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융시장 동향과 향후 전망

등록일
2017.04.0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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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경제교육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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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은행 금융시장국 권태효 과장입니다.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한국은행 금요강좌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여러분의 발걸음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강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최근 금융 시장 동향과 주요 이슈란 주제로 강의 하고자 합니다. 강의는 크게 두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우선 최근 금융시장동향과 관련해서 각 금융시장 섹터별로 최근 현황이 어떤지 간단하게 소개드리도록 하구요 주요 이슈 부분에서는 현재 한국의 현재 금융시장의 가장 큰 이슈인 가계대출과 미국 금리인상 영향이라는 큰 주제 하에서 중도금대출 그리고 미국금리 인상시 국내 금리 향방 이라는 작은 제목으로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강의 목적은 최근 금융 시장 동향 및 주요시에 대한 개강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이제 앞으로 금융시장을 어떻게 분석할 수 있는지 분석 방법 한국은행의 관점에서 금융시장은 어떻게 분석 하는지 그 방법을 한번 설명 드리구요 금융시장과 관련된 기초지식 여기 계신 분들 중에 일반인 분들도 좀 보이시고요 대부분 학생 같은데 기초지식과 또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들이 실무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그런 걸 이제 사례를 통해서 간단하게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최근 경제신문들을 조금 가지고 여러분이 이제 경제 뉴스를 볼 때 어떻게 객관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지 간단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인 강의에 앞서 한국은행의 설립목적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금융시장동향 및 주요 이슈와 한국은행의 목적이라는 것은 좀 거리가 있어 보이는데요 한국은행의 목적을 알고서 그 목적에 따라서 저희가 금융 시장을 분석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 앞으로 강의가 어떻게 진행될지 금융시장 한국은행에 목적이라는 관점 하에서 저희가 분석했다는 것을 생각해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한국은행의 설립목적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물가안정과 금융안정 너무 좀 약간 추상적으로 들릴 수도 있었을 텐데 요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국은행은 물가 안정을 통하여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합니다. 그 과정에서 금융안정에도 유의하고요 사실 이렇게 말해도 의문이 들 수 있는게 도대체 왜 한국은행이 뭐 하는 기관이길래 물가안정에 신경을 쓰고 금융안정에 유의 하고 있는 것인가 한국은행의 목적에 대해서 좀 설명을 드리기 위해서 일반은행과 한국은행의 차이를 설명 드리도록 해 보겠습니다.
우리 안에 시중은행들은 화폐 발행 권한이 없죠 그래서 고객들로부터 예금을 받아서 이를 대출을 통해서 운영합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예대금리차를 통해서 수익을 추구하게도 되고요. 근데 한국은행 같은 경우에는 화폐를 발행할 수 있으니까 굳이 예금을 받아들일 필요도 없고 시뇨리지란게 있기 때문에 대출을 통해서 수익을 추구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면 화폐를 발행하는 한국은행 입장에서는 무엇이 중요할까요? 화폐를 발행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화폐 가치를 유지하는 것이 한국은행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화폐가치를 어떻게 알 수 있냐 화폐 교환 가치라는 측면에서 볼 때 화폐의 가치는 물가로 측정 될 수 있겠죠 만 원을 가지고 딸기 4팩을 살 수 있느냐 2팩을 살 수 있느냐 이 차이가 결국 물가의 차이인거죠 한국은행은 물가를 유지하기 위해서 일련의 행위들을 하는데 그것을 좀 어려운 말로 통화신용정책이라고 합니다. 그냥 통화 정책이라고 하셔도 되고요 통화신용정책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중요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준금리 임명입니다. 여러분이 이제 한 달에 한 번 정도 저희 한국은행 총장님께서 기준금리 발표하시는 것을 보셨을 수도 있을 텐데요 기준금리가 뭐냐면 뭐 한국은행이 rt 거래나 금융기관과 대차거래 할 때 기준이 되는 정책금리인데 그냥 일반 입장에서 볼 때는 한국은행이 결정하는 정책금리이다 이게 파급되서 나중에 단기 장기 이렇게 뻗어 나가는 금리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구요 그럼 이제 한국은행이 물가안정을 위해서 통화신용정책 그중에서 기준금리 운영을 중심으로 정책을 운영해서 물가 안정을 하는데 금융안정을 왜 신경을 쓸까 일단 금융안정이 무엇인지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융안정이라는 말을 들으면 뭔가 대충 알 것 같기도 한데 추상적으로 잘 잡히지 않습니다. 이렇게 추상적인 개념을 접할때는 그것을 구성하는 요소가 무엇이고 그것의 목적이 무엇이냐 한번 생각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금융안정 금융안정이라는 말은 금융시스템의 안정이고 금융시스템은 금융기관 금융시장 금융인프라로 구성되어 있구요 이것들이 안정되어 있다 안정되어 있다는 말의 의미는 뭔가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단 말 금융기능은 결국 금융 중개기능이죠 자금이 부족한 경제 주체로부터 자금 잉여 경제 주체로부터 자금을 받아서 이게 부족한 경제주체에 중계하는 기능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금융안정이란 결국 금융 중개기능이 원활하게 돌아가는 것이다 그럼 이제 물가 안정과 금융안정을 이야기 하는데 왜 금융안정에 신경을 쓸까?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운영을 통해서 물가 안정을 하는데 이게 파급되는 경로가 금융시장을 통해서 파급되기 때문에 한국은행은 금융안정에도 유의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 그 다음 기준금리 결정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드릴 텐데요 기준금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결정합니다. 금융통화위원회는 일곱 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총재님 부총재님 그리고 다섯 명의 금통위원 사실 이건 중요한 게 아니고 중요한 것은 금융통화위원님들이 금리를 결정할 때 그냥 하는 게 아니라 뉴스를 보고 결정하는 게 아니라 저희 같은 일반 직원들 즉 집행부가 제공하는 어떤 정보, 자료를 바탕으로 판단한다는 것 입니다. 그럼 어떤 자료를 저희 집행부가 금통위원님들께 드리느냐 크게 세 자료가 있습니다. 하나가 국내경제동향 하나가 금융시장동향 하나가 외환 국제금융 동향입니다. 혹시 한국은행에 대해서 조금 관심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 아실 텐데요 조사국이라는 곳에서 국내외 경제 동향을 파악하구요 국내경제동향이라 하면 기본적으로 생산 소비 물가 이런 거시경제 실물경제 측면을 중심으로 파악하구요 외환 국제금융 동향은 국제국에서 국제금융시장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환율이 어떤지 자본이동이 어떤지 이런 것을 이제 저희가 짚어주는 거구요 그 제가 속한 금융시장국에서는 금융시장동향을 작성합니다. 오늘 제가 강의하는 최근 금융 시장 동향과 주요 이슈는 저희가 한국은행 금융시장국이 지난 2월 24일날 금통위원님들께 보고 드렸던 자료를 일부 이제 전망 이라든지 비공개 자료라든지 저희의 판단을 제외하고 이제 공개 가능한 수준에서 가지고 온 거고요 오늘 저희가 강의 드릴 내용이 결국 금융통화위원님들이 저희 집행부로부터 받아보는 자료다 이걸 바탕으로 해서 현재 이분들이 현재 상황을 판단하고 금리를 결정한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 금융시장동향에서 장기시장금리부터 살펴볼거고요 다음 주가 쭉쭉쭉 여수신금리 기업 자금조달 이렇게 갈텐데요 장단기 시장금리가 시발점이자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면 한국은행의 통화 정책이 결국 그 통화 정책 파급 경로를 통해서 총수요의 영향을 미치고 이게 실물 생산과 인플레이션 물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이 과정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금리경로이기 때문입니다. 혹시 경제학 공부하신 분들은 좀 한번 들어 보셨을 텐데요 통화 정책파급경로에는 금리경로, 자산가격경로, 환율경로, 기대경로, 신용경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제 뭐 신용경로에 환율경로에 대해서 간단하게 간단히 설명 드려보면 모든 조건이 다 동일하다고 할 때 한국은행이 금리를 내린다 한은이 금리를 내리면 일반적으로 환율은 상승하죠?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이 잘 되겠죠 수출이 잘 되면 국의 수요가 증가하니까 결국 총수요가 증가 하는거고 총수요를 맞추기 위해서 생산이 증가하고 이 과정에서 인플레이션이 발생 하는 거고요 이런 경도가 있는데 이 중에서 사실 금리 경로가 제일 명확하고 또 금리 경로가 명확하게 작동 하지 않을 때는 한국은행이 개입을 합니다. 다른 경로 같은 경우는 사실 이렇게 이론적으로 이렇게 되고 되어야 하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고요 아니면 또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안 될 수도 있고 하지만 그에 대해서 딱히 어떤 액션을 취할 수 있는건 없는데 금리 경로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금리경로가 있는데 이를 안 될 경우에는 한국은행이 소위 말하는 공개시장 운영이라는걸 통해서 시장에 개입하게 됩니다. 그래서 한국 은행 금융시장 동향은 금리경로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중심으로 바라보게 되고요 아까 최근 금융시장동향을 장단기시장금리부터 기타까지 가게 되는데 이 순서가 금리경로를 중심으로 되어 있습니다. 시장금리가 어떻고 그게 여수신금리가 어떻게 되고 결국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까 봤던 심리 경로를 좀 더 한 번 더 설명 드리자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낮추게 되면 그냥 이게 단기시장금리에 영향을 미치는데 원래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낮췄다고 해서 장기시장금리가 낮아질 이유는 하나도 없는 거죠 원래는 근데 지금까지 계속 이런 메커니즘데도 안 될 때는 한국은행이 개입을 하고 그렇게 맞춰 왔기 때문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결정하는 발표만 해도 시장에서는 움직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단기 시장금리도 이제 금리가 그 전달되고 이게 장기시장금리 여수신금리를 통해서 전달 된 다음에 결국 이게 소비를 증가시키든지 투자를 증가시키기 됩니다.
자 그럼 이제 최근 장기시장금리가 어떤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나와 있는 설명은 저희가 금융통화위원님들께 보고 드렸던 내용을 바탕으로 약간 뭐 전망이나 판단은 제외한 부분인데요 대충 이렇게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여기 보면 국고채 금리는 대외 요인에 주로 영향을 주로 받으며 좁은 범위에서 등락했다 일단 뭔가 분석 할 때는 흐름을 보고 그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 파악하는게 기본절차죠 여기 보시면 국고채 및 미국채 금리의 동향을 보면 한국채 금리 지난 1월 13일 금통위 이후에 2월 23일 금통위까지 흐름이 안정적으로 큰 등락없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걸 알 수 있죠 근데 사실 실무적으로 일할 때 가장 어려울 때가 이럴 때 입니다. 뭔가 급등락이 있을 때는 설명하기 되게 편합니다. 금리 상승 요인은 뭔가 더미넌트(dominant=지배적인) 한 요인이 있고 그걸 설명하면 되는데 이렇게 등락이 없을 때는 여러 가지 요인이 섞여 있는데 그거를 이제 설득력 있게 전달하기 힘들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상승요인과 하락요인이 무엇이다 소개하는 정도로 말씀 드리게 되고요 그럼 이제 상승요인으로 뭐 옐런 의장의 증언 그리고 미국 신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 기대 하락 요인으로 유럽의 정치적 불확실성 이렇게 나와 있는데 혹시 이걸 보고서 이게 왜 요인인지 바로 이해하실 수 있는 분 계신가요?
이걸 보고 바로 이제 이해가 되시면 여러분은 엄청난 실력 있으신 겁니다. 저희 신입직원이 처음 와서도 이렇게 돼있는 걸 보고 저희한테 물어보고 학교에서 배운 것 관련해서 좀 관련이 있는 거 같긴 한데 바로 와 닿지 않는다 저도 처음 왔을 때 이런 말 보면 왜지?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여기 일반인들도 좀 계시고 해서 간단하게 채권수익률에 대한 설명과 금리 결정 요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고 다시 돌아오고 하겠습니다.
어 이 부분은 제가 이제 저희 어머니께서 55년생 이신데요 저희 어머니께 한번 설명을 드릴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노력해봤는데 저희 어머니께서 이제 원리금까지는 이해하시는데 채권 가격부터 좀 어려워 하시더라구요 물론 학생분들은 고등학교때 등비수열 하면서 한번 배웠다가 경제나 경영학과면 재무관리 시간에 뭐 배웠을 수도 있고요 간단하게 설명 드리고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일년 짜리 정기예금 있다고 할 때 정기예금 금리가 12.1~12.2% 다 현재 제가 90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90 만원을 1년 정기예금에 넣어 놓으면 1년 후에는 원금 플러스 이자인 약 100만원 받게 되겠죠 이걸 1년 더 놔두면 원금 곱하기 1 플러스 이자율인 111만 천원을 받게 되죠 현재 90만원이 어떤 이자율이 주어졌을 때 일년 후에 원리금 현재가치 90만원과 일년 후에 미래가 100만원이 동일한 겁니다. 지금 90만원의 가치와 일 년 후에 100만원의 가치가 동일한 상태 좀 어렵게 말하면 현재 가치는 아 미래가치는 현재까지 곱하기 1+(이자율) 이거를 넘겨보겠습니다. 원금이 현재 가치고 원리금이 미래가치라고 했죠 그러면 여기 1+(이자율)을 반대쪽으로 넘기면 원금은 원리금 나누기 1+(이자율) 현재가치는 미래가치 미래현금흐름을 1+(이자율) 나눈 것이다.
지금 90만원은 일년 후에 받을 100만원을 1+(이자율)로 나눈 것이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뭐 아 그렇지 라고 이해되시는데 그 다음에 이제 이 설명회에서 채권가치 설명할 미래가치, 현재가치 하니까 이게 뭐지 하면서 어려워 하시더라구요 현재 돈 현재가치 미래 받을 돈 미래 받을 돈은 미래의 이자수익률이 감안된 것이기 때문에 그거를 이자율만큼 할인을 해야 되는 거죠 한번 보겠습니다. 현재 채권가격은 채권은 이제 가지고 있으면 이자가 해마다 들어오고 만기가 되면 원금과 이자를 받게 되겠죠 그럼 이제 미래에 받게 될 이 현금흐름을 현재가치로 계산 하겠다는 거에요 어떻게 1+이자율로 나눠가지고 이거 현재 할인이라고 하지요 1+이자율로 이렇게 쭉 쭉 쭉 되는 것 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현재가치 미래가치 이자율 이 세 개로 구성된 하나의 방정식을 보게 되죠 그럼 이 방정식 하에서는 세 개 중에서 두 개만 하나 알게 된 겁니다. 자 채권가격을 모르는 상황에서는 이자, 현금흐름 알고 이자율을 알면 현재가치를 알게 된 거죠 바꿔 말하면 현재 가격 현재 채권가격과 미래현금흐름을 알면 채권 수익률 계산 할 수 있는거 그 다음 페이지를 보면 채권의 만기수익률은 채권 가격 현재 채권가격과 미래현금흐름의 가치를 일치시켜주는 수익률이다.
액면 만원 표면금리 10% 인 3년만기 채권 가격 채권인데 이 채권이 현재 시장에서 채권시장에서 95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아까 말했죠 채권 가격, 미래현금흐름을 알면 방정식이니까 이자율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자 여기서 하나 제가 질문 드려 보겠습니다. 이 이자율 계산은 어떻게 할까요? 3년짜리 2년짜리는 뭐 이제 손으로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3년이상 되면 삼차방정식 좀 힘들죠 이거 계산해서 엑셀이나 이런 걸로 할 수 있을 테고 컴퓨터가 없으면 재무용 계산기로 할 수 있고 재무용 계산기 없으면 어떻게 할까요? 17세기 18세기도 채권이 있었고 그때도 계산 했는데 어떻게 했을까요? 그때는 숫자를 하나 하나씩 넣어 보는 겁니다. 10% 넣어보고 11%넣어보고 12%넣어보고 쭉쭉쭉 해 가지고 혹시 여러분이 이제 뭐 어떤 시험 문제에 이런 게 나왔는데 나 재무계산기 없어서 계산 못 하겠다 이러시면 안 되고요 한 번씩 넣어 보면 그걸 트라이엔에러 기법이라 하는데 예전에는 그렇게 했었습니다. 이 채권수익률 선에서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결국 채권 가격 좌변 채권가격은 미래현금흐름을 이자율로 할인 한 것이다 그럼 이제 채권가격과 채권수익률이 어떤 관계에 있느냐 결국 이걸 설명하기 위해서 이제 장황 했었는데요 채권가격과 채권수익률은 부의관계이다 무슨 말이야 여기서 보면 r이 증가하면 할 수록 r이 커진다는 말은 분모가 커지니까 분자가 작아지겠죠 r이 커지면 채권가격이 떨어집니다. r이 뭐라고 했죠? 채권수익률 채권수익률이 높아지면 채권가격은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거 하나 기억하고 그 다음에 제가 설명할 채권수익률 결정요인 이걸 바탕으로 해 가지고 이게 왜 상승요인이 되고 하락 요인이 되는지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채권수익률결정요인 이거는 교과서에 주로 나오는 걸 그대로 이제 가져왔는데요 내적요인은 간단하게 채권 잔존만기가 길수록 변동률이 높아지니까 높은 수익률을 요구한다 이렇게 이해하셔도 되고요 아니면 텀스트럭쳐에 관한 이론에 따라서 만기가 길어지니까 유동성 프리미엄이나 이런 걸 요구하기 때문에 더 높아질 수 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고 발행주체 신용위험 한국 국채와 그리스 국채가 있다 당연히 그리스 국체가 더 높은 수익률을 요구하겠죠 높은수익률을 요구한다는 말은 채권 가격이 싸다는 말이죠 그리스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한국은 한국비해서 좀 더 불안한 국가니까 더 높은 수익률 즉 채권가격이 싸다는 말이 된 거구요 마지막 유동성 위험인데 유동성이 낮으면 유동성프리미엄을 요구한다 근데 이거는 여러분이 앞으로 좀 어떤 면접이나 이런 데서 누가 물어 볼 수 있습니다. 혹시 금융시장에서 유농성이 뭔지 아시냐고 유동성이 뭘까요? 유동성 뭔가 유동성이다 감이 잡힐 것 같은데 딱히 물어보면 답하기 불안하실 수 있습니다. 금융시장에서 유동성이라 하면 일반적으로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떤 자산을 현금화 시킬 때 얼마만큼 쉽게 할 수 있느냐 즉 현금화 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이 많냐 적냐 적으면 유동성이 좋은 거고 비용이 높으면 유동성이 안좋은거고 근데 이 유동성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뭐가 있느냐 거래량이 높으면 아무래도 유동성이 높다고 볼 수 있겠죠 그리고 금융시장에서는 유동성을 판단할 때 매수 매도 호가 차이를 통해서 유동성을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매수 매도 호가가 크다는 말은 서로 살려는 사람과 팔려는 사람들이 뭔가 간극이 있는 거고 참여자가 적거나 아니면 뭔가 거래가 잘 안 되는 거고 이 적다는 말이 잘 되고 있다는 뜻이죠 내적 요인은 뭐 그런 게 있다고 이해하시면 되고 외적요인은 경기물가 통화 정책 채권 수급이 있습니다. 여기 교과서적인 설명을 먼저 하겠습니다. 경기가 상승 하게 되면 채권의 수익률이 채권의 현금으로 동일한데 경기 상승에 따라 대체자산의 수익률이 높아지니까 좀 더 높은 수익률을 요구하게 되고 그래서 채권가격이 오른다 물가상승 역시 마찬가지로 다른 건 동일한 채권은 동일한데 물가가 상승하니까 대체 자산에 대한 수익률이 높아진다 이런 식으로 이해하게 되는데 세 번째는 이제 기준금리 인상이 되면 당연히 이제 금리파급경로에 따라서 수익률이 높아진다 네 번째는 이제 경제학원론에 따라서 수요 공급에 따라서 된다 이러고 있는데요 첫 번째 두 번째는 우리가 흔히 펀더멘털한 측면이라고 하고 세 번째를 통화 정책적인 측면 네 번째를 수요 공급 측면이라고 합니다. 근데 실무적으로 볼 때는 저는 이제 이렇게 이해하지 않고 1 ,2, 3 번을 하나로 묶어 가지고 이게 결국 중앙은행이 금리를 높일 요인이냐 낮출요인이냐 이렇게 생각하시면 좀 편할 것 같아요 경기가 좋아진다 경기가 좋아지면 물가가 상승하고 물가가 상승하면 중앙은행이 금리를 높이겠죠. 중앙은행이 금리를 높이니까 채권금리가 높아지는거고 채권수급은 수요 공급이 있는데 수요가 증가한다 수요가 증가하면 채권가격이 올라가겠죠 채권가격과 채권수익률은 부의 관계 있으니깐 채권가격이 올라가면은 채권수익률은 떨어지게 되는 거구요 자 부의 관계가 있고 그리고 이런 결정요인이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이제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죠 일반적으로 이게 어떻게 아까 그것과 연결되는지 한 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쉬운것보터 해 볼게요 옐런 연준의장 내파적인 의회증언이다 이게 우리나라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해석해 볼께요 내파적인 발언이다 라는 말은 내파라는 말은 금융 긴축이란 말이죠일 금융 긴축을 하기 위해서는 기준금리를 올리는 거죠 내파의 반대는 비둘기파 완화적인 금융 완화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고요 이제 옐런 의장이 의회에 가서 말을 합니다. 뭐 해 가지고 뭔가 금리를 올릴 수 있단 시그널 줬습니다. 그러면 이제 시장 그쪽 미국 시장 관계자들은 이제 미국 금리가 오를 것 같구나 시장금리상승 기대를 가져도되겠구나 그래서 이제 미국 금리가 오릅니다. 미국 금리가 오르는데 왜 한국금리가 따라 오를까요?
미국이 오르니까 우리도 덩달아 올려보자 이런 건 아니구요 아까 말했던 수요공급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든 조건이 동일할 때 모든 조건 동일할 때 이제 한국 국채와 미국 국채가 있습니다. 미국 금리를 올린단 말은 미국 국채 가격이 싸진다는 얘기죠 금융에서는 바이칩 셀 하이죠 싼 거 사고 비싼 거 팔아야죠 그러면 한국 국채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죠 수요가 감소하면 가격이 떨어지고 아까 채권가액이 떨어지면 금리가 오른다고 했죠 이런 식으로 하나씩 하나씩 생각해 보면 됩니다. 두 번째 미국 신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 기대 이거는 좀 이전보다 좀 더 어렵습니다. 미국 정부의 확정적 재정정책이 왜 우리나라 금리 상승 요인이냐 이건 우선 미국 경제를 약간 이해해야 되는게 미국 경제는 쌍둥이 적자 구간입니다. 무역수지적자 재정수지 적자 세입보다 세출이 많다보니깐 확정적인 재정정책을 하려면 채권을 발행하게 되어있죠 미국에서 미국채권 공급이 증가한다 공급이 증가하면 가격이 싸지고 가격이 싸진다는 말은 금리가 오른다는 말이죠 미국 금리가 오른다는 말입니다. 아까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미국 금리가 오르면 그런 과정을 거쳐서 한국 금리도 오르게 된다 이런거구요 그 다음 하락요인 하락요인은 정치적 불확실성 자 이제 유럽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왜 이제 한국 금리 하락요인이냐 더 어려울 수도 있는데요 하나씩 생각해 보겠습니다. 자 정치가 불안하다 뭔가 불안하다 그러면 위험자산을 가지고 있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안전자산 가지고 있는게 좋을까요? 뭔가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불확실이란 말은 변동성이 크다는 말인거죠 리스크가 크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당연히 안전자산에 투자해야합니다. 물론 리스크테이킹을 해서 잘되면 대박이지만 실패할 수도 있으니까 투자자입장에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안전자산 투자하게 되죠 그럼 금융자산 중에서 안전자산이 무엇이냐 주식과 채권이 있다고 했을 때 어느게 더 안전자산일까요?
채권이죠 당연히 주식은 가격이 급변을 하는데 채권은 그나마 안정적이니까 그러면 유럽의 정치적 불확실성 유럽정치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일단 주식보다는 채권에 투자가 늘어나겠죠 채권투자 늘어난다 채권수요가 증가한다 수요가 증가하면 가격이 상승한다 가격이 상승하면 채권금리는 떨어진다 아까 미국 말씀드렸듯이 유럽 금리가 떨어지니까 파급경로를 통해서 한국 금리도 떨어질 수 있다 다만 떨어지는 정도는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아까 말씀드렸던 채권가격과 금리가 부의 관계에 있고 그 채권금리가 이제 한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냐 내릴 것이냐 이 요인 또 수요 공급이 어떻게 되느냐 이걸 연결 지어서 생각해 보면 조금 멀지만 좀 돌아가는 거지만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흔히 경제신문에서는 이 정도까지만 설명되어있죠 구체적인 메커니즘에 대해서 설명 하지 않고 저런 요인들에 의해서 국내 시장 금리가 움직였다 이렇게 설명하고 있는데 그게 구체적으로 어떤 메커니즘을 통해서 되는 건지 한 번에 이해하시면 계속 응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 거래량과 금리변동성이 나오는데 금리가 아까 제가 뭐랬죠? 금리는 곧 가격이라고 볼 수 있는 거잖아요 부의 관계에 있으니까 가격 ,거래량, 변동성 이 세 개가 분석에 기본 틀 입니다. 어떤 시장을 볼 때 그 시장가격이 어떻고 거래량이 어떻고 가격 변동성이 어떤지 이걸 동향을 먼저 보고 그것이 그렇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이걸 파악하는 과정이 결국 금융시장 분석 방법이죠.
자 그러면 여기 금리도 일정 범위에서 등락하고 거래량도 적고 조금 증가했지만 조금 적고 금리변동성도 적다 그러면 이걸 보면 판단할 수 있는게 대충 어떤 걸까요? 뭔가 채권시장은 뭔가 좀 약간 안정되어 있다 이게 2월 24일 보고형인데 아빠 3월 달이 멍 가 있을 수 있으니까 좀 지켜보자 이렇게 볼 수 있는 거잖아요. 3월에 뭐가 있었죠 최근에 세계 경제의 가장 큰 이슈인 미국 금리 인상이 있었습니다. 자 그럼 이제 아까 저기 설명해 드렸으니까 실전문제 한번 해보겠습니다. 여기 보면 지난 11월에 미국 국고채 10년물 금리가 급등했습니다. 12월에도 증가했는데 12월 증가한것은 12월에 미국 연준이 금리 올려서 그렇거든요 25bp 11월에는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저렇게 금리가 올랐을까요? 생각해보시죠 작년 11월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미국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거 같은데 예 그렇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이 왜 금리 급등 요인이 되었을까? 너무 놀라 가지고 막 사람들이 팔았을까요? 맞습니다. 이 무슨 말이냐면 금융시장 참가자들은 어떤 이벤트를 두고 이게 이렇게 이렇게 될 것이다 예측을 하게 됩니다. 예측을 바탕으로 자신의 포지션을 구축하게 되겠죠. 힐러리와 트럼프가 있다고 했을 때 트럼프가 되면 여러 가지 공약들에 비춰볼 때 미국 금리가 오를 것 같았어요 금리가 오르면 어떻게 되죠 금리가 오를 때 이득을 보기 위해서는 채권을 사야 될 까 팔아야 될까요?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이 떨어지니까 숏 포지션으로 가야 됩니다. 숏 포지션 가고 주기시간도 짧게 가야하는 거죠 근데 힐러리는 상대적으로 그와 반대쪽에 있으니까 힐러리 정책에 맞춰서 포지션을 형성했습니다. 뭐 주기레이션을 좀 더 길게 할 수도 있는 거고요 아니면 롱포지션으로 가고 그 상황에서 주기레이션도 길게갈 수 있는 거고 상대적으로 트럼프에 비해서 그렇게 포지션을 구축 했는데 갑자기 예상 외로 트럼프가 당선 됐다 그럼 어떻게 하겠습니까 여러분? 채권운영가 입장에서는 포지션을 빨리 청산 해야 되죠 빨리 청산하는 과정에서 이런 급등락이 발생하게됩니다.
자 그러면 이제 다음으로 한번 넘어가 보겠습니다. 그 다음으로 가격 거래량 변동성을 보고 그 다음 금리를 볼 때는 장단기금리차를 봅니다. 장단기금리차를 보는 이유는 장기금리와 단기금리를 비교했을 때 장기금리가 기본적으로 높아야되죠 모두 상황이 도망을 갈 때 낮은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 보면 작년 3월 부터 7월 사이에 보면 국고채 3년 금리가 기준금리보다 기준금리는 사실 일주일 정도 되는 거래 일주일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되구요 그 기준금리 보다 3년짜리가 분명히 더 낮다 이 말은 뭘까요? 이 말은 시장 참가자들은 이 국채 가격에는 이미 한 번 정도 아니면 두 번 정도 금리를 내릴 수 있다 라는게 깔려 있는 거죠 실제로 금리를 내렸구요 작년 6월에 그런데 8월에도 낮아진다 이 말은 한번 더 내릴 수 있겠구나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다가 11월 이후에는 쭉 올라 갑니다. 아 트럼프가 당선되고 미국 금리가 가파르게 오를 수도 있으니까 더 이상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리기는 쉽지 않겠구나 이렇게 변화되기 때문에 이런 걸 파악하기 위해서 저희가 장단기금리차를 보구요 끝으로 이제 시장의 기대를 조사합니다. 일단 시장 참가자들 은행이나 증권사 보험사에서 채권거래 하시는 분들 이분들이야말로 진짜 채권 금리 어떻게 될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올릴지 내릴지 저희 보다 더 깊게 관심 가지고 있구요 그 사람들한테 설문지 돌립니다. 이번 달 향후 몇 개월 사이에 금리가 어떻게 될 것으로 생각하시는지 저희는 그걸 파악해서 시장 참가자들은 이렇게 이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라고 파악 하고 있고요 물론 그 자료를 저기가 공개 하진 않지만 저희만 보고 판단하고요 그래서 이 사람들이 이제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물어봅니다. 지금 전화해 가지고 물어봤더니 이제 미국 금리는 오를 것 같은데 우리나라 금리는 우리나라 금리는 이런 요인 이런 요인 펀더멘털한 측면과 관계가 있는 거고 수급요인 등 국내 요인에 의해서 상승압력이 제한될 것이다 오를거 같기는 한데 많이 안 오를 수 있다 이런 말인거죠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시장의 기대조사는 두 번째 방법이 irs 금리에 내재된 기준금리 인하 기대를 파악 할 수도 있습니다. 이거는 재무관리를 공부 하신 분들은 뒤에 임플라이트 포워드레이트 혹시 계산하실 줄 아시나요 그것과 비슷한 건데 관심있으신 분만 들으시면 됩니다. 좀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요 이자율스왑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자율스왑이 뭐냐면 irs 이자율스왑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교환합니다. 왜 뭔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어떤 사람은 자기가 지금 고정금리를 받고 있는데 변동금리로 삭제하고 싶다 어떤 사람을 지금 변동금리를 받고 인데 고정금리를 받아서 뭔가 변동을 좀 줄이고 싶다 이런 니즈가 맞아서 교환하게 되는 거죠 이런 시장이 irs 시장인데 irs시장에 보면 1년짜리 irs 가 있다면 3개월 후 6개월 후 9 개월 후 1년 후에 변동금리와 고정금리를 교환하게 됩니다. 고정금리는 금리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일 년 후 까지 계속 고정되어있는데 변동금리 cd 금리는 계속 바뀌겠죠. 지금 시점에 91일 cd금리는 알 수 있지만 앞으로 3개월 뒤에 cd 금리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거죠 그런데 이 계약을 한다는 말은 고정금리를 이 정도로 보고 변동금리가 요렇게 요렇게 될 것 같다고 본 상태에서 계약을 하게 되는겁니다. 그 말은 이 시장 참가자들이 변동금리가 이렇게 이렇게 될 거라는 기대가 반영되어 있다 라고 볼 수 있는 거죠.
보시듯이 irs를 고정금리를 페이하는 입장에서는 동일하게 계속 페이를 하는 거고 변동 금리를 받게 되는데 지금 시점에서의 변동금리는 알 수 있지만 3개월뒤 6개월 모르는거 모른다는 말은 뭔가 예측하고 판단해서 들어가는거다 계약을 그래서 그 irs에 내재되어 있는 cd선도 금리를 파악해서 시장 기대를 창출할 수 있죠 이 방법은 한국만 하는게 아니라 미국에서 처음에 그 시카고 선물거래소 같은 데서 보면 이제 그 발표를 합니다. 미국 파생상품에 내재 되어있는 미국 연준의 기대 미국연준금리 어떻게 될 것인지 생각하는 거고 그것과 비슷한 방법으로 계산하는거고요 그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사는 거 6개월짜리만 알면 뭐 그다음 알 수 있습니다. 6개월짜리 irs 금리를 보면 계속 2번 나누는거죠 한 번은 현재 cd 금리 만큼 봐도 되고 한 번은 선도금리만큼 받은걸 카운팅해서 irs금리가 나오는데 현재 cd 금리 알 수 있으니까 3개월 후 cd선도구매 알 수 있겠죠 6개월짜리 통해서 3개월로 cd 금리 계산 하고 9 개월 짜리 통해서 6개월 이거는 여기서 아는거니까 가져오고 이거는 따로 여기서 이제 계산하고 이런식으로 해서 3개월 후 6개월 후 9 개월 후 금리가 어떻게 될지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사실 재무관리 연습문제 기본이라서 여러분들 시험문제 출제해보면 잘 푸시더라구요
그런데 잘 푼다는 말은 CP문제랑 비슷하게 냈으면 잘 푸는데 이런 식으로 좀 뭔가 서술형으로 해 놓으면 당황 하시더라고요 이게 무슨 말인지 몰라 가지고 실제로 교과서에 배운 것들이 어떻게 쓰이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고 하시면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 자 그럼 회사채 신용스프레드 보겠습니다. 신용스프레드가 뭐냐면 동일 만기의 회사채와 국고채 금리를 비교해보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뭘 아시냐 아까 금리 결정 요인 중에 보면 발행주체 신용도에 따라서 금리가 다르다고 했죠 마찬가지로 회사와 국고채 국고채는 나라에서 지급 하는 거니까 무위험자산이라 할 수 있는거고 회사채금리는 위험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거고 이 스프레드가 어떻게 움직이냐는 말은 결국 시장 참가자들이 리스크에 대해서 어떻게 판단하고 있느냐 우량물을 중심으로 숙제다 신용스프레드가 축조되었다는 말은 리스크에 대해서 평가가 좀 더 완화됐다 뭔가 금융시장이 안정 됐다 이렇게 볼 수 있는거고 그 중에서도 우량물을 중심으로 된다는 말은 완화 되긴 했지만 우량물과 비우량물간의 약간의 뭔가 차이가 있다 신용 차별화가 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는 거고요 지금까지 장기금리는 장황하게 설명했는데 단기금리는 한줄입니다. 왜 그러냐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결정하고 콜금리를 기준 금리 일정범위를 조정하고 흔히 말하는 단기금리는 3개월짜리 cd나 통화채 금리이기 때문에 3개월 내에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조정 하지 않으면 거의 변동이 없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mmf 라고 이제 mmf 라는게 이제 단기기 여유자금을운용하는 수단인데 mmf 의수신 증가함에 따라서 3개월짜리 뭐 통안채나 이런걸 사고파는 과정에서 가격 변동이 조금 있을 수 있는 거구요 그렇게 돼서 그런 상황에서 금리가 좀 변하기 때문에 단기금리는 거의 안 변한다 한국은행이 생각하는 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별로 신경 안 쓰는데 장기금리는 기준금리 이외의 다른 여러 요인들이 영향을 받고 그 요인들이 일시적이냐 기조적이냐 판단하고 일시적이라면 시장 상황에서 이게 뭐 급등했다 다시 정상화 될 가능성이 있느냐 기조적인 이게 어떻게 될 것이냐 판단을 해서 결국 뭘 하느냐 한국은행이 개입할지 여부를 판단하는 겁니다. 작년 12월에 작년 11월에는 미국 따라서 한국 국채 금리가 올랐다가 12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 시점에는 한국은 별로 안 올랐습니다 그때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안 올렸는데도 시장금리가 급등 하니까 한국은행이 시장개입을 한 거죠 그때 뭘 했죠? 금리가 오르니까 금리를 낮추기 위해서 금리를 낮추려면 가격이 떨어지니까 가격을 올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될까요? 공급물량을 조절하면 되죠 공급을 기울이면 가격이 정상화되면서 금리가 내려가게 되는 거죠 이걸 판단하기 위해서 저희가 시장 금리를 보게 되는 겁니다. 자 그 다음 주가 보겠습니다. 사실 일반인들은 주식 주가에 관심이 많은데 한국은행 입장에서는 주가는 크게 그냥 불안하지만 않으면 된다 이런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는 때 보면 주가가 급등락 하면서 뭔가 이제 투자자 손실이 발생하면서 시스템적 리스크로 정의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보는 거지 저희가 금리가 주가가 상승하고 하락 한다고 해서 어떤 특정 급등락이 급락이 아닌 상황에서는 그냥 바라보기만 하는 상황입니다. 좁은 범위에서 등락하더라 봤더니 상승요인과 하락요인이 있다 상승요인을 보니 미 주가 강세 미국 주가가 강세면 왜 한국 주가가 오를까요? 학교다닐때 궁금하더라구요 미국 주가가 오르는데 왜 한국주가가 오를까? 미국이 오르니까 우리도 덩달아서 그냥 기분좋아서 올려 볼까 이런 건 아니고요 아까 말했듯 수요 공급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글로벌 펀드가 있습니다. 글로벌펀드가 있는데 글로벌 주식 펀드가 있습니다. 이 펀드는 선진국에도 투자하고 신흥국에도 투자하는데 미국 선진국이라 할께요 미국 주가 상승하면 선진국 주가 상승하게 되죠 그럼 이제 자산 포트폴리오 안에서 미국의 비중이 높아집니다. 그러면 퍼드라는 것도 어떤 비중이 있지 않습니까? 선진국 포션이 30% 30% 뭐 이런 포션이 있는데 어떤 특정국가의 주가가 오르면 향후 기대수익률도 낮아지고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차원에서라도 신규자금을 그 쪽 보다는 오른데 보다는 더 오른데로 가게 되겠죠. 이런 자금 이동 측면에서 이해하실 수 있다 물론 이거 이외에도 다른 미국 주가 상승한다 세계 경제가 좋아지고 세계경제가 좋아지면 우리나라 같이 수출국가는 수출을 많이 하게 되니까 좋아질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설명할 수 있지만 좀 더 말씀드렸듯이 자금의 이동이란 측면에서 수요 공급측면에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가 계속 수요공급 얘기하는것은 이렇게 이해하면 뭔가 금융시장을 설명하기가 편합니다. 수요 공급 측면에서 이해하면 그래서 하는거구요 상승률 두 번째 기업 실적개선 기업실적이 좋아질꺼니까 주가는 상승하게 되는거고 국내외 경제 지표도 좋으니까 뭔가 경기가 좋아지니까 상승하는 요인이 되는거고요 하락 요인으로는 트럼프 행정부가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한다 우리나라는 수출 중심 국가인데 보호무역주의가 강하면 뭔가 수출에도 안좋겠지 이렇게 떨어지는거구요 원화 강세 역시 마찬가지고요 이런 측면에서 저희가 보게 됩니다.
국내 주식 주가 흐름은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자료보다 증권사에서 분석하는게 더 이제 다양하고 더 많은 정보를 갖고 있구요 그 다음 채권투자 외국인 채권 투자 분량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채권 투자 중요한 것은 외국인이 뭔가 시장을 선도하는 역할합니다. 외국인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면 그에 따라서 한국투자자들도 움직이고 그게 시장의 어떤 트렌드를 형성 하기 때문에 중요하고요 봤더니 순매수 전환했더라 원 달러 환율 하락세가 순매수 전환전환요인이다 왜? 원 달러 환율이 하락 하는데 왜 이 사람들이 한국 채권을 사러 들어올까 동일한 요인을 봤을 때 지금 1달러 당 천 백 원인데 한 달 뒤에 일달러가 천원이 된다고 생각 해 볼게요 그러면 지금 외국인투자자 입장에서는 지금 1달러 가져가서 한국 주가 사놓으면 한달 뒤에는 이게 일달러는 천원이니까 1.1불이 되는거죠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고 할 때 원화 강세 원화 강세는 환율 떨어진거죠? 원화 강세 환율 하락세일때는 자금이 들어올 요인이 되는거죠 주체별 투자측면을 봤더니 이런 이런 중앙은행 국푸펀드 글로벌펀드 외국은행 자금이 들어왔다 이중에서 외국 은행은 차익거래 유인에 따라 들어옵니다. 차익거래 유인을 어떻게 이해하면 되냐면 예를 들어서 미국 금리가 0.5% 고 한국 금리를 1% 로 하겠습니다. 그럼 미국에서 돈을 빌려 가지고 한국에서 환전 한 다음에 한국 채권에 투자하고 나중에 이거를 다시 달러로 환전해서 나가는 과정 이 과정을 봤을 때 내외금리차 한국과 미국의 금리 차가 투자자께서는 어떻게 보면 수익이라고 볼 수 있는 거죠 그 차이만큼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건데 스왑레이트는 현물환율/선물환율 마이너스 현물환율입니다. 이 말은 결국 투자자 입장에서 볼 때는 환전비용과 관련되 있다고 볼 수 있는 겁니다. 그 차이가 커지면 차익간의 유인이 커지면 돈이 들어온 거죠 외국은행 외환 시장들은 본점에서 돈을빌려 한국채권에 투자한다는 거죠 이거와 관련해서 뒤에 다시한번 설명 드리겠습니다. 외국인 주식 투자는 요런 요런 글로벌펀드 자금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글로벌 펀드가 있는데 다른곳 올랐으니까 더 오른곳으로 돈이 간다 이런 식으로 이해하시면 되고요 차익거래 유인을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국내 금융기관들이 달러를 조달 하는 방법은 현물을 하나 사 올 수도 있겠지만 달러를 조달하는 주요 방법 중 하나가 스왑 시장입니다. 스왑시장이 통화스왑이 있고 fx스왑이 있는데 좀 장기 자금은 crs 통화 수왑을 통해서 조달하고 단기자금은 fx 스왑을 통해서 조달합니다. 누가 조달하냐 외환지점 왜 외환지점은 본점에서 살려오면 되니까 외환지점이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본점에서 싼 금리로 자금을 조달해서 국내에 투자 하는데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왑레이트 만큼 비용이 발생하고 그게 스왑레이트가 오르느냐 상승하느냐 하락하느냐에 따라서 외국 자금이 들어오느냐 많이 들어오냐 덜 들어오느냐 아니면 나가느냐가 결정되는거죠 여기서 이제 수왑레이트가 어떻게 결정됬냐 이거를 간단하게 설명 드리고 싶은데요 달러 수요가 증가한다 달러수요가 증가한다는 말은 현물안을 사고 선물안을 팔아야겠죠
그러면 그 기간동안 그 기간동안 차이로써의 효과가 있는 거니까 현물을 사고 선물을 팔면 그쵸?
fx스왑은 어떻게 하느냐 바이앤셀스왑 앞쪽에 이제 근물안이고 뒤쪽에 원물안인데 현물안을 사고 선물을 매도하는 거래를 하게 됩니다 국내 금융기관이 그럼 외은지점은 그 반대 거래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죠 그러면 현물안 사니까 현물안 올라가고 선물안 매도하니까 선물안 떨어지고 그거 아까 스왑레이트가 선물환율/현물환율-현물환율이라고 했으니깐 이렇게 되면 달려수요가 증가하면 이런 과정을 거쳐서 fx스왑과정을 거쳐 스왑레이트가 떨어진다. 아까 내외금리차에서 스왑레이트 뺀 것이 차익거래 유인이라고 했으니깐 달러 수요 증가에 따라서 스왑레이트가 하락하면 차익거래 유인이 증가해서 외국 외은지점들이 국내투자를 늘리게된다 라고 이해하시면 되는 거구요
10분만 더 하고 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좀 빨리 진행했었어야 했는데요
자 그럼 여수신금리 처리해 보겠습니다. 여신 금리는 지표금리에다가 여신금리 대출금리 대출금리는 지표금리 뭔가 기준이 되는 금리에다가 가상 금리가 더해져서 여신금리가 산출되고 수신금리는 지표금리에다가 우대금리를 수신금리 정기예금금리는 기준이 되는 금리에다가 어떤 여러 자금조달요인에 따라서 우대금리가 과장되서 금리가 결정되게 됩니다. 그런데 흔히 한국은행이 발표는 금리는 가중평균금리 입니다. 이걸 왜 설명드리냐면 가끔씩 국회의원 보좌관들이 이제 자료요청할 때 있는데 자료 보내 드리면 자기들이 생각했던 금리보다 너무 낮다 이겁니다. 가계 대출금리가 신용대출금리의 10% 라고 하는데 왜 한국은행에서 발표하는 가계 대출금리는 2~3% 밖에 안 되느냐 그거는 가계 금리가 가중평균금리이기 때문입니다. 가중평균금리가 뭐냐 그 달 중에 취급했던 대출들 차주 별로 금리와 금액이 다 다르죠 이거를 금액으로 가져가는 겁니다. 어떻게 가져가냐? 여기 나와 있듯이 금액 다 더하고 금액이랑 금리 곱한것을 금액으로 다 합산한 다음에 이거 다 넣어 주면 금리가 나오는데 왜 우리가 생각하는 금리와 가중평균금리가 다르냐면 가계대출 중에서 가장 많은 게 뭘까요? 주택담보대출금리와 신용금리대출금리가 있다고 봤을 때 주담대가 대부분입니다. 주담대가 한 500조정도 되고 신용대출금리 100조 밖에 안 되거든요 그럼 이게 5:1이거든요 그럼 신규 취급에서 보면 5가 주택담보대출 금리이고 1이 신용대출금리이니까 신용대출 금리가 뭐 5%라 하더라도 주택담보대출 2~3% 짜리가 많이 취급되니까 가계 대출금이 낮게 나오는 거죠 이거를 가중평균금리 그렇다 라고 해도 이해를 못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금리는 주체별로 다양하고 종류별로 담보 유무에 따라서 다양하고 만기별로 다양한 대출금리가 나가는데 이게 가중평균되서 금리가 산출된다 그래서 여신금리가 보면 지표 금리가 움직이는 것에 따라서 가상금리가 움직이는거에 따라서 금리가 결정되기도 하지만 주체가 어떤 조체가 그 자리에 자금을 많이 수요했는지 그리고 담보대출이 많이 나갔는지 아니면 3개월짜리가 많이 나왔는지 5년짜리가 많이 나갔는지에 따라서 금리가 다르게 산출될 수 있는겁니다. 저희는 이제 각 요인별로 그게 주체 변동에 따른 요인인지 만기 변동에 따른 요인인지 다 세분해서 카운팅 하고 있구요 그래서 보면 은행 여신 금리는 이제 대체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수신금리는 올해들어 하락 하더라 그래서 여수신금리가 확대되고 있는데 사실 이 여신금리가 상승하는거는 저기 시장금리가 상승하게 대부분의 요인이고 그외 리스크관리가 강화될 때 여신금리가 상승한다 그러면 왜 수신금리는 안올랐느냐 수신금리는 대체로 수신 금리는 대체로 3개월짜리 cd 금리나 1년짜리 은행체금리와 연동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흔히 가입하는 게 1년짜리 정기예금 이고 기업들이 흔히 가입하는게 3개월짜리 정기 예금이기 때문에 따라서 cd 금리가 통한채로 더 올랐기 때문에 수신금리가 더 오르고 또 늦게 반영된다 일반적으로 그래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구요 최근의 가계대출 봤더니 2개월 연속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었습니다. 왜 이유를 살펴 갔더니 개별 주담대 주택담보대출 크게 집단대출 우리 흔히 말하는 중도금대출과 그 이외의 개별주택 개별 주택 담보 대출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개별 주택 담보 대출 봤더니 주택거래량이 감소하고 대출금리가 상승함에 따라서 개별 주담대 증가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지금 감소했다는 게 아니라 증가 하고 있는데 2015 16년만큼 크게 증가하지 않고 증가 규모가 줄어들었다라는 거구요 집단 대출은 은행이 작년 10월,2월 리스크관리 강화하고 있는데 그에 따른 영향으로 신규 취급이 축소되고 전환되는 것 때문에 좀 줄었습니다. 비주담대는 주택담보대출 이외에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대출 상업용 부동산 담보대출 등인데 보통 1월 같은 경우에는 삼성전자나 뭐 이런 주요 대기업들이 성과급 지급하고 설 상여금 등이 나오면서 감소하게 됩니다 실제로 감소 반면에 비 은행 가계 대출은 증가규모가 좀 줄긴 했으나 여전히 높은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은행에 대한 리스크 관리 강화가 됬더니 비은행에 대한 가계 대출이 조금 이전한 효과가 있어서인지 계속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이 가계대출이 지금 금융시장에 있어서 가장 핫한 이슈인데요 양대 이슈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금리 인상에 따른 영향 여부 그 다음에 가계대출인데 사실 첫 번째로 미국 금리인상이 한국 금리 인상에 영향을 미쳐서 결국 이게 우리나라 가계부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가계 대출이 가장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올해 중에 이게 증가폭이 증가는하는 데 증가폭이 확대 될지 아니면 증가 규모가 좀 줄어들지 이런 요인들에 의해서 나눠질 것 같습니다.이 중에서 제가 요즘에 좀 작업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집단대출이 있습니다. 중도금 대출 중도금 대출은 2015년 16년에 아파트 분양을 100만채 했습니다. 아파트 가격을 한채에 3억이라고 했을때 300조짜리 그중에서 중도금 대출은 60% 니까 180조 아파트 가격이 4억이라면 180조에서 240조의 중도금대출이 발생할 수 있구요 최대 근데 뭐 이제 자기 돈도 있을 수 있으니까 덜 될 텐데 이런 중도금 대출에 의해서 앞으로 가계대출이 증가 할 수 있구요 반면에 가계 대출에 대한 주제 그리고 대출 금리 상승 등으로 인해서 가계 대출 증가규모가 줄을 수 있구요 그 외에 부동산 경기있고 하반기 들어서는 입주 물량 증가가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상반기에는 집단대출 하반기에도 입주물량 이게 제가 이제 가계 대출 담당자인데 이 두 이슈가 가장 중요하게 앞으로 우리나라 가계대출 증가 규모를 결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입주물량 증가가 왜 중요하면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아파트 가격이 대체로 상승하는데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가 2번 있습니다. 하나는 IMF 때 하나는 2010년 쯤인데 그때 하락했던 이유가 입주 물량 증가 때문이라고 판단 되고 있고요 그 다음 이제 기업 자금조달 보겠습니다. 기업 자금조달은 은행 대출과 은행 대출이외의 자금 조달 수단으로 나눠 볼 수도 있고 은행대출도 대기업 중소기업으로 볼 수 있는데 대기업 대출은 업항 부진 그리고 소위말한 구조조정 기업들 있지 않습니까? 뭐 작년에는 한진해운 있었고 올해는 이제 뭐 대우조선 등 기타 이런 대기업들에 대한 대출규모를 줄여나가다 보니까 대기업은 이제 좀 줄었고 중소기업은 여전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왜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은 대충 크게 두 주체가 있는데 하나는 중소법인 하나는 개인사업자 중소법인에 대한 대출은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려고 하고 있고 개인사업자 대출은 개인사업자대출이 한 4~ 50%가 부동산임대업자입니다. 이분들이 대출 받아서 상가 사서 임대업을 하고 있다는거죠 회사체는 이제 뭐 순상환이 되고 있는데 이게 뭐 중요한 게 아니고 회사채와 관해서는 앞으로도 4월 4월 위기설이 잉태되었던 이유 중 하나인 대우조선해양의 회사채 만기 도래 이게 이제 관심을 가질만한 거고요.
그 다음 기타 항목에서는 가계대출 연체율 수신통화 이게 제가 기타로 묶은 이유는 안 중요해서가 아니라 최근에 큰 변화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가계대출 연체율 같은 경우에는 대출금리가 지금 같이 낮고 주택가격이 상승하는 상황에서 연체율은 일반적으로 하향하는 경향을 보이게 되고요.
은행 수신 또한 은행이 수신을 늘리고 줄이고는 결국 대출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은행은 지금 잉여자금이 많은 상태인데 최근 들어서는 가계 대출 증가세도 둔화 되니까 은행 수신이 조금 줄어들게 되고 필요한 경우에 은행은 수신을 늘리기 위해서 아까 말씀드렸던 우대금리를 높이면 충분히 조정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m1 m2 가 있는데 본원통화는 현금이라 생각하시면 되고 m1은 결제성 예금 그리고 m2는 만기 2년 이내의 정기예금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 그 다음에 주요 이슈에 대해서 이야기 할 텐데요.
첫 번째 최근 은행 중도금대출 지급의 주요특징을 잡아봤습니다. 이걸 잡은 이유는 제가 가장 최근에 작성한 보고서 이기도하고 최근에 2월달에 가장 큰 가계대출 관련해서 가장 큰 이슈였기 때문입니다.
여기 지금 신문기사들을 우선 소개 해 놨는데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경제 신문을 여러분 이제 접했을 때 어떻게 객관적인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지와 관련해서 말씀 드리려고 이 자료를 뽑았구요 한번 보겠습니다. 이쪽에 보면 대출규모가 있습니다. 총 대출 규모가 8.9조인데 대출협약이 완료된 거는 2.3조 아 2.23조 한 30% 안 되게 30% 미만 정도가 대출 협약이 완료되었고 나머지는 뭔가 거부나 협의중이다 이 이하의 기사를 보면 중도금대출이 어렵다 그래서 가계에서 주택구입에 곤란함이 있다 그래서 뭔가 규제를 완화해야 된다 이런식의 이제 기사가 전개되고요 조금 다릅니다. 전부 123개 사업장에서 대출 협약 완료는 110개 됐다가 안 됐다 한 10% 만 안 된 거구요 10% 가 안된지에 대해서 이유가 또 설정되어 있습니다. 봤더니 뭐 주택청약 청약률이 아니라 실제 계약률이 20에서 30% 밖에 안 되는데거나 아니면 주택공급이 급증해 가지고 향후 뭔가 문제 될 수 있는 소지 이런데 대출이 안 되고 있다 이 두 자료를 보면 조금 상반된 내용입니다. 조금 뭔가 어려움이 많고 이쪽은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 큰 문제는 아니다.

그럼 이제 제가 보고서 작성 하고 있는 중간에 이 신문기사들이 나와 가지고 위에서도 물어본거죠 도대체 현황이 뭐냐 알아왔습니다. 우선 이런 기사들을 볼 때 여러분이 보셔야 되는 거는 자료를 작성한 주체가 누구인지 봐야됩니다.
한국주택협회 국토교통부 한국주택협회 한국이 붙어 있으니까 뭔가 공기업 느낌이 나시나요? 한국은행 한국전력 이 공기업이 아니라 한국주택협회는 중대형건설사들이 자금출자한 이익단체입니다. 아무래도 이제 중소형 중대형건설사들의 이익을 조금 반영하는 쪽에 기사들이 나갈 수밖에 없겠죠. 이 신문기사 보면 내용도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주택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당연히 주택협회 관계자는 그쪽에 유리한 내용을 말하겠죠 그리고 자료 소스를 봐야 되고 그 다음에 각주를 봐야합니다. 주택협회 회원사 중 지금 이게 2월 10일 근처 기사인데 1월 13일까지 분양한 분양 1 사업장 가운데 52개 나머지는 어떤지 모르고 116 개 중에 반 정도 응답 했는데 그 현황입니다. 반면 국토교통부 자료는 120개 사업장 그리고 좀 더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여기서는 2월 14일 이전에 중도금 일회차 기일 도래한사업장 작년 10월 이후로 중도금 대출 반응이 바뀌었는데 그 이전에는 아파트 분양 하기 전에 중도금대출계약이 이미 되어 있고 여러분이 중도금대출 계약 그러니까 아파트 분양을 받으면 바로 이제 은행과 중도금 집단대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10월 이후부터는 리스크관리가 강화되면서 은행들이 어떻게 하냐면 분양한 이후에 초기 계약률을 보고 사업성을 판단한 다음에 대출해줍니다. 그러면 11월 13일 날 분양공고 했으면 2월 10일까지는 아직 초기 계약률도 안나온 상태구요 근데 여기서는 좀 더 자료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서 2월 14일 2월 십 몇 일자 기사인데 2월 14일 이전에 중도금 일회차가 도래했다 중도금 납부 기일이 됬는데 그때까지도 중도금대출 못구했다는 말은 이거 진짜 안 되는 거 진짜 못 구한거죠 못 구한게 이제 한 10% 되더라 10% 도 그 내용을 봤더니 청약 경쟁률이 아니라 실제 계약률이 20에서 30% 밖에 안되더라 이런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집단 대출 금리 또한 주택담보대출 협회에서는 이렇게 제시했고 근데 여기서 국토교통부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를 통해서 알아봤더니 금리는 이정도 되고 지역별로 이런 차이가 있더라 이런게 있어서 이걸 소개한 이유는 이 보고서 내용 소개에 앞서서 여러분들이 앞으로 뭐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경제기사를 접하게 될 텐데 한 기사를 보고 어떤 상황을 성급하게 판단 하지 말고 자료 소스 그리고 각주의 이름을 보고 이게 실제로 그러한지 실제 현황이 어떤지 여러 가지 자료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중도금 대출 취급에 대해서 알아 볼텐데요. 지난해 8월 파리대책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 이제 중도금 보증 대출 제도에 대해서 큰 개편이 있습니다. 작년 10월 이전에는 어땠냐면 보증기간 주택도시보증공사나 주택금융공사가 중도금대출이자 100% 보장해줬습니다. 100% 보장해 주다 보니까 은행들은 이 자기가 대출을 해줌에도 불구하고 리스크를 판단할 필요가 없었죠 왜냐면 대출 만약 문제가 되면 다 100% 보증해 주니까 리스크관리가 거의 안 됐다고 볼 수 있는 거구요 그런데 작년에 이제 집단 대출 보증 중도금대출 분양시장이 문제가 있으니까 보증 비증을 낮추겠다 10% 낮췄는데 이게 파급효과가 엄청납니다. 10 퍼센트 낮춘 은행들은 그 10%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이제 심사를 하는 겁니다. 분양사업장이 제대로 될 것인지 이게 실제로 계약이 됐는지 실제 계약률을 계속 말씀 드린 이유는 청약 경쟁률이 100대 1의 아파트 분양 단지가 있습니다. 실제 계약률은 얼마일까요?
청약 경쟁률이 100대1 이면 실제 초기 계약률 분양 이후 2~ 3개월 내에 초기 계약률이 막 100%~ 90% 이상 될 것 같은데 건설업계에서는 7~ 80% 면 그냥 성공했다고 봅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저는 지방 출신 인데 15층짜리 아파트가 있습니다. 근데 분양을 넣었어요. 근데 근데 1층랑 2층이된다 물론 거기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1,2층 나는 별론데 안 할 수도 있죠 15층짜리 중에서 1, 2층 날라가고 제일 꼭대기층 빼버리면 3개 날라가죠 20% 분양이 안 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래서 청약률도 중요하지만 초기 계약률이 실제로 중요한 거죠 그래서 이제 작년 10월 이후부터는 이런 초기 계약률을 보고 실제로 이게 분양이 제대로 잘 됐는지 판단 하고 대출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그리고 그 두 번째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라고 했는데 이제 아파트 분양시장이 이제 너무 좋다 보니까 실제 소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소위 말하는 전매차익 분양권 전매 차익을 노리기 위해서 들어 오는 사람도 있다 이거죠 이 사람들이 아파트 경기가 좋고 하면 괜찮아요. 왜냐면 차이가 없고 나가면 아무 문제 없으니까 그런데 어떤 특정 지역인 아파트 공급이 몰리면서 분양가보다 나중에 입주 입주시점에 아파트 가격 하락 할 수 있는 거죠 그러면 소득이 없는데 들어 온 사람들은 문제가 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이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겠다 이런거구요 리스크 관리를 하기 위해서 뒤에 있는데 대출금리에 리스크를 반영했습니다. 제가 아까 여신금리 어떻게 산출된다 했죠? 지표금리에다가 가산 금리가 된다고 했죠 가산금리란 결국 리스크를 반영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00% 보증에서 90% 보증이 되니까 리스크 심사를 좀 더 정교하게 하고 그 리스크에 따라서 금리를 리스크를 반영할 수 있는 방법은 금리 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 리스크에 따라서 금리를 이제 높게 제시 하는 거죠 그래서 금리 수준을 봤더니 2015년에는 중도금 대출 금리가 일반 주택 담보 대출 금리보다 낮았습니다. 2015년 당시만해도 100% 보증이니까 무조건 은행에서 무조건 집단대출 따는게 유리하고 그래서 저금리로 입찰에 들어가는 겁니다. 근데 2016년 이후에는 중도금대출 금리가 오르게 됩니다 리스크를 반영을 하니까 금리가 차별화가 되고 있더라 봤더니 분양 지역별로 서울이 지방보다 금리가 낮고 재건축이 신규분양보다 금리가 낮더라 중도금 대출 금리 가 왜냐 뭐 지방을 차별 해서가 아니라 지방 같은 경우는 특정 지역에 아파트 공급이 몰리면 미분양이 될 수 있거든요. 서울에 상대적으로 미분양 가능성이 낮죠 그리고 재건축과 신규 분양을 비교해 보면 신규분양은 건설사나 시공사 입장에서 볼 때 돈 빌려와가지고 빌린 돈으로 땅 사고 분양해서 개인들로부터 집단 대출 받아서 건설하고 나중에 이익을 얻는 구조죠 그래서 사업에 리스크가 있는 반면에 재건축은 이미 땅이 있습니다. 재건축 조합이 땅을 가지고 있고 여기서 건설사만 이제 들어와 가지고 건설만 하면 되는 거니까 아무래도 리스크가 낮게 되겠죠.
이런 은행 입장에서는 금융지원 입장에서는 리스크를 반영해서 즉 앞으로 이 원리금을 회수할 수 있을까? 이걸 판단해서 금리에 반영하는데 문제는 이제 금리가 적정수준으로 반영 되어 있냐 이겨죠 리스크를 반영해서 금리가 산출 되는데 이게 적정한지 여부는 이제 그 금융기관의 검사를 통해서 알아볼 분야이구요 아직까지 저희가 파악하지 못했고 금융감독원이나 저희 금융안정국에서 앞으로 실제 검사 나와서 살펴볼 내용인 거고요.
아까 중도금 대출과 관련해서 은행들이 리스크 관리를 강화 한다고 했는데 그럼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서 무얼 보느냐 이건 저희가 은행에 직접 전화해서 대출 담당자들한테 리스크관리 강화를 하는데 뭘 보느냐 물어본 겁니다. 봤더니 부동산경기전망 결국 분양가보다 분양가와 입주시점에서의 아파트 가격 비교 했을때 입주시점은 떨어지면 안 된다 이거죠 이게 떨어지면 어떤 문제가 생기느냐 2012년에 보면입주거부 사태 혹시 기억나시나요 분양가보다 입주시점의 아파트 가격이 낮으니까 분양 입주 안 하겠다 그러면서 뭐 각종 이제 뭐 광고했던 분양당시 광고했던 사안이 이행 되지 않거나 각종 이유를 들어서 입주를 거부하려고 하죠 그런 것들 때문에 이제 저조한 경기를 보게 되고 그냥 초기 계약률 초기 계약률은 아까 말씀드린 70에서 80% 정도 되야 이제 뭔가 수익성이 나니까 그 다음 건설사 리스크가 있습니다. 이게 뭘까 어떤 건설사가 있습니다. 분양을 단지가 하나면 상관이 없는데 전국에 걸쳐서 한 두 세개 분양 2단지에서 사업하고 있습니다. 근데 만약에 세개 사업자 중에서 두 개는 서울에 입지도 좋고 앞으로 이제 부동산 시장 부동산 경기도 좋을 것 같고 100% 분양이 됐는데 하나 지방 분양사업장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계약율도 낮고 앞으로 그쪽에 뭔가 몰려 있어서 부동산경기도 안좋을꺼 같은데 근데 은행 입장에서 이제 생각하게 된거죠 이 건설사가 세 개 를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두 번째는 좋은데 세 번째가 뭔가 위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건설사는 첫 번째 두 번째는 좋지만 세 번째 때문에 위험 할 수 있는 거죠
전체적으로 통으로 뭔가 나중에 원리금 회수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겠다 그래서 이제 이런 것도 보는거구요 결국 제일 중요한 건 초기 계약률 그 다음 경기 전망이런거고 건설사 리스크도 보더라 대출취급액이 있는데 대출 금액이 너무 크면 익스포드 자체가 많으니까 줄이려는 경우도 있고 행정적인 측면에서도 하는데 그거는 지금 모르셔도 될 거 같고요
그 다음에 이제 미국 금리인상이 우리나라 금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3월 16일날 지금 미국 fomc 에서 미국 정책 금리 한번 올렸고 시장에서 예상하기로는 올해 3월 3월 금리인상 포함해서 올해 3번 앞으로 3년간 9번 올릴 예정입니다. 세 번씩 3번 그래서 앞으로 2% 정도 금리를 더 올릴 예정이고 그럼 이제 그에 따라서 우리나라 금리는 어떻게 될까 오르기는 오르는거죠 오르겠죠. 근데 다만 어느 정도 오를까 이것에 따라서 앞으로 이제 뭐 집이 없는 사람은 이제 주택 담보 대출 받을 지 여부를 결정해야 되는 거고 되게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겁니다. 봤더니 이거는 이제 저희가 2월 이전에 작성한 건데 여전히 이게 유효한 거라서 소개시켜드리고자 가져와 봤구요 미국 금리가 오르면 굽네 오르면 글로벌 금리가 많이 장생 할 것이다 이런 견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견해들은 저희가 한 게 아니라 각종 아이비들 있지 않습니까 골드만삭스, jp 모건, 모스탱 이런 아이비들 리포트를 바탕으로 해서 정리한 거구요 장기금리가 펀더멘털에 비해 과도하게 낮다. 펀더멘털은 아까 제가 말씀드렸죠. 성장이나 소비 인플레이션 측면에서 볼 때 지금의 금리 수준이 높지 않다 따라서 더 높아질 수 있다 이런 거구요 둘째 앞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재정지출을 하게되고 국제 공급이 확대되면서 인플레이션 기대가 높아질거기 때문에 금리가 글로벌 금리가 더 오를 수 있다 이런 거고 그 다음 2008년 이후부터 특히 2012년부터 저금리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 나왔습니다. 여전히 이제 저금리 상태가 지속되고 있죠 그러다 보니까 뭐 ecb나 bog 이런 소위 말하는 양적완화를 하던 기관들이 추가 완화는 이제 안 할 것 같다 그래서 이제 금리가 더 오를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견해가 있고 또 다른 견해는 금리가 오르긴 하는데 그렇게 많이 오르지 않을 수 있다 왜냐 미 연준이
3월 초까지만 해도 올해 네 번씩 올리면서 조만간 급격하게 오를 것처럼 예상했었습니다. 그런데 보니깐 한해에 세 번 씩 좀 뭔가 시장에서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완화적으로 속도 폭이 그렇게 가파르진 않다 그래서 이제 안정 될 수 있을꺼라 보는 거구요 그리고 신흥국 특히 중국 중심으로 해가지고 성장률 자체가 과거의 8~90%가 아니라 5% 정도 있듯이 뭔가 성장률 자체가 좀 둔화 되고 있다 그래서 글로벌 금리가 상승압력이 크게 안 높을수 있다 이런거구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어떤 수급요인 때문에 덜 오를 수 있다는 이런 견해가 제기 되고 있는데 그러면 그래서 그래서 우리나라 금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사실 여기에 대해서 저희가 판단한 게 있는데 외부에 공개하기는 좀 그래서 다 짤랐습니다. 내용인데 그래서 뭘 봐야 되냐 미국금리는 상승한다 우리나라 금리도 상승 하는데 얼마만큼 오를 것이냐 세 개를 봐야 된다 아까 제가 채권 수익률 결정요인 설명 드렸죠 펀더멘탈 측면 우리나라 성장률이 어떻게 될 것이냐 우리나라 소비자물가상승률 어떻게 될 것이냐를 보자 우리나라 성장률이 생각보다 더디면 상승압력이 덜 할 테고 우리나라 소비자물가상승률이 갑자기 높아진다면 상승 압력이 높아질 수 있는 거고요 두 번째 통화 정책 적인 측면을 보이고 싶습니다. 미국은 2015년 12월 금리를 인상했죠 그때부터 미국 금리 인상기입니다. 금리를 내려오다가 동결 하다가 2015년에 올렸고 2016년 12월 올렸고 올해 3월에 올렸습니다. 미국은 금리 상승 속도를 어떻게 할지가 중요하지 올린다는 기준에 들어간 것은 맞는거거든요 반면 우리나라는 아직 상승 안했죠 인상 안했죠 작년 6월까지 금리를 내렸고 그 이후로 1.25가 유지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나라와 미국 통화 정책에는 어떤 차이가 있다 우리는 아직 금리 인상을 하지 않았다 언제 할 지는 여러가지 측면을 고려해야 된다. 그리고 장기 투자채권에 대한 투자수요가 여전히 높습니다. 보험사나 우리나라 이제 장기물 자체가 적다 보니까 보험사나 이렇게 장기투자 기간에 수요가 있어서 수요가 있으면 가격이 올라가고 금리 하락 요인이 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금리가 미국 금리 오름에 따라서 한국 금리가 오를 텐데 제한 될 수 있다 요런 요런 측면 때문에 얼마나 상승할지는 지켜봐야 된다 이게 향후 전망입니다. 사실 저희 전망이 너무 드라이 하죠 저희 내부 보고서에서는 뭔가 이야기 했을 텐데 공개된 자리다 보니까 저희가 그 생각해서 왜 말하지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여러분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

제690회 한은금요강좌


일시 : 2017. 3. 24 (금) 14:00
주제 : 최근 금융시장 동향과 향후 전망
강사 : 금융시장국 시장총괄팀 권태효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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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경제교육실 경제교육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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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59-4269, 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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