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12월중 인천지역 금융기관 여수신동향

구분
등록일
2000.03.17
조회수
2096
키워드
담당부서
인천본부(인천지점 기획조사과(032-880-0047))
첨부파일
― 99년 12월말 인천지역 금융기관의 총수신은 21조 3,051억원으로 전월말보다 4억원 감소한 반면, 총여신은 14조 5,853억원으로 전월말보다 69억원 증가 ㅇ 은행들의 금리 인상 및 우대금리 적용 등을 통한 적극적인 예금유치 노력에 힘입어 정기예금의 큰 폭 증가세가 지속되었으나, 금전신탁 및 공사채형수익증권의 자금이탈이 지속된 가운데 상호신용금고 등 서민금융기관의 수신도 줄어들면서 총수신 잔액이 감소 ㅇ 기업의 부채비율 축소 및 은행의 BIS 자기자본비율 관리 등의 영향으로 은행대출 증가폭이 둔화되고, 은행신탁 및 서민금융기관의 대출도 크게 줄어들면서 총여신 증가폭은 전월보다 축소 ― 한편 99년 연중으로는 예금은행의 수신과 여신이 각각 16.4% 및 26.2% 늘어나 높은 신장세를 보인 반면, 제2금융권의 수신과 여신은 각각 7.1% 및 9.0% 감소하여 금융중개기능이 상대적으로 위축된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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