SK 하이닉스의 ADR 발행의 영향 등으로 증가했던 부분인 거고요. 최근에 사실은 상반기, 7월까지의 전체적인 국내 증권 투자 감소 부분은 리밸런싱 과정 중에서 나타난 차익 실현이나 이런 부분들이 같이 맞물려서 감소됐던 부분인 거고요. 지금 그 부분은 6월에 비해서 7월은 조금 완화되고 있는 부분들이니까 향후 추이를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씀하셨던 그 경상수지 전망치 4,500억 달러와 관련해서는 실질적으로 8월 같은 경우에는 지금 경상수지가 7월보다 상품수지가, 무역수지가 더 좋아진 걸로 봐서는 좀 개선될 부분들도 있고 사실은 420억 8천만 달러였습니다. 향후 5개월 동안 한 430억 내외가 이루어지게 된다면 금년도 예상했던, 전망했던 4,500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사실은 그 부분에 가장 크게 좌우되는 부분들이 반도체 경기의 영향일 것 같습니다. 반도체 경기가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그 부분의 달성 여부가 결정될 것 같고 지금 현재로서는 어느 정도는 부합하지 않을까 생각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말씀드리면 사실은 저희들이 금년 상반기가 워낙 좋았던 부분이고 그러다 보니까 저희 국제 비교를 한번 해 봤더니만 주요 국가 경상수지 비교해 봤을 때 중국 다음으로 큰 수준입니다. 연간 흑자 규모가 크게 기록할 가능성이 있는 거 같고 작년 경상수지의 경우에도 중국, 독일, 일본, 대만 등이 우리나라보다 흑자 규모가 컸었는데 금년 상반기만 봤을 때는 우리나라가 1,910억 달러 정도 되는데 중국을 제외한 독일이나 일본 대만은 추월한 것으로 잠정 짓게 되었기 때문에 경상수지는 크게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공보관 - 네. 다음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 없으신가요?

질문 - 본원소득수지에서 배당 소득이 많이 늘어난 부분이 대부분 국내 기업의 해외 법인에서 본사로 배당을 지급한 영향인 건지 아니면 해외 기업이 국내 거주자에게 배당을 많이 지급한 영향인지 그거를, 영향을 좀 분해해서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박성곤 국제수지팀장 - 예 이번에 그 배당소득수지가 좀 늘었는데요. 이번에는 직접 투자 관련한 배당 수입이 좀 늘었습니다. 기자님이 물어보신 것 중에서 첫 번째 경우에 해당을 합니다. 그래서 국내 기업의, 특히 그 반도체 기업의, 해외 자회사의 실적이 조금 높게 잡혀서 배당수지가 좀 늘어난 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공보관 - 추가 질문 있으십니까?

질문 - 지금 중동 전쟁이 아직 좀 마무리가 안 되고 있는 상태인데 향후 향방에 따라서 우리나라 경상수지에 어떤 영향 미칠 것으로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유성욱 금융통계부장 - 당연히 중동 전쟁 같은 경우에는 2월 말부터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 아직까지 지지부진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그 부분은 결국은 원자재 수입 관련해서 에너지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들이 큰 거 같은데 최근에는 보면 뭐 대체 수입이라든가 우회를 통한 수입 등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부분들이라서 크게 지금 영향을 미치겠지만 반도체 내는 부분에 비해서는 워낙 미미한 부분이라 생각이 되고요. 중동향 수출 같은 경우에도 사실은 우리나라 전체에서 중동향으로 되어 있는 수출 규모 자체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공보관 - 추가 질문 있으십니까? 네, 더 이상 질문이 없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기자 설명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

개최일시 : 2026.9.4

개최장소 : 별관 1층 기자실

제작년도 : 2026

발 표 자 : 유성욱 금융통계부장, 박성곤 국제수지팀장

재생시간 : 00: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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