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외환시장과 최근 동향

등록일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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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경제교육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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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국제부 외환 시장 팀에서 근무하는 전재환 과장입니다. 참 날씨도 좋고 지금 중간고사 기간일 텐데 이렇게 와 있어서 이렇게 제가 또 이렇게 사람 많은 데서 강의를 처음 해보는 겁니다. 좀 어색하더라도 못 하더라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한국은행 입행하기 전까진 한 번도 이렇게 금요강좌 수업이 있는 줄 몰랐어요. 이렇게 저는 잘 못 하겠지만 제 전임자들 한 거 보면 참 잘했는데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약간 부담도 되고요. 하지만 좀 귀중한 시간을 내셨으니까 잘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러면 강연을 시작 하겠습니다. 오늘 강연은 우선 외환시장의 개요 그다음에 최근 우리나라 외환시장이라는 거는 약간 협의의 의미고 외환시장 안에서 일어나는 각각의 행동들 중에서 조금 주요 했던 것들 2가지를 뽑아봤습니다. 원 달러 환율에 추이랑 우리나라 기관투자자 보험사 자살 형사대 해외투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그게 왜 늘어나는 거고 얼마가 늘어나는 건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짚어보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이제 우리나라만의 외환시장의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는 글로벌 국제금융시장의 속해 있기도 하면서 그 영향을 되게 크게 받습니다. 그러면 현재 국제금융시장의 가장 큰 이슈가 뭐였고 불과 지금 조금 안정 됐지만 작년까지 국제금융시장에서 큰 이슈가 뭐였는지 두 가지 미 연준과 중국에 대해서 짚어봤습니다. 첫 번째는 외환시장의 기초개념 그리고 두 번째는 우리나라 시장 세 번째는 국제금융시장 이슈에 대해서 한번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외환시장 개요는 제가 이 강의를 하기 전에 아까 소개시켜 준 오건영 차장님께서 제발 재미없는 용어 위주의 설명은 지양 해달라고 몇 번을 당부하셔 가지고 이 중에서 중요한 거 한 두 가지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첫 번째는 환율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우리가 항상 원 달러 환율이 얼마가 됐습니다. 이렇게 뉴스를 많이 보게 되던데 그거에 대해선 중요한 걸 짚어 드리고 우리나라 외환시장이 어떻게 생겼는지 그거에 대해서 한번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환율은 어떤 것인가 이전에 우리가 얘기해야 될 것은 환율이 왜 중요한가 그러면 여러분들 입장에서 환율은 어디서 들어갔을까 보면 신문지상 같은 걸 보게 되면 이런 기사를 보셨을 거예요. 최근에 원 달러 환율이 1200원을 돌파하면서 수입 물가상승에 비상이 열렸다. 이런 기사 많이 보셨을 겁니다. 또 한편으로는 최근 일이죠. 원 달러 환율이 빠르게 절상되면서 이게 헷갈리긴 하지만 하락하면서 우리 수출 기업의 경쟁력 악화 우려가 된다 라고 해서 원 달러 환율이 상승해도 또는 하락해도 우려가 된다는 기사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저도 외환시장 팀에서 업무를 하기 전에 또는 은행에 들어오기 전에 제가 학생신분 또는 이제 돈을 벌면서 이제 환율이 나한테 어떨 때 가장 체감이 될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어떨 때 일까 라고 어제 곰곰이 생각해 봤더니 첫 번째가 학생들 같은 경우 연수를 갈 때 유학도 포함되겠죠. 또 돈을 버시는 사회인들 같은 경우는 해외여행을 갈 때 이럴 때 환율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해지는 겁니다. 제 대학교 친구 중에 한 명이 유럽으로 이제 프랑스로 유학을 갔는데 그때 그 친구가 갈 때가 2009년 이럴 때 이었습니다. 그때 유럽 환율이 얼마 였냐면 우리나라의 원 유로 시장은 없어서 그냥 재정환율을 구체화해서 구해 보면 그 당시에 한 1500원 정도 됐어요. 1 유로가 1500원 지금 한 1200원 정도 하죠. 그러면 유로당 300원씩의 차이가 나는 거니까 대략 한 20% 이상이 더 비쌌을 때죠. 그러면 제가 듣기로 그 친구는 유학 가서 굉장히 고생했다고 했으니까 빵 하나를 사 먹을 때도 그렇고 환율이 왜 중요하냐 라고 했을 때 여기서 보면 국민 경제 영향을 미치는 주요 가격 변수다 아까 지금 교재를 보시면 수입물가 또 한 대는 수출경쟁력 이렇게 큰 의미도 있고 작게 말하면 내가 소비 할 수 있는 수준을 결정하는 게 이 현재 환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원 달러 환율 원 엔 환율 원 유로 환율 원 위안 환율 그래서 이제 우리가 항상 뉴스를 보게 되면 환율이 왜 중요한지 환율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렇게 많이 하게 되는 거죠. 그 다음은 아마도 잘 아시는 환율이 일반적으로 상승하면 이거는 그냥 공부하실 때 그냥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확률의 정의는 무엇이냐 해서 그냥 우리나라 통화 원화 상대되는 통화 미 달러화 유로화 엔화에 교환 비율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원 달러 할 때 1달러에 지금 현재 환율이 1137 원 정도 된다. 그러면 1137원이 교환이 되는 거죠. 그 비율 1 대 1137 이런 일종에 비율 같은 개념입니다. 해서 현재 우리나라는 변동환율제 고정한 일자리 과거 얘기죠. 이거는 그냥 제가 공부 하시면서 자국통화 표시법 외국통화 표시법해서 현재 우리나라는 자국통화 표시법을 쓰고 있습니다. 1달러 얼마다 1 달러에 몇 엔을 해서 우리나라에 원 엔은 자국통화 표시법을 쓰고 있고요. 반대로 유로 파운드 호주 달러 이런 것을 보면 1유로에 몇 달러 1파운드에 몇 달러에서 간접표시 외국통화 표시법을 쓰고 있습니다. 이거는 그냥 공부하실 때 쓰시는 방법 정도로 생각하시고요. 그다음에 이제 중요한 게 환율의 종류는 뭐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흔히 우리가 오늘 만약에 여러분들이 신문을 보시거나 할 때 1달러에 1143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최근에 많이 보셨던 기사가 이런 걸 겁니다. 트럼프의 달러와 강세우려 발언으로 원 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빠르게 하락하여 전일종가대비 10원이 하락한 1130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라는 기사를 보셨을 거에요. 그때 환율은 뭐냐 라고 하면 바로 은행 간 환율 입니다. 은행 간 환율은 뭐라 하는 거냐면 뒤에 보시겠지만 저희 같은 개인 이렇게 일반 회사가 들어가는 게 아니라 외국환은행 흔히 말하는 k 은행 b은행 c은행 이런 은행들 끼리 모여서 거래하는 시장에서 거래되는 환율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실제 은행에 가서 저 해외여행 가려고 하는데 1 달러에 1140 원을 교환 하고 싶어요. 1145 원을 교환 하고 싶어요 라고 할 때 그 때 적용되는 환율은 바로 대고객 환율입니다. 이때 이거 실제 우리 은행 간 환율보다 팔 때는 싸고 살 때는 비싸죠. 왜냐면 그만큼 은행은 환을 보유해야 되니까 그에 대한 리스크가 있어서 그에 대한 스프레드 약간 수수료를 징구하는 개념에서 조금 더 비싸게 해서 우리가 보통 은행에서 겪는 환율은 대고객 환율 자 그다음은 또 이게 있습니다. 지금은 좀 많이 지나간 얘기지만 제가 은행 입행했을 때 자 이제 2004년도에 입행했었는데 그때 2004년 5년 6년 7년 때 우리나라에서 준공 업체 지금은 완전 다른 얘기죠. 중공업체 조선사가 선박 수주를 많이 하면서 선물환 매도를 많이 했어요. 환헷지를 하면서 그래서 선물환 매도를 많이 했다 라는 기사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때 구분할 수 있는 일이 바로 현물환율 선물환율입니다. 그럼 이게 뭐냐 사전적 의미로 현물환율은 현재 거래하는 거예요. 좀 더 기술적으로 들어가면 이 환율을 거래 한다는 거는 저희야 그냥 은행에서 100달러 사거나 1000달러 사는 건데 실제로 이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거는 최소 환율거래 단위가 100만 달러 정도 돼요. 그러면 한 10억 또는 좀 크게 말하면 1억 달러 이상 거래 되면 오늘 제가 예를 들면 a은행이고 b은행과 거래 계약을 체약을 하면 바로 그 때 돈을 주고받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지금 현재 물건을 사는 게 아니라 t 현재로부터 +2영업일 오늘이 월요일이면 월요일 날 거래했으면 t+2 니까 화요일 수요일해서 수요일 날 결제가 되는 환율을 선물환율이라고 합니다. 지금 당장 거래 되는 거죠. 반대로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조선사가 선박을 수주하면서 예를 들면 이거죠. 배를 수주했어요. 그래서 그 배를 3년간 걸쳐 만들기로 하면 돈이 미리 받는 게 아니라 공정 단계별로 봐 준다 해서 맨 마지막에 3년까지 받는데 그러면 이제 조선사 입장에서는 중공업체 입장에서는 이번에 받을 환율이 3년 동안 동일하면 문제가 없어요. 고정환율제처럼 근데 그게 아니라 매 달 변경되고 변화하고 또는 우리나라 원화가치가 올라가서 원 달러가 떨어질 경우는 손실을 볼 수 있으니까 미리 팔아 버리는 거죠. 선물환 매도라고 하는데 미리 현시점에서 환율을 고정 시키는 거예요. 원화를 그런 것처럼 현재 시점이 아닌 이것보다 이후 시점에 거래되는 환율을 선물 환율이라 합니다. 그래서 기술적으로는 t+2 이후 t+3일부터 결제되는 환율을 선물환율이라고 하는 겁니다. 실제로 일반인 여러분들께서 신문에서 볼 기회는 별로 없을 거예요. 선물 환율 위주로 많이 보는 건데 선물환율도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제가 환율은 은행 간 환율이 있고 대고객 환율이 있는데 keb 하나은행에서 들어가서 봤을 때 이렇게 고시를 합니다. 현찰 USB 를 1 달러 살 때 1162.3 원 그리고 파실 때는 1122 원 이렇게 은행에서 고시를 하는 겁니다. 이게 대고객 환율입니다. 실제 저희가 생활에서 맞닥뜨리는 환율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제 환율을 설명을 드렸는데 그럼 환율이 제일 처음에 제가 말씀드렸을 때 우리나라는 변동환율제다 고정환율제가 아닌 그러면 변동환율제라는 거는 환율이 이렇게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는 게 아니라 시기 별로 사건 별로 요인에 따라서 변화를 합니다. 보시면 혹시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에 들어가셔서 환율을 체크해서 보시면 환율이 미리 말씀한 보여 드릴까요? 이건 좀 월평균 그림으로 그려서 변동성이 덜 해 보이는데 요렇게 지난 6년간 이렇게 변해오죠. 이렇게 일정한 값이 아닌 변화를 해 오고 있죠. 이런 것처럼 변화를 합니다. 그러면 왜 변할까 이게 정말 그냥 자기 마음대로 변하는 걸까 아니면 어떤 요인일까 이런 게 있는데 혹시 관심 있는 분들은 기사를 많이 보시면 여러 가지 얘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미국 재무장관이 환율 트럼프대통령의 미 달러화 약화 발언은 그 의미가 아니다. 뭐 이렇게 하면서 다시 원 달러가 상승한 경우 그니까 보시면 여러 가지 올리는데 가장 크게 말하면 단기연체 받은 건데 뉴스 누가 무슨 얘기 하더라 좀 권한이 있는 사람의 발언에 따라 환율이 변하는 거 단기적 요인에 따라 가장 컸던 게 뉴스가 있겠죠. 근데 이 뉴스가 그냥 뉴스만 그치는 게 아니라 뉴스로 인한 기대 심리 변화 그러면 환율이 원 달러 환율이 강세가 되는 게 그러면 과도한 기대였나 하고 이제 흔히 말하는 딜러들이 포지션을 조정하면서 변화가 되는 거죠. 근데 이거는 단기적인 요인이기 때문에 항상 변할 수 있어요. 그냥 그러면 정말 환율이라는 게 왔다 갔다 하는데 아무 유인이 없을까 경제학을 하던 사람들은 보면 추세 혹시 이론적 백그라운드가 뭘까 이런 걸볼 텐데 그 중에 가장 큰 게 경제정책 정책 영향을 줄 수 있겠죠. 그다음에 중장기 요인이 영향을 줄 수 있겠죠. 정책을 보면 주요국의 통화정책 그니까 예를 들자면 최근에 최근에 미 연준의 통화 정책 정상화 애기가 있었겠지만 한 2010년도 정도 보면 미 연준의 양적 완화 ECB의 양적 완화 boj의 양적 완화 주요국의 통화가 완화정책을 탔습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주요국의 양적완화를 하게 되면 반대 입장에 우리나라 신흥국 통화는 어떻게 될까요? 강세를 보이겠죠. 그죠 제가 그걸 한번 그림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자 이 그림을 보시며 이때가 이제 2007년 입니다 이때가 이제 가장 잘 아는 글로벌금융위기 리먼 브라더스가 터질 때 였어요. 이때 이후로 원 달러 환율이 이게 분기 평균이라 약간 좀 그 변동성에 쉽게 많이 보이지는 않지만 최근까지 보면 계속해서 물론 일시적으로 이렇게 이렇게 하긴 하지만 이 시점에서 보면 요렇게 하향 안정세가 됐습니다. 특히 2010년 이 때 이후로 보면 요렇게 하향세를 보이죠. 이게 왜 그러냐면 다시 이제 보시자면 아까 가장 컸던 게 통화 재정 건전성 정책 통화정책 주요국 통화 정책이 어땠느냐 반대로 주요국은 통화 정책이 다 중립적이에요. 예를 들면 우리나라가 긴축을 한다거나 또는 완화를 한다거나 하면 또 원 달러 환율에 영향을 주겠죠. 그게 우리나라 통화 재정 건전성 정책해서 거시경제정책의 가장 큰 어떻게 보면 방향을 결정짓는 겁니다. 그다음에 중장기적인 요인은 국제 수지가 어떻게 되느니 예를 들면 우리나라가 경상수지가 돈이 계속 들어오는 나라죠. 어떤 뉴스 보면 경상수지가 악화될 우려로 환율이 상승했다 예를 들면 이런 거죠. 원의 환율 엔화가 원화 보다 더 약세가 되면서 서로 수출상품의 경쟁관계가 있는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다시 말씀드리면 원의 환율이 상승하면서 하락하면서 우리나라 수출 경쟁력이 높아질 수출 경쟁력 악화 우려가 커졌다 이에 따라 원 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아마 이런 기사를 보셨을 겁니다. 이게 어떤 거냐면 국제수지에 영향을 주는 거겠죠. 이거에 따라서 국제수지가 좋아지면 우리나라로 외화가 공급이 많아지고 그렇게 되면 원 달러 환율이 강세 원화가 강세 원 달러 환율이 하락 하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 크게 환율변동요인은 세 가지로 구분하자면 거시경제정책 중장기 요인 그리고 뉴스에서 많이 보시는 당기 요인 뉴스 기대 심리 변화 이런 것들로 있을 수 있겠습니다. 이거는 제가 지금 구두로 설명 드렸던 거 한번 쭉 보신 거니까 나중에 시간 날 때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최근 그림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제 이 그림을 보여 드린 게 그러면 환율이라는 게 결국은 돈에 대한 거든 요. 돈 그러면 돈 이라는 게 절대적으로 이 나라에서만 결정 되는 거냐 아니면 비슷하게 움직이느냐 라는 게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랑 비슷한 국가랑 비슷하게 가느냐. 통화가 비슷하게 움직임을 보이느냐 동조화를 보이느냐 이런 문제인데 그림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시죠. 이게 원 달러 엔 달러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가면서 이게 엔 달러도 이렇게 서로 약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죠. 이게 위안 원 위안 하고 원도 거의 비슷한 움직이고 이렇게 아주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상관관계가 1이 되냐 그럴 순 없죠. 왜냐면 각국의 보유 사정이 있을 테니까 하지만 추세적 요인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죠. 이렇게 보시면 그래서 실제로 일본 엔화 중국의 위안화랑 원화가 약간 좀 동조화되는 모습도 보입니다. 그니까 항상 유지되는 게 아니라 그럴 때가 있다는 거죠. 그다음에 이제 2016년 중에 원 달러 환율 이제 이렇게 움직였어요. 어떻게 움직였냐면 이게 이제 월 수 입니다. 1월 2월 3월 부터해서 12월인데요. 원 달러 가 제일 처음에 1238 원 1240원 대 까지 갔어요. 이때 많이 본 기사가 아까 첫 번째 환율은 왜 중요한가 했을 때 수입물가 비상 막 이렇게 됐을 겁니다. 그러다가 올라갔어요. 환율이 이때만 해도 환율이 되게 많이 올라가네 라고 기사들이 많이 나왔을 겁니다. 그러더니 쭉 빠져요. 그렇죠? 그럼 얼마까지 빠졌나 1120 원까지 빠졌습니다. 그래서 일시적으로 이렇게 해서 브렉시트를 막 하면서 약간 불안한 것은 원 달러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다시 쭉 빠져서 1090원 1100원 아래로 갔었죠. 그러다가 이제 이제 작년 10월 미 대선 에서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트럼프 대통령 당선 11월에 되고부터 미국의 재정정책 확대 그리고 미 연준의 금리 가속화 우려가 커지면서 원 달러는 빠르게 상승했습니다. 보시면 주요이슈들 봤죠. 이게 보시면 이 때 했던 거는 중국의 금융 불안이랑 국제효과가 분명히 있습니다. 이 때 어떤 일이 있었냐면 시계를 돌려 보시면 16년 1~2월 달에 어떤 있으면 중국의 주가가 확 떨어졌어요. 이런 뉴스 보셨을 거예요. 중국에 주가가 급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서 중국의 주식 시장이 오히려 더 불안해져서 중국 당국이 외환보유액을 외화환율도 떨어지면서 외환 보유액 하락세가 감소세가 커졌다 이런 기사가 있었을 겁니다. 이때가 이 때 입니다. 이 때 중국에서 주식이 급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 그니까 일정 시간동안 딱 주식 거래를 멈춰 버리게 하는 거죠. 잠깐 워워 너희 지금 불안해 가지고 팔지 말고 잠깐만 생각해 봐 요렇게 하는 시간을 줬는데 오히려 그게 더 불안 심리를 자극했다는 시중의 평도 있었지만 이때가 바로 이 때였습니다. 반대로 근데 이때는 좀 어떤 때였냐면 미 연준의 금리인상 기대가 갑자기 야 이번에 생각했던 거보다 금리 인상 가능성이 좀 별로 없는 거 같은데 도비씨안 fnc 결과를 보면서 다시 원 달러 강세를 쭉 갔죠. 이제 하락이니까 이러면서 브렉시트 있었고 중국 경기 위치가 이 때 조금 안 좋은 모습이 있어서 올라가다가 이내 다시 쭉 완화됐습니다. 이 때 이제 9월 이후로 트럼프 대통령 당선 가능성 불확실성이 커지므로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정책을 갖고 있더라. 그리고 이쪽은 재정을 확대한다라는 움직임이 기본부터인데 재정을 확대 한다면 그 집이 경제가 좋아져 그리고 미 경제가 좋아지고 인플레이션 기대가 커지면 연준이 금리를 많이 올릴 거야 하면서 이때부터 연준의 금리인상과 가속화 우려가 퍼졌습니다. 환율이 이 때 원 달러 환율이 아주 빠르게 상승을 했죠. 이렇게 보시면 물론 지금은 또 이제 늘어서 이렇게 다시 요런 움직임을 보이지만 이게 16년 중 전체 환율의 움직임을 크게 세 국면으로 나눠가지고 이렇게 한 번 보여드립니다. 불안했을 때 원 달러가 상승하고 미 연준 금리인상 기대가 약화되면서 하락하다가 상승하면서 다시 원 달러가 상승하는 모습 그래서 이렇게 원 달러 환율에 대한 기본 개관 환율이란 무엇인가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왜 환율이 중요하며 환율이 뭐에 주요 영향을 받아서 움직이는 지 제가 저도 제가 말하는 지금 무슨 말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어떻게 ppt 보시면서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지 질문하십시오. 이게 꼭 큐앤에이시간 뒤로 하는 것도 있겠지만 하다가 궁금한 것이 있으면 말씀하시면 됩니다. 두 번째로 우리나라 외환시장 구조를 말씀드릴게요. 외환시장이라는 게 뭘까 아까 저기 앞서 오건영 차장님께서 잘 설명해 주셨지만 이게 명확히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어요. 그러면 구조가 어떨까 얘는 어떤 거래가 구성되어 있지 라는 걸로 이제 우리가 초상화 시킬 수 있겠는데 그러면 그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외환시장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제가 생각하는 거는 이런 얘기는 이제 교과서에 주로 있는 얘기라서 제가 생략을 하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실물이 없기 때문에 구조로 보면 외환시장은 다시 동호 반복적이지만 외환시장과 외화자금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외환시장은 뭐고 외화자금시장은 뭘까 그걸 한번 그러면 말씀을 드릴게요. 이게 약간 복잡한데요. 이것도 이거를 다 알면 저희 부서 와서도 굉장히 일을 잘 하시는 거예요. 저도 잘 몰라요. 저도 이 중에 몇 개만 이게 하나의 큰 틀이라면 저가 약간 관심 있어서 공부를 많이 했던 파트가 이 파트 이거죠. 자금시장파트 크게 아까 말씀 드린 것처럼 외환시장은 제가 현물환율 선물환율 아까 말씀드렸죠. 현재 거래되는 환율로 결제하는 게 현물환율 그리고 t+3일 이상을 이제 선물환율이라고 하는데 현물환 선물환으로 거래하는 게 이제 외환시장으로 주로 봅니다. 그 밑에 있는 외환 스왑 통화 스왑 이게 어떻게 설명을 드릴까 제가 수입업자나 수출업자라고 생각을 하다보면 제가 이제 예를 들면 해외에서 원유를 들여와서 그거를 가공해서 다시 파는 수입업자라고 가정할게요. 그러면 제가 수입대금을 달러로 보통 지급을 하게 됩니다. 달러를 지급 할 때 그 달러는 제가 일시적으로 그 사람한테 지급 하는 걸까요. 아니면 아예 항구적으로 그 사람한테 돈을 주는 걸까요. 수입 대금을 지급 할 때는 항구적으로 주는 거죠. 제가 물건을 샀으니까 반대로 줘 버려야 되는 거죠. 이런 사람은 그 외환을 사는 게 좋을까요? 빌리는 게 좋을까요? 사는 게 좋겠죠. 그죠 그런 사람은 바로 외환시장의 와서 달러를 외환에서 복잡하니까 us 미 달러와 시장이라고 얘기를 할게요. 달러를 사는 거나 또는 파는 사람이 이쪽에 와서 하는 겁니다. 근데 반대로 저희가 이제 돈을 빌리는 것처럼 예를 들면 제가 전세자금 필요해서 은행에서 돈을 빌리듯이 달러 가 딱 한 달만 필요해요. 그러면 달러를 사서 그 빚 갚고 한 달 뒤에 다시 또 달러를 사서 상환 하는 게 낫겠습니까 아니면 달러 빌리는 게 나을까요? 어떤 게 가장 리스크가 없는 걸까요? 예상을 했습니다. 이 반응 빌리는 게 제일 좋겠죠. 그죠 왜냐 달러로 사게 되면 문제는 달러에 가치가 변하죠. 한 달 동안 제가 한 달 만 달러를 빌리고 싶을 때 오늘 달러는 지금 한 1137원 38원 에서 40원 사이에서 지금 제가 움직인 걸 봤는데 한 달 뒤에 달러를 여러분들이 예측 할 수는 없잖아요. 그치요 그게 1200원이 될 수도 있고 1000원이 될 수 있고 뭐 극단적 가정 이긴 하겠지만 그렇게 되면 한 달 뒤에 내가 돈을 그냥 달러를 사서 다시 그 사람한테 주고 한 달 뒤에 다시 달러를 사 가지고 은행에 갚으면 환변동 리스크에 굉장히 크게 노출 되죠. 환율에 보시면 한 달 만에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는 거죠. 그죠 여기서 이렇게 크게 변동이 없을 수 있지만 예를 들면 3월이었어요. 4월 요렇게 변했죠. 이 때 한 달에 얼마나 움직였습니까 한 80원 움직였죠. 80원에 가치 변화에 노출 되는 거예요. 근데 금융을 하는 사람들의 가장 기본은 자세는 리스크를 없애는 겁니다. 헷징을 해 놓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달만 예를 들면 1 년만 또는 3년만 달러를 빌리기만 할 거면 외환시장의 가는 것보다 외화자금시장에 가서 돈을 빌리는 거예요. 우리가 은행에 가서 원화를 빌리듯이 이런 시장을 저희가 외화자금시장 이라고 부릅니다. 빌리는 시장 똑같습니다. 원화자금 시장이랑 이 자금 시장이 어떻게 구성되는 거냐면 외환스왑 통화스왑이라는 게 나와요. 그래서 스왑 시장 외압을 시장 당기기간 대차수준인데 가장 중요한 시장이 스왑시장이죠. FX스왑이라고도 하고 시합횟수도 있고 신문 아마도 종합지에서는 외화자원시장에 대한 얘긴 별로 없고 경제신문이나 또는 이제 저희 경제 전문 통신사에서 나오는 게 수학 네이트가 최근에 마이너스가 커지면서 거주자의 해외투자 요인이 커져서 해외투자가 들어왔다 아마 이런 기사 좀 있다 제가 할 거지만 기사 많이 보셨을 수 있을꺼에요. 그게 바로 이 얘기입니다. 외환의 대차거래 그래서 외화자금시장얘기 그래서 이 두 개 이쪽을 외환시장이라고 하고 외환시장의 실제 주고받아서 거래가 끝나는 거고 외화자금시장은 잠깐 빌려 준 뒤에 다시 회수하는 이 두 개입니다.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빌려주고 마는 거니까 그래서 이 두 가지 그림은 되게 어렵지만 이 파트하고 이 파트만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말씀 드렸듯이 환율 중에 은행 간 환율이 있고 하지만 저희가 보는 환율은 이제 뉴스에 나오는 거는 은행 간 환율이고 은행에 가서 저희가 체감하는 환율은 대고객 환율이다 이게 두 개로 구분된 거죠. 대고객 시장 은행 간 시장 이 은행 간 시장이 실제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입니다. 어떤 기관들이 참가 하냐면 기본적으로 우선 외국환 은행이 가장 크죠. 여러분들께서 은행들 자체가 다 외국환은행입니다. 그거보다 외국환 은행 범주가 더 크고요. 그리고 그 은행들끼리 외환을 거래 할 때 서로 만나서 바로 거래 할 수도 있겠죠. 근데 그렇게 되면 굉장히 거래비용이 클 거예요. 왜냐 내가 당장 하고 10억불을 사고 싶다 근데 그 10억불을 한 번에 파는 사람이 없을 거예요. 그러면 조각조각 팔수도 있고 해서 그 중간에 중개해 준 외국환중개회사가 있고 여기 한국은행이 또 같이 거래를 하고 있어서 은행 간 시장이 가장 큰 시장 이게 기본 시장이고 여기에서 정부도 돈을 환전할 수 있고 기업도 할 수 있고 개인도 할 수 있고 해서 이걸 대고객 시장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필요한 환율이 대고객 환율 여기선 은행 간 환율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까 방금 앞에 그림 보시면 외환시장 외화자금시장 얘기했죠. 외환시장에는 현물환 선물환 그리고 외화자금시장에서는 FX스왑 외환스왑 이라고 했었죠. 그래서 여기 한국은행에 보도 자료를 보시면 이렇게 나와요. 거래량 일평균거래량에서 얼마나 되느냐 해서 2016년 중에 그 외환 시장에서 일평균거래량을 보면 현물환 103억 달러 정도가 매일 거래 되는 거죠. 평균적으로 그리고 선물환은 한 2.5억 달러 압도적이죠. 현물환이 또 하나가 이 외환서 이거 보시면서 이게 뭐지 뭔데 이렇게 클까 이게 이게 100억짜리 이게 뭐냐면 대차 시장이에요. 여기까지가 돈을 아예 사고파는 거고 이 외환서는 빌리는 거니까 보시면 거의 1대1 관계죠. 거래량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가 일평균 한 230억 달러 정도 거래가 되는데 그 중에 100.3억 달러는 현물환 103억 달러 현물환 100억 달러는 외환스왑 이렇게 거래된다는 거죠. 아까 제가 두 개만 보시면 된다고 한 게 선물환 선물환 선물환이 더 많겠죠. 그다음에 외환스왑시장 이렇게 두 개만 잘 이해하시면 사실 굉장히 한국의 외환 시장에 대한 조예가 깊으신 거고 또는 국제금융시장도 똑같이 움직입니다. 정보의 제약성 때문에 그렇지 그 실제 차익거래 유인 경제 움직이는 메커니즘은 똑같기 때문에 이쪽을 잘 아시면 다 잘 아시는 거겠죠. 그래서 예 알 수 있겠습니다. 옆에 보시면 밑에 보시면 기타 파생상품 아까 뭐 통화옵션 이런 것들은 작죠. 여기 통화 스왑 옵션 원이 많죠. 이 선물환과 외환스왑만 대게 보시면 될 겁니다. 자 그래서 섹션 원을 우선 이렇게 마쳤습니다. 간단하게 빠르게 원 달러 환율의 개요 외환시장의 개요를 했었고요. 두 번째 우리나라 외환부문 동향을 이제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금 한 30분 됐으니까 원 달러 환율 하나 정도 하고 한 이십 분하면 쉬는 시간 될 것 같아서 그다음에 원 달러 환율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원 달러 환율의 최근 동향을 한번 보실 게요. 아까 제가 그림을 보여 드렸지만 원 달러 환율은 글로벌금융위기의 빠르게 상승했다가 이렇게 하향 안정세가 됐습니다. 물론 중간 중간 이렇게 유로 재정위기 이 때 브렉시트 얘기가 이때도 나왔었고 미국의 재정절벽 얘기도 나왔었고 하면서 다시 최근 보면 이렇게 장기적으로 보면 요렇게 그림을 그릴 수 있겠지만 이 시점별로 나누면 요렇게 됐다가 요렇게 지금 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때는 언제나면 이 미 연준의 통화 정책 정상화가 가셔야 되는 시기입니다. 실제로 미 연준의 통화 정책은 15년 12월 15년 12월에 처음으로 금리를 올렸지만 그전부터 통화 정책 정상화에 대한 시그널도 좋고 시장도 거기에 대한 반응을 했었죠. 이게 정상화 우려가 되면서 달러와 강세가 이때부터 조금씩 보였습니다. 해서 이제 원달러 환율도 이렇게 상승을 하는 것을 보였죠. 물론 중간 중간에 중국의 환율 변경 그다음에 원자재 가격 하락 이런 글로벌금융시장 요인도 있지만 가장 큰 가는 미 연준의 통화 정책 정상화에 따라서 환율이 약간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럼 이게 우리나라만의 문제인가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환율이라는 거는 내 자국 요인도 있을 겁니다. 그니까 예를 들면 우리나라 요인의 따라서 환율도 변동 하지만 국제금융시장의 이슈에 따라서 가장 크게 반응 하는 거죠. 공통요인이 있겠죠. 그래서 이제 이거를 보여 드립니다. 이제 신흥국은 어땠을까 주요 신흥국을 이제 보여 준 겁니다. 브라질 인도 러시아 남아공 터키 물론 사례를 가장 이제 이런 걸 들었긴 하는데 이제 환율로 그리면 이 축이 다 달라서 지수화 시켰어요. 08년 12월 30일을 기준으로 이때를 백으로 만들어서 이제 지수를 그렸더니 이 빨간 선이 원화입니다. 그러면 보시면 어때요. 08년 말보다 오르면 가치가 높아지는 건데 원 달러 환율 하고 다릅니다. 원 달러 환율이 오르면 가치가 떨어지는 건데 요건 제가 그림을 올라가면 가치가 올라가는 거고 내려가면 떨어지게 하는 게 저도 항상 헷갈렸어요. 원 달러 환율 상승이 통화 가치가 높아지는 건가 근데 이거는 생각하면 쉬운 게 1 달러에 1000원인 것과 1 달러에 500원이면 어떤 게 더 가치가 높은 거예요. 1달러 500원인 게 원화가치가 높은 거죠. 이거는 내려가는 게 원화 가치가 높아지는 거고 지수화 시키면 올라가는 게 높아지는 겁니다. 해서 원화를 보면 그래도 08년 말에 비해서100이상이니까 절상 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브라질 인도 러시아 남아공 터키는 보시면 쭉 빠르게 상승했다가 그다음에 지금을 현재로 보면 다 절하된 상태입니다. 이거는 여러 요인이 있겠죠. 가장 큰 건 브라질 러시아 같은 경우는 이제 원자재가격의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제를 때문에 유가가 100달러 넘다가 보시면 거의 비슷해요. 유가가 높을 때 원자재가가 높을 때 이렇게 통화 강세를 보이다가 원자재가격이 떨어지니까 쭉 통화 가치가 약화되고 그죠. 인도 남아공 터키 이제 인도는 최근에 상황이 달라졌으니까 남아공 터키 같은 경우 정치 불안 또는 수출경쟁력 부족 이런 것들 때문에 통화가치에서 가장 크게는 장기 추세로 보면 금융 위기이후에는 원화는 대체로 하향 안정세 브라질 등 주요 신흥국은 아직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런 모습 보여줘서 그러면 최근 어떠냐 한 16년 중반 이후에는 글로벌 달러화 강세 추이에 따라서 이 원화와 신흥국 통화가 둘 다 약세가 됐다가 동방 강세가 됐다 이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시면 원화 같은 경우는 이 강세가 됐다가 이때 아까 다시 설명 드린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 당선 가능성 또 당선되면서 금리인상에다가 빠르게 원 달러 환율이 상승하죠. 이렇게 됐다가 당 달러 경개발원 또는 그 미 연준의 금리인상 가속화기대가 약화 되면서 이제 다시 달러화 지수가 약화되고 원 달러 환율도 하락할 강세를 보였고 신흥국 환율 지수도 마찬가지로 원 달러 환율이 달러화 가치가 이렇게 높아지다가 이렇게 하향안정이 되니까 신흥국 통화 환율 지수가 높아졌죠. 가치가 확 상승했습니다. 여기까지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죠. 이렇게 원 달러 환율은 내려가면 가치가 높아지는 거고요. 이건 지수로 만들었기 때문에 올라가야 가치가 높아지는 겁니다. 그래서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거죠. 헷갈리실 만한데 요건 약간 잘 구분하시면 또 하나는 이제 설명 드리기 약간 복잡한 거긴 한데 원 달러 환율이라는 건 명목환율입니다. 1달러에 1140 원을 살 수 있다 라는 건데 영국 교수님들이 논문을 쓰시거나 또는 각국을 아까 비교할 때 몇 십 개 국가를 다 한번 비교해 보자 수출경쟁력이 어떤 가 이렇게 필요할 때는 명목환율 쓰기가 굉장히 제약적이에요. 아까 제가 그림 그린 것처럼 실제로 환율이 통화 가치가 강세가 되느냐 약세가 됐을 때는 이 예를 들면 원 달러는 1000원 대고 예를 들면 위안화는 1달러에 6위안이고 하면 이 그림을 한 군데 그려서볼 수가 없어요. 그래서 지수화를 시켰습니다. 연구를 위해서 이걸 지수라고 하는데 그러면 bis 라고 해서 국제결제은행 에서 각국의 환율을 이제 명목환율 말고 각국이 실제로 그러면 미 달러화의 교환환율 말고 주요 교역상대국 무역상대국 통화를 가중치 하면 어떻게 될지 그니까 이제 계량분석 또는 실제 분석을 위해서 통화를 발표합니다. 그게 뭐냐면 명목실효환율 실질실효환율 이에요. 리어 또는 리어라고 하는데 이게 지수거든요. 이거를 이제 bis 에서 매월 발표합니다. 그럼 이게 어떤 거냐면 실제 우리나라가 원 달러가 달러에 비해서 원화의 가치가 높아졌어요. 그러면 수출경쟁력이 나빠 질 거 같은데 그치요. 근데 우리나라가 미국이랑 수출만 하나요. 2개국 인가요. 전 세계가 아니죠. 160몇 개국이고 특히 우리나라의 무역 상대국이 50개국일 수도 있고 20 개국일 수도 있죠. 그러면 원화가 달러화에 대해서 가치가 올라갔는데 이런 거죠. 예를 들면 엔화나 위안화가 우리나라보다 미 달러에 대해서 가치가 더 많이 올라갔어요. 달러가 아주 떨어진 거죠. 우리나라는 조금 더 가치가 높았는데 엔 달러랑 위안달러는 이렇게 가치가 올랐어요. 그러면 우리나라 수출경쟁력이 나빠졌을까요? 전혀 안 나빴겠죠. 왜냐 우리나라와 같이 수출 경쟁관계인 일본이랑 중국은 가치가 더 높아 졌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다 고려하기 위해서 한 나라의 통화를 미 달러와 또는 우리나라로 따지면 원 달러 원 엔 원 유로 이렇게 하나하나씩 비교할 수 없으니까 그래 교역상대국 전체 통화 변동을 다 곱해보자 그래 가지고 이 환율을 지수화 시켜서 통화강세가 되는지 가치가 절상됐는지 절하됐는지를 보자고 한 게 명목 실효환 이래요. 여기는 우리나라와 교역상대국인 61개국 통화의 환율변동성을 우리나라와의 무역 가중치를 곱해서 지수를 만들었어요. 예를 들면 우리나라 같은 경우 이 환율을 명목실효환율을 계산할 때 가장 가중치가 높은 나라는 어딜까요? 미국일까요? 유럽일까요? 일본일까요? 중국 입니다. 그래서 가중치의 30% 라고 써 있어요. 그 다음 어딜까요? 그다음에 일본입니다. 14. 아 14% 네요. 그다음 유로 12.8% 그다음에 미국이12.6%로 가중치를 bis가 산출 했어요. 그래서 그렇게 명목실효환율을 계산 하는 거죠. 근데 이제 통화 환율의 변동 만 하게 되면 실제로 우리가 물건을 사고파는 개념에서 이제 물가가 반영이 안 된 건데 예를 들면 우리나라 물가는 2% 에서 안정적으로 움직이는데 예를 들자면 교역상대국 중국의 물가가 10% 올랐다 그럼 실제 통화가치에 변동은 물가까지 반영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물가를 더 고려한 게 실질실효환율 그래서 bis에서 명목실효환율 실질실효환율 이렇게 두 가지를 보는데 그림을 한번 그려봤어요. 그러면 원 달러 환율과 명목실효환율 과 실질실효환율이 어떻게 비슷하게 움직일 것이냐 이렇게 하면 비슷하게 움직이는 게 맞겠죠. 물가의 변동성이 다 비슷하다고 하면 환율 변동의 따라 같이 가는 거니까 그지요. 그래서 이렇게 하면 그림이 눈에 안보여서 이 원 달러 환율을 아까처럼 지수화 시켰어요. 2010년을 100으로 만들었어요. 왜냐면 bis 에서 명목실효환율과 실질실효환율이 2010년 을 100으로 만들어서 지수를 만들었기 때문에 그랬더니 이거 보시면 어때요. 움직임이 굉장히 비슷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아 물론 이제 막 격차가 있을 때도 있지만 그죠. 최근 들어서 이렇게 변동성이 움직임 약간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죠. 근데 또 보시면 실질실효환율과 명목실효환율 거의 비슷하게 움직이죠. 그럼 이 얘기는 힌트를 드리자면 물가요인은 별로 영향을 미친 게 아니라 우리나라 환율의 움직임은 모르겠고 우리나라의 교역상대국인 다른 국가들의 환율이 더 크게 움직였다는 거겠죠. 아까 초장에 설명 드린 것처럼 원 달러 환율은 한 10% 움직였는데 위 안 달러는 20% 움직였다. 유로 달러는 40% 움직였다 이렇게 되면 두 움직임이 서로 구별 되겠죠. 요게 좀 재밌는 모습이더라고요. 저도 이제 그림을 그려 보고 이렇게 하면 사실은 눈에 잘 안 보여서 이렇게 한 번 그려 봤더니 괴리가 됐네. 이런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이제 그게 이제 뒤에 부두로 설명 드린 거죠. 원 달러 환율은 2010년 이후 에 1100원에서 1200원 수준에서 물론 이게 인터벌이100만 100원 정도 되지만 이 수준에서 이렇게 등락했지만 약간 명목 실질실효환율은 계속해서 상승을 했죠. 여기 인제 원 달러 한 이렇게 등락했지만 이러면서 서로 괴리도가 커진 모습을 보였고 지금 죄송합니다. 여기는 이제 제가 원고를 드릴 때는 2월 실제실효환율이 나왔는데 오늘 아침에 bis에서 3월 실질실효환율이 나왔거든요. 그러면서 이 숫자가 업데이트 돼서 명목은 116.57이 맞는데 이거는 114.0으로 약간 변했습니다. 2월 달이 크게 의미 한 건 아니지만 어쨌든 보면 16년 대비 16.6% 14.0% 절상돼서 원 달러는 보합수준에서 이 두 개가 괴리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다. 이걸 말씀드렸습니다. 자 그러면 원 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하락했다 그리고 상승이 우리만의 요인이냐 아니면 중국 위안 달러냐 일본 엔 달러냐 유로지역의 유로 달러냐 이런 영향을 말씀드린 건데 그러면 원 달러의 움직임이 안정적이다 이런 게 있어요. 하락을 하더라도 매일 이런 식 조금씩 하락하는 게 있고 예를 들면10원 떨어졌다가 그 다음 날 10원 올랐다가 20원 떨어졌다가 20원 올랐다가 이게 아마 그림을 그리면 어떻게 될까요? 이런 식 떨어지면서 이렇게 보이겠죠. 그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10원 떨어졌다가 10원 올랐고 20원 떨어졌다가 20원 올리면 환율그림을 장기로 보면 어떻게 될까요? 이렇게 되겠죠. 어떤 게 더 안정적일까요? 우리 입장에서 보면 이렇게 조금 조금씩 움직이는 것이 낫겠죠. 그래서 그걸 볼 때는 변동성을 보는 거예요. 하루에 장중에 또는 전일대비 얼마나 움직이는가. 변동성에 사실은 이제 변동성보단 변동률에 가까운 거죠
변동성 지표는 보통 내제옵션 변동성인데 이제 기술적인 요인이니까 제치고 가장 큰 게 전일대비 변동률 아까 말씀드린 게 10원 떨어졌다가 10원 올랐다가 20원 떨어졌다가 20원 올랐다가 이런 것들 인건데 보면 우리나라도 15년에 비해서 변동성이 올랐습니다. 그죠 근데 이게 우리나라만 이렇게 올랐느냐 그게 아니라 쭉 그린게 지표의 효과 전체가 다 비슷하게 올랐죠. 변동성이 통화가 환율 변동성이 커졌어요. 15년에 비해서 16년이 그럼 이거 뭐지 아까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렸냐면 이제 만약에 이게 남들은 다 전년보다 줄거나 보합인데 우리나라만 확 올랐다 그럼 이거는 우리나라 요인인 거죠. 그죠 이거는 뭔가 우리나라만의 요인이다 라고 했는데 이렇게 된 거는 어떤 요인이냐면 글로벌 요인이 크다는 거 아까 말 계속 드린 것처럼 그 나라 요인이 아닌 글로벌 요인 그게 뭐냐 하면 이제 16년 들어서 아까 중국의 금융 불안 미 연준의 통화 정책 정상화 기대변화 국제경시가 굉장히 일변도로 하락하거나 일변도로 상승한 게 아니라 하락했다가 상승했다 하락했다가 상승했다가 변동성이 굉장히 컸던 시기에요. 글로벌 요인에 따라서 이 지표 국가들의 통화 변동성이 심해졌습니다. 또 하나는 11월 아까 그림 보시면 16년 9월 이후에 원 달러가 빠르게 상승했듯이 트럼프 대통령 당선 기대 당선으로 인한 정책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글로벌금융시장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모습을 보여 준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변동성을 역사적 시기로 보면 엄청 크죠. 변동성이 쭉 여기까지 그냥 이렇게 이런 건 계절적 요인도 있다고 할 수 있으니까 빠지다가 최근 들어 이렇게 조금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그죠 근데 주요 신흥국 아까 제가 서두에 당장 5분 전에 보여 드린 러시아 브라질 남아공 터키 인도에 비해서는 그래도 변동성이 조금 낮죠. 아까 원 달러 환율에 추이에 대해서 말씀 드렸고 제가 외화자금시장을 잠깐 설명 드렸었죠. 외환을 사는 게 아니라 잠깐만 빌려서 쓰는 거다 잠시만 말씀 드렸는데 지금 이제 하려고 하는 기관투자자의 외화증권투자는 그거에 연결된 개념입니다. 이면에는 엄청 복잡한 메커니즘 있고 알아야 될 게 많겠지만 그냥 한번 간략히 보자면 기사에도 많이 나왔었어요. 기관투자자의 해외증권투자액이 1737억 달러 수준인데 이게 사상 최고치다 어쩔 수 없겠죠. 쭉 잔해가 쌓여 가는 거니까 근데 이제 플로우를 보면 이게 2007년도 입니다. 이제 글로벌금융이 이 때 많이 해소됐겠지만 이렇게 등락을 거듭하다가 이 정도 규모에서 갑자기 2016년 전에 확 뻥튀기 하죠 522억 달러 여기엔 주요 기관투자자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전체를 상징하는 건 아닙니다. 저희 보도 자료에 주요 기관투자자인 보험사 자산 외항사 외국환 은행 증권사인데 그러면 누가 이렇게 522억 달러를 샀느냐 저희 분기별로 기관투자자의 해외증권투자 외화증권투자동향 이거를 보시면 잘 나와 있습니다. 한국은행 홈페이지에 꼭 참고하세요. 뭐가 그러면 많이 샀느냐 보면 여기를 보여 드릴게요. 주식은 얼마 샀냐면 69억 달러 채권은 370억 달러 코리안 페이퍼는 83억 달러 채권투자가 많았죠. 그럼 주체는 누구냐 볼까요. 자산운용사 114 보험사182 외국환 은행 60 이렇게 해서 그러면 보험사랑 자산형사 해외채권투자가 이 기관투자자 해외채권투자를 주도 했습니다. 그러면 저는 개인적으로 잘 몰랐던 게 코리안 페이퍼라는 건데요. 코리안 페이퍼도 똑같아요. 여기 채권은 아예 해외채권 입니다. 예를 들면 미국 정부가 발행한 트레저 리필 또는 미국 애플사가 발행 하는 채권 이건데 여기 코리안 페이퍼는 거주자 한국의 기업 또는 한국 정부일 수도 있겠죠. 기업이 해외에서 우리나라가 아니라 해외에서 달러화로 발행하거나 유로화로 발행한 증권입니다. 그거를 우리가 코리안 페이퍼 직관적이죠. 그것도 보시면 자산형사 보험사 코리안 페이퍼에 상당부분은 채권으로 많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채권이 거의 많죠. 자산형사랑 보험사가 외국에 채권투자를 많이 샀어요. 왜 샀지 보시면 이렇게 그렇게 높은 소리 안나고 엔화가 이렇게 툭툭툭 올라갔다면 뭔가 이유가 있는 거죠. 이유가 뭘까 보면 가장 큰 게 채권 투자 가장 큰 게 뭘까 봤더니 이제 그냥 가장 10년분 기준으로 했습니다. 우리나라랑 신용등급이 동일한 미국회사채 하고 금리를 비교해 봤어요. 그랬더니 15년부터 약간 14년 말 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금리보다 미 회사채 금리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더 금리가 높은 곳으로 간 거죠. 물론 더 잘 아시는 분들은 이 뒤에 한 헷지를 위한 스왑이라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 의미 있겠지만 그냥 단순하게 비교해도 이 회사채가 더 금리가 더 높아진 거죠. 이에 더불어 이제 보험사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국민연금 보험사 연기금 이런 그 자산운용규모가 계속 커져 가는데 국내채권시장에 대한 규모는 그렇게 똑같이 커질 수 없어서 또 해외채권 수요가 늘어가는 것도 있었습니다. 두 가지 요인이 있는데 눈에 잘 보이는 그림을 한 번 그려본 거죠. 금리역전 이거 그래서 이제 이 그림은 이제 지금 설명할 게 아니라 혹시 그림 그리거나 공부 좋아하시는 분들 한 번 이 걸 이렇게 한번 보세요. 그럼 보험사가 외화 채권을 어떻게 투자 할 것이냐 왜냐면 보험사가 여기서 보시면 지금 제가 얘기한 건 이것만 국제채권시장에 가서 채권을 산겁니다. 그죠 보험사 입장에선 국제채권시장에서 채권을 사느냐 국내채권시장에서 채권을 사냐 이 두 갠데 이 사이에는 이 거래가 있어요. 세 가지 거래 되게 복잡하죠. 이거는 모르셔도 됩니다. 굳이 공부하실 거면 이 보험사가 이제 달러화를 구해야 돼요. 보험사는 달러가 없어요. 기본적으로 보험사는 우리한테 보험료를 내면 원화로 받습니다. 그죠 그럼 그 원화를 달러화로 바꿔야 돼요. 그럼 어떻게 바꿀까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게 달러화를 아예 살까요 빌릴까요 이 두 가지 문제인데 채권은 결국 만기가 돌아오면 원금이 돌아오잖아요. 그죠 그러면 사기보다 빌리려고 그래요. 그게 가장 리스크가 없겠죠. 빌리는 금리만 계산하면 되니까 그게 뭐냐면 빌리는 시장이 아까 외환스왑 이 있었고 통화 스왑이 있었는데 이건 만기가 들어서 통화스왑시장이라고 해서 crs 원화를 주고 외화를 받아와요. 이게 crs 시장이에요. 그래서 crs 대신 거래가 달러를 빌리되 달러 금리 리보 금리를 줘야 돼요. 그리고 원화를 준 대신 원화금리 crs 금리를 주는 거예요. 이게 헷지를 해 버린 거예요. 보험사는 머리 아프시면 이건 남의 얘기 이렇게 하고 지나치셔도 됩니다. 그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상계 처리할 때 이게 다 없애서 나머지가 딱 한 게 제일 좋거든요. 그러면 잘 보세요. 채권금리는 달러 금리에요. 그렇지요. 근데 리보 금리는 달러 변동금리에요. 고정금리고 변동금리에요. 그럼 이거 두개가 매칭이 될까요? 안될까요? 안되죠. 그래서 이걸 없애려고 미국의 irp 시장에 또 들어가요. 이거는 이자율변동 스왑이라고 irs 고정 금리를 주고 리보금리를 받아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냐면 리보금리를 받아서 리보금리 주죠. 그죠 이거 두 개 사라지죠. 그리고 여기서 채권금리를 받아요. 그죠 달러 화 여기 달러화 채권금리를 줘요. 요거 요거 두 개 차이만 있으면 돼요. 그죠 보통 채권금리가 irs금리보다 높은 모양입니다. 그렇게 되면 뭐만 남냐면 이렇게 쭉 하게 되면 이게 남아요. 달러화 채권 금리를 보험사가 받고 원화 crs금리를 받아요. 그럼 뭘 주면 되냐면 달러화 irs 금리를 주면 되고 원화채권 금리를 주면 돼요. 이 리보는 중간에서 없어졌으니까 같은 거니까 그러면 수입 비용보다 수입이 크면 보험사는 뭘 사고 싶겠어요. 국제채권시장에서 채권을 사고 싶겠죠? 근데 제가 아까 방금 보여 드린 게 여기 보면 달러화 채권금리와 원화채권금리있죠. 이거가 이미 보면 상당한 영향을 미쳤는데 역전이 돼 있으니까 이게 수입 쪽으로 가까워 질 수 있겠죠. 꼭 그 앞의 것이 더 한다고 해서 수익에 가까워지는 건 아니지만 주요요인에 있어서 수익에 가까워져서 보험사가 사게 되는 겁니다. 그게 설명 드리려고 아까 환헷지라는 개념을 가지고 온 건데 사실 이거는 머릿속에 있으면 전문가시고요. 저도 하면서 그리다가 머리 긁적긁적 하다 안 거기 때문에 이런 거지 하고 그냥 알고만 계시면 됩니다. 제가 전문가라는 건 아니고요. 그냥 저도 같이 공부 한 사람으로서 그래서 그 기간 투자에 외화증권투자를 마쳤습니다. 아까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나라 외환시장 어떻게 하면 국제금융시장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데 국제금융시장의 큰 이슈가 뭘까 지금 가장 큰 이슈는 여러분도 너무 많이 들으셨죠. 미 연준에 통화 정책 정상화 금리 올린 데라 미국이 금리를 막 올리면 한국의 금리도 올라갈 거 같고 자본유출도 될 거 같고 하면서 신문기사 많이 보셨죠. 두 번째는 작년 15년 16년에 가장 큰 이슈 이었죠. 중국의 위안화 환율 및 외환보유액 이거는 그냥 제가 한 번 장기 시결함 보여 드리는 그냥 공부 하는 개념으로 한 번 보여 드린 거니까요. 빠르게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 연준의 통화 정책 정상화 너무 잘 아시겠지만 미 연준은 두 가지 옵션을 가질 겁니다. 단계적으로 정책금리를 올리고 보유자산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여기 그림이 보이시죠. 과거에 보면 미 연준이 금리를 내려서 지금 조금씩 올리고 있는 곳은 3번 올렸죠. 15년 12월 16년 12월 17년 3월해서 한 번 두 번 세 번 그리고 미 연준의 보유자산 미 연준 중앙은행이 시중에서 부채랑 mbs 유동화채권 막 샀습니다. 이게 미 연준의 bs 중에 자산 사이드에요. 이렇게 해서 전체적인 거는 엄청 많이 들었죠. 정책 금리 인상을 보게 되면 미 연준의 정책 금리는 인상하는데 매우 완만합니다. 이게 최근 94년 99년 04년 인상기 과거 3번에 인상이랑 최근 거를 비교 해 준 겁니다. 이게 보면 이거 그냥 쉽게 이렇게 연결 하게 되면 굉장히 지금 완만하죠. 과거 걸 보게 되면 1차시기 94년부터 95년 2월 동안 300bp 올렸습니다. 지금은 3번 올렸어요. 75bp 올린 거예요. 12개월 1년 동안 300 bp 올렸고 2차 시기에는 11개월 동안 175 bp 3차 시기에는 24 2년에 걸쳐 425bp 한 4.25 % 정도 올렸습니다. 지금은 15년 12월부터 올렸으니까 1년 3개월 15 개월 정도 됐을 때 75 bp 정도 올렸죠. 그죠 여기에 비해서 기울기가 굉장히 완만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게 이렇게 가는 게 아니라 미 연준에서 상후 어떻게 될 지 아플라 중심지를 보면 추후 40 몇 개월 동안 3% 다달하게 천천히 올릴 것으로 지금 보이고 있습니다. 네 이거는 그거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고요. 최근에도 애기가 많이 나오는 게 미국의 정책 금리인상 뿐만 아니라 미국의 보유자산을 축소한다든 미국의 보유자산축소는 시장의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기사가 아주 많이 나왔습니다. 그 내용에 대한 건데요. 미 연준의 금융자산은 글로벌금융위기가 터지게 전에는 9000억 달러 정도 이었습니다. 0.9조 달러 근데 이제 위기를 겪으면서 양적 완화 q2 q1 q1 q2 q3 하면서 계속 사들였어요. 금융시장의 있는 채권을 그러면서 양적 자산이 4.5조 달러 정도 했습니다. 여기 보시면 국채 유동화채권 기타에서 4.5 조죠. 국제관 2.5달러 mbs 가 1.8 이게 한 0.2~4.5조 달러 정도 되는데 저는 회계처리를 안 해서 잘 몰랐는데 자산이 생기면 그만큼 부채가 있어야 정확한 거죠. 그래서 이게 자산이 생겼으니까 미 연준의 부채도 똑같이 들었습니다. 여기서부턴 약간 좀 연준의 정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주로 아시면 될 텐데 2만큼 3만큼 뭐가 늘었냐 라고 했을 때 뱅크 리졸브 초과지준이 막 쌓이기 시작한 거죠. 그래서 최근에 미 연준의 자산축소에 관련된 얘기는 많이 나오고 이제 아이비에서도 많이 나오지만 그 이커뮤니티 잡지 같은 거를 봐도 얼만큼 연준이 자산을 축소해야 될 것이며 어떻게 할 거냐는 얘기가 조금씩 나와요. 관심 있는 분들 보면 재미는 없겠지만 그래도 지적유희는 즐길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보유자산축소 논의가 나왔는데 그럼 축소논의는 어떻게 진행 될까요. 언제부터 축소 할 것이냐 축소시기 축소 방법은 뭘까 축소 규보는 뭘까 여러 가지가 있는데 축소시기는 어떨지 해서 지금 시장에서는 이제 굉장히 18년 2018 2018년부터 축소할 거라는 논의가 3월 의사록이 오픈되기 전까지는 대세였는데 2017년 3월 의사록에 뭐라고 나왔냐면 금년 말경부터 만기 채권채 투자정책 변경이 적절하다고 컨센서스가 이뤄진 게 아니라 논의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시장에서 받아들이면서 생각 보다 빨라지겠는데 이런 이제 논의를 하게 되는 거죠. 지금은 약간 유동적이다 해서 예전 불가 한 두 달 전만 해도 빨라야 18년이야 이라는 얘기했는데 조금 조금씩 더 빨라질 수 있는 여지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축소를 할 것이냐 그럼 축소 방법은 자산을 축소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지금 당장 보유자산을 바로 팔아버리거나 아니면 채권에 만기가 돌아오는 거를 만기 숫자에 맞춰 기계적으로 축소하거나 두 가지가 있겠죠. 그래서 지금 시장에서는 아무래도 편하게 마음먹으려면 만기 도래나 조기상환분을 기계적으로 예측 가능하게 축소할 거라는 견해가 우세합니다. 그 근거로 이제 재투자를 종료하려면 예측가능성이 높아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야 된다. 그런 논리로 이렇게 축소 방식을 선호하고요. 만기 도래 규모는 이렇게 최근 이제 18년부터 0.9달러 0.5조 달러 이렇게 축소할 가능성 있다라고 이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보유자산을 축소하면 왜 그렇게 두려워하는가 어떤 영향을 미치길래 그러냐 라고 하면 쉽게 말하면 이렇게 채권을 사주면 채권이라는 건 결국 채권의 가격과 금리가 반대 반향인데 누군가 물건을 계속 사는 수요가 많으면 물건의 가치 어떻게 되죠. 올라가지요. 그 얘기는 채권금리는 내려간다는 얘기거든요. 미 연준 이제 사 주는 역할을 안 한다 그러면 수요가 그만큼 주는 거죠. 그러면 금리가 상승 할 거라 이제 생각을 할 수 있겠죠. 국채금리가 상승하게 되고 mbs 스프레드는 뭐냐 그러면 mbs 라는 거는 자산유동화채권 입니다. 기관채도 있겠지만 시장mbs 그러면 이거는 뭐냐면 뭐든지 국채보다 얼마 정도 금리라는 건데 이 금리만 더 상승할 수 있겠죠. 그래서 스프레드가 확대된다는 표현을 쓴 겁니다. 그래서 금융시장에 미친 영향은 국채금리가 상승할 거고 mbs 스프레드가 확대될 거다 라고 하는 거고 그 근거로는 현재 미 연준이 보유하고 있는 mds 규모가 전체 mbs의 30% 정도 된답니다. 그러면 엄청 큰 거죠. 3분의 1을 다 가지고 있는 거죠. 3분의 1을 갖는 얘가 나 더 이상 이제 투자 안할꺼야하고 철수해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그만큼 가격이 떨어지겠죠. 수요가 없으니까 그러면 금리가 더 상승 하겠죠. 국채금리가 일정하다고 하면 mbs 가 상승하니까 스프레드가 커지고 이제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거죠. 이런 게 있다더라. 라는 게 미 연준의 통화정책의 정상화입니다. 빠르게 해도 괜찮겠죠. 자 그 다음에 중국의 위안화 환율과 외환보유액입니다. 외환보유액얘기는 아주 많이 보셨을 거예요. 3조 달러가 무너지면 중국 시장이 어떻게 될 것이다 부터 이런 얘기도 많았고 그러면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언제 이렇게 축적이 됐고 위안 환율은 과거 어떤 모습일까 한 번 교과서 식으로 한 번 적어 봤어요. 위안화 환율은 이게 보시면 95년부터 2017년까지 그림을 그리면 이렇게 됐습니다. 달러화 고정한 8.5 위안 에서 쭉 거의 한 십 년간 이렇게 유지를 해 오는 거예요. 여기서 98년 달러화 고정 그다음에 2005원에서 2008년이 절상 그러다가 글로벌 금융위기의 약간 고정시켜놨다가 다시 절상 그러다가 최근에 중국의 위안화 환율 변동을 하기 시작했죠. 이게 이제 큰 과거 한 10 몇 년의 그림을 그려 준 겁니다. 보시면 여기 됐었죠. 그러면 이거를 시기별로 보다보면 절상기 2000년대 들어서 중국은 무역업자가 어마어마하게 납니다. 이제 뒤에 보시면 외환보유액이랑 딱 연결 되는 건데 이렇게 되어 있는데도 환율을 고정 하니까 미국에서 이제 통상마찰이 생깁니다. 그래서 2003년에 차에슈먼 상관의원이나 위안화 권율대 관세북압박이 나오죠. 현재랑 완전 그거죠. 데자부 같죠. 다 비슷한 겁니다. 이게 그러면서 중국에서 위안화 일시에 절상을 하루 만에 하고 그 다음 부터 꾸준히 절상을 유조합니다. 21% 정도가 3년 동안 절상이 됩니다. 통화가치가 한 20% 정도 절상이 된 거죠. 8.5위안 수준에서 한 7수준 한 7 위안 까지 이렇게 올라갔습니다. 그러다 글로벌금융위기가 오면서 잠깐 고정을 해요. 6.8388 위안 수준으로 그러다가 또 이제 글로벌불균형 해소 g20 정상회의 오바마 대통령의 절상요구 미 의회 상원 하원 조작국 보북관세 부과 이런 얘기가 되면서 다시 또 중국이 위안화 유연성 확대 도치라는 표현을 쓴다. 어쨌든 유연성이 확대 된다는 거는 그 당시에 중국은 계속해서 수출에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어마했기 때문에 이제 위안화가 또 미 달러에 비해서 절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 까지가 2014년 13년 말까지 움직이네요. 그런데 14년 들어서 이제 중국 경제 불황 우려가 나와요. 중국의 가계부채가 너무 심하네 그림자금융이 심하네 그러면서 건설이라는 쪽이 너무 치우쳐졌네 그리고 추자가 너무 과행이 되었네 이러면서 우리나라 경제 신문도 그렇고 외국 신문을 받으면 중국에 대해 계속 나오기 시작 합니다 하면서 중국이 고정투자에서 GDP를 상승시키면 안 되고 이제 소비 쪽으로 가야된다고 이런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경제 불황 우려가 나오고 자본유출이 시작해요. 그래서 환율이 딱 반대 움직임을 쫙 펴죠. 이제 위안화가 약세로 되기 시작 했습니다. 이 중에 가장 중요한 사건 중에 하나가 환율고시제도 변경 위안화 환율고시를 그전에는 중국인민은행이 호가 시장조성자 은행에 환율 받아서 그냥 딱 결정했는데 8월부터는 전일 종가 그다음에 잡은 수굿해서 시장요인을 고려해서 변경 하겠다 위안화 기준안을 약간 시장에 결정을 따르겠다 이렇게 하면서 그러면 중국의 자본주체니까 약세가 되겠네 이러면서 이제 탁 튀게 올렸더니 계속해서 올리기 시작하죠. 그런 가운데 미 금리인상 아까 중국 16년 1월 주가가 폭락하는 등 경기 불황우려가 있다했죠. 이렇게 되면서 위안화 계속 약세를 보여 와서 최근에 한 6.8 위안 정도에서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이거는 그냥 중국에 환율 제도를 최초부터 한 쭉 써드린 거에요. 이거는 그냥 상식선에서 보시면 되고 이게 아까 요 시점에 환율고시제도 변경 sr 편입 여기에 대한 얘기가 여깄습니다. 이 때 변경했고 환율질투를 공백 이것도 그냥 과거의 사건들 그냥 써 드린 거예요. 그러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환율의 움직임과 외환보유액이랑 거의 비슷하다고 했죠. 중국의 외환보유액을 보면 82년부터 통계 된 거를 보면 거의 미미하게 움직이다가 이제 97년 지나 00년도 들어서 움직임이 이렇게 누적된 거와 커지고 있죠. 예 여기서 부터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WTO 가입 이용 무역자 fti 직접투자 외국인직접투자금이 유입 되면서 급증 되면서 2006년 1월 달에 외환부 세계 이식국가가 되죠. 그러면서 이들이 하는 거는 쭉 보십시오 이게 한 2013년 정도 됩니다. 14년까지 이 07년 정도 되서는 외화자산 효율적으로 인한 구구 폰들을 설립합니다. cio라고 해서요. 근데 이제 이게 14년 하반기가 되면서 아까 달러화 위안화 약세 보이지기 시작했죠. 달러화 강세 위안화 약세 자본유출 등으로 이제 감소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그냥 이렇게 이렇게 시기를 보여 드린 거고요. 이게 이제 이렇게 됐을 때 이 cic 중국투자공사를 설립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이제 달러화 지수가 강세가 되면서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고 자본이 유출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중국 인민인이 보유매환을 이제 매도하기 시작했죠. 그러면서 외환부에 계속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얘기가 나왔냐면 이게 작년 한 11월 12월 이때 가장 얘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3조 달러로 하위하여야하면 시장에 큰 쇼크가 올 것이다 그래서 이런 아이들이 이런 얘기하기를 시작해요. 불안심리가 커질 것이다 경계심 필요하다 최대한 사수 두 가지 먼저 증명할 것이다 유지할 필요가 있다 해서 불안했었죠. 근데 중국이 그럼 3조 달러로 하위했느냐 안했느냐 하위 한 번 했죠. 보시면 1월 달에 2.99조 달러를 찍었습니다. 그런데 시장에 약간의 굉장히 제한적이고 지금은 자본유출세가 약간 완화되고 심지어 조금씩 유입되면서 외환보유액이 이렇게 수준이 됐습니다. 물론 이거는 미국에 달러화 강세기조가 주춤해진 것도 있고 중국의 자본통제 정책도 있었고 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현 시점에서 약간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다 라고 해서 이제 빠르게 국제금융시장 이슈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설명을 마치고 오늘 강의를 해주신 국제고 고양시장팀의 전재현 과장님께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내용

제694회 한은금요강좌


일시 : 2017. 4. 21 (금) 14:00
주제 : 우리나라 외환시장과 최근 동향
강사 : 국제국 외환시장팀 전재환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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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경제교육실 경제교육기획팀
전화번호
02-759-4269, 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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