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1월중 경남지역 어음부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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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999.02.12
조회수
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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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월중 경남지역 어음부도동향 ― ´99.1월중 경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31%로 전월(0.57%)보다 0.26%포인트 하락하여 ´93.6월(0.30%)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하였음 o 어음부도율이 이처럼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은 그동안 재무구조 및 경쟁력 등이 취약한 한계기업의 구조조정이 어느 정도 이루 어진 가운데 최근들어 금리인하와 더불어 신용경색 현상이 다소 완화되고 실물경기도 점차 개선 조짐을 나타내고 있는 데 기인 하는 것으로 보임 o 지역별로는 창원·마산과 양산지역은 대부분의 업종에 걸쳐 부 도금액이 감소함에 따라 부도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였으나, 진 주, 통영, 김해지역은 부도금액이 소폭 증가함에 따라 부도율이 전월에 비해 상승 o 업종별 부도금액은 일부 운수업체의 거액부도 등으로 기타업종이 소폭 증가하였을 뿐 건설업을 비롯한 나머지 업종은 전월보다 크 게 감소 ― ´99.1월중 당좌거래 정지업체수는 전체적인 부도금액 감소에도 불 구하고 소규모 제조업체 및 운수·서비스업체의 부도발생 증가에 따라 전월(42개)보다 11개 증가한 53개를 기록하였음 ― 한편, ´99.1월중 도내 주요 4개 도시(창원, 마산, 진주, 김해)의 부 도법인수대비 신설법인수 배율은 주로 부도법인수 증가에 따라 전 월(14.0배)보다 하락한 5.6배를 기록하였으나 이는 ´98년중 평균치 (2.2배) 및 전년 동월(0.9배)에 비해 크게 높은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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