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지역 주력제조업종(기타운송장비, 기계, 자동차, 전기전자, 철강금속, 화학) 종사 기업들은 환율 변동시 매출과 채산성 등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ㅇ 특히, 경남지역 상장 제조업은 환율 상승시 매출액이 전국기업보다 크게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 증가는 전국 수준에 크게 미달
ㅇ 업종별로 수출과 내수기업 분포 구조, 완성품‧부품 업체 구성비, 업종 내 대기업과 중소기업 구성비 등이 상이함에 따라 환율
변동의 영향이 다르게 나타남
□ 환율변동이 기업운영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는 생산성 제고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개별기업뿐 아니라 지자체
또는 기업간 협력을 통해 대응할 필요
ㅇ 생산성 제고를 통해 환율변동이 기업의 채산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감소시킬 필요
ㅇ 환헤지 거래의 목표를 손익보다는 안정적인 영업이익 또는 수익성 확보로 설정
ㅇ 중소기업을 위한 환위험 대응시스템을 공동으로 구축하고 대기업과 협력업체간 환율변동에 공동대응할 필요
(상세 내용은 붙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