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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량과 경기의 관계 분석

주제 : 통화
뉴미디어팀(759-4427, 759-4226) 2018.01.04 7699

제목 : 통화량과 경기의 관계 분석

저자 : (조사국) 박경훈 심연정


<주요 내용>


금융환경이 변화하고 해외부문의 역할이 커지면서 통화량은 거시변수와의 연관성이 약화되고 있으나 장기추세 및 자산가격과 유의한 관계를 보여 여전히 장기적인 시계에서 정보변수로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다만 단기적으로 통화수요함수는 부문별, 시기별로 불안정하고 상이한 양상을 보여 개별 통화구성요소에 대한 분석이 요구된다. 

본고에서는 통화량 분석의 불안정성을 야기하는 요인을 식별하기 위해 통화량 상품별 구성내역 및 보유주체 변화를 점검해보았다. 최근 5년간 통화량 상품별로는 저금리·고령화 등에 따른 대체투자 수단으로서 금전신탁 등이 늘어나는 가운데 보유주체별로는 가계의 비중이 축소되고 있는 반면 기업 및 기타금융기관의 비중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변화를 반영하여 부문별 통화량과 거시변수간의 관계를 분석하는 한편 기존의 집계 통화량을 보완하는 지표를 이용하여 분석해보았다. 먼저 통화량과 거시변수간의 관계는 주로 거래적 동기에 의한 통화수요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고려하여 거래적 동기가 낮은 금전신탁 등을 제외한 지표를 이용하였다. 또한 소규모 개방경제에서 해외부문의 영향이 커짐에 따라 국내 통화량과 국내 거시변수간 관계의 식별이 어려워진다는 점을 감안하여 내국인의 해외저축을 제외함으로써 해외부문의 영향을 제거한 지표를 분석하였다. 나아가 유형별 이자율에 따른 통화보유 기회비용을 고려하여 거래적 기능에 가중치를 부여한 보완지표(Divisia index) 등의 유용성을 점검해보았다. 분석결과 M2, Lf 등의 집계변수보다 신용, 부문별 통화, 이자율을 고려한 통화분석 등이 통화수요함수의 불안정성을 상대적으로 완화시키고 물가 및 실질GDP와 더 유의한 관계를 보여 통화량과 거시변수와의 관계분석에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정보통신기술의 발전, 새로운 금융상품의 등장 등에 따라 통화량 분석은 더욱 복잡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보완지표 활용 등 보다 다양한 분석방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차 례>

 

I. 연구 배경
II. 통화량과 경기의 관계에 대한 논의
III. 통화량 지표와 경기의 관계
IV. 부문별 통화량 및 보완지표와 경기의 관계
Ⅴ. 평가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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