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제1038회] 2025년 국민계정으로 본 우리 경제
(2026. 06. 26(금), 경제통계2국 국민소득총괄팀 김선임 차장)
(김선임 차장)
네. 안녕하세요. 한국은행 국민소득총괄팀 김선임 차장입니다. 오늘 강좌를 듣기 위해 금요일 귀한 시간을 내어서 여기까지 발걸음해 주신 여러분께 우선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 강의 제목은 2025년 국민계정으로 본 우리 경제인데요. 한국은행에서는 분기마다 GDP 통계를 발표를 하고 있는데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고 나면 분기에 입수했던 자료보다 좀 더 상세하고 구체적인 자료 입수가 가능해져서 연간 확정 통계랑 잠정 통계를 다시 만듭니다. 매년 그래서 6월 초 정도에 발표를 하는데요. 올해는 6월 9일에 2024년 국민계정(확정)과 2025년 국민계정(잠정) 통계를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발표 드릴 내용은 이때 공표한 보도 자료 내용을 바탕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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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강의에서는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25년의 국민소득통계를 말씀드리기에 앞서 국민계정과 국민소득통계의 개념에 대해서 먼저 살펴본 다음에 25년의 주요 국민소득지표들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국민소득지표로는 실질 GDP, 실질 GNI, 명목 GDP, GDP 디플레이터, 1인당 GNI, 그리고 국민총처분가능소득 등을 들 수 있는데요. 방금 말씀드린 국민소득통계로 경제의 어떤 측면을 살펴볼 수 있는가는 저기 동그라미 1번부터 7번까지 표시된 소제목들을 살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을 한번 보고 싶다 그러면 실질 GDP가 어느 정도 변화했는지 이런 식으로 관측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마무리 짓기에 앞서 아무래도 내용들이 2025년 국민소득통계를 중심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올해 들어서는 지금 우리나라 경제 상황이 어떠한가에 대한 관심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마무리 짓기 전에 26년 1분기에 대한 내용을 조금 살펴볼 거고요. 그리고 통계 이용자들이 문의를 주시는 내용들이 있어요, 국민소득통계를 이용하면서. 그래서 어떤 내용들을 주로 문의를 주는지, 여기에 대해서 한번 짚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내용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1. 국민계정과 국민소득통계]
첫 번째 순서로 국민계정과 국민소득통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국민계정의 개념과 구성 (1)]
한국은행은 국민소득하고 관련된 보도 자료를 기준형 개편을 제외하면 총 세 가지의 종류로 발표를 합니다. 제가 빨간색 글씨로 표시를 해 놨는데요. 실질 국내총생산 그리고 국민소득(잠정), 연마다 한 번씩 발표되는 연간 국민계정통계가 있습니다. 공표되는 시점에 따라서 공표되는 지표의 범위라든지 측정되는 통계 지표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다소 차이가 있고요. 예를 들어서 올해 발표된 보도 자료들을 순차적으로 한 번 살펴보면 제일 처음으로 1월 22일에 25년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이라는 제목으로 보도 자료가 공표가 되었고 그리고 두 번째로 3월 10일에는 25년 4분기 그리고 연간 국민소득(잠정) 통계가 발표가 됐습니다. 25년 4분기에 대한 통계가 두 번 발표가 됐는데요. 25년 4분기는 25년 12월에 마무리가 됐죠. 근데 4분기가 마무리되고 나서 한 3주 정도 지나서 1월 22일에 분기에 대한 속보치를 빠른 경제 상황 진단을 위해서 공표를 한 거고 사실 이 속보치를 발표할 때는 분기 전체의 자료가 다 완전하게 확보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일부는 추정을 통해서 속보치를 발표를 하고요. 분기 기초 자료가 어느 정도 수집이 되고 그리고 기업의 실적 자료도 좀 들어오고 물가 자료도 확보가 되면, 3월에 어느 정도 자료가 확보가 되면, 국민소득(잠정)을 저희가 또 따로 숫자로 업데이트해서 공표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3월이 끝나면 1분기가 마무리가 되는데 1분기에 대한 자료도 마찬가지입니다. 1분기가 마무리된 지 얼마 안 돼서 4월 23일에 26년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을 발표를 했고요. 그리고 6월 9일에는 1/4 분기 국민소득 잠정치, 같은 기간에 대해 속보치를 먼저 발표를 하고 이를 좀 더 업데이트 해서 잠정치를 발표를 했습니다. 근데 6월 9일에 보도 자료가 하나가 더 나갔죠. 24년 국민계정(확정) 및 25년 국민계정(잠정)인데요. 분기에는 확보하지 못했던 자료들을 연간에 좀 더, 국세청 자료라든지 국가데이터처에서 발간하는 조사 자료를 더 반영을 해서, 계정도 만들고 해서 좀 더 구체적인 숫자들을 공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크게 말씀을 드리면 국민소득통계는 국민계정 중에 하나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GDP는 국민소득통계에 포함된 여러 가지 지표 중에 하나라는 점을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국민계정부터 먼저 짚고 넘어가면,
[① 국민계정의 개념과 구성 (2)]
국민계정이란 한 나라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경제 주체의 경제 활동을 포착해서 이를 통합적으로 기록하는 국민 경제의 종합 재무제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기업 같은 경우도 기업의 경영 상황이라든지 재무 상태를 좀 알아보기 위해서 국제 회계 기준에 의거해서 분기마다 재무제표를 작성을 하고 있잖아요. 나라 경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정 기간 동안 경제 주체들이 다양한 경제 활동을 한 결과 얼마큼 생산물이 나왔고, 어느 정도 소득이 발생했으며, 지출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이거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지 정책도 수립을 하는데 참고를 할 수가 있으니깐요. 그래서 마찬가지로 한 나라의 종합 재무제표를 국민계정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국민계정은 국민소득통계뿐만이 아니라 산업연관표, 자금순환표, 국제수지표, 국민대차대조표와 같이 다섯 개의 국민계정통계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오늘 제가 주로 말씀드릴 내용은 국민소득통계인데요. 국민소득통계는 생산활동 결과 창출된 국민소득의 분배 또는 처분 내용을 기록을 한 것이고 나머지 것들도 참고로 말씀을 간단히 드리면 산업연관표 같은 경우에는 어떤 상품을 생산했을 때 투입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그리고 상품이 다른 부문에 중간재나 최종재 형태로 어떻게 배분이 되었는지를 기록하는 게 산업연관표입니다. 자금순환표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금융 활동들이 서로 어떻게 연계되어있는지 그리고 이 금융 활동들이 지출이나 생산과 같은 실물 경제 흐름이랑은 어떻게 연관되어있는지 이거를 기록한 통계라고 보시면 되고요. 국제수지표는 거주자랑 비거주자 간 수출입 거래와 같은 실물 거래의 흐름과 거기에 수반된 외화 자금의 흐름을 기록한 표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민대차대조표는 한 나라가 특정 시점에 보유하고 있는 자산과 부채 현황을 기록함으로써 국가 전체 부의 상황을 살필 수 있는 통계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고요. 한국은행은 이 다섯 개 국민계정통계를 모두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① 국민계정의 개념과 구성 (3)]
그림은 제가 방금 말씀드린 내용을 구조화한 건데요. 파란색으로 표시된 국민계정이 회색으로 표시된 다섯 개의 국민계정통계로 구성이 되어있다는 거를 보여 드리고 있고요. 위에 있는 파란색 박스는 각 통계가 포함하고 있는 계정들을 분류를 해 놓은 거고 제가 말씀드릴 국민소득통계는 생산 계정과 소득 계정 그리고 자본 계정을 중심으로 구성되어있다는 것을 뒤에 가서 다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초록색 말풍선으로 달려 있는 것들은 기업의 재무제표로 쳤을 때, 각 통계들이 기업의 재무제표로 보면 어디에 해당한다 이런 것들을 참고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적어놨으니 한번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② 국민소득통계의 이해 : 역사]
앞에서 국민계정의 개념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우리가 지금은 국민소득통계에 대해서 이게 어떻게 탄생했고 역사가 어떻게 되는지 한번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이해하는 국민소득 개념에 부합하는 국민소득통계는 1929년에 세계 경제 대공황을 계기로 그때는 조각 조각된 통계 지표밖에 없어서 이 경제 상황을 좀 더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종합적인 지표가 무엇이며 그리고 이러한 종합적인 지표가 있어야지 정확한 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 GDP 통계를 개발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요. 그래서 미 경제학자 Kuznets 교수가 지금 상황이 어떤지 그리고 얼마나 빨리 대공황에서 벗어나 경제가 회복 중인지, 2차 대전에 참전할 경제적 여력이 있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서 GDP가 개발이 됐습니다. 근데 이때 1930년대에 개발된 GDP 같은 경우는 뭔가 통일된 기준에 의해서 개발된 게 아니었어요. 그래서 나라마다 작성하는 기준이 조금씩 다르고 항목이 달라서 국가 간 비교가 어려웠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국제 회계 기준 IFRS에 의거해서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것처럼 국민계정통계를 작성하는데도 뭔가 통일된 기준이 필요해지면서 1953년에 UN 통계 위원회에서 국민소득통계의 편제 지침인 System of National Accounts를 발표를 합니다. 줄여서 저희 같은 경우는 SNA라고 부르는데요. 이 SNA가 1953년에 발표된 이후 몇 차례 지속적으로 계정이 됐습니다. 왜냐면 시간이 흐르면서 산업이 발전을 하고 금융 구조가 변화되고 국제 무역이 점차 확대되고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기술이 등장을 하면서 이러한 것들을 경제 수치에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해서 편제 지침이 되는 기준서도 바뀌어야 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몇 차례 이루어졌고요. 가장 최근에는 작년 3월에 2025년 SNA가 발표가 됐습니다. 지금 현재 한국은행 GDP 통계는 2008년 SNA에 의해서 작성이 되고 있고요. 이 2025년 SNA는 다음 기준년 개편 때 반영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한국은행 기준년 개편은 5년 주기로 이루어지는데요. 지금은 2020년 기준년 기준으로 작성이 되고 있고 2020년 기준년 개편은 2024년에 실시가 됐습니다. 이 SNA가 25년 3월에 발표가 됐기 때문에 다음 2025년 기준년 개편 시기인 2029년 정도에 반영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한국은행이 1957년에 국민소득통계 공식 편제 기관으로 정해졌는데요. 사실 이전에도 부분적으로 국민소득통계가 작성이 되긴 했습니다. 예를 들어 일제 강점기 때는 조선 총독부 재무국에서 국민소득통계를 몇 차례 발표한 적이 있었고 해방 후에는 정부의 재무부라든지 기획처 그리고 조선은행에서 국민소득을 편제하는 세 가지 방법이 있거든요. 생산, 지출, 분배인데 이 세 가지 접근 방식에 따라서 각각 분담을 해서 작성을 한 적이 있었는데 마침 이런 상황에서 1957년 미 재무부에서 제임스 홀 박사를 단장으로 해서 고문단이 방문을 했고 이렇게 분산돼서 통일되지 않은 기준으로 작성되고 있는 국민소득통계에 대해서 한 기관에서 이거를 전담해서 유기적으로, 체계적으로 작성을 했으면 좋겠다는 점을 우리 정부에다가 권고를 했고 권고에 따라서 한국은행이 GDP 통계를 담당하게 되었고요. 57년에 공식 편제 기간으로 지정된 이후 58년에 GDP 통계를, 1953년 SNA에 의거해서 공표를 시작을 했습니다.
[② 국민소득통계의 이해 : 편제연혁]
여기 페이지는 앞에서 말씀드린 내용들이 들어가 있는데요. 다시 한번 설명을 드리면 국민소득통계의 편제 지침이 되는 SNA 국민계정체계는 국민 경제 전체에 일정 기관 중 경제 활동 상황을 종합적으로 측정하고 기록하기 위해 통일된 국제의 통계 기준으로 이해를 하시면 될 거 같고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1958년에 국민소득통계를 공표했고 그리고 국제수지표도 작성을 했고 64년에는 산업연관표 65년에는 자금순환표 그리고 가장 비교적 좀 최근인 2014년에는 국민대차대조표까지 공표함으로써 5대 국민계정통계의 체계를 구축을 완료를 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② 국민소득통계의 이해 : 측정방법]
네. 지금부터는 국민소득을 측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민소득은 한 국가 내에서 재화와 서비스가 얼마나 생산됐는지 생산 측면에서 측정을 해 볼 수도 있고요. 그리고 최종 수요자가 재화와 서비스에 얼마나 지출을 했는지 지출 측면에서 작성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아니면 생산을 하려면 노동이나 자본 같은 생산 요소가 투입이 되어야 되고 공짜로 투입하진 않죠. 거기에 대한 대가를 받는데 이러한 대가로 받는 임금이나 영업잉여 이런 것들로 취합을 했을 때 이 취합된 양을 다 합치면 결국 부가가치랑 일치를 하기 때문에 이렇게 분배 측면에서 측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생산 측면에서는 산업별로 나눠서 측정을 하는데요. 농림업, 제조업, 서비스업, 건설업, 전기·가스 수도업 이런 식으로 저희가 나눠서 측정하는데 산업별로 총 산출액을 먼저 측정을 하고 산출액을 만들기 위해서 들어간 중간 투입 비용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거를 빼서 부가가치를 추계를 합니다. 총 산출액만 하면 다 중복 계산이 되기 때문에 순수한 산출액에서 중간 투입을 뺀 부가가치 이렇게 측정을 합니다. 이렇게 얻은 부가가치는 결국 누군가에게 임금으로 돌아가고 기업에게 잉여로 남고 정부에게 세금으로 납부가 되고 아니면 생산 활동에 참여한 자본들의 노후화, 물리적인 노후화, 감가상각 그런 거에 대한 가치의 감소분으로 측정이 될 수 있는데, 이러한 대가가 결국에는 자본과 노동에 다 분배가 되기 때문에 분배국민소득은 보시는 것처럼 임금인 피용자보수, 영업잉여, 고정자본소모, 생산 및 수입세 이렇게 구성이 되는데 이건 결국 생산 측면에서 얻어진 부가가치 합과 일치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소득을 얻었으면 어딘가에 또 지출을 할 거잖아요. 소비에 지출을 할 수도 있고 투자를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순수출 형태로 지출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이런 걸 지출 측면에서 작성을 하는게 지출국민소득이고요. 그래서 결국에는 이 세 가지 측면에서 측정한 국민소득이 모두 일치를 한다. 이걸 국민소득 3면 등가라고 흔히 얘기를 하긴 합니다. 한국은행에서도 국민소득을 측정을 할 때 이 세 가지 측면에서 측정을 하기 위해 생산 측면에서 측정을 하는 팀이 있고, 지출 측면에서 측정을 하는 팀이 있고, 분배 측면에서 측정을 하는 팀이 있습니다. 세 팀에서 각각 숫자를 추계를 한 다음에 서로 정합성을 맞춰 보면서 밸런싱 과정을 거쳐서 하나의 숫자로 공표를 하는 구조로 이루어집니다.
[② 국민소득통계의 이해 : 측정방법별 구성 요소]
앞에서 제가 생산국민소득은 산업별로 측정을 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여기에는 생산국민소득과 분배국민소득 그리고 지출국민소득이 어떤 항목으로, 어떤 산업으로 구성돼있는지 나열이 되어있습니다. 생산국민소득은 농림업,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부동산업 이런 다양한 산업들로 구성이 되어있고요. 분배국민소득은 생산을 통해 얻어진 부가가치가 생산 요소를 제공한 경제 주체들에게 어떤 형태로 배분되는가? 피용자보수, 영업잉여, 고정자본소모 그리고 생산 및 수입세 그리고 여기선 보조금은 뺍니다. 받은 게 아니라 지급이 된 거기 때문에. 그리고 지출국민소득은 이렇게 얻어진 소득 그리고 생산물을 가지고 어떻게 지출이 이루어지는가? 민간과 정부가 소비 지출로 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총자본 형성이라고 되어있는데 쉽게 말해서 투자라고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건물이나 토목·건설 같은 건설 투자 형태로 지출이 이루어지기도 하고 아니면은 운송 장비나 기계류 이런 설계 투자 형태로 이루어지기도 하고 R&D와 같은 지식 재산 생산물 투자 그리고 미래에 소비되기 위해서 축적한 자산의 가치 증감분인 재고 증감 이런 형태로 투자 활동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이렇게 국내에서 만들어진 상품이나 서비스를 해외에 수출, 지출하는 형태로 재화 서비스의 수출이 있고요. 근데 저희가 반대로 받은 재화 서비스의 수입은 빼서 순수출의 형태로 지출국민소득에서 잡고 있습니다.
[② 국민소득통계의 이해 : 예시]
단순한 예를 통해서 국민소득이 생산과 지출, 분배 측면에서 어떻게 측정이 되는지 한번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여기표는 밀을 재배해서 밀가루를 제분해서 빵을 만들어서 빵을 판매하는 그런 단순한 경제 구조를 예로 들어놨는데요. 설명을 단순하게 하기 위해서 밀을 재배하는 데 드는 땅이나 씨앗 같은 건 그냥 자연에서 그대로 얻어져서 중간에 투입된 비용이 없다 0으로 이렇게 상정을 하고 이러한 부가가치는 기업하고 가계가 정확히 반반씩 나눈다고 가정을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농가에서는 밀 재배를 통해 밀을 밀가루 제조 공장에다가, 제분 공장에다가 팝니다. 50원에 판다고 할게요. 그러면 여기에는 아까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원료비가 제로였기 때문에 산출액에서 중간 투입 비용을 차감한 부가가치는 50원으로 기록이 됩니다. 그다음에 이 밀가루 제조 업체는 밀을 가지고 밀가루를 만들어서 빵을 만드는 공장에다가 파는 데 100원에 팝니다. 근데 자기네들이 밀을 사들인 비용이 50원이었기 때문에 산출액에서 중간 투입 비용을 뺀 부가가치는 역시 50원으로 측정이 됩니다. 그리고 이거를 밀가루를 가지고 빵을 만들어서 제과점에다가 150원에 판다고 하면은 빵 제조 공장은 150원을 판매액으로 받지만, 밀가루는 100원에 샀기 때문에 또 역시 부가가치가 50원으로 측정이 됩니다. 제과점은 이 빵 생산 공장에서 사들인 빵을 일반 소비자한테 판매를 하는 데 200원에 판다고 가정을 하면 200원에서 빵을 사들인 비용 150원을 차감해서 판매업자 단계에서 창출되는 부가가치도 50원으로 책정이 됩니다. 그래서 생산국민소득 개념에서 접근을 해보면 부가가치의 합이기 때문에 일단 저 초록색으로 표시된 각 단계별 부가가치를 50, 50, 50, 50 더하면은 200이 됩니다. 부가가치는 총산출액에서 중간 투입 비용을 뺀 거기 때문에 500에서 300을 뺀 금액으로도 계산이 됩니다. 역시 200원이 나오고요. 지출국민소득은 최종 생산물에 대한 지출액이기 때문에 이 구조에서 결국 최종적으로 생산된 것은 빵입니다. 그래서 빵에 대한 지출액인 200원이 지출국민소득에서 접근한 국민소득 금액으로 잡힙니다. 분배국민소득은 각 단계에서 창출된 부가가치가 생산 요소를 제공한 경제 주체들에게 배분된 몫들을 다 더하는 건데 각 단계에서 25원은 임금으로, 25원은 영업잉여로 집계가 됐기 때문에 모두 단계별로 합산을 하면은 역시 200원이 나옵니다. 그래서 생산, 지출, 분배 측면에서 계산한 국민소득은 모두 일치를 하게 됩니다.
[② 국민소득통계의 이해 : 생산측면]
좀 더 자세히 앞에서 거의 다 말씀드린 내용인데요. 추계 방법 예시까지 들어가면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생산 측면의 국민소득은 산업별로 총산출액에서 중간 투입 비용을 제외하여 부가가치만을 집계를 하는 거고요. 그래서 산업별로 산출을 한다 그랬는데 이 산업별 특징에 따라 산출하는 방법이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어서 제조업 같은 경우는 산출 금액을 계산을 할 때 생산량에다가 거래 가격을 곱해서 금액을 계산을 하고요. 도소매업 같은 경우에는, 도소매업은 뭔가를 생산하는 산업이 아니죠. 어디서 물건을 사들여서 중간에서 마진을 취하고 다른 데다가 판매함으로써 마진을 수익으로, 판매액으로 창출하는 그런 산업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도소매업에서 산출액은 거래 마진으로 볼 수 있고, 매출액에서 매출 원가를 제외한 금액으로 저희가 산출액을 집계를 하고 있습니다. 금융업 같은 경우에는 크게 단순화하면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는데 하나는 금융의 본래 기능, 자금의 잉여 부문에서 자금을 수취해서 자금의 필요 부문으로 지급을 해 주면서 중간에 순이자 마진 같은 걸 얻는 거죠. 거기서 금융 중개 서비스를 통해 얻은 수입 이자에서 지급 이자를 뺀 금액 이 부분이 있을 거고 그 외에도 증권사에서 증권 거래 수수료, 증권 거래를 대행해 주는 그런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서 받는 수수료가 있을 것이고 아니면 환전 수수료, 송금 수수료 실제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받는 수수료들이 있을 겁니다. 이 실제 서비스 수수료들을 모두 집계를 해서 금융업의 산출액에 포함을 시킵니다. 정부 서비스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서 공공 보건이라든가 아니면 공공 행정이라든가 그리고 우리가 무상으로, 학교로 다니는 공교육 그런 걸 들 수 있는데요. 이런 것들은 시장에서 거래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걸 비시장 산출물이라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총 산출액을 제조업처럼 생산량에 가격을 곱해서 산출하는 게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걸 쌓아 올려서 저희가 집계를 하는데 산출액에서 중간 투입액을 뺀 게 부가가치잖아요. 그럼, 반대로 산출액은 중간 투입액과 부가가치의 합으로 계산이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공공 정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 투입된 비용하고 거기서 얻어진 피용자보수 같은 게 있을 거 아니에요. 어쨌든 일하는 사람들한테는 임금이 지급이 되니까. 이러한 부가가치를 역으로 합산해서 산출액을 만듭니다.
[② 국민소득통계의 이해 : 지출측면]
지출국민소득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생산된 재화 서비스에 대한 소비, 투자, 아니면 순수출, 최종 생산물에 대한 지출 금액 이런 거를 측정해 가지고 만드는 건데요. 여기서 국민소득 항등식을 통해서 생산에서 측정한 국민소득과 지출에서 측정한 국민소득이 같다는 것을 보이는 식을 한번 보여 드리겠습니다. 경제 내에 공급된 총공급은 국가 내에서 만든 총산출에서 해외에서 수입된 재화와 서비스로 구성이 됩니다. 그래서 총공급은 총산출 + 수입으로 표시를 할 수 있고요. 이론적으로 봤을 때 총공급은 총수요랑 일치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총수요는 중간 소비, 최종 소비, 그리고 투자를 의미하는 총자본형성 그리고 수출의 형태로 지출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은 총수요를 구성하는 항목으로 네 가지로 나열를 했고 첫 번째 줄에 있는 1번 식과 세 번째 줄에 있는 2번 식을 같다고 놓고 수입을 2번 식으로 옮겨 주고 중간 소비를 1번 식으로 옮겨 주면 맨 마지막 줄의 좌변은 총산출액에서 중간 소비를 뺀, 바로 생산 측면에서 계산한 GDP가 되는 거고요. 그리고 우변에 남은 소비에다가 투자 그리고 수출에서 수입을 뺀 거 이건 지출 측면에서 측정된 국민소득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이걸 통해서 생산국민소득과 지출국민소득이 개념적으로 같다는 걸 참고로 보여 드렸습니다.
[② 국민소득통계의 이해 : 분배측면]
분배국민소득은 생산활동 결과 창출된 부가가치를 생산 요소를 제공한 경제 주체들에게 대가로 지급을 하는 건데요. 피용자보수는, 피용자는 고용자의 반대죠. 근로자를 의미합니다. 근로자가 제공한 노동에 대한 보상을 피용자보수 형태로 지급이 되고 생산 과정에서 이만큼 잉여가 남았다 하는 걸 영업잉여로 집계가 되고 고정자본소모는 생산에 투입된 고정 자산이 가치가 감소하는 거죠. 계속 쓰이니까. 그걸 고정 자본 소모로 배분을 하는 거고 그리고 생산물이 생산되거나 판매될 때 부과되는 세금이나 생산활동에 기여하는 토지, 건물 등에 부과되는 세금을 생산 및 수입세의 형태로 정부에 배분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분배국민소득까지 한번 살펴봤습니다.
[참고 1] 명목 vs 실질
다음 항목으로 넘어가기 전에 또 궁금해하시는 사항에 대해서 두 가지를 말씀을 드릴게요. 첫 번째로 명목하고 실질이 있습니다. 똑같은 GDP가 발표가 돼도 기사나 보도 자료를 보면 명목 GDP가 몇 % 늘었다. 실질 GDP가 몇 % 늘었다. 명목하고 실질의 차이는 무엇이며 각각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어떤 유용성이 있는지 한번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명목 지표는 당해년가격 기준으로 평가한 생산물의 가치입니다. 당해년가격이라는게 쉽게 말씀드리면 현재 시점의 가격입니다. 그래서 2025년에 예를 들어서 자동차를 열 대만큼 생산을 했고 이게 10원의 가격에 팔렸다 그러면 25년에 명목 GDP는 100원이 되겠죠. 26년에 똑같이 열 대만큼 생산을 했는데 자동차 가격이 올라서 20원에 판매가 됐다. 200원. 그러면 25년에 비해 26년에 명목 GDP가 두 배가 된 거죠. 그래서 이렇게 가격 변동을 그대로 포함해서 만든 것을 명목 GDP라고 합니다. 경제의 규모가 커졌다. 이런 걸 볼 때 명목 GDP를 많이 사용을 하는데 근데 이게 생산물은 가만히 있는데 가격만 두 배로 뛰어서 명목 GDP가 두 배 늘었다고 해서, 경제가 정말 두 배 성장했고, 국민의 후생 수준이 두 배 높아졌느냐 하면 이건 또 다른 문제입니다. 물론 이게 명목 GDP도 중요하긴 하지만 실질적인 경제 상황이라든가 경제가 진짜 성장했다고 하면 물량이 더 느는 게 더 의미가 있겠죠. 그래서 이런 가격 효과를 제외하고 물량을 중심으로 측정을 하는 것을 실질 지표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건 경기 상황이라든지 경제 성장률을 할 때 실질 GDP의 변동률을 가지고 저희가 측정을 하는데요. 판단이 되는 기준 지표로 실질 GDP를 주로 사용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근데 명목은 저희가 아까 생산, 분배, 지출이 세 가지 모두 명목 GDP는 측정이 가능한데요. 실질 GDP는 분배되는 피용자보수라든지 영업잉여, 물량의 개념이 굉장히 조금 잡기가 어렵기 때문에 생산하고 지출 측면에서만 작성이 되고 있습니다. 이 점을 좀 참고로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 2] 주요 국민소득통계
그리고 국민소득통계 내에서도 종류가 되게 많습니다. GDP가 있고, GDI가 있고, GNI가 있고, GNDI가 있고, NNI가 있고 NI가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주로 관심을 가장 많이 가지는 통계가 GDP죠. 그리고 이거와 더불어서 중요하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주요 국민소득통계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제 성장 정도를 파악할 때 주로 사용하는 실질 GDP, 실질 국내총생산에서, 실질 먼저 설명을 드릴게요. 여기서 교역조건 변화에 따른 실질무역손익을 반영을 해서 나오는 게 실질 GDI입니다. 근데 아까 여기 국민소득 3면 등가에서 GDP랑 지출 쪽에 GDE랑 그리고 분배 쪽에 GDI랑 같다고 설명을 했는데 지금은 뭔가 차이가 있는 것처럼 보이죠. 앞에서 말씀드린 건 명목 수준에서 말씀을 드린 거였고 실질 수준에서는 조금 다릅니다. 왜냐면 실질 기준에서는 이게 상대 가격 변화에 따른 실질 구매력의 변동분이 있기 때문에 생산하고 소득 간 차이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거래자 간 거래를 할 때는 상대 가격이 변화를 하면 누군가는 이익을 보고 누군가는 손해를 보는데 이게 나라 경제 전체로 봤을 때는 결국 +, -가 상쇄가 되어가지고 효과가 0이 됩니다. 하지만 거주자 간 거래가 아니라 거주자와 비거주자 간 거래 그니까 쉽게 말하면 수출입 거래죠. 수출입 거래에서는 상대 가격 변화라고 하면 수출 가격과 수입 가격의 변동인데 수출 가격과 수입 가격 변동에 따라서 거주자가 더 이익을 볼 때가 있고 아니면 손해를 볼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까지 다 반영을 해야지 거주자가 없게 되는 실질 소득이 정확하게 나오기 때문에 교역조건 변화에 따른 실질무역손익까지 반영해서 실제 GDI를 만듭니다. 방금 말씀드린 내용을 다시 한번 쉽게 설명을 하면 우리나라가 똑같은 양의 반도체를 수출을 하고 그리고 원유를 수입을 한다고 쳤을 때 반도체를 똑같은 물량을 수출을 했는데 반도체 가격이 두 배로 뛴 거예요. 지금 실질은 양을 기준으로 하는 거니까, 똑같은 양의 반도체를 수출했을 때 수입할 수 있는 원유의 양이 늘어나겠죠. 그러면 우리나라 입장에서 봤을 때는 이게 실질무역손익이 플러스가 되는 겁니다. 반대로 수출 가격은 변화가 없는데 수입 가격, 원유 가격이 두 배로 뛰어가지고 우리가 똑같은 양을 수출을 해도 수입할 수 있는 원유의 양은 줄어든다고 했을 때 이 소득 측면에서 봤을 때는 우리나라가 실질무역손실을 보게 되는 거죠. 그래서 이것까지 반영을 해서 명목 단에서는 가격이 이미 다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명목 GDP랑 명목 GDI는 같지만, 실질에서는 거주자와 비거주자 간 상대 가격 변화에 따른 거래 손익은 상쇄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 교역조건 변화를 반영한 실질무역손익까지 반영해서 실질 국내 총소득을 만듭니다. 이게 국내 총소득이었고요. 그다음에 국민총소득으로 오는데 국민한테 실제로 오는 소득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거주자가 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이 있을 거고, 아니면 해외에서 받은 배당금이 있을 거고 반대로 우리나라가 해외에다가 지급할, 비거주자한테 지급할 임금이나 배당금이 있을 텐데 이러한 자본이나 노동의 대가로 오고 가는 것을 요소 소득이라고 하는데 이걸 순수 수취한 것에서 지급한 것에 차감을 해 가지고 순수취요소소득까지 반영을 한 결과 국민들이 갖게 되는 국민총소득이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실제 GDP, 실제 GDI, 실제 GNI는 보도 자료에서도 굉장히 기자분들도 관심을 많이 갖고 언론에서도 관심을 많이 갖는 내용이고요. 이러한 개념의 차이가 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명목 단으로 가면은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명목 GDP랑 명목 GDI는 일치하고요. 다만 명목 GDP에서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을 반영을 해서 명목 GNI를 만들고 이 명목 GNI는 나중에는 결국 1인당 GNI를 만듭니다. 여기서 인구수로 나누면 1인당 국민 개개인의 부의 수준을 보여주는 기준이 되는 지표라고 할 수 있죠. 명목 GNI가 나오고 여기다가 명목 국외순수취경상이전, 그니까 대가 없이, 노동이나 자본을 제공해서 받은 게 아니라 그냥 가족 간에 그냥 순수하게 송금을 하거나 아니면 구호금을 받거나 이런 것까지 반영을 한 국외순수취경상이전까지 반영을 하면 국민총처분가능소득이 산출이 됩니다.
[② 국민소득통계의 이해 : 주요 종합계정]
[국내총생산과 지출계정]
지금까지 거의 절반 정도 진행이 됐는데요. 앞에서 국민계정하고 국민소득통계 개념을 중심으로 설명을 드렸는데 여기서는 국민계정 중에서 중요한 계정들을 설명 다는 못 드리고, 일부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국내총생산과 지출 계정을 먼저 말씀을 드릴 텐데요. 이거는 국내 생산활동 결과 발생한 부가가치의 분배당 최종 생산물의 처분 내역을 기록한 겁니다. 그래서 좌변에는 보시면 생산활동 결과 발생한 부가가치가 어떤 형태로 분배가 되었는지 피용자보수, 영업잉여 이런 것들 내역이 기록이 되어 있고 그리고 우변에는 이러한 최종 생산물이 소비랑 투자랑 재고랑 순수출, 어떤 형태로 처분이 됐는지 내용들이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오른쪽이 지출 측면에서 본 국민소득을 보여주고 있다고 보실 수 있고요. 개념적으로 생산하고 지출 측면에서 집계한 국민소득은 일치를 해야 되지만 추계 방식이 다르고 이용 자료가 차이가 있기 때문에 통계상 불일치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 통계상 불일치는 지출 쪽에다가 저희가 기록을 해 주게 됩니다.
[국민처분가능소득과 처분계정]
그다음에 국민처분가능소득과 처분계정이 있는데 이거는 거주자가 소비나 저축으로 자유롭게 처분할 수 있는 소득인 국민처분가능소득에 어떻게 발생했는지 이걸 오른쪽에 기록을 해 줬고 그리고 이렇게 발생한 소득을 어떻게 처분했는지 왼쪽에 기록을 해 줍니다. 오른쪽에 어떻게 발생했는지 보면 국내에서 벌어들인 피용자보수뿐만이 아니라 국외랑 주고받은 결과 순수취, 국외순수취피용자보수까지 반영이 되고요. 영업잉여 쪽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국외순수취경상이전까지 모두 다 반영을 해서 이게 처분 가능한 소득으로 집계가 됩니다. 그래서 이 중에서 소비 지출하고 남은 금액을 순저축으로 잡고요. 여기다가 나중에 고정자본소모를 더해 주면 국민총처분가능소득이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피용자보수, 영업잉여 이런 것들은 앞에 국내총생산과 지출계정에서 부가가치의 분배 항목에서 넘어온 항목이 그대로 여기 발생으로 넘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 종합계정의 숫자를 이용하여 다양한 경제지표 산출 가능]
그래서 두 계정의 숫자를 종합해서 다양한 경제 지표를 산출할 수 있습니다. 국민총처분가능소득 중에서 최종소비지출금액이 어느 정도 차지하는지 이게 바로 소비율이고 소비율을 100에서 제외한 게 저축률이 되는 거고 그리고 이 총자본형성이 쉽게 말씀드려서 투자라고 했는데 이 총자본형성이 분자로 가면 국내총투자율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피용자보수 비율이 있는데요. 이 피용자보수 비율은 요소비용국민소득, 요소비용국민소득은 생산 요소를 제공한 대가로 받은 국민소득인데 저기 오른쪽 국민처분가능소득의 발생 항목에서 첫 번째부터 네 번째까지의 합이 요소비용국민소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 슬라이드, P.18 참고) 다 노동이나 자본의 제공 대가로 벌어들인 소득이기 때문에 이 소득 중에서 피용자보수 항목을 분자로 두면 피용자보수비율이 산출이 되게 됩니다.
[② 국민소득통계의 이해 : 제도부문별 생산계정 및 소득계정]
그다음에 제도부문별로 생산계정하고 소득계정을 작성하는 게 있는데요. 제도부문별은 제도부문이라고 하면 그냥 간단하게 말씀드려서 가계, 기업, 정부입니다. 실제로는 기업이 금융 법인이랑 비금융 법인으로 구성이 되어있고, 가계는 가계 및 비영리 단체인데 편의상 그냥 가계, 기업, 정부라고 표시를 하겠습니다. 생산은 총산출이 이 중에서 어느 정도 중간 소비로 쓰였고 그리고 남은 게, 부가가치가 어느 정도 산 산출이 됐는지 사용 항목에 중간소비랑 부가가치가 적히게 되고 원천 항목에는 총산출 항목이 적히게 됩니다. 그다음에 또 관심을 많이 갖는 계정이 소득 계정인데요. 제도부문별로 소득의 발생 내역과 처분 내역을 상세하게 제시를 한 겁니다. 이게 조금 복잡한데 네 가지 총 하위 항목으로 구성이 되어있거든요. 그래서 제1차 소득분배계정은 부가가치가 노동, 자본, 정부, 세금에 어떻게 분배되는지를 기록하는 거고 제 2차 소득분배계정은 여기에다가 현금성 이전 거래를 포함하면, 그런 소득 재분배 과정을 거쳤을 때 어떻게 되는지, 그다음에 또 순차적으로 제3차 소득분배계정으로 볼 수 있는 현물소득재분배계정에서는 2차에서는 현금이전이었잖아요. 근데 현물소득재분배계정에서는 현물 이전을 통한 소득 재분배의 과정을 기록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세 차례에 걸쳐서 소득 재분배가 이루어져서 최종 소득이 나오면 이 최종 소득을 가지고 최종 소비 주체들이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기록한 게 맨 마지막에 있는 소득사용계정입니다.
[② 국민소득통계의 이해 : 가계부문 소득계정 예시]
그래서 여기서는 제도부문 중에서 가계의 소득 계정 흐름을 한번 예시로 제가 갖고 와 봤는데요. 제일 처음에 제1차 소득분배계정은 가계가 얻은 총 부가가치를 가지고 피용자보수로 사용을 한다든가 세금으로 낸다든가 고정자본소모로 낸다든가 그래서 남은 부분이 영업잉여를, 옆에 있는 본원소득에 본인들의 소득 원천으로 가지고 옵니다. 영업잉여를 본인들이 가지고 오고 다른 데에서 벌어들인 피용자보수라든지 그리고 재산소득을 이 본원소득분배계정에 소득의 원천으로 모두 잡고요. 다른 데다가 지급한 재산소득을 제외한 거를 본원소득잔액이라고 합니다. 제1차 소득분배계정에서 나온 소득이 본원소득잔액이고요. 이게 현금 이전을 반영을 하기 위해서 제2차 소득분배계정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본원소득잔액이 그대로 원천으로 넘어가는데 여기다가 사회수혜금이라든지 경상이전 받은 금액을 총원천으로 기록을 하고 그리고 가계에서 역으로 부담한 사회부담금은 빼고 그리고 기타 가계가 이전한, 가계 및 비영리 단체가 이전한 기타경상이전을 제외를 하면은 이 나머지 잔액이 처분가능소득의 형태로 산출이 됩니다. 현금이전까지 여기서 반영을 했고요. 그다음에 공공 서비스라든지 보건 서비스와 같은 현물의 이전을 반영하기 위해서 현물소득재분배계정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이 처분가능소득이 그대로 원천에 기록이 되고 현물이전 받은 내용을 원천에다가 기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반대로 가계 및 비영리 단체가 지급한 사회적 현물이전을 뺀 다음에 최종적으로 조정처분가능소득이 나오게 됩니다. 이 조정처분가능소득을 어떻게 사용했는지가 소득사용계정의 마지막으로 기록이 되는데요. 조정처분가능소득에다가 연금기금의 가계 순지분 증감 조정이라는 항목이 들어갑니다. 이게 왜 갑자기 포함이 되느냐? 우리가 가계에서 연금을 내잖아요. 연금을 내는데 이거는 당장 뭔가 이렇게 원천으로 지금 받고 있지 않지만, 미래를 위해서 저축하는 형태기 때문에 이게 만약에 빠지면 저희가 소득에서 소비되고 남은 금액을 저축으로 잡는데 저축이 과소 추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원천에다가 연금기금의 가계 순지분 증감 조정 항목을 포함시킴으로써 저축이 과소 추계 되는 것을 방지를 합니다. 그래서 여기까지 국민계정에 대한 내용을 살펴봤고요.
[2. 2025년 주요 국민소득 지표]
이러한 계정을 작성한 결과 2025년 우리나라 국민소득 지표가 어떻게 됐는지 한번 결과를 보겠습니다.
[종합] 주요 국민소득지표 (2025년 잠정치, 명목기준)
먼저 종합적으로 봤을 때, 지금 이거는 다 명목으로 경제 규모를 한번 살펴본 건데요. 우리나라 명목 국내총생산은 2,677조 원 정도로 잡혔고요. 밑에 피용자보수, 영업잉여, 그리고 순생산 및 수입세, 고정자본소모로 어떻게 분배가 되어있는지 각각 금액이 나와 있습니다. GDP에다가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을 더하면 국민총소득 GNI가 나오는데요. 이거를 반영한 결과 2,717조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3번하고 4번은 앞에서 따로 별도로 설명을 안 드린 내용인데 만약 이거를 건너뛰고 5번으로 국외순수취의경상이전을 반영을 하면은 -11.4조 원인데 GNI에서 -11.4조 원을 반영을 하면 2,706조 원 정도의 국민 총처분가능소득이 나옵니다. 제가 여기 별표로 표시를 몇 가지를 해 뒀는데요. 보시면 2번 GNI에 붙어있는 피용자보수, 영업잉여랑 3번 국민순소득에 붙어있는 피용자보수, 영업잉여 금액이 다릅니다. 다른데 이거는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노동과 자본에 쪼개져서 3번에서 좀 녹아 들어가 있는 거기 때문에 별표를 표시한 3번 항목의 합과 별표로 표시한 2번 항목의 합은 일치합니다. 그래서 혹시 좀 보시다가 왜 금액이 다르지라고 생각을 하실까 봐 표시를 해 줬습니다.
[① 경제성장률(실질GDP)]
실질 GDP를 가지고 경제 성장 정도를 파악을 하는데요. 2025년 실질 GDP는 2024년 대비 1.1% 성장했습니다. 경제 성장률이 1.1%를 기록을 한 거죠. 그래서 이걸 지출 측면에서 살펴보면 건설투자 감소 폭이 확대되고 수출 증가세가 둔화되었지만 소비랑 설비투자 증가세가 어느 정도 성장세를 보이면서 1%대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산업별로 추계를 하는 생산 측면에서는 건설업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제조업도 증가 폭이 좀 둔화됐지만 서비스업이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지출과 마찬가지로 1.1%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② 국민총소득(실질GNI)]
그다음에 국민의 소득 수준을 보여주는 실질 GNI를 보면 아까 실질 GDP에서 교역조건의 변화를 반영한 실질무역손익을 더해서 실질 GDI를 만들고 실질 GDI에서 실질국외순수취요소소득까지 반영해서 실질 GNI를 만든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첫 번째 동그라미는 교역조건 변화에 따라서 실질무역손실이 축소되었다는 거를 설명을 드리고 있고 두 번째 동그라미에서는 실질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24년 대비 증가했다는 걸 설명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실질무역손실이 축소가 되고 그리고 실질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24년 대비 증가를 하면서 실질 GNI는 실질 GDP가 1.1% 성장했는데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③ 경제규모(명목GDP)]
경제 규모는 명목 GDP가 어느 정도 확대됐는지로 판단을 하는데요. 25년 명목 GDP는 2,676.7조 원으로 전년 대비 4.4% 성장했습니다. 미 달러화 기준으로는 0.1% 성장했습니다. 이게 25년 같은 경우는 원·달러 환율이 24년 대비 4.3% 상승했습니다. 그래서 명목 GDP가 4.4% 증가했는데 환율 상승이 4.3%가 기록이 되면서 이거를 빼면 0.1% 성장이 나오죠. 그래서 미 달러화 기준으로는 0.1% 성장을 기록한 것입니다. 하단 그래프 왼쪽을 보면 명목 GDP 규모는 꾸준히 어느 정도 계속 증가세를 유지를 하는 걸로 나타나고요. 근데 이 명목 GDP 성장률을 원화 기준하고 달러화 기준으로 변화율을 측정을 했을 때 빨간색으로 표시된 원화 기준 명목 GDP 성장률은 변동 폭이 좀 어느 정도 레인지 내에서 유지되는 반면에 초록색 그래프로 표시된 미 달러화 기준 명목 GDP 성장률은 진폭이 굉장히 큽니다. 이게 원·달러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아 가지고 그런 건데요. 그래서 시기마다 금융 위기 때도 그랬고, 이때도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났는데 환율이 많이 상승하면 미 달러화 기준으로는 성장률이 많이 안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④ 종합물가수준(GDP디플레이터)]
그다음에 GDP 디플레이터라는 얘기를 들어보셨을 건데요. 한마디로 말씀드려서 종합물가수준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이 GDP 디플레이터는 사실 사후적으로 산출이 됩니다. 어떻게 산출이 되냐면 명목 GDP를 실질 GDP로 나누어서 산출이 됩니다. 명목 GDP는 가격과 물량 효과를 모두 포함을 하고 있고 분모에 들어가는 실질의 GDP는 물량 효과만 포함을 하고 있기 때문에 물량이 이렇게 소거가 되죠. 그럼 위에는 가격밖에 안 남아서 결국 명목 GDP랑 실질 GDP를 각각 산출해서 나눠 보면 사후적으로 한 나라의 물가 수준이 종합적으로 이러하다는 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25년 이 GDP 디플레이터는 24년 대비 3.2% 상승했습니다. 24년에는 한 4%대에 상승을 했는데 23년에는 상승폭이 조금 완화가 됐습니다. 지출 측면에서 봤을 때는 소비랑 수출 디플레이터가 상승폭이 좀 축소가 됐고요. 생산 측면에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오름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⑤ 국민소득수준(1인당 GNI)]
그다음에 또 요즘 굉장히 언론에서 관심이 많은 부분인데 1인당 GNI, 이게 한 나라 국민의 부의 수준을 보여 주는 거죠. 국민소득 수준을 1인당 GNI로 봤을 때 25년 1인당 GNI는 5,257만 원으로 전년보다 4.6% 증가했습니다. 미 달러화로 평가를 했을 때는 전년 대비 0.3% 증가했습니다. 아까랑 마찬가지로 25년 원·달러 환율 상승률이 4.3%였기 때문에 4.6%에서 4.3% 빼면은 한 0.3%가 나옵니다. 그래서 미 달러화 기준 1인당 GNI는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요. 하단 왼쪽 그래프를 보시면은 1인당 GNI를 원화 기준하고 미 달러화 기준 나란히 그려봤습니다. 원화 기준은 비교적 좀 안정적으로 성장을 하는데 미 달러화 기준으로는 좀 울퉁불퉁한 그런 모습을 보이는 걸 볼 수 있고요. 그리고 오른쪽은 1인당 GNI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산출이 되는지 간단하게 흐름을 나타낸 건데요. 맨 처음에 명목 GNI 원화 기준으로 먼저 여기서부터 시작을 합니다. 2,717조 원이 나왔죠. 그래서 이걸 인구수로 나누면 원화 기준의 1인당 GNI가 나옵니다. 연앙인구라고 표시가 되어있는데요. 말 그대로 연도에 중앙 시점에 집계한 인구를 연앙인구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구가 24년 대비 0.1% 감소했습니다. 분모가 감소했기 때문에 1인당 GNI 원화 기준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1인당 GNI는 4.6% 증가를 한 거고요. 미 달러화로 환산을 하기 위해서 원·달러 환율로 나누면 환율이 4.3% 상승했기 때문에 1인당 GNI 달러 기준으로는 0.3% 성장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⑥ 소득분배상황(국민총처분가능소득의 분배와 처분)]
그다음에 국민총처분가능소득이 어떻게 제도부문별로, 그니까 가계, 기업, 정부가 어떻게 나눠 가졌는지, 그리고 이 소득이 어떻게 처분됐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데요. 가계가 56% 국민총처분가능소득에서 차지를 했고, 기업이 24%, 정부가 한 20%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이 비중은 연도마다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소득을 가지고 소비 지출로 65%를 사용했고, 나머지는 저축으로 35%로 가서 투자 재원으로 활용이 됐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⑦ 우리나라 경제구조(생산 및 지출)]
마지막으로 이 명목 GDP의 생산 구조와 지출 구조로 봤을 때 우리나라 경제구조를 살펴볼 수 있는데요. 왼쪽 하단 그래프 생산 구조로 보면 우리나라는 2024년 제조업 비중이 28.8%였는데 25년에는 29.9%로 확대됐습니다. 그리고 지출에서는 초록색으로 표시된 수출이 44.6%에서 46%로 확대됐습니다. 제조업에서도 수출 비중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제조업에서 반도체 생산하고 자동차 생산하고 선박 생산하고 무기 생산하고 그래서 다 수출을 하죠. 그래서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수출과 제조업 중심으로 다른 나라와 비교를 했을 때도 많이 흘러가고 있다. 이렇게 보실 수 있습니다.
[3. FAQ]
[3. FAQ : 최근 국민소득 동향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러한 내용들 다 25년 중심으로 흘러갔기 때문에 26년은 어떠한가 이렇게 봤을 때, 26년 1분기 경제 성장률은 시장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굉장히 좋게 나왔습니다. 실질 GDP 성장률도 전년 동기 대비로 3.8% 성장을 했고 특히 명목이 전년 동기 대비로 17.1% 성장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실질 GDP 같은 경우에는 21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을 한 거고요. 명목 GDP 성장률 같은 경우에는 95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인 17.1%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1분기 우리나라에서 반도체를 생산을 하는데 이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늘어난 가운데 반도체 가격이 뛰어서 실질도 좋긴 했지만 특히 이 가격 효과까지 반영한 명목 국내총생산이 굉장히 양호하게 나온 것으로 그렇게 나타났습니다.
[3. FAQ : 최근 국민소득 동향②]
26년이 마무리가 되면 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1인당 GNI에 대한 숫자가 나올 텐데요. 1인당 GNI랑 직결이 되어있는 명목 GNI 같은 경우도 1분기에 명목 GDP에다가 국외순수취요소소득까지 더해서 만든 거니까 명목 GDP가 좋게 나왔고, 국외순수취요소소득도 소폭 늘었기 때문에 명목 GNI도 양호한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그래서 지금 6월 말이라서 2분기가 거의 끝나가는데요. 2분기 GDP가 7월 23일에 공표가 됩니다. 그래서 올해 반년의 성적표가 나오게 되는데 이때 숫자가 어떻게 나오는지 7월 23일에 공표되는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보도자료를 통해서 나중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FAQ : 계절조정과 경제성장률①]
그리고 저희 보도 자료를 보다 보면 전기 대비 성장률이 있고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 성장률의 차이가 무엇이냐 궁금해하실 수도 있겠는데요. 이 성장률을 말씀드리기에 앞서서 이 성장률을 말씀을 드리려면 계절조정이라는 내용을 먼저 설명을 드려 드리고 그래야지 전기 대비랑 전년 동기 대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1분기랑 2분기를 비교를 할 때 만약에 금액에 계절조정을 안 하고 그대로 비교를 하면 정확한 결과를 얻기가 어려운데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적 특성이 있고 그리고 연말에는 통상적으로 연도가 끝나기 전에 건설 공사를 얼른 마무리를 지어야 되고 그리고 예산을 다 집행을 해야 되고 소비 지출도 연말 효과로 늘어나고 이런 효과가 있고 예를 들어, 또 1분기에는 2월이 포함되어있는데 2월에 달력일 수가 적죠. 다른 달에 비해서 28일, 29일밖에 없기 때문에 그래서 사실 하루하루가 또 되게 중요하기 때문에 1분기에는 조금 약하고 4분기에는 좀 강하게 이렇게 숫자가 나타나는 편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원 통계를 가지고 전기 대비 전기는 전 분기랑 비교를 하는 거죠. 26년 1분기의 금액을 25년 4분기랑 아무런 조정 없이 비교를 하게 되면 대체로 항상 매년 1분기는 꺾이는 그런 형태로 나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다 제거를 하고 이런 계절 효과를 모두 제거를 하고 동등한 기준을 만들가지고 전 분기랑 비교를 한다 했을 때 그거를 위해서 계절조정이 들어가는 거고요. 경제 통계 내에 존재하는 1년 주기에 계절 변동을 제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맨 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빨간색이 아무런 조정을 안 한 원계열 통계입니다. 뾰족뾰족하죠? 저렇게 확 톱니처럼 튀었을 때가 4분기고 그다음에 확 아래로 꺼졌을 때가 1분기입니다. 저렇게 원 통계로는 저런데 계절조정 과정을 거치면 파란색 그래프처럼 스무딩된 그런 그래프가 나옵니다. 그래서 이걸 가지고 인접 분기의 성장률을 비교를 하고요.
[3. FAQ : 계절조정과 경제성장률②]
전기 대비 성장률을 그래서 계산을 할 때는 계절조정계열 통계를 가지고 전기 대비 성장률을 비교를 하고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도 있는데 전년 동기란 예를 들어 26년 1분기의 전년 동기는 25년 1분기죠. 똑같은 계절성을 지닌 기간끼리 비교를 하기 때문에 계절조정 효과를 고려를 안 해도 되고요. 원 통계끼리 비교를 합니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을 구할 때는요. 그래서 원계열을 이용해서 산출을 하고 미국 같은 경우에는 전기비 연율을 냅니다. 전기비 연율은 뭐냐면 만약에 예를 들어서 이번에 경제 성장률이 1분기에 1%가 나왔어요. 그러면 이 1분기 경제 성장률이 향후 1년간 계속 지속이 된다라고 가정을 했을 때 전기비 연율 성장률이 나옵니다. 대충 계산해 보면 한 4%인데요. 처음에 미국 GDP 통계가 막 4%, 5%, - 2% 왜 이렇게 얘네는 크고 진폭이 큰가? 다 전기비 연율로 공표를 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점을 나중에 기사를 보시거나 그럴 때 참고로 알아두시면 되고요. 한국은행은 전기 대비 성장률을 주 지표로 사용을 합니다. 왜 전기 대비 성장률을 주 지표로 사용을 하냐면 경기 국면의 전환을 빠르게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파란색 음영으로 처리된 전년 대비 및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 비교 이렇게 나와 있는데 노란색 동그라미들이 전년 1분기에서 4분기라고 보시면 되고 하얀색으로 색칠된 네모들이 올해 1, 2, 3분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경기가 작년에 계속 하강 국면이었다가 4분기에 바닥을 찍고 올해 들어서 이렇게 성장세로 다시 전환한다고 가정을 했을 때 보시면 올해 1분기에 이미 전기 대비 성장률은 + 2.2%를 기록을 했습니다. 근데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10.7%예요. 만약에 우리가 전기 대비가 없었으면 전년 동기 대비만 봤으면 여전히 되게 안 좋네라고 생각하기가 쉽잖아요. 근데 이미 경제는 바닥을 찍고 턴 어라운드를 하는 과정인데 전년 동기만을 봤을 때는 1분기에 이게 턴 어라운드가 됐는지 파악하기가 불가능합니다. 2분기 때도 전기 대비는 6%고 전년 동기 대비는 -2%가 나왔는데요. 2분기 때도 여전히 전년 동기 대비로는 경기 국면이 전환이 된 걸 파악하지 못합니다. 3분기에 되어서야 비로소 파악이 가능한데요. 그래서 경기 상황을 좀 더 빠르게 진단을 하기 위해서 전기 대비 성장률을 한국은행에서는 주 지표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 FAQ : GDP디플레이터의 이해]
네. 거의 끝나가는데요. GDP 디플레이터 이거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될 거 같습니다. 아까 GDP 디플레이터가 종합물가지수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한 국가 내에서. 근데 일반인 분들이 생각을 할 때 가장 대표적인 물가지수는 소비자물가지수기 때문에 간혹가다가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 떨어졌는데 GDP 디플레이터는 왜 이렇게 올라갔어요? 아니면 반대로 소비자 물가지수 많이 올라갔는데 GDP 디플레이터는 왜 이렇게 떨어졌나요? 소비는 GDP에 포함되는 하나의 항목이고 GDP에는 소비 외 투자나 순수출 이런 것들도 포함이 되기 때문에 수출 가격이라든지 수입 가격 여기에도 큰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소비자 물가가 안정이 되었더라도 수출 가격 많이 뛸 경우 바로 올해 1분기 같은 상황이었는데요. 소비자 물가가 십몇 퍼센트 뛰진 않았죠. 근데 반도체 수출 가격이 엄청 올라가지고 수출 디플레이터가 많이 상승을 했죠. 그런 것처럼 좀 차이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포괄 범위가 다르다. 근데 다만 GDP 항목 중에서 소비 항목이 있습니다. 민간 소비 항목이 있는데 이 민간 소비 항목은 개념적으로 소비자의 재화와 서비스 구매랑 연관이 깊기 때문에 민간소비 디플레이터랑 소비자물가지수는 굉장히 유사하게 움직입니다. 오른쪽 하단 그래프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GDP 디플레이터와는 달리 초록색 실선으로 표시된 민간소비 디플레이터랑 초록색 점선으로 표시된 CPI는 비슷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외에도 가장 또 많이 하시는 질문 중 하나가 숫자가 왜 바뀌었죠? 3개월 전에 다운받아 놨는데 지금 조회 보니까 숫자가 다르네요.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가장 첫 번째 보여 드린 것처럼 같은 기간에 대해서도 속보랑 잠정치로 숫자를 업데이트해서 공표를 하기도 하고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분기의 기초 자료보다 자세하고 상세한 자료가 들어와서 연간 단위로 다시 또 업데이트를 하기 때문에 숫자가 고정되지 않고 계속 바뀌게 됩니다. 그런 점들도 염두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네. 긴 시간 동안 집중해서 경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강의는 이걸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