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종이에 채색

53×65㎝

대구 출신으로 홍익대학교 동양화과와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천경자, 박생광 등 전통 채색화의 맥을 잇는 대표작가로 손꼽히며, 꽃과 나비를 주제로 한 ‘축제’ 시리즈를 20년 넘게 그려오고 있다. 군산대학교 정년퇴임 후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며, 제19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과 대한민국미술대전, 대한민국서예대전, 서울미술대전 등 주요 공모전의 심사위원, 국립현대미술관 운영 자문위원, 청와대 미술품 설치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예술문화상 대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