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1. 경제교육
  2. 온라인 학습
  3. 일반인
참고
플레이 버튼을 클릭하시면 바로 동영상 열람이 가능합니다. ※ 전체화면으로 보기 원하실때는 동영상 우측 하단의 확대버튼을 클릭하여주세요.
제목
한국은행 창립이후 화폐사
학습주제
화폐·금융
대상
일반인
설명

한국은행 창립이후 화폐사

교육자료
한국은행 창립 이후 화폐의 역사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한국은행 창립 이후 화폐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의 학습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화폐개혁의 역사에 대해 설명할 수 있습니다. 둘째, 현재 사용중인 화폐에 대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화폐개혁, 현재 사용중인 화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6.25 직전인 1950. 6.12일, 한국은행이 창립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일제 강점기부터 중앙은행 역할을 수행하였던 조선은행의 자산과 부채를 인수하였으며 이 당시, 화폐단위는 원(圓), 화폐는 조선은행권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화폐개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조선은행권 100원권 유통정지 및 교환입니다. 1950.8.28일 대통령긴급명령 「조선은행권 교환 및 유통에 관한 건」 을 공포하였는데요. 이는 북한이 남한을 점령한 후 불법적으로 남발한 조선은행권의 유통을 막고 전시 유휴자금을 흡수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한 것입니다.

당시 최고액권이었던 조선은행권 100원권의 유통을 정지하고 한국은행권과 교환토록 한 조치로 1953.1.16일까지 5차례에 걸쳐 교환대상액 771억 원의 93%에 해당하는 719억 원을 교환하였습니다.

다음은 1953년 통화조치입니다. 이는 6.25 전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조기에 수습하고 안정된 통화가치의 기반 위에서 금융?산업활동을 영위하기 위해 실시되었습니다. 1953년 통화조치는 첫째, ‘圓’ 표시 지폐, 동전의 유통을 1953.2.17일부터 정지하고, 둘째, 화폐단위를 ‘圓’에서 ‘?’으로 변경하고, 교환비율은 100:1로 하며, 셋째, 2.17일부터 9일간 예금과 인출을 금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때 부터 새로운 화폐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 지폐는 해방 이후 미 군정시대에 조선은행 이사가 미국 방문시 인쇄를 의뢰하여 미국 재무부 인쇄국에서 제조한 은행권으로 그 동안 사용하지 않고 한국은행 금고에 보관하였던 지폐였습니다.

1959.10.20일 한국은행 최초의 동전인 10, 50환 동전 발행을 시작하였고, 10.30일에는 100환 동전 발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동전들도 한국조폐공사의 기술부족으로 미국 필라델피아 주화처에서 제조하였습니다.

다음은 1962 통화조치입니다. 이는 급격히 팽창된 통화량 중 비생산적으로 퇴장된 자금을 동결하여 잠재적인 인플레이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동결된 자금을 장기산업자금화하여 개발계획에 필요한 투자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되었습니다. 1962년 통화조치는 첫째, ‘?’표시 지폐, 동전의 유통을 1962.6.10일부터 정지하고, 둘째, 화폐단위를 ‘원’으로 변경하고 교환비율은 10:1로 하며, 셋째, ‘?’표시 지폐, 동전을 6.17일까지 금융기관에 입금하여야 한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때 부터 또 새로운 화폐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 지폐는 영국의 토마스 델라루사가 제조한 지폐입니다. 통화조치를 비밀리에 준비하였던 관계로 지폐를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조한 것으로 표기하였는데 오타가 났습니다. 동전은 1966년에 발행을 시작하였는데요. 이전에 사용하였던 10?, 50? 동전을 1원, 5원으로 1966년까지 계속 사용하다가, 1966년에 1, 5, 10원화 발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다음은 고액권, 고액 동전 추가 발행입니다. 1962년 통화조치로 현재 사용하는 ‘원’이 도입되어 현재까지 사용 중인데요. 경제규모 확대로 새로운 고액권이 필요해짐에 따라 1000원, 5000원, 10000원, 50000원권을 발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발행 순서는 5000원권이 1972년, 10000원권이 1973년, 1000원권이 1975년, 50000원권이 2009년입니다.

동전은 1970년에 100원, 1972년에 50원, 1982년에 500원 동전이 발행되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화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화폐는 2006년 5000원권, 2007년 1000원권, 10000원권, 2009년 50000원권을 발행하였으며 각종 첨단 위조방지장치를 적용하고 도안이 현대화 되었으며 크기도 선진국 수준으로 축소하였습니다.

동전을 보면, 500원은 처음 발행된 그대로이며, 나머지는 1983년에 디자인을 통일하였습니다. 구리 가격 상승으로 10원 동전을 녹여서 구리로 판매하는 행위가 발견됨에 따라 2006년 10원화의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고, 재질을 알루미늄, 구리로 변경하여 발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화폐 속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화폐에 등장하는 인물은 표준영정을 사용하고 있으나 보시는 것 처럼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과거 몇 차례 여론조사에서 화폐도안인물로 부동의 1위를 차지하신 세종대왕이 우리나라 화폐에 등장하셨던 모습인데 표준영정을 사용하기 전과 후의 모습이 다릅니다. 가장 오른쪽 모습이 표준영정을 사용한 모습이고 앞으로 새 화폐에 세종대왕이 또다시 등장하신다면 이 모습으로 등장하시게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한국은행 창립 이후 화폐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의 학습 내용을 정리하며 수업을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만족도


담당부서 및 연락처 : 경제교육실 경제교육기획팀 | 02-759-5321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