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Joshua Aizenman
본고에서는 개방경제하의 중앙은행의 건전성 감독과 관련하여 최근 글
로벌 유동성 위기로부터 얻을 수 있는 교훈을 모색하고자 한다. 금번
글로벌 금융위기는 신흥시장에서의 외채관리 정책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외환보유는 잠재적인 자기방어 수단으로 이용되지
만 비교적 높은 비용이 수반될 뿐 아니라 적극적인 외채관리정책이 없
이는 효율성도 다소 떨어진다. 디레버리지로 인한 자산의 투매
(fire-sale)현상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외화차입에 대한 최적 조세
(borrowing tax) 부과 및 외환보유에 대한 보조금 정책은 외환보유 규
모 및 비용을 축소시킨다.
1. Introduction
2. Prudential supervision, capital inflows, and deleveraging Vulnerabilities
2.1 The Fire Sale deleveraging externality and the case for a Pigovian tax-cum-subsidy scheme
3. The recent experience
Appendix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