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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경제용어(코픽스)

기획협력국 2016.08.22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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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픽스
2016년 8월 22일 (월) 지면보기 | 6면 기호일보 webmaster@kihoilbo.co.kr

  코픽스(COFIX, Cost of Funds Index)는 은행이 자금을 조달하는 데 드는 평균비용을 측정한 자금조달비용 지수이다. 국내 8개 주요 시중은행들이 제공한 자금조달 관련 정보를 기초로 하여 산출된다. 은행연합회는 각 은행이 제공한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CD, RP,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 및 전환사채 제외) 등의 자금조달 총액 및 가중평균 금리를 종합하여 신규취급액기준·잔액기준·단기 코픽스를 산출하며, 이를 매월 15일(단기코픽스는 매주 수요일) 공시하고 있다.

 

  코픽스는 2010년 도입되어 가계대출, 특히 주택담보대출의 주된 준거금리로 활용되고 있다. 통상 은행의 여신금리는 기준이 되는 준거금리에 차입자의 신용상태, 차입기간, 담보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되는데, 종전에 가계대출의 준거금리로 주로 이용되던 CD 금리가 총자금조달액 대비 CD의 비중 하락, 시장 실세금리와의 괴리 발생 등으로 은행의 실제 자금조달 비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게 되면서 이를 대체하기 위해 코픽스가 개발·도입되었다.

 

  2016년 8월 16일 공시된 잔액기준 코픽스는 사상 최저치인 1.69%를 기록하면서 55개월 연속 하락하였으며,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도 가장 낮은 1.32%로 나타났다. 최근 가계부채 증가세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코픽스의 하락으로 이에 연동된 대출상품의 금리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가계대출 추이에 대한 정책당국의 경계감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한국은행 인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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