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이로제 조사역 : 저의 출근길이 다 우산으로 가려지고 있습니다. 이게 왜이러지 근데 회계 시스템ㅎㅎㅎ 24시간 개방이 되어 있습니다를 얘기해야 되는데...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브이로그를 촬영하게 된 한국은행 it 전략국 회계서버팀 이로제 조사역입니다. 제가 생활하는 공간이 합숙소입니다.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출퇴근을 할 수 있도록 거주를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물론 월세를 내기는 하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와서 자취를 하는 것보다는 비용을 많이 절감할 수 있다는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저는지금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비가 내려서 저희 출근길이 다 우산으로 가려지고 있습니다.
부장님 : 어디서 나왔어요? 어디서 나왔어요? 안녕하세요 왜요? 뭔데?
이로제 조사역 : 이거 브이로그 찍는 거에요.
부장님 : 아 본인의 브이로그?
이로제 조사역 : 아 저 그 한국은행 브이로그..
부장님 : 아 그래요?
이로제 조사역 : 네 왜요 왜요 부장님..
부장님 : 이조사역 최고!
이로제 조사역 : IT전략국은 한국은행에 있는 모든 IT 관련 업무를 기획하고 운영, 관리하는 업무를 맡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회계 서버팀의 경우에는 거액 결제 시스템인 한은 금융망 등의 회계 시스템을 위한 인프라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맡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의 업무는 DBA로서 회계 서버의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고 있고 미들웨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 기획부장님께서 커피를 사 주신다고 하셔가지고 건물에 있는 카페에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산을 하시는 저희 멋있는 부장님의 모습입니다. 저 안 그래도 브이로그 촬영한다고 했을 때 어떤 분 섭외를 해야 될 거 같은데 어떡하지? 이렇게 얘기하면은 다 부장님을 먼저 추천하셨어요.
부장님 : 내 이미지가 그렇구나. 막 팔리는구나.
이로제 조사역 : 그런 이미지라기 보다는 유튜브에 출연하셨을 때 되게 말씀을 잘하실 것 같은 분 딱 하셨을 때
부장님 : 한마디로 쉬운 남자?
이로제 조사역 : 아 아니요 아니요 그런 뉘앙스는 아니었어요.
부장님 : 지난주에 가트너 저기 출장을 갔잖아요. 그런 현장을 좀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더라고요. 젊은 친구들한테 특히나 이 사람들은 이렇게 지내는구나. 그리고 이 사람들의 고민하고이 사람들은 뭐를 하는구나 좀 알면은 좋았겠다. 그래서 나도 그래서 거기 갈 때 이거를 사볼까 했어요.
이로제 조사역 : 아 이 캠을요?
부장님 : 저것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저게 망가졌는데 지금 it 어떻게 해봐요 it
이로제 조사역 : 누구보다 IT에 진심이신...
부장님 : 아 부자연스러워
이로제 조사역 : 저는 오전 업무로는 인프라 현안 관련 보고서의 초안을 작성할 예정이고요, 오후에 진행될 DB작업 관련해서 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제가 관리하고 있는 인프라 관련 현황들을 모니터링을 우선 하고 있습니다. 전날 퇴근 이후부터 당일 출근 전까지 혹시 어떤 에러 사항이나 오류가 있진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수행을 했습니다. 지금 시간은 11시 19분입니다. 저희 점심 시간 곧 다가오는데요,브이로그 촬영 소식을 들은 저희 동기들이 막 저를 놀리는 연락을 많이 하고 있네요. 회사에 늦게 들어가고 싶다는 거 약간 모두의 바람 아니야?
동료들 : 빨리 일해야지 무슨 소리야 지금도 일하고 싶은데
이로제 조사역 : 와 거짓말
동료들 : 이것만 아니었으면 초밥 포장에서 사무실에서 먹고 싶지.
이로제 조사역 : 포장해 가! 그러면. 나는 애초에 그냥 딱 한국은행만 준비하겠다고 해서 들어온 거라서 그렇지 기대하고 예상하던 딱 그 정도의 모습이라서 생각이 달라졌다기보다 오히려 더 만족을 더 많이했어 생각하는 그대로라서 워라벨 보장이 된 편이고 솔직히 그것도 좀 크지 누구한테 얘기를 해도 설명 부연 설명을 하지 않아도 한국은행이라는 것을 다들 알고 있으니까 그런 거에 대한 부모님에 대한 효도 같은 것도 같이 이룰 수 있어서 좋았고, 회사 분위기도 되게 좋았어. 그래서 엄청 만족하지.
송형구 조사역 : 와 저기는 진짜 어떤 괴물들이 다닐까 이런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들어와서 보니까 그냥 똑같은 사람이구나.
이로제 조사역 : 맞아 맞아
송형구 조사역 : 다 저 옆집 아저씨, 뭐 형, 동생
지다빈 조사역 : 들어오기 전에는 한은차라는 말을 이제 들었는데 아 생각보다 그 정도는 아니니까 팀끼리 아니 팀 내부적으로 좀 얘기하는 일도 많고 하다 보니까 그렇게까지 조용하지 않은 것 같다.
정해성 조사역 : 필기 시험이 되게 범위가 되게 방대하기 하고 아 지원을 안 해 본 사람이라면 되게 어렵다고 느낄 것 같은데 막상 해보면은 사실 학부 과정 때 했던 걸로도 어느 정도 커버가 충분히 가능하고 또 이제 요즘에는 되게 IT 기업이 떡상을 하게 되면서 많이 판교 쪽이나 이제 그쪽으로 많이 지원을 하게 되는데 우리 회사를 들어와도 와서도 그런 여러 가지 경험을 해 볼 수 있고 순환 근무가 원칙이다 보니까 여러 업무를 경험할 수 있다는 그것 때문에 어 좀 나름대로 우리의 역량도 많이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지 않을까 이런 생각? 나도 이제 그 공적 기관에서 먼저 근무를 했었고 한국은행의 문제를 풀어봤는데 여기를 떨어지면 아 진짜 한 맺혀 가지고 안 되겠다. 바로 바로 24행번으로 준비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송형구 조사역 : 그랬으면 좋았을 텐데 우리 후배로 딱 들어왔으면
이로제 조사역 : 어떻게 했을 건데?
송형구 조사역 : 맛있는거 사주지
정해성 조사역 : 깻잎 먹을래?
이로제 조사역 : 어 나 깻잎 좋아해
송형구 조사역 : 깻잎 논쟁이야?
이로제 조사역 : 이게 도대체 왜 깻잎 논쟁이지? 우리 약간 거의 회식이 점심?
지다빈 조사역 : 맞아 점심 회식?
이로제 조사역 : 점심이거나 아니면은 뭐 있어도강요 안 하잖아 우리 진짜 난 심지어 저녁 회식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음. 점심을 다 먹고 와서 오후일과 일과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저희 오후 업무로는 예정되 있는 DB 작업을 수행하고 재복구 모의 훈련과 관련된 대시보드를 수정하는 작업을 수행해 보려고 합니다.
협력업체 분 : 네 뭐 우리가 원하는 대로 잘 쌓여 있는지는 나중에 한번 보면 될 거 같아 제가 모니터링하고 공유 드릴게요 잘 되는지 다음거 하시죠.
이로제 조사역 : 고생하셨습니다. DB작업시에는 상주해 계시는 협력 업체분과 함께 협업하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을 너무 많이 하다 보니까 지금 굉장히 피곤해져 가지고 산책을 다녀 볼까 합니다. 강남 본부에 있는 저희 휴게 공간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은 가시죠. 밖에 비가 엄청 내리는데요. 현재 비가 굉장히 많이 내리고 있어서 실내에서 한번 바람을 쐬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친해진 계기가 있나요? 약간 그냥 밥을 좀 자주먹고 밥을 진짜 많이 사주셨어요. 아 조사역님!!
성현 조사역 : it 전략 국의 회계 서버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성현 조사역입니다.
류가람 조사역 : 저는 동기고 여기는 같은 팀이고
성현 조사역 : 저희팀이 약간 조용한 팀인데 항상그 약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보여주셔 가지고 활기를 넣어주고 있고요, 그리고 항상 좀 적극적으로 알아가려고 하셔서 업무를 좀 적극적으로 해 나가시는 부분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류가람 조사역 : 일단 그게 제일 좋죠. 그런 다른 it 서비스 기업에서 일하는 친구들에 비해서는 확실히 제 시간이 보장이 되고 여기서 밖에 못하는 IT업무가 있는데 뭐 한은금융망 같은 거 운영을 한다든지 CBDC 연구를 한다든지 이런 쪽으로 관심 있는 분들이 오시면
이로제 조사역 : 그리고 보통의 경우에는 한 부서에 정착을 해서 근무를 많이 다른 기업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업무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가 있죠 사실 저희는 순환을 하기 때문에 저는 지금 혼자서 구내식당과 카페를 소개를 못 해 드린 거 같아서 잠깐 소개해 드리려고 어 올라와 있습니다 지금 시각은 현재 5시고요 어이 시간대에는 카페나 구내식당에 영업을 안 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다 비어 있습니다. 종종 동기들이나 친한 조사역님과 가끔 머리를 시킬 겸 올라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강남 본부에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예쁜 정원도 보여 드리고 싶었는데요, 오늘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굉장히 좀 아쉽습니다. 네 저는 이제 퇴근 시간이 되어서 퇴근을 해보려고 합니다. 원래는 퇴근합니다. 이렇게 차분한 성격이 아닌데 너무 차분하게 찍지 않았나라는 조금 그런 아쉬움이 남아 있긴 한데요, 부끄러움이 많은데도 저희 브이로그에 선뜻 응해 준 저희 동기 분과 저희 팀 조사역님 그리고 다른 조사역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다들 즐거운 퇴근 되세요. 어머 비 온다. 24행반 분들 어 여기 들어오시느라고 굉장히 고생 많으셨고 들어오시면 밥도 많이 사드리고 은행 생활이라던가 은행 생활이 아니더라도 고민거리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주저하지 말고 그냥 연락 주시면 될 거 같아요.
성시권 조사역 : 저희도 강남만의 끈끈한 정과 그런 문화 같은게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아마 곧 체험하시기 될테니까 많은 기대하시고 오셔도 좋습니다. 어 저는 참고로 법학직렬이기 때문에 밥은 it 직렬분들한테 사 달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농담이고 나중에 오시면은 따뜻한 밥 한끼 같이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송형구 조사역 : 내년에 들어오시면 저희가 그 힘든 과정들 다 잊고 행복한 출발 할 수 있게 어 선배로서 많이 도와드리겠습니다.
정해성 조사역 : 저희랑 같이 근무할 여러분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그럼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지다빈 조사역 :내년에 들어오시면 이제 윗 분들한테 하기 어려운 질문들 제가 잘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맛있는 밥 사 드릴테니까 네 편하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로제 조사역 : 다들 고생 많으셨고 내년에 꼭 만나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