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9월말 경남지역 금융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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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등록일
- 1998.01.13
- 조회수
- 4798
- 키워드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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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월중 경남지역 금융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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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융기관 수신
― ´97.9월말 현재 경남지역 금융기관 총수신잔액은 24조 6,924억원으로
월중 2,715억원(전월말대비 1.1%) 증가하여 전월(1,721억원 증가)
보다 증가세가 확대되었음
o 예금은행 예금중 저축성예금의 증가세가 둔화되었으나 요구불예금이
전월의 감소에서 증가로 반전된 데다, 비통화기관 수신도 상호금융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하였기 때문임
― 예금은행 예금잔액은 7조 6,474억원으로 월중 882억원(전월말대비 1.2%)
증가하여 전월(705억원 증가)보다 증가세가 소폭 확대되었음
o 요구불예금(538억원 증가)은 추석상여금 지급 등에 따른 자기앞수표
발행 증가로 별단예금이 전월의 감소에서 큰 폭의 증가로 반전됨에
따라 전월의 감소(1,341억원)에서 증가로 반전되었음
o 저축성예금(344억원 증가)은 MMDA 호조로 저축예금이 증가세를 지속
하였으나, 구속성예금의 정리 영향으로 상호부금, 정기적금 등이 감소
함에 따라 전월(2,046억원 증가)보다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었음
― 비통화금융기관 수신잔액은 17조 450억원으로 월중 1,833억원(전월말
대비 1.1%) 증가하여 전월(1,016억원 증가)보다 증가세가 확대되었음
o 종금사의 여신감소에도 불구하고 은행신탁이 가계장기신탁 및 특정
금전신탁의 증가 등으로 전월에 이어 증가세가 지속되고, 상호금융도
정기예탁금 및 자유저축예금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크게 확대된 데
주로 기인
2. 금융기관 여신
― ´97.9월말 현재 경남지역 금융기관 총여신잔액은 21조 8,714억원으로
월중 1,806억원(전월말대비 0.8%) 증가하여 전월(1,367억원 증가)보다
증가세가 확대되었음
o 예금은행 대출이 당좌대출 및 재정자금의 증가 등에 힘입어 증가세가
지속되고, 비통화금융기관의 여신도 상호금융을 중심으로 꾸준하게
증가한 데 주로 기인
― 예금은행 대출금잔액은 10조 3,139억원으로 월중 465억원(전월말대비
0.5%) 증가하여 전월(359억원 증가)에 이어 증가세가 지속되었음
o 이는 할인어음 감소에도 불구하고 당좌대출의 증가 및 농어촌구조
개선자금 등의 재정자금대출이 전월보다 증가한 데 주로 기인
― 비통화금융기관 여신잔액은 11조 5,575억원으로 월중 1,341억원(전월
말대비 1.2%) 증가하여 전월(1,008억원 증가)보다 증가세가 소폭 확대
되었음
o 개발기관의 여신이 전월의 큰 폭 감소에서 증가로 반전된 데다 상호
금융의 자립예탁금 및 일반대출금 증가세가 지속된 데 주로 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