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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경제용어(물가안정목표제)

인천본부 2015.12.21 1368

물가안정목표제
2015년 12월 21일 (월) 지면보기 | 6면 기호일보 webmaster@kihoilbo.co.kr

물가안정목표제란 중앙은행이 일정기간동안 달성해야 할 물가상승률 목표치를 미리 제시하고 이에 맞추어 통화정책을 운용하는 방식이다. 물가에 영향을 주는 통화량, 금리, 환율 등 다양한 정보변수를 활용하여 장래의 인플레이션을 예측한 후 이를 바탕으로 중간목표 없이 공개시장조작, 여수신제도, 지급준비제도 등의 정책수단을 사용하여 물가상승률 목표를 직접 달성하는 방식의 통화정책을 말하며 우리나라는 1998년부터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한국은행법 제6조 제1항에 의거 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3년간 적용할 중기 물가안정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2013∼2015년중 물가안정목표는 소비자물가상승률(전년동기대비) 기준 2.5∼3.5%로 설정하여 시행하였고, 지난 16일 발표한 2016∼2018년중 물가안정목표는 소비자물가상승률(전년동기대비) 기준 2.0%로 설정하였다. 

 

  2013∼2015년중 물가목표 설정은 적정 인플레이션 수준의 불확실성 등을 감안하여 물가목표를 범위(range) 형태로 제시하였으나 이러한 목표범위 방식은 범위 전체가 물가목표로 제시되므로 불명확한 정책목표, 기대인플레이션 안착 곤란 등의 단점을 내포하였다. 반면 이번에 새로 설정한 2016∼2018년중 물가목표는 단일수치로 제시함으로써 물가안정을 위한 정책의지를 명확히 전달하고 기대인플레이션 안정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또한 물가목표의 일정폭 초과 이탈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총재 기자간담회 등을 통해 이탈원인, 물가전망 경로,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 등을 설명하기로 하는 등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에 대한 책임성을 제고하였다.

 

<자료=한국은행 인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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