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6회] 지역산업연관표의 이해

등록일
2025.09.05
조회수
4343
키워드
금요강좌
담당부서
경제교육기획팀

자막

[제1006회] 지역산업연관표의 이해
(2025. 08. 29(금), 경제통계2국 투입산출팀 임성운 과장)

(임성운 과장)

안녕하십니까. 소개받은 경제통계2국 투입산출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성운 과장입니다. 말씀해주셨듯이 제가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지역산업연관표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을 할 텐데요.

[차례]

강의 순서는 이렇습니다. 혹시 산업연관표에 대해서 들어보신 분 있으신가요? 아무도 없으세요? 이게 좀 익숙하지 않은 통계인데요. 지난 달에 저희가 산업연관표 중에서도 2020년도 기준 지역산업연관표를 공표를 했어요. 공표를 해서 보도 자료를 냈는데, 그 보도 자료 내용에는 사실 어느 지역에 산출액이 얼마고 어디에 비중이 늘었고 이런 내용들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강의도 그 내용을 좀 전달해드릴까 했는데 사실 이게 용어도 어렵고 내용들이 많이 있어서 숫자도 많고 그거를 설명드려도 어차피 이해가 잘 안되실 것 같아서, 제가 오늘 설명드릴 내용은 산업연관표가 어떻게 생겼고, 그리고 그것을 이용해서 어떤 분석을 진행할 수 있는지. 그걸 이제 확장해서 지역산업연관표까지 한번 적용을 해서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아까 말씀드린 2020년 지역산업연관표 작성 결과에 대해서 모든 내용은 아니고 간략하게 특징적인 부분만 설명을 좀 드려보고자 합니다. 지금 2025년인데 이제 와서 2020년도 표를 작성해서 무슨 의미가 있느냐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저희가 구조적인 측면이나 자료의 한계 같은 이유로 저희 표가 시차가 조금 난다는 점을 미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산업연관표는 매년 작성해서 공표를 하고 있고요. 전국 단위로. 지역산업연관표는 5년에 한 번 작성해서 공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5년 전인 2020년에는 2015년 지역산업연관표를 공표를 했었고. 5년 후인 올해 2020년 기준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표의 구조를 살펴보기 위해서 오늘 예시를 좀 많이 들어 드릴 거고요. 그 예시를 반복을 많이 할 겁니다. 그래서 반복되는 내용이 계속 나올 수 있는데, 어쨌든 한 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조금이나마 저희 표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이해하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1. 산업연관표의 구조 - 산업연관표 개요] (p.1)

산업연관표를 좀 보면 일정기간 동안 국민경제 내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 및 처분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거래를 행렬로 표현한 종합적인 통계표라고 적어 두었는데 말이 어렵죠. 이게 보면은 잘 와닿지 않아요. 그래서 좀 예를 들어 보면 자동차 한 번 제가 생산한다고 가정을 해 보겠습니다. 자동차를 만들면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서 부품들이 들어갈 거 아닙니까? 타이어도 들어갈 거고 어떤 철강 판도 들어갈 거고 유리도 들어갈 거고 반도체 같은 거 들어갈 수도 있고. 그러면 반도체를 만들기 위해서 중간재로 투입되는 그런 품목들이 있을 텐데, 그런 내역들을 모두 기록해 놓은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자동차를 제가 1천억 원치 만들었어요. 근데 중간제로 600억을 썼다라고 하면 400억이 남죠. 그럼 그 400억으로 사람들한테 직원들한테 보수도 지급하고 국가에 세금도 낼 거고 아니면 저희가 영업 이익을 남기기도 할 거 아닙니까? 그런 내역들을 모두 기록을 해 놓은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그뿐만 아니라 생산하는 구조를 보기도 하지만, 자동차 1천억을 생산을 했으면 1년 동안 그 자동차가 결국은 어딘가에 또 사용이 되지 않겠습니까? 자동차가 예를 들면 어느 렌터카 회사 같은데 들어가서 팔릴 수도 있고요. 아니면 일반 소비자들한테 팔릴 수도 있고요. 정부 기관에 팔릴 수도 있고 아니면 일부는 해외로 수출이 될 수도 있겠죠. 그러면 자동차 1천억을 생산하는 구조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렇게 형성이 돼 있다고 하면 그것이 또 어떻게 팔려 나가는지까지를 한 번에 기록해 놓은 표라고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까 제가 읽어 드린 그 두 줄이 의미하는 게 약간 그런 의미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얘를 어디다가 활용을 하느냐 하면은 우리나라의 산업구조, 수요구조, 경제구조분석과 산업연관분석에 이용된다라고 이제 설명을 드렸는데, 이것도 이제 말이 어렵습니다. 산업연관분석이 생산활동과 관련하여 산업 상호간 연관관계를 수량적으로 파악하는 것이라고 적어 두었는데, 그 아래 보시면 익숙한 단어들이 있죠. 정책의 효과 분석 내지는 파급 효과 분석. 그래서 어떤 산업에 투자를 하면 얼마만큼의 경제적인 파급 효과가 있냐라는 것들을 많이들 논하기도 하는데, 그런 것들을 분석하는 데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그 중 하나로 저희가 만드는 산업 연관표가 활용된다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맨 아래줄에 작성 형식은 공급사용표랑 투입산출표라고 적어두었는데 산업연관표라고 하면은 일반적으로 공급사용표랑 투입산출표 두 가지를 포괄하는 개념이에요. 근데 저희가 만드는 표의 형태는 투입산출표이기 때문에 오늘 저는 투입산출표를 중점적으로 해서 설명을 드릴 거고요. 그리고 앞으로 제가 말씀드리는 단어 중에 산업연관표라고 표현하는 것들이 있으면 여기서는 이제 투입산출표라고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1. 산업연관표의 구조 - 투입산출표(Input - Output Table)] (p.2)

그래서 투입산출표를 보겠습니다. 여기 예시를 좀 들어놨는데 아까 말씀드린 내용이죠. 상품의 공급과 수요 내역을 한 표에 표시해 놨다라는 거고요. 이 아래 보시면 중간수요라고 적혀 있는 부분 아래에 농산품, 공산품, 서비스라고 적어 두었어요. 그러니까 세 가지 분류의 상품밖에 없다고 가정을 하고 만들어 놓은 예시입니다. 그럼 보시면 그 중간수요 부분에 가운데의 농산품, 공산품 서비스라고 하는 것이 가로 세로에 다 적혀 있지 않습니까? 여기 행위 세 개고 열이 세 개인 정방행렬이 나와 있는데 저희는 이 부문을 중간수요라고 부르고 아니면 내생행렬, 내생부문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내생행렬을 중심으로 해서 아래쪽에는 부가가치가 붙어 있고요. 오른쪽에는 최종수요라는 것이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기역자를 뒤집어 놓은듯한 이런 형태의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런 행렬로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투입산출표는.

[1. 산업연관표의 구조 - 투입산출표(Input - Output Table) - 투입구조 및 배분구조] (p.3)

그래서 이거를 좀 더 세부적으로 나눠 볼 텐데, 먼저 투입구조를 설명을 드리면 이 빨간색 박스로 보이는 부분 있죠? 중간수요부터 아래쪽에 부가가치 그리고 총투입액이라는 것들을 투입구조라고 저희가 부르고 있는데, 이게 아까 자동차를 말씀드렸을 때 앞에서 생산적인 구조를 설명드렸던 내용입니다. 자동차를 생산을 할 때 중간재가 얼마나 투입이 되는지 그리고 부가가치. 부가가치에는 임금이라든지 세금 아니면 영업잉여 같은 것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중간재와 부가가치의 구조로 분해해 놓은 것을 투입구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모든 금액들을 다 더하면 가장 아래쪽에 총투입금액이 나오는데 이게 아까 자동차 1천억을 생산한다고 했죠. 총산출된 금액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가장 아래쪽에 상품별 산출액이라고 나와 있죠. 그래서 그 1천억을 어떤 중간재를 투입해서 비용으로 지출을 하고 부가가치, 직원들한테 얼마만큼의 금액을 전달했는지 비용을 지급했는지라는 측면에서 투입구조는 각 상품의 비용 구조로 볼 수도 있고요. 원재료 등의 중간투입과 노동, 자본 이런 부가가치투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총투입금액은 결국 총산출액이랑 같게 되고요. 총투입액은 중간투입과 부가가치를 더한 금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 산업연관표의 구조 - 투입산출표(Input - Output Table) - 투입구조 및 배분구조] (p.4)

그래서 다음으로 옆으로 보면 얘가 가로 방향으로도 볼 수 있는데 가로 방향으로 보면 어디로 팔려 나갔는지예요. 아까 수출이 될 수도 있고 민간 국민들한테 시민들한테 팔려 나갈 수도 있고 아니면 렌터카 회사한테 팔려 나갈 수도 있고 이런 식으로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래서 어떤 중간재로 그 상품이 사용되었는지, 아니면 실제로 그냥 직접적으로 소비되었는지 다른 나라로 팔려 나갔는지 같은 것들을 보는 것을 배분구조라고 합니다. 그래서 가로 방향으로 읽었을 때는 각 상품의 판매 내역을 나타내고, 다른 상품 생산에 사용되는 중간수요와 소비, 투자, 수출 등의 최종수요로 구성되어 있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총수요라고 하면은 중간재로 사용된 중간수요 금액과 최종적으로 소비된 소비, 투자, 수출이죠. 최종수요를 더한 것을 총수요 금액이라고 하고요. 저희가 보통 총수요금액은 총공급액과 일치해야 한다라고 하잖아요. 그러면 그 공급액은 어떻게 계산을 하느냐? 아까 전에 말씀드렸던 저 아래쪽에 있는 산출액 있잖아요. 그 산출액이 국내에서 생산된 금액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사실 저희가 공급하는 금액은 국내 금액도 있지만 해외에서 사오는 금액도 있죠. 이제 수입이 될 텐데 그래서 지금이 화면에 오른쪽을 보시면 가장 오른쪽에 분홍색 부분. 총공급이라고 나와 있죠. 그 총공급은 산출액 국내생산과 수입 금액을 더한 겁니다. 그래서 총수요는 총공급과 일치하는데 총공급은 총산출과 수입의 합이다라고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뒤에서 한번 다시 말씀드릴게요.

[1. 산업연관표의 구조 - 투입산출표(Input - Output Table) - 예시(2개 상품 가정)] (p.5)

숫자를 좀 구체적으로 넣어서 한번 읽어 드릴게요. 두 개 상품만 가정해 놓은 표이고요. 숫자의 의미는 없습니다. 그냥 끼워맞춰 놓은 표인데 예시를 들기 위해서. 먼저 상품 1을 한번 보시면요. 상품 1을 세로로 읽어 볼게요. 상품 1의 산출액은 국내 산출액은 가장 아래쪽에 있는 3,243이겠죠. 근데 그 중에서 중간재 투입 금액이 2,739입니다. 그러니까 상품 1을 만들기 위해서 상품 1이 중간재로 1,385만큼 투입된 거고, 상품 2는 1,354만큼 투입된 거죠. 그러면 나머지 금액인 504가 상품 1의 부가가치가 되는 겁니다. 세로로 읽으면 그렇게 볼 수가 있고. 그럼 상품 1을 가로로 한번 읽어 보면요. 가장 오른쪽을 보면 수입이랑 산출액이 있죠. 산출액은 3,243. 아까 세로로 읽었을 때 가장 하단에 있는 금액과 일치하고요. 수입 금액이 1,043인데 이거 두 개를 더하면 총수요 금액이랑 같죠. 그래서 총공급을 의미하는 산출액과 수입의 합은 총수요와 같다라는 것을 이렇게 확인하실 수가 있고요. 그럼 그 총 수요는 이제 어떻게 되느냐? 상품 1은 상품 1을 만드는데 1,385만큼 쓰였고 상품 2를 만드는데 1,050만큼 쓰였죠. 그 두 개를 합한 2,435는 중간수요고요. 최종수요가 1,851인데 얘는 수출이 됐던 아니면 민간한테 팔려 나갔건 정부의 소비에 들어갔건 이런 식으로 해서 1,851만큼 수요가 됐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가로로 보면 판매내역, 세로로 보면은 비용구조, 투입구조라고 저희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1. 산업연관표의 구조 - 투입산출표(Input - Output Table) - 부가가치] (p.6)

아래쪽에 부가가치를 계속 아까 말씀드렸는데, 보수를 계속 말씀드렸잖아요. 그래서 부가가치의 항목으로 저희가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하여 표현하고 있는데. 피용자보수, 영업잉여, 그리고 고정자본소모, 순생산세 네 가지로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1. 산업연관표의 구조 - 투입산출표(Input - Output Table) - 부가가치] (p.7)

간단하게 그냥 볼게요. 피용자보수는 아까 말씀드렸던 근로자들에게 지급하는 임금이 되겠고요. 고정자본소모는 건물이나 기계, 장비 이런 고정 자산이 결국에는 물리적으로 가치가 감소할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가지고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물리적인 감모, 내지는 일상적인 손실에 따른 가치감소액을 고정자본소모라고 하고 있고. 순생산세에는 앞에 순이 붙었잖아요. 그러니까 생산세에서 무언가를 차감해 준 건데. 생산세는 재화나 서비스에 생산이나 판매 활동을 할 때 부과되는 조세라고 할 수 있는데, 거기에서 정부 보조금을 차감한 것을 순생산세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부가가치라는 항목 하나로 합쳐 놨는데 사실 저희 표를 보면 이 네 가지 항목으로 금액이 나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이런 비용들을 지급하고 남은 것들은 영업잉여겠죠. 영업활동 결과로 인한 기업의 잉여분. 그래서 아래쪽에 있는 외생 부문 부가가치는 이런 식으로 구성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 산업연관표의 구조 - 투입산출표(Input - Output Table) - 최종수요] (p.8)

다음은 오른쪽 최종수요인데요. 팔려 나간 거예요. 그래서 소비, 투자, 수출로 크게 구성이 되는데. 소비도 민간과 정부를 구분해서 숫자를 기록하고 있고요. 투자도 민간과 정부를 구분해서 기록하고 있고. 그 외에는 재고증감이라는 것, 그리고 수출 이런 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 산업연관표의 구조 - 투입산출표(Input - Output Table) - 최종수요] (p.9)

또 간단하게 보시면 민간소비지출은 일반 가계에서 소비한 내역이고요. 정부소비지출은 정부 활동과 관련한 재화 및 서비스의 경상지출액. 정부에서 쓴 거겠죠. 고정자본 형성이라고 하는 것은 투자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는데, 투자 역시 민간과 정부로 나누어서 저희는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재고증감은 말 그대로 연초 대비 연말 재고의 변동액. 그러니까 늘었을 수도 있고 줄었을 수도 있는데 어쨌든 그런 재고증감이라는 항목이 있고. 수출은 다른 국가로 수출한 거죠. 판 건데 일반적인 저희가 만드는 제조품 같은 상품뿐만 아니라 서비스 수출까지도 구분을 해서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1. 산업연관표의 구조 - 투입산출표(Input - Output Table) - 예시(2개 상품 가정)] (p.10)

GDP와의 관계를 한번 보려고 해요. 지금 이 슬라이드에서는 투입산출표랑 GDP와의 관계를 설명을 좀 드릴 예정인데. GDP는 한 국가 내에서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볼 수 있는데. 여기도 지금 부가가치가 있지 않습니까? 504, 751 이런 식으로 있어서 합치면 1,255 이렇게 예를 들어 놨는데. 부가가치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럼 이 표에서 그 관계를 어떻게 표시하느냐라고 하면 아까 총공급과 총수요가 같다고 했고, 저기 노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이죠. 총공급은 산출액과 수입이랑 같다고 했죠. 총수요는 중간수요와 최종수요. 그럼 그 산출액과 최종수요를 다시 세분화해서 표현을 하면 두 번째 줄의 수식처럼 표현을 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중간투입이랑 중간수요의 합계는 같거든요. 위에 예시에서는 중간투입 합계랑 중간수입 합계 4,979. 같죠? 날아갑니다. 날아가서 결국 부가가치만 왼쪽에 남기고 식을 정리하면 부가가치 GDP는 소비, 투자, 정부의 합. 그리고 수출 마이너스 수입이니까 순수출의 합으로 표현할 수 있다라는 것도 이렇게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구조를 간단하게 설명을 드렸어요. 이게 산업연관표, 그니까 투입산출표가 이런 식으로 생겼어요. 사실 지금 두 개, 상품 두 개밖에 예를 들어 놓지 않았는데 저희 표는 380개 상품에 대해서 기록을 하고 있어서 굉장히 표의 규모가 크거든요. 그래서 한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나중에 한번 보시면 좋을 텐데. 결국에는 최종적으로 구조는 똑같이 이런 식으로 생겼습니다. 그 관계를 좀 잘 이해하고 계시면 될 거 같고.

[2. 산업연관분석의 이해] (p. 11)

다음은 그럼 얘를 이용해서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설명을 드릴게요. 대표적으로 할 수 있는게 산업연관분석인데요. 읽어 보겠습니다. 또 이게 말이 좀 어려워요. 최종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발생하는 산업간 거래 관계를 이용해서 최종수요와 생산 및 고용, 부가가치 등과의 관계를 수량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이다라고 하고서 아래쪽에 두 번째 경제구조 분석 그리고 연관효과 분석 이런 식으로 적어 두었는데 연관효과 분석에 좀 초점을 맞추려고 해요. 경제구조 분석은 여기 보시면 수요 공급 구조, 산업구조 뭐 이런 것들을 분석하는 거다라고 적어 드렸어요. 근데 뭐냐면 아까 저희가 산출액도 계산할 수 있었고 부가가치 금액도 계산할 수 있었고 중간투입, 중간재로 사용된 금액도 계산할 수 있었고, 수출 수입도 계산할 수 있지 않았습니까?

[2. 산업연관분석의 이해 - 경제구조 분석] (p. 12)

그런 것들로 이렇게 우리나라의 총공급 중에서 수출, 수입의 비중이 얼마나 되냐? 이런 대외거래비중이라든지 특정 품목의 산출액 비중이 얼마나 되냐? 이런 품목별 구성비라든지 아니면 부가가치 비율이 얼만큼 되냐라든지 이렇게 그냥 단순하게 좀 의미가 있는 수치들을 파악하여 비교하는 것을 경제구조 분석이라고 해요. 그래서 이거는 사실 통계의 숫자만 어디에서 뽑아내는지 잘 알면은 계산할 수 있는 거죠.

[2. 산업연관분석의 이해] (p. 11)

그래서 얘보다는 아래쪽에 있는 연관효과 분석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이게 투입산출표에서 가장 특징적으로 할 수 있는 분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 보시면 생산, 부가가치, 수입, 고용 등의 유발효과를 분석한다라고 말씀드렸는데. 적어 드렸는데 이게 아까 말씀드린 거랑 같은 거예요. 어딘가에다가 내가 어느 산업에 투자를 했을 때 거기에서 생산이 얼마가 얼마나 유발이 될 거고 그러면 그로 인한 고용은 얼마나, 일자리는 얼마나 생길 거냐라는 것들을. 정확하진 않겠죠. 하지만 저희가 대략적으로 이 표를 통해서 파악할 수 있다라는 겁니다. 얘도 이렇게만 보면은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예시를 좀 들어 보겠습니다.

[2. 산업연관분석의 이해 - 연관효과 분석] (p. 13)

13페이지 볼게요. 투입계수라는 것을 아셔야 하는데 투입계수는 잘 보이실지 모르겠네요. 빨간색 박스 보시면 중간수요라고 하는 아까 부분 있죠? 제가 투입구조라고 해서 이렇게 본 거. 이렇게 빨간색 박스. 세로로 본 부문, 투입구조인데 그 부문만 따로 빼내서 아래쪽에 있는 총투입액으로 나눠 준 거예요. 나눠 주면은 비율이 나오겠죠. 만약에 총투입액이 100인데 부가가치가 60이야. 그러면 부가가치율은 60%가 되겠죠? 0.6. 그러면 그 나머지 애들은 중간투입일 거 아니에요? 0.4만큼이. 그럼 그 0.4 중에서도 각 품목마다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계산이 될 텐데 그것을 투입계수라고 합니다. 투입 계수. 이게 의미하는 거는 뭐냐면요. 조금 생각해 볼게요. 총산출액으로 나눠 준 거기 때문에 이 품목을 한 단위를 생산하기 위해서 중간재로 얼마만큼이 들어가는지를 보는 거예요. 자동차 100원을 생산하는데 타이어가 30원어치가 들어갔다. 그러면 그걸 100으로 나누면 자동차 한 단위를 생산하는데 타이어는 0.3만큼 들어갔다라고 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나눠 준 투입계수로 저희가 유발효과를 계산하게 되는데. 이 투입계수들의 행렬을 오른쪽에 있는 저기 A라고 보이는 행렬이 있죠? 이것도 행과 열의 개수가 같은 정방 행렬인데, 이 부분을 저희가 투입계수 행렬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그 수식은 좀 복잡하게 되어 있는데 파란색으로 표시된 저 수급방정식이라는 것만 볼게요. AX + Y - M = X 라고 적어 두었는데 X는 산출액이고요. Y는 최종수요. 그 왼쪽 위 표시가 다 되어 있습니다. M은 수입. 이게 뭐냐면 아까 중간수요 더하기 최종수요는 총수요고 총수요가 총공급과 일치하는데 총공급은 산출액 더하기 수입이다라고 한 거를 그냥 이렇게 표시해 놓은 거예요. 따라가 보시면 될 거예요. 그러면 이것을 X에 대해 한번 풀어 볼게요.

[2. 산업연관분석의 이해 - 연관효과 분석] (p. 14)

풀면 행렬식인데 가장 윗줄 중간에 보시면 X는 I - A의 역행렬 곱하기 Y라고 돼 있는 거 보이시나요? 이런 식으로 X에 대해 표현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 두 번째 줄에 I - A의 역행렬을 저희가 생산유발계수 행렬이라고 합니다. 생산유발계수 행렬. 이런 산업연관분석을 처음 제시하고 발전시킨 학자의 이름을 따서 레온티에프 역행렬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 I - A의 인버스 역행렬을 생산유발계수의 행렬이라고 하고. 이걸로부터 아까 계속 말씀드렸던 각종 파급 효과들을 다 계산하게 되는데요. 어렵죠? 그래서 예시를 좀 다시 들어 볼게요.

[2. 산업연관분석의 이해 - 연관효과 분석 - 예시] (p. 15)

15페이지인데 농림수산품, 광산품, 기타 품목 세 개씩 있는, 세 개가 있는 그런 상황을 가정해 봅시다. 여기 보시면 가로 행으로 봐도 세 가지 품목이 있고 열로 봐도 세 가지 품목이 있죠. 3행 3열인 정방행렬이에요. 이게 뭐냐면 산출액으로 나눠 준 이 A 행렬이에요. 투입계수 행렬이에요. 그냥 3 by 3 투입계수 행렬인데 투입 계수죠.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광산품의 어떤 최종 수요가 발생했다고 해 봅시다. 그 중에서 수출이 발생했어요. 그러니까 광산품을 1,000원 수출을 해야 돼요. 그러면 광산품을 1,000원 수출하기 위해서 유발되는 생산은 얼마인가를 보고 싶은 건데 일단 광산품을 1,000원 수출하려면 1,000원어치를 만들어야 되니까 광산품 1,000원의 생산이 유발이 되겠죠. 그래서 직접효과는 광산품 1,000원입니다. 그런데 광산품 한 단위를 만들기 위해서 지금 농림수산품이 0.0326만큼 필요하고요. 파란색 표시된 부분입니다. 표에서. 광산품을 한 단위 만들기 위해서 광산품이 0.5407만큼 또 투입이 되고요. 기타 품목은 0.1397만큼 투입이 되잖아요. 그러면은 광산품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다른 품목들이 이렇게 연쇄적으로 생산되겠죠. 그래서 이것들을 다 계산하여 더하면 1차적으로 유발되는 효과는 713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농림수산품이 여기 지금 32.6원 생산해야 된다라고 말씀드렸는데 그러면 농림수산품을 만들기 위해서 또 투입되는 원재료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럼 2차적으로 또 효과가 유발되겠죠.

[2. 산업연관분석의 이해 - 연관효과 분석 - 예시] (p. 16)

그래서 2차적으로 유발되는 효과는 또 459.7원이에요. 이거를 3차, 4차, 5차 계속 더해 나갈 수가 있습니다.

[2. 산업연관분석의 이해 - 연관효과 분석 - 예시] (p. 17)

모든 걸 더해 나가면 최종적으로 무한히 더하면 2,940.3원이 유발된다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을 지금 17페이지에 있는 표는요, 투입계수 행렬이 아니라 투입계수 행렬을 이용해서 I - A의 역행렬을 계산해 놓은 거예요. 생산유발 계수 행렬을 계산한 거죠. 보시면 광산품 열을 보면 순서대로 0.0833 이런 식으로 나와 있어요. 그러면 이게 의미하는 게 뭐냐면 광산품 최종수요 한 단위를 충족하기 위해서 유발되는 생산액이 농림수산품은 0.0833. 그리고 광산품은 2.3852. 기타 품목은 0.4718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이거 다 더하면 2.9403인데 한 단위에서 2.9403이 유발되니까 여기에 1,000원을 곱하면은 2,940.3원이 나오겠죠. 그래서 이게 생산유발 계수라고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앞에 여기 이제 되게 어렵게 나와 있거든요. (i, j) 원소가 의미하는 바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게 결국은 어떤 품목의 최종수요 한 단위를 충족하기 위해서 직간접적으로 직접적으로 유발되는 거 말고 얘를 만들면서 연쇄적으로 계속 유발되어 나오는 효과들을 모두 더한 것. 그래서 직간접적으로 필요한 어떤 특정 품목의 산출 단위가 되겠고, 이것을 다 합해서 열로 합해서 그 합을 계산해 보면 전체 산업에서 유발되는 효과를 파악할 수 있는 거겠죠. 그래서 이게 이제 생산유발 계수인데 이거를 계속 설명드린 이유가 여기에서 다 이제 유도가 됩니다.

[2. 산업연관분석의 이해 - 연관효과 분석] (p. 18)

18페이지 생산유발 계수를 기반으로 해서 각종 유발계수나 유발효과가 도출된다라고 적어 드렸는데. 뭐냐면 우리가 부가가치는 그러면 얼마나 유발이 되냐? 그럼 고용은 얼마나 유발이 되냐? 이런 것들을 궁금해하실 수가 있어요.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 행렬식이 복잡하게 나와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아까 예를 들어 드린 거에서, 좀 다른 예를 들어 볼까요? 농림수산품을 그냥 가정을 하고 농림수산품의 생산유발계수가 2라고 해 봅시다. 2. 농림수산품 한 단위 할 때 2만큼의 생산이 유발된다고 해 봐요. 근데 농림수산품의 부가가치율이 60%라고 해 볼까요? 그러면 생산이 2만큼 유발되는데 부가가치가 60%야. 그럼 부가가치는 얼마나 유발이 되겠습니까? 1.2만큼 유발이 되겠죠? 그러면 그게 이제 부가가치 유발계수가 되는 거예요. 그런 식으로 계산을 합니다. 결국은 생산유발계수로부터 부가가치유발계수나 고용유발계수나 취업유발계수나 수입유발계수들이 다 유도되는 거기 때문에 생산유발계수에 대한 내용을 잘 이해하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정도까지 해서 지금 굉장히 빠르게 말씀을 드렸는데 투입산출표가 어떻게 생겼고 그리고 그걸 이용해서 할 수 있는 분석 방법. 대표적인 방법들에 대해서 정말 짧게 말씀을 드렸어요.

[3. 지역산업연관표의 구조 및 분석 - 작성 대상 및 작성 기준] (p.19)

그러면 이 다음에 드디어 본격적으로 지역산업연관표가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한 내용을 좀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왜냐면 지역산업연관표도 투입산출표의 형태로 작성이 되고요. 대신에 이런 모양으로 작성이 되는데, 이게 상품이 지역별로 다 나눠져 있다고 보시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는 여기 작성 대상이 전국의 17개 광역 자치 단체를 대상으로 투입산출표랑 고용표, 고용표는 따로 설명해 드리지 않았지만 이거를 작성한다라고 되어 있어서 17개 지역으로 아까 계속 말씀드렸던 산출액이나 부가가치 뭐 이런 걸 17개로 다 쪼개 놓은 거라고 보시면 돼요. 그리고 부문분류 및 가격평가기준이라고 했는데 통합소분류 165개 품목에 대해서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질가격은 아니고요. 명목가격 기준 거래표를 작성을 하고 있고요. 작성 형식은 비경쟁이입, 비경쟁수입형, 지역간 산업연관표. 말이 또 어려운게 나왔죠. 이게 무슨 말이냐면 비경쟁이라는게 결국은 그냥 이입과 수입을 구분해서 기록했다고 보시면 돼요. 이입이라는 거는 지역 간 산업연관표이니까 우리나라의 17개 지역별로도 교역이 있을 거 아닙니까? 서울에서 만든 것들이 다른 지역으로 나아갔을 수도 있고 그거를 이출이라고 부르는데, 다른 지역에서 만든 것이 서울로 들어왔을 수도 있고. 이입이라고 합니다. 이런 이출과 이입 내역을 지역별로 다 구분해서 기록했다는 의미가 비경쟁이입이 되고요. 비경쟁수입은, 수입은 다른 나라에서 사온 건데. 수입도 지역별로 구분해서 표현해 놨다라고 하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작성 시 이용한 자료는 저희가 만든 20년 기준 산업연관표와 보조 자료로 활용하는 것들이 통계청에 경제총조사, 이출입 조사 이런 자료들을 활용해서 저희가 작성을 하였습니다.

[3. 지역산업연관표의 구조 및 분석] (p.20)

똑같은 예시죠. 이게 전국표였어요. 전국표였는데 이거를 네 개 지역으로 한번 나눠 보겠습니다. 나누면 어떻게 되냐면 이런 식으로 되는 거예요.

[3. 지역산업연관표의 구조 및 분석] (p.21)

상품 1, 상품 2 두 개 있는 거는 같은데 위쪽과 아래쪽, 이제 행과 열로 보시면 지역별로 다 나눠져 있죠. 그래서 아까는 내생 부문이 2행 2열짜리 행렬이었는데, 지금은 내생 부문이 8행 8열이 되었어요. 네 개 지역이 추가되면서. 그리고 얘랑 이제 좀 다르게 생긴 것은 수입을 아래쪽에 주황색 박스 이 아래쪽에 수입을 구분해서 표현해 놨죠. 이게 아까 말씀드렸던 비경쟁수입형표이다라는 의미입니다. 아래쪽에 부가가치가 붙어 있고 오른쪽에 최종수요가 붙어 있는 건 같아요. 그래서 이것도 해석을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3. 지역산업연관표의 구조 및 분석] (p.22)

아래쪽에서 지역 A의 상품 1 산출액을 보려면 맨 아래쪽에 있는 890이 지역 A 상품 1의 산출액이 된다. 부가가치도 거기에서 파악하실 수 있고요.

[3. 지역산업연관표의 구조 및 분석] (p.23)

그러면 이제 그거와 다른 것이 여기 이출, 이입 내역인데. 보시면 보라색 박스 중에서 가장 첫 번째 있는 숫자 14를 한번 읽어 볼게요. 그러면 14가 의미하는 거는 지역 B에서 생산한 상품 1이 지역 A의 상품 1을 만들기 위해서 14만큼 투입이 된 거죠. 그러면 이거는 지역 B에서 지역 A로 넘어간 거죠. 그러면 지역 A의 입장에서 볼 때 저 14는 지역 B로부터 이입되어 온 금액이죠. 보라색으로 테두리를 감싸 놓은 것은 A 지역의 입장에서 볼 때는 다른 지역으로부터 A 지역으로 들어온 내역이에요. 그렇게 보시면 되고 그러면 빨간색 부분을 보시면 빨간색 박스 가장 첫 번째 59는 지역 A의 상품 1은 지역 B의 상품 1을 생산하기 위해서 59만큼 투입된 거죠. 사용된 거죠. 그러면 얘는 지역 A에서 지역 B로 나간 거, 이출. 그래서 여기 대각선 부분에요. 이 행렬의 대각선 부분에 좀 주황색으로 칠해 놓은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은 자기 지역에서 만들어서 자기 지역에서 쓴 거예요. 근데 그 외에 하얀색으로 되어 있는 부분들은 어쨌든 특정 지역에서 생산을 한 것이, 자기 지역에서 사용된 게 아니라 다른 지역으로 나간 거. 다른 지역의 입장에서는 들어온 것. 이런 식으로 해석을 하시면 되거든요. 그래서 교역 금액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얀색 부분이. 그래서 세로로 읽으면 이입, 가로로 읽으면 이출.

[3. 지역산업연관표의 구조 및 분석] (p.24)

그럼 얘도 분석을 할 수 있겠죠. 똑같아요. 아까 예를 들어서 설명드렸던 유발계수 계산할 수 있고 산업 구조, 지역별 산업구조, 공급구조, 수요구조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별 산출액, 부가가치, 수출, 수입, 경제구조 파악하는 거는 각종 통계 수치들을 계산하면 비교 분석을 할 수가 있을 거고. 지역간 교역 구조 분석은 이제 아까 없었던 거죠. 아까는 전국 표니까 지역간 교역을 볼 수 없었는데 여기서는 이출과 이입 금액을 알 수 있죠. 그래서 우리 지역에서는 다른 지역으로 많이 이출되었어, 많이 들어왔어 하는 것들을 비교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부가가치 기준 무역 금액도 계산할 수 있다라고 적어 드렸는데.

[3. 지역산업연관표의 구조 및 분석] (p.25)

저희가 공표하는 표가 이렇게 있는데 그걸 기준으로 조금 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총거래표라는 것을 제공하고요. 총거래표는 계속 보여 드렸던 그 예시예요. 거래 금액이 들어가 있는 것이 총거래표이고. 투입계수 또 하나의 표로 제시를 하고 있는데 투입계수는 말씀드렸죠. 아래쪽에 있는 산출액으로 나눠 준 거. 그리고 투입계수를 활용해서 계산한 생산 유발계수. 그럼 생산 유발계수가 있으면 거기에 부가가치율을 곱해서 부가가치 유발계수를 계산할 수 있고. 그러면 어쨌든 여러 가지 유발계수들을 계산할 수 있는데, 마지막으로 이건 한번 설명을 좀 드려야 될 거 같아요. 최종수요항목별 생산/수입/부가가치 유발계수라고 적어 드렸는데, 그 아래쪽에 아래에서 세 번째 줄 파란색 보시면 최종수요항목별 생산/수입/부가가치 유발액이라는 것이 있어요. 그러면 아까 저희가 생산 유발계수는 제가 한 단위라고 말씀드렸잖아요. 한 단위를 충족시키기 위해 유발되는 효과라고 말씀드렸는데, 그럼 한 단위가 아니라 우리가 진짜 실제로 사용을 한 최종수요 금액만큼 곱하면 이것이 어떻게 되냐면요. 잠시 수식으로 돌아가 보면, 아까 생산유발계수 행렬 두 번째 줄에 있는 X는 I - A의 역행렬 곱하기 Y라고 적어 드렸잖아요. 생산유발계수 행렬에다가 최종수요를 곱하면 산출액이 나와요. 여기 식에서 알 수 있죠. 이게 무슨 말이냐면 최종수요의 항목별로 산출액이 얼마나 유발되었는지를 분해해 낼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산출액을 분해해 낼 수 있으면 부가가치율도 곱하면 부가가치 금액도 분해해 낼 수 있겠죠.

[3. 지역산업연관표의 구조 및 분석] (p.26)

이게 무슨 말이냐면 이거는 실제 저희가 공표한 표입니다. 2020년 지역산업연관표인데. 서울 지역에 농림수산품 한번 볼게요. 여기 노란색으로 표시해 두었는데. 가장 아래쪽에 보시면 총투입계, 이게 산출액이죠. 25,418이라는 숫자가 입력되어 있고 그 위에 부가가치는 14,050이라고 입력이 되어 있어요. 이게 뭐냐면 서울의 농림수산품의 부가가치는 14,050인데 이것이 어느 지역에 의해 유발되었는지를 보고 싶은 것입니다. 여기다가 어쨌든 이 표에서 생산유발계수 행렬과 부가가치율과 최종수요를 이용해서 최종수요항목별 부가가치 유발금액을 계산을 해 보면 이렇게 되는데요.

[3. 지역산업연관표의 구조 및 분석] (p.27)

가로로 한번 읽어 볼게요. 이게 뭐냐면 서울 지역의 농림수산품의 가장 오른쪽 보시면 14,050죠? 14,050이 부가가치금액이었잖아요. 이 부가가치금액이 어떤 식으로 유발이 되었는지를 다 분해해 놓은 건데. 여기 제주를 제가 칠해 드렸는데 이걸 한번 예로 들어 보면, 제주 지역에 민간소비지출에 의해서 65만큼 유발이 된 거예요. 이거를 17개 지역으로 다 쪼개서 볼 수가 있거든요. 아마도 서울 지역의 소비에 의해서 가장 많이 유발이 되었을 것 같긴 한데. 어쨌든 특정 지역의 특정 품목의 부가가치가 어느 지역으로부터 유발되었는지를 알 수 있는 거죠. 이게 무슨 말이냐면 제주 지역에서 소비를 했는데 제주 지역에서 부가가치가 유발된 게 아니라 서울에서 부가가치가 유발된 거잖아요. 그러면 부가가치가 이출되고, 어느 지역의 입장에서는 이입되었다고 할 수 있겠죠. 사실 부가가치는 우리가 상품 같은 경우는 이출, 이입을 파악하기가 명확하잖아요. 내다 팔면 나간 거고 사오면 들여온 건데 부가가치는 이제 그런 것들을 정확하게 파악하기가 어려워요. 그런데 물론 부가가치의 교역 내역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이 표를 활용하는 것만 있냐? 그런 건 아니지만 어쨌든 산업연관표 중에서 지역산업연관표를 활용하면 이렇게 지역별로 부가가치가 어디에서 오고 갔는지를 그 금액을 어느 정도 파악을 할 수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여기 서울의 농림수산품 부가가치 합계가 140.5억 원인데 제주의 민간소비지출에 의해서 서울 농림수산품에 유발된 부가가치 금액이 6,500만 원이다. 이런 식으로 부가가치가 오고 간 내역도 파악을 할 수 있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4. 2020년 지역산업연관표 작성 결과] (p.28)

마지막으로 간단히 말씀드릴 건데요. 저희 처음에 말씀드린 보도자료 2020년 지역산업연관표 작성 결과 보도자료 내용인데, 그 중에서 좀 특징적인 부분만 빠르게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말씀드리는 내용들을 좀 잘 파악하시면 아마 관심 있는 분들은 보도자료 찾아서 읽으시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되실 수도 있을 거예요. 그렇지만 조금 파악을 해 보면 일단 첫 번째 특징은 수도권이랑 충청권의 비중이 확대되었다인데. 2020년중 전국 산출액에서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 수준으로 상승했다. 산출액 나왔죠? 산출액 파악할 수 있다고 아까 말씀드렸죠? 산업 구조 분석을 한 거예요 어떻게 보면. 그래서 수도권의 부가가치 비중은 2015년 이후 상승 전환하였다. 충청권의 비중은 확대되었지만, 다른 지역의 비중은 축소되었다. 이런 식으로 지역별 구조를 분석할 수 있는 것이죠.

[4. 2020년 지역산업연관표 작성 결과] (p.29)

그리고 지역표에서는 이출과 이입내역도 파악할 수 있다고 하였으니, 수도권은 지역 내에서 생산한 비중뿐만 아니라 서울, 인천, 경기 지역간 연계성을 보여주는 경제권내 이입 비중도 가장 높았다. 그니까 수도권이라 하면 우리가 서울, 경기, 인천을 묶어서 수도권으로 분류를 하였는데 서울, 인천, 경기 지역간에 오고 가는 금액들이 가장 크다는 겁니다. 전국의 전체 교역액 중에서 그 비중이 가장 크다는 거예요.

[4. 2020년 지역산업연관표 작성 결과] (p.30)

두 번째에서도 말씀을 드릴 건데, 두 번째 특징적인 부분이 수도권과 충청권의 교역이 증가했고. 아까 수도권이랑 충청권은 산출액이랑 부가가치 비중도 늘었다고 했죠. 근데 교역도 증가했고 충청권의 순이출은 플러스로 전환했다.

[4. 2020년 지역산업연관표 작성 결과] (p.31)

여기 이출입 구조 행렬을 이렇게 표현을 해 놨는데요. 이게 뭐냐면 표 아래 각주 보시면 지역간 이출입 총액 1,720조원의 지역간 교역 구성비라고 말씀드렸는데. 여기서 아까 하얀색 부분이 교역 내역이라고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그 하얀색 부분의 금액을 다 더한 게 지금 1,720조라는 거예요. 아래쪽에 수입 빼고 위쪽에 파란색 박스랑 초록색 박스에서. 그래서 그 1,720조 중에서 권역별로 그 금액의 비중이 얼마나 되냐라는 걸 계산을 해 봤더니 수도권 21.9% 아까 말씀드렸죠. 서울, 경기, 인천간에 왔다 갔다 한 금액이 21.9%인 거예요. 전국에서. 그리고 수도권과 충청권 간의 교역 비율은 여기 7.9랑 8.4 그게 이제 수도권이랑 충청권 사이에 오고 간 비중인데, 그것도 이제 상당히 좀 높게 나타났고. 수도권과 동남권 간의 비중도 상대적으로 높죠. 그런 내용을 여기 특징적으로 뽑아 놓은 거고요.

[4. 2020년 지역산업연관표 작성 결과] (p.32)

충청권의 순이출이 플러스로 전환했다라는 것은 이출 금액과 이입 금액을 알 수 있으니까 그 차이를 또 계산을 할 수 있잖아요. 저희가 수출, 수입에서는 순수출이라는 개념도 많이 사용을 하는데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팔려 나간 금액이 사들여온 금액보다 더 크다라는 건데. 어쨌든 충청권의 순이출이 2015년과 비교했을 때 더하기 플러스로 전환했다라는 내용입니다.

[4. 2020년 지역산업연관표 작성 결과] (p.33)

그리고 아까 제가 예시를 들어서 농림수산품 부가가치 140.5억원 예시를 들었었는데. 그런 부가가치 교역을 계산을 해 보니 지역간 교역으로 창출된 부가가치가 총 약 700조, 699.4조원으로 나타났는데 이것도 다른 지역의 최종수요에 의해서 서울과 경기 같은 수도권으로 들어온 부가가치가 비중이 높았다라는 의미입니다. 아까 제주도에서 소비를 했는데 서울로 부가가치가 얼마 들어왔다 이렇게 말씀드렸잖아요. 그런 게 이제 높다라는 의미예요.

[4. 2020년 지역산업연관표 작성 결과] (p.34)

얘도 그래서 이 표처럼 하나하나 비중을 계산해 보았는데, 좀 진하게 칠해져있는 부분이 수도권 쪽이죠. 서울과 경기 이런 쪽의 비중이 좀 진하게 칠해져 있는데 총 699조원, 이제 교역으로 인해 창출된 699조원의 부가가치 중에서 수도권의 비중, 수도권으로 유입된 비중이 좀 높았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은 좀 간단하게 요약을 해 놓은 것이고 2020년 지역산업연관표 작성 결과에 대해 혹시 좀 더 궁금하신 분들은 저희 홈페이지에서 보도자료가 그래도 좀 더 자세히 나와 있거든요. 그 내용을 좀 참고를 해 주시면 될 거 같아요.

[4. 2020년 지역산업연관표 작성 결과] (p.36)

이 정도가 제가 준비한 내용인데 저희 표를 보시려면 경제통계시스템으로 들어가시면 돼요. 통계검색에서 2.2. 에 있는 산업연관표로 들어가시면 2020년 지역표라는 것이 있는데. 저희는 조회가 시스템에서 조회를 한다기보다는 엑셀 파일 형태로 보통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행렬 형태로 표시된 종합적인 거래표라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표의 사이즈가 굉장히 커서 엑셀 형태로 제공을 하고 있고요.

[4. 2020년 지역산업연관표 작성 결과] (p.37)

제가 오늘 말씀드린 내용은 이런 책자 저희 홈페이지에 파일이 다 게시가 되어 있는데, 산업연관분석해설이라는 책자와 2010년 및 2013년 지역산업연관표라는 책자. 2015년에 작성한 책자인데요. 여기 두 개 책자에 더 많은 내용이 담겨 있으니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것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릴 내용은 여기까지고요.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

제1006회 한은금요강좌

 ㅇ 일시 : 2025. 8.29(금), 14:00~16:00

 ㅇ 주제 : 지역산업연관표의 이해

 ㅇ 강사 : 경제통계2국 투입산출팀 임성운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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