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박물관은 박물관 내 중2층에 '옛 총재실'과 '옛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실'을 복원하여
「한국은행 기념홀」이라는 이름으로 2017년 1월 3일(화) 개관합니다.
<한국은행 기념홀 구성>
◆ 옛 총재실
- 1987년 신축 본관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사용한 집무실을 재현
- 역대 총재의 초상화와 터치스크린을 통해 약력과 자료 검색 가능
- 증강현실(AR)이 적용된 앱을 통해 현 총재와 사진 촬영 가능
◆ 옛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실
- 금융통화위원회의 첫 회의(1950.6.5.) 모습을 재현
- 주요 의결내용을 터치스크린을 이용하여 연대별로 검색 가능
- 금통위 회의 모습(1961.11.16.)을 가상현실(VR)로 제공
◆ 화폐박물관 건축실
- 옛 지도를 통해 남대문로와 당행의 위치를 역사적으로 조명
- 당행이 위치한 남대문로의 옛 모습을 모형과 영상으로 재현
- 화페박물관(사적 제280호)의 건축사적 특징을 모형과 영상을 통해 제공
□ 개관 당일 방문해 주신 관람객을 대상으로
홍보용품(볼펜세트, 한국은행 달력 및 가계부)을 배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