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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9회] 국제수지통계의 이해
(2026. 07. 10(금), 경제통계1국 국제수지팀 김준영 과장)
(김준영 과장)
예, 안녕하세요. 저는 소개받은 한국은행 국제수지팀의 김준영 과장이라고 합니다. 우선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금요 강좌를 듣기 위해 와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여러분들 그 귀중한 시간내어 주신만큼 오늘 많은 것을 배워 가실 수 있도록 최대한 자세히 친절히 설명을 하도록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제가 오늘 설명할 주제는 국제수지통계의 이해입니다.
[Content]
그래서 우선 순서는 국제수지표의 의미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고 이렇게 국제수지를 저희가 어떻게 작성을 하는지 그 작성 원칙과 기준을 설명드리고요. 그다음에 작성된 국제수지표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하나하나 요소를 설명드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국제수지통계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흐름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 - 1. 국제수지표의 의미]
[국제수지표의 의미]
먼저 국제수지표의 의미입니다. 저희 팀에서 그저께, 이틀 전에, 2026년 5월 국제수지통계를 발표를 했습니다. 발표한 결과가 이렇게 신문 기사가 나왔는데요. 제목을 보시면 5월 경상 흑자가 386.1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였고, 6월도 신기록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는 식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부제목에 보시면 경상 흑자가 이렇게 기록된 이유에 반도체 호황이 적혀 있고 그 아래로는 여행수지도 흑자 전환했다. 이런 내용들이 적혀 있습니다. 지금 오늘 강의를 들으시면은 이제 앞으로 이런 국제수지 관련해서 기사가 나왔을 때 조금 더 쉽게 잘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국제수지표의 의미 - 국제수지(Balance of Payments; BOP)란?]
국제수지통계는 이렇게 정의됩니다. 네 가지로 정의를 하는데 첫 번째, 일정 기간 동안, 그리고 거주자와 비거주자 간에 이루어진, 세 번째, 모든 경제적 거래를, 네 번째,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정리하여 기록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하나하나에 대해서 한 번씩 설명을 드리면
[국제수지표의 의미 - ① 일정 기간 동안]
먼저 일정 기간 동안입니다. 이제 통계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어느 한 시점에서 딱 그 값을 기록한 저량 통계, stock 통계가 있고요. 또 다른 하나는 국제수지통계와 마찬가지로 일정 기간 동안에 발생한 변화를 나타내는 유량 통계, flow 통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예시가 아래 써 있는데 지금 오늘 현재 시점에 코스피 시가 총액이 얼마인가라는 것은 이제 현시점에서의 저량 통계를 말하는 거고요. 이제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코스피 상승률이 얼마인가 아니면, 코스피 순매수, 순매도 금액이 얼마인가 이런 것들은 유량 통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국제수지통계는 이 일정 기간을 한 달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통계를 월별로 작성하여 공표를 하고 있고요. 일본이나 미국 같은 여러 주요국들은 대부분 분기 단위로 통계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상당히 더 속보성이 있고 또 자세히 통계를 발표하고 있는 편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국제수지표의 의미 - ② 거주자(residents)와 비거주자(nonresidents) 간의 거래]
다음은 거주자와 비거주자 간의 거래라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먼저 거주자와 비거주자를 정의를 해야 될 텐데요. 이것은 간단히 쉽게 생각하면 국적과도 비슷한 개념입니다. 하지만 공식적인 정의로는 거주자는 경제 활동에 있어서 그 주된 경제적 이익이 우리나라에 있는 사람을 거주자라고 하고 그 주된 경제적 이익의 중심이 우리나라가 아닌 해외에 있는 사람들을 비거주자라고 합니다. 여기서 사람은, 진짜 그 사람뿐만 아니라 법인이나 정부 등 여러 경제 주체를 다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이게 대부분의 경우 국적과 상당히 이제 비슷할 텐데 몇 가지 좀 다를 수 있어서 그 부분을 하나씩 말씀드리면 첫 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건 지금 미국 메이저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정후 선수 사진입니다. 이정후 선수는 물론 우리나라 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 미국 메이저 리그에서 주된 경제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 이정후 선수는 우리나라의 거주자가 아닌 미국의 주된 경제적 이익에 중심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우리나라로서는 비거주자, 미국의 거주자로서 판명을 하게 됩니다. 이제 반대된 개념이 주한 미군이 있습니다. 주한 미군 같은 경우는 주된 생활 환경이나 주된 물리적인 위치가 현재 우리나라에 있지만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미군 영토는 우리나라의 영토가 아니라 미국의 영토로 취급이 됩니다. 따라서 미군 같은 경우는 본인들이 활동하는 주된 경제적 중심이 미군 부대, 즉 미국의 영토에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입장에서 비거주자로 생각을 합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로 여러 나라를 왔다 갔다 하면서 경제 활동을 수행하는 외국 항공사 승무원 같은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체류 기간이 여러 나라에 흩어져 있기 때문에 주된 경제적인 이익을 판단하기 좀 어려울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그냥 본국의 거주자로서 판명을 하고 있습니다.
[국제수지표의 의미 - ③ 모든 경제적 거래, ④ 체계적으로 분류·정리]
세 번째는 모든 경제적 거래입니다. 이것은 국제수지통계뿐만 아니라 GDP와 같은 여러 경제 통계에서 일관적으로 사용되는 표현인데요. 이 경제적 거래에는 모든 교환 거래뿐만 아니라 이전 거래도 포함하고 있고 반대로 경제적이지 않은 거래는 포함하지 않는다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는 이러한 거래를 저희가 통계로서 작성을 하기 위해서 일정한 기준이 필요한데 그 기준에 따라서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정리를 했다는 의미입니다. 구체적으로 국제수지통계를 작성하는 기준은 IMF에서 만들어서 여러 국가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 기준을 국제수지매뉴얼, Balance of Payments Manual, BPM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국제수지표의 의미: BPM6]
참고로 지금 우리나라는 BPM6, 2010년에 발표된 BPM6에 따라서 통계를 발표하고 있고요. 참고로 작년 3월에 BPM7이 나왔습니다. 근데 이 BPM7이라는 새로운 기준에 맞춰서 저희가 통계를 만들려면 그 기준이 적용된 새로운 체계를 만들고 데이터 수집도 다 다시 다른 방법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그 이행에는 시간이 걸려서 아직까지 BPM7이 발표되었지만, 저희는 BPM6 기준으로 통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BPM6가 나왔을 때 기존 BPM5에 비해 크게 달라진 점이 여러 기업들이 생산 활동을 할 때 자국 내에서 활동을 하는게 아니라 해외 생산 거점을 만들고 그곳에서 경제 활동을 수행하는 것이 늘어난다는 점을 착안해서 BPM6는 이러한 해외 생산 부분을 추가로 통계에 잘 반영하도록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Content - 2. 국제수지 작성 원칙]
다음으로는 이제 국제수지를 어떻게 작성하는지 구체적인 작성 원칙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국제수지 작성 원칙]
국제수지 작성 원칙은 크게 다섯 가지로 설명드릴 수 있는데요. 첫 번째로는 복식 부기 원칙. 두 번째 실제 시장 가격으로 평가, 세 번째로 발생주의 원칙에 따르고 있고, 네 번째 통화 기준은 저희 미 달러화로 환산을 하고 있고, 마지막으로 거래변동만을 저희는 포착하고 있습니다. 이 다섯 가지가 용어가 좀 어려울 수 있는데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드리겠습니다.
[국제수지 작성 원칙 - ① 복식 부기 원칙]
먼저 복식 부기 원칙입니다. 여러분들 중에서 회계학 수업이나 아니면 회계 기준 같은 것에 잘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복식 부기는 기본적으로 저희가 회계 장부를 쓸 때 사용하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그래서 지금 국제수지통계는 거주자와 비거주자 간의 거래를 기록하니까 그러한 거래를 차변과 대변에 각각 동일한 금액을 동시에 기록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아래 표를 보시면은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가 상품을 수출한다라고 하면은 경상수지 항목의 대변의 상품 수출이 기록되게 되고 그 수출 대가로서 만약에 현금을 받는다라고 하면 금융계정에서 금융 자산 즉, 현금이 증가했기 때문에 금융계정 차변에 동일한 금액이 기록되는 방식입니다.
[국제수지 작성 원칙: 예시]
이 기록에 대해서 좀 구체적인 예시를 가져왔는데요. 먼저 첫 번째 거래는 자동차 50,000달러어치를 해외에 수출하고 그 대금을 현금으로 받았다고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이럴 경우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경상수지에서 상품 수출 50,000달러가 대변에 잡히게 되고 그 대가인 현금이 금융계정 차변에 동일하게 50,000달러 기록되게 됩니다. 일단 그다음 두 번째 거래로서 우리나라 거주자가 해외로 여행을 가서 여행 경비로 2,000달러를 지출했다. 그 지출을 현금으로 했다. 이런 거래를 한번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이 여행이라는 것은 저희가 서비스수지의 하위 항목인 여행수지라는 항목이 있는데요. 여기에서 우리나라 거주자가 해외로부터 여행이란 서비스를 제공받고 그 대가를 지급한 것으로 인식을 합니다. 그래서 경상수지 중에서 서비스수지, 구체적으론 여행수지 지급이 경상수지 차변에 2,000달러만큼 잡히게 되는 거고요. 그 대가로서 제가 현금을 2,000달러 지급을 했기 때문에 금융계정에서 금융자산 2,000달러만큼 감소한 것이 대변에 잡히게 됩니다. 그 결과로써 이제 이 기록을 한 표를 가로로 더해 보시면 경상수지는 대변에 +50,000달러 그다음에 차변에서 -2,000달러 그래서 경상수지가 총 48,000달러 흑자를 기록하게 되는 거고요. 그 대응되는 결과로서 금융계정에서 달러가 50,000달러 들어왔고 또 2,000달러를 나갔기 때문에 금융계정 순자산이 48,000달러 증가하게 됩니다. 이렇게 복식 부기 방식으로 거래를 기록하게 되면 경상수지와 금융계정이 일치하게 되는 효과가 있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차변의 금액끼리 더했을 때 이제 서비스 취급 2,000달러와 현금 50,000달러를 더한 52,000달러 그다음에 대변 금액끼리 더한 상품 수출 50,000달러와 현금 2,000달러를 더한 52만 2,000달러, 이 가로합과 세로합이 모두 같아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국제수지 작성 원칙 - ② 거래의 평가 ③ 거래 계상시점]
두 번째로 거래의 평가입니다. 거래는 거래 당사자 간에 합의된 실제 시장 가격을 기준으로 평가를 하는데 이것에 반대되는 말은 시장 가격이 아닌 다른 가격으로 평가한다는 것인데, 이제 이 다른 가격의 예시로는 이전 가격이나 아니면 장부 가격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이전 가격 같은 경우는 쉽게 생각하면 저희가 어떤 거래를 할 때 흔히 다른 사람과 거래할 때 예를 들어서 10,000원의 물건을 팔아야 되는데 가족 간이든지 아니면 아는 사람이라든지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이 물건을 10,000원이 아닌 5,000원에 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특수적인 이전 가격을 가지고 저희는 평가하는 게 아니라 그러한 거래도 마찬가지로 10,000원으로 거래되었다고 가정을 하고 평가를 하게 됩니다. 그다음에 장부 가격은 특히 금융계정 쪽에서 중요한 개념인데 예를 들어서 우리가 주식이나 채권 같은 것들을 사고팔 때 그것이 처음 제가 샀을 때의 가격과 그 이후의 가격이 달라져서 발생한 현재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근데 만약에 장부 가격으로 거래를 기록한다면 이 채권이 발행된 그 최초의 장부 가격으로 계속 거래를 한다고 보는 것이고 하지만 국제수지는 실제 그 채권이 할인되거나 프리미엄에 붙어서 거래된 그 가격이 금융계정 거래 금액이 됩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로는 거래 계상시점입니다. 이제 국제수지통계는 거래가 발생한 그 시점에 맞게 기록을 하는데 이것을 발생주의 원칙이라고 합니다. 발생주의 원칙에 대응되는 또 다른 개념으로는 현금주의 원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도 회계학에서 나오는 개념인데요. 예를 들어서 제가 물건을 아까 10,000원을 팔았는데 그 대금을 당장 받는 것이 아니라 다음 달에 아니면 다다음 달에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 현금주의는 그 상품을 판 대금이 들어오는 시점에 거래를 기록한 것이고 이제 지금 저희 국제수지통계가 채택하고 있는 발생주의 원칙에서는 제가 그 대금을 아직 현금으로서 받지 못했지만 그 거래가 발생한 현재 시점에서 거래를 기록하게 됩니다.
[국제수지 작성 원칙 - ④ 계산단위 및 환산 ⑤ 거래에 의한 변동분만 반영]
그다음에 네 번째로 계산단위 및 환산입니다. 이제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이 거주자와 비거주자 간의 이제 대외 거래다 보니까 그 거래가 발생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통화들이 이용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제 국제에서 거래를 할 때는 미 달러화가 많이 쓰이겠지만 원화가 사용되는 경우도 있고 위안화, 유로화, 엔화 등 다양한 통화들이 거래 사용이 됩니다. 이러한 거래들을 저희가 이제 통계로서 하나로 더 하기 위해서는 단위를 똑같이 맞춰 줄 필요가 있는데요. 그래서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다른 여러 나라 마찬가지로 미 달러화를 기준으로 통계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엔화, 중국 같은 경우는 위안화 등 자국 통화로 표시하는 경우도 있는데 저희는 자국 통화 표시 없이 미 달러화 기준으로만 통계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거래에 의한 변동분만 반영한다입니다. 이것이 아까 전에 시장 가격에서 설명드렸던 그 장부 가격과 연결되는 부분인데요. 만약에 지금 저희가 환율변동 또는 주가변동이 있었을 때 그러한 실현되지 않은 평가 손익은 저희 금융계정 순자산에 반영되지 않는다라고 생각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러한 특징이 있기 때문에 지금 제가 설명드리고 있는 국제수지통계 유량통계에 대응되는 저량통계로서 국제투자대조표라는 것이 있는데요. 이것은 이제 어느 특정 시점 분기 말 또는 연말에 우리나라가 대외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순자산이 얼마인지 순부채가 얼마인지를 기록한 통계가 있습니다. 근데 이 스톡통계와 기간 중에 발생한 유량통계를 단순히 더한다고 해서 그다음 저량통계로 이어지지 않는 것이 바로 이 거래에 의한 변동분이 아닌 비거래변동분이 저량통계에는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Content - 3. 국제수지표의 구성]
다음으로는 국제수지표의 구성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국제수지표의 구성]
국제수지표는 이렇게 크게 세 가지로 보시면 되겠는데요. 첫 번째로는 경상수지, 두 번째는 자본수지, 세 번째로는 금융계정, 네 번째로는 이제 오차 및 누락인데 오차 및 누락은 이 자체로서 하나의 특별한 계정이라기보다는 앞서 그 복식 부기 방식에 의해서 원칙적으로 일치해야 하는 경상수지, 자본수지, 금융계정 간의 통계 작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쩔 수 없는 통계적 불일치를 기록한 항목입니다.
[국제수지표의 구성: 1. 경상수지]
첫 번째로 이제 경상수지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제 국제수지 하면 대부분 이제 경상수지를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을 하실 텐데요.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상품 수출입을 기록하는 상품수지. 그다음에 재화가 아닌 서비스에 대한 거래를 기록하는 서비스수지. 그다음에 생산에 필요한 노동과 자본을 제공한 대가를 갖는 본원소득수지. 그다음 마지막으로 거주자와 비거주자 간에 이루어지는 대가 없는 이전 거래를 기록하는 이전소득수지가 있습니다. 하나씩 천천히 설명을 드리면
[국제수지표의 구성: 1. 경상수지 - 1.1. 상품수지]
먼저 상품수지는 상품의 수출과 수입의 차액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지금 앞서 상품, 서비스, 본원이전에 대해서 각각 수지라는 표현을 썼는데요. 이 수지는 각각의 항목에 대해서 수출과 수입 또는 수입과 지급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이 차액이 +면 흑자다 아니면 -면 적자다 이런 표현을 쓰는 거고요. 앞서 지금 강의 전에 영상으로 여러 수출 관련된 영상들이 많이 나왔는데 거기서도 나왔듯이 관세청에서 또 발표를 하는 이 통관 기준 무역수지와 상당히 유사하면서도 여러 가지 다른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설명을 드리면
[국제수지표의 구성: 1. 경상수지 - 국제수지의 상품수지와 관세청 통관통계의 무역수지 비교]
먼저 저희 국제수지통계에서 나오는 재화의 수출입 거래를 상품 수출, 상품 수입 그다음 상품수지라고 합니다. 이 상품수지는 저희가 지금 국제통계 작성 원칙과 기준에 대해서 설명드렸듯이 소유권 변동이 발생한 모든 재화에 대해서 기록을 하게 됩니다. 발생 시점에요. 그런데 이 관세청에서 발표하는 통관 기준 무역수지는 소유권이 실제로 변동을 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어떤 물건이 저희 관세선을 통과해서 나갔고 들어갔다라는 내역을 모두 기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물건이 해외로 반출되었지만 소유권 변동이 없는 경우에도 통관 기준 무역수지에는 수출로 기록이 되고 반대로 소유권이 우리나라로 이전되지 않았음에도 다시 국내로 들어온 물건이 있다면 그것을 수입으로 계상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예시가 지금 오른쪽에 적혀 있는 견본 물품인데요. 견본 물품은 제가 그것을 어떤 해외로 판매하기 위해서 물건을 내보낸 게 아니라 판매를 위한 샘플로서 해외에 한번 보여 주는 것이고 이것은 저희가 그 물건을 해외로 팔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또 이런 견본 물품이 다시 이제 제 목적을 다하면 국내로 들어오게 될 텐데 이 경우에도 마찬가지로이 견본 물품은 애초에 해외로 판매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것이 들어온다고 해서 상품수지에서 수입으로 잡지는 않고요. 근데 반면에 통관 기준 수출, 수입 기록에서는 이게 수출과 수입으로 다 잡히게 됩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로 가격평가 방식에 있어서 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수출은 두 가지 기준에서 동일하게 FOB 기준으로 작성이 되고 있는데 수입을 작성하는 기준에 있어서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우측에 있는 설명을 같이 보면 FOB 기준은 본선인도가격 기준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말로. 우리나라에서 물건을 팔 때 대부분 관세선에서 선박을 이용해서 수출을 하게 되는데 물건을 배에 싣는 시점부터 물건의 소유권이 수입자에게 넘어갔다고 보는 기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배가 수입국까지 가는데 들어가는 운임 비용, 또 그 기간 중에 필요한 보험료 등이 수입자가 부담을 하는게 기준입니다. 그래서 수출은 두 가지 통계 다 FOB 기준으로 작성을 하고 있어서 동일한데, 수입 같은 경우에 통관기준무역수지는 CIF라는 기준으로 통계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CIF는 앞서 말씀드린 FOB 기준에 운임과 보험료를 포함한 가격입니다. 즉, 물건이 이제 우리나라로 들어온 시점 직전까지는 해외에 있었다라고 보는, 그니까 해외에 소유권이 있다고 보는 것이고 그 운임과 보험료까지도 수입자가 부담을 한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저희 상품수지, 그 국제수지통계 기준으로 상품수지는 수입 역시도 FOB 기준으로 작성을 하고 그렇다면 이 차이에 있는 운임과 보험료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하면 상품수지가 아니라 서비스수지에서 각각 운송수지와 보험수지로 계상을 하게 됩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로는 계상시점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상품수지는 앞서 이제 소유권 변동이 발생한 모든 재화라고 되어 있고 또 발생주의 기준으로 소유권 변동 시점에서 거래를 기록한다라고 말씀드렸고요. 그다음 통관기준무역수지는 수출입 신고 시점의 거래를 기록합니다. 이것이 대부분의 경우에는 거의 일치하겠지만 좀 특이한 케이스에서는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이제 선박과 같은 고가의 자본재의 경우인데요. 선박 같은 경우는 한번 그 생산 계약을 맺으면 수주된 물량이 생산이 돼서 완제품이 될 때까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랬을 때 실제로 그 조선사와 배를 주문한 고객과의 거래는 이 배가 건조 진행 단계에 따라서 분기별 또는 반기별 연간 단위로 그 전체 선박 대금을 나눠서 지급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반 정도 선박이 만들어졌다 하면 전체 선박 대금에 반을 먼저 지급하는 방식인데 이럴 경우에 상품수지는 이 대금이 지급된 시점부터 그 해당 선박의 그 해당 지분만큼은 이미 소유권이 넘어갔다고 인식을 하고 그 각각의 대금이 지급되는 분기 또는 반기 등에 맞춰서 상품 수출을 인식합니다. 하지만 이제 반대로 통관기준수출은 이 선박이 건조 진행이 다 되어서 완제품이 고객에게 인도될 때 한 번에 그 선박 대금을 모두 수출로 인식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좀 설명을 드렸는데 이거를 구체적인 예시로 한번 다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국제수지표의 구성: 1. 경상수지 - 국제수지의 상품수지와 관세청 통관통계의 무역수지 계상 예시]
또 여러 가지 거래를 한 번에 가져와 봤는데 첫 번째로 자동차를 100억 달러어치 수출을 했고 그 100억 달러는 FOB 기준으로 평가된 금액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이 자동차를 팖과 동시에 자동차 부품 중에 견본으로서 FOB 기준으로 1억 달러어치만큼의 견본을 외국으로 반출했다. 그다음에 그 아래는 외국으로부터 우리나라가 원유를 수입했는데 그 수입한 금액이 CIF 기준으로 70억 달러고 그 70억 달러에는 운임보험료 10억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그다음 마지막으로 건조가 완료된 선박이 20억 달러만큼 해외로 인도되었다. 이렇게 거래가 있을 때 관세청의 통관 통계는 이 각각의 거래를 다 수출과 수입으로 인식를 하면 됩니다. 그래서 자동차 수출 100억 달러, 견본품이 나가는 것도 1억 달러, 선박도 20억 달러를 더해서 수출이 121억 달러를 인식하게 되는 것이고 수입은 CIF 기준으로 작성을 하고 있기 때문에 원유 수입 CIF 금액 70억 달러가 수입이 됩니다. 그래서 통관기준무역수지는 51억 달러가 되는 것이고요. 근데 반면에 이제 국제수지통계에서 만드는 상품 수출은 어떻게 기록을 하는지 말씀드리면 자동차 수출은 동일하게 100억 달러가 일반 상품 수출입니다. 하지만 견본용 자동차 부품은 말씀드렸듯이 소유권이 실제로 해외로 넘어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출로 인식하지 않고 있고요. 그다음에 건조가 완료되어서 인도된 선박 20억 달러는 이미 그 선박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대금들이 다 인식이 되었기 때문에 이 통관 기준으로 인식을 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좌측 하단에 점선으로 써 있는데 현재 이제 생산을 저희가 수주받아서 만들고 있는 선박에 대해서 선박이 여러 건 있을 텐데 그 대금이 이번에 나간 게 30억 달러어치가 있다라고 하면은 오히려 이 30억 달러만큼을 상품 수출로 인식하게 됩니다. 그럼 종합하면 상품 수출은 자동차 수출 100억 달러에 이 건조 진행 중인 선박 30억 달러를 더한 130억 달러가 되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상품 수입 같은 경우는 원유 수입 금액 70억 달러 중에서 운임과 보험료 10억 달러를 제외한 60억 달러가 상품 수입에 계상됩니다. 그랬을 때 이 수출과 수입의 차이 70억 달러가 이번 상품수지 흑자 기록이 됩니다.
[국제수지표의 구성: 1. 경상수지 - 1.2. 서비스수지]
두 번째는 서비스수지입니다. 이제 앞서 보셨던 것은 이제 물리적인 실체가 있는 재화를 거래한 것이고 서비스는 비거주자와 거주자가 물리적 실체가 없는 서비스를 주고받았을 때 그 대가를 기록하는 계정인데 아래의 표와 같은 총 12가지 항목으로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건의 생산을 하는 과정에서 그 생산 가공을 위탁하는 경우의 가공 서비스, 그다음에 그 물건을 어디로 운송해 주는 국내 또는 해외 상 운송을 해 줬을 때 나오는 운송수지가 있고 또 앞서 예시로 나왔듯이 거주자가 해외로 여행을 간다 또는 비거주자가 국내로 여행을 왔을 때 기록하고 있는 여행수지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각각의 서비스는 지금 크게 12가지로 분류가 되는 것이고 이 아래 하위 항목으로서 조금 더 자세하게 통계가 분류되고 있으니 그 부분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제수지표의 구성: 1. 경상수지 - 1.3. 본원소득수지]
세 번째는 본원소득수지입니다. 본원소득이라는 표현이 좀 어색할 수 있는데 경제학에서 말하는 생산에 필요한 이제 생산 요소인 노동과 자본을 제공한 대가를 받은 것을 기록한 통계입니다. 그래서 그 노동에 대한 대가는 급료 및 임금이라는 계정으로 계상이 되고 또 자본을 제공한 대가는 투자소득으로 계상이 됩니다. 급료 및 임금에 대한 설명 중에서 제가 1년 미만에 강조를 해 놨는데요. 이 1년 미만을 강조한 이유는 만약에 어떤 거주자가 해외에서 1년 이상 생산 활동을 한다라고 하면 앞서 그 이정후 선수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그 해외에 주된 경제적 이익의 중심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그 시점부터 그 사람은 거주자가 아니라 비거주자인 것이고 비거주자가 자신이 주된 경제적 이익이 있는 곳에 노동을 제공하고 돈을 받은 것은 비거주자 간 거래기 때문에 우리나라 기준에서 국제수지통계 거래 기준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급료 및 임금 통계는 정리하면 1년 미만 동안 일을 한 대가를 기록하는 통계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다음이 투자 소득입니다. 이제 투자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 투자를 어떻게 나눌 것인가를 두 가지 기준에서 볼 수 있는데 첫 번째로는 이 투자가 어떤 종류인가 그 원천별로 구분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원천별로 구분을 해 보면 직접투자, 증권투자, 기타투자 이렇게 세 가지로 구분이 되고요. 또 이 투자에서 발생한 소득이 어떤 형태인가에 따라서 배당소득인지 이자소득인지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본원소득수지의 투자소득은 직접투자배당소득, 직접투자이자소득, 증권투자배당소득, 증권투자이자소득 이런 식으로 다 나눠서 볼 수 있습니다.
[국제수지표의 구성: 1. 경상수지 - 1.4. 이전소득수지]
마지막으로 이전소득수지입니다. 이전소득은 이제 앞서 상품, 서비스, 본원은 저희가 어떤 대가를 지불하고 그 대가를 또 받아오는 경제적 거래였는데 이전거래는 그러한 대가가 없이 이루어지는 거래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지금 아까 전에 급료 및 임금이 1년 미만에 강조되어 있던 것처럼 이번엔 1년 이상이 강조되어 있는데 이런 경우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이정후 선수가, 미국의 경제적 이익에 중심이 있는 이정후 선수가 미국에서 받은 연봉을 국내에 있는 가족에게 돈을 보내는 경우 그랬을 때 이 송금은 비거주자인 이정후 선수가 국내 거주자인 가족에게 돈을 보낸 것인데 그 보낼 때는 아무런 대가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근로자의 본국 송금 같은 경우가 이전소득수지에 기록이 되고요. 또 우리나라에서 정부가 수행하는 국제기구 출연금 납부 또는 대외 원조 같은 것들이 이전소득수지에 기록되게 됩니다.
[국제수지표의 구성: 2. 자본수지]
이제 앞서 설명드린 것이 경상수지이고 그다음으로 있는 것이 자본수지가 있습니다. 이 자본수지는 사실 우리나라 국제수지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매우 작고 이 자본수지에 해당하는 거래가 흔치는 않아서 상대적으로 부각이 되지 않는 통계인데 그래도 일단 정의를 설명드리자면 앞서 경상이전과 다르게 자산 소유권의 무상이전, 채권자에 의한 채무면제 등은 자본이전으로 기록되게 됩니다. 대표적인 예시가 상속이나 아니면 해외에 빚이 있었는데 그것이 탕감된다 이런 것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은 경상이전이 아니라 자본이전으로 기록되게 됩니다. 그다음 두 번째로 비생산·비금융자산의 거래가 자본수지에 기록되는데 이 비생산·비금융자산이라는 용어가 좀 낯서실 텐데 이것에 반대되는 표현들은 각각 생산 자산 또는 금융 자산이 있습니다. 그래서 비생산, 비금융 자산은 생산 자산도 아니고 금융 자산도 아닌 것을 말하는데 대표적으로 이제 아래 써 있는 브랜드 네임이나 상표권, 마케팅 자산 아니면은 뭐 천연자원 채굴권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거래하는 경우 비생산·비금융 자산의 거래로서 자본수지에 기록되게 됩니다.
[국제수지표의 구성: 3. 금융계정]
세 번째로 이제 경상수지 자본수지에 이어서 금융계정이 있습니다. 금융계정은 이제 정부, 중앙은행, 금융기관, 민간기업 등 우리 거주자를 이제 모든 주체별로 나눠봤을 때 모든 거주자들이 대외랑 거래한 금융 자산의 이제 증감 또는 부채의 증감을 기록한 계정입니다. 그래서 이 금융 자산은 크게 직접투자, 증권투자, 파생금융상품, 기타투자, 그리고 마지막 준비자산으로 구성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자산과 부채를 판단할 때 거주자의 입장에서 판단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것이 무슨 말이냐면 거주자인 제가 예를 들어서 해외에 있는 주식을 산다라고 했을 때 제가 미국 주식을 취득한 것이고 자산이 늘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입장에서 이게 금융계정 자산으로 잡히는 것이고요. 반대로 비거주자인 외국인이 우리나라 주식을 한 주 샀다라고 하면은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거주자가 우리나라한테 자산, 채권을 하나 갖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부채가 됩니다.
[국제수지표의 구성: 3. 금융계정 - 3.1. 직접투자]
그래서 이 금융계정을 하나씩 다시 설명드리면 직접투자는 투자를 하는 목적이 그 투자 대상 기업의 직접적인 경영과 의사 결정에 참여하고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적으로 할 때 직접투자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직접투자를 어떻게 그러면 정의할 것인가, 정량적으로 정의할 것인가 봤을 때 실질적으로 이제 10% 이상의 의결권을 보유하게 되는 경우 이것을 직접투자라고 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10% 미만의 금액을, 지분을 갖게 되는 투자는 직접투자가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증권투자가 되는 것이고요.
[국제수지표의 구성: 3. 금융계정 - 3.2. 증권투자]
네. 증권투자는 말씀드렸듯이 10% 미만에 있는 증권을 매수 또는 매도할 때 발생하는데 증권을 크게 나누면 주식과 채권 이렇게 나눠 볼 수 있고요. 채권은 저희 통계에서 공식적인 용어로는 부채성 증권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서 설명드렸듯이 거주자가 해외 증권을 매입할 경우 그것은 증권투자 자산의 플러스 항목으로 기록되고 또 반대로 거주자가 해외 증권을 매도할 경우 증권투자 자산이 감소한 방향으로 계정이 기록됩니다. 그래서 지금 이따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금융계정의 자산이 -로 기록되거나 부채가 -로 기록될 수 있는데 이런 것은, 자산이 -라는 것은 거주자가 비거주자의 자산을 순매도했다라고 보시면 되고 또 부채가 만약에 -라면 비거주자가 거주자의 자산을 순매도했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제수지표의 구성: 3. 금융계정 - 3.3. 파생금융상품 3.4. 기타투자]
다음은 파생금융상품입니다. 파생금융상품 같은 경우는 자산과 부채를 따로 구분하지 않고 순자산만 기록을 하는데 그 이유는 파생금융상품의 특성상 이것을 자산과 부채로 각각 나눠서 보기 좀 어렵고 다만 그 거래에서 발생하는 이제 손익 또는 프리미엄 등의 가치만 있기 때문에 이것을 순자산으로 저희는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기타투자는 다음에 설명드린 준비자산까지 포함해서 직접투자, 증권투자, 파생금융상품, 준비자산에 포함되지 않은 모든 금융 거래를 기타투자로 분류하고 있고 대표적으로는 대출 또는 차입이 있고 무역신용, 현금 및 예금 등이 있습니다.
[국제수지표의 구성: 3. 금융계정 - 3.5. 준비자산]
준비자산은 사실상 이제 외환보유액, 여러분들 잘 아시는 외환보유액과 거의 같은 개념으로 이해를 하시면 되는데 이 준비자산통계가 또 한국은행에서 다른 부서에서 발표하고 있는 외환보유액 통계와 값이 상당히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설명을 드리자면 앞서 제가 국제수지통계의 정의 또는 작성 기준에 대해 말씀드릴 때 변동 거래만 기록한다. 변동 요인에 의한 거래만 기록한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저희가 만들고 있는 이 준비자산통계는 외환보유액을, 저희가 외환보유액을 사용할 경우도 있고 아니면 더 축적할 수도 있는데 그러한 거래 변동에 의한 증감만을 기록을 하고 있는데, 이제 다른 부서에서 작성하고 있는 외환보유액 통계는 그러한 거래 변동뿐만 아니라 그 외환보유액이 편입되어 있는 여러 자산들의 가격 변동 즉, 비거래 요인에 의한 변동까지도 포함된 현재 가치를 발표하고 있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렸던 플로우와 이제 스톡 통계 간에 서로 차이가 있다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국제수지표의 구성: 4. 오차 및 누락]
마지막으로 오차 및 누락인데 이것은 제가 간단히 말씀드렸듯이 경상수지, 자본수지, 금융계정 이 세 가지가 복식 부기 원칙에 의해서는 동일해야 하지만 저희가 통계를 만들 때 거주자와 비거주자 간의 모든 거래 정보를 저희가 알고 단순히 더해서 통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기초 자료 또는 서베이 등을 이용해서 통계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어쩔 수 없는 불일치 항목입니다. 그래서 이 불일치 항목이 뭐 너무 커지거나 아니면 체계적으로 계속 플러스 값을 가지거나 계속 마이너스 값을 가진다면은 이제 어떤 거래가 좀 누락되고 있지 않은지 평가가 잘못되고 있진 않은지 의심을 볼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이 오차 및 누락 통계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없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또 장기적으로 평균을 봤을 때 0에 수렴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가 국제수지통계, 제가 그저께 국제 수지통계 5월 치을 발표했다고 말씀드렸는데 저희가 통계를 발표할 때 기본적으로 잠정치라는 이름으로 발표를 하고 있고 그 통계를 잠정치를 발표한 이후에 추후의 기초 자료나 서베이 등을 더 보강해서 익년 2월 달에 확정 통계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오차 및 누락 같은 경우도 이렇게 기초 자료를 보강하는 과정에서 잠정치 때보다 확정치에는 더 줄어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Content - 4. 우리나라의 국제수지통계]
마지막으로 이제 우리나라 국제수지통계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앞서서는 이제 국제수지통계의 일반적인 내용이었고 이제 우리나라의 통계는 어떤지를 말씀드릴 텐데요.
[우리나라 국제수지: 경상수지 구조 및 특징]
지금 우리나라 국제수지통계는 저희가 1980년 이후 숫자들을 공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오랜 기간 통계가 나오고 있는데 이 검정색 실선이 경상수지 흑자 또는 적자를 나타내는 그래프이고 그 구성으로서 막대그래프가 파란색이 상품수지, 노란색이 서비스수지, 빨간색이 본원소득수지, 초록색이 이전소득수지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상품수지가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에 가장 크게 기여를 하고 있고 또 실제로 상품수지와 경상수지가 거의 규모가 비슷할 정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경상수지의 장기적인 특징을 좀 말씀드리면 우리나라 외환위기가 있었던 직후인 1998년 이후부터 연도별 경상수지는 계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고요. 그 흑자를 기록하는 데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상품수지가 크게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본원소득수지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는 우리나라가 해외로부터 자본을 많이 들여오면서 적자를 기록한 국가였는데 2010년대 이후부터는 우리나라의 해외 자산이 늘어나면서 이제 본원소득수지도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마지막으로 서비스수지 같은 경우도 우리나라가 서비스를 보통은 해외로부터 많이 이용을 하고 그 대가를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서비스수지에 대해서 좀 더 말씀드리자면 대표적으로 이제 여행수지 아니면 가공서비스수지,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 기타사업서비스수지 이러한 항목들이 우리나라 서비스수지 적자에 가장 크게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제수지: 경상수지 최근 추이]
이제 이 연도별 장기 추세 말고 좀 더 최근의 흐름을 나타내는 표를 가지고 왔는데요. 이제 보시면은 2023년 4월까지 저희가 경상수지 적자가 있었다가 5월부터 현재까지 총 37개월 연속으로 흑자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3년 하반기부터 상품수지를 중심으로 흑자 흐름을 계속하고 있고 또 최근에는 2025년 말부터 또는 2026년 초부터는 AI 관련해서 반도체 수요가 높아지면서 상품 수출이 크게 늘고 있고 그래서 지금 계속 역대 최대 수준의 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제수지: 금융계정-직접투자]
다음은 금융계정에 대해서 최근 흐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융계정 중에서도 직접투자인데요. 파란색이 위쪽에 있는 것이 이제 내국인이 해외에 투자를 한 것 자산이 되겠고, 빨간색이 외국인이 국내에 한 투자, 부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자산과 부채가 조금씩 둘 다 늘어나는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 이제 국내 기업이 해외 진출을 확대하면서 내국인의 해외 직접투자가 빠르게 늘고 있었고 또 그 중심에 2021년, 22년 그쯤부터 이제 글로벌 공급망 재편, 또 현지 생산 증가 등의 흐름이 있어서 내국인의 해외 직접투자, 또 반대로 외국인의 국내 직접투자가 동시에 늘고 있는 흐름입니다.
[우리나라 국제수지: 금융계정-증권투자]
다음은 증권투자인데 이제 마찬가지로 파란색 위에 있는 것이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이고 빨간색이 외국인이 우리나라의 증권투자를 한 부채의 내역입니다. 그래서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마찬가지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로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인데 최근에 이 증가 폭이 빠르게 확대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을 근데 지금 2025년까지 연간으로 가지고 와서 이렇게 되어 있는데 빨간색이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인데 외국인 증권투자도 빠르게 늘고 있는 추세였지만 2026년 들어서 이제 외국인들이 차익 실현 또는 리밸런싱 등의 이제 요인으로 국내 주식을 순매도하는 금액이 좀 커지고 있어서 이 국내 증권투자 부채가 좀 줄고 있고요. 또 마찬가지로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도 해외 투자는 조금 주춤한 대신에 우리나라에서 코스피가 워낙 좋았기 때문에 국내 투자로 돌리면서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도 조금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Content - <참고> 우리나라 국제수지통계 이용 방법]
[국제수지 보도자료(26.5월)
그래서 여기까지 제가 우리나라 국제수지통계 최근 흐름까지 말씀을 드렸고 지금 이러한 통계를 여러분들이 이제 실제로 어떻게 확인하시고 이용하실 수 있는지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그래서 저희 말씀드렸던 국제수지통계 발표를 할 때 외부에 이제 올려 드렸던 보도자료의 일부를 발췌해 왔는데 이 보도자료는 저희 한국은행 홈페이지에 게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bok.or.kr 한국은행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뉴스 자료에 국제수지를 검색해 주시면 국제수지통계 월별로 저희가 공표하고 있으니 그 보도자료들을 확인하실 수 있고요. 근데 이 보도자료에도 보시면 서비스수지가 여섯 개만 올라와 있듯이 저희가 지면 한 개로 인해서 모든 숫자를 다 이 보도자료에 싣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경제통계시스템(ECOS)]
그래서 저희가 통계 시스템을 따로 운영을 하고 있어서 이쪽에서 모든 통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저희는 에코스라고 부르는 경제 통계 시스템인데요. 에코스 홈페이지에서 마찬가지로 통계 검색 들어가셔서 국제수지통계를 찾으면 되는데 이 국제수지통계의 하위 항목들 앞서 제가 설명드렸던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뭐 그 하위 항목으로 여행수지 등등을 여기서 다 조회하실 수 있으니 이쪽에서 통계를 확인해 주시면 되고 또 저희가 그 앞서 설명드렸듯이 통계를 잠정치를 낸 이후에 시간이 지나면서 그 통계를 확정 또는 수정해서 다시 발표를 하고 있기 때문에 홈페이지에 있는 과거 보도자료에 있는 숫자랑 현재 이 시스템에 있는 숫자가 일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통계를 이용하실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이용하시는 시점에 통계 시스템에 접속하셔서 실제 숫자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그 통계 자체에 대한 설명을 좀 더 알고 싶으시면 저희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홈페이지에 주요통계해설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통계에는 저희 국제수지통계뿐만 아니라 다른 통계들까지도 설명이 되어 있는데 이 국제수지통계 클릭을 해 보시면 제가 오늘 설명드린 내용 그리고 제가 설명드리지 못했던 내용들까지도 있으니 참고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오늘 제가 준비한 강의를 마치겠습니다. 들어주셔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