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부산시, 부산항 미래비전 실천 위한 상생협약 체결
□경상남도와 부산시는 부산항 제2신항을 창원시 진해에 우선 개발하기로 합의
ㅇ 영문 명칭은 ‘Busan New Port’로 하되 국문 명칭은 항만 설치 지역과 관련된 명칭을 사용하는 것으로 합의
ㅇ2040년까지 사업비 약 12조 7천억원을 투입하며, 하역능력 매해 1,612만TEU을 처리할 수 있는 항만을 건설
□경상남도 및 부산시가 부산항 제2신항 설치로 경제적 효과를 크게 누릴 것으로 기대
ㅇ부산시는 동북아의 물류 허브로, 경상남도는 제조업과 연계된 물류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