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중 경남지역 경제동향(2004.5월호 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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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06.23
조회수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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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경남본부(기획조사팀(055-260-5095))
 

 ― 2004년 4월말 현재 도내 금융기관의 총수신잔액은 전월대비 675억원 증가한 39조 4,489억원으로 전월(-4,230억원)의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

       ㅇ 이는 예금은행의 기업자유예금이 부가세 납부를 위한 자금인출 등으로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비은행기관의 신탁형증권저축 및 상호금융의

           예수금이 큰 폭으로 증가한 데 주로 기인

 

―  2004년 4월말 현재 경남지역의금융기관 총여신잔액은 35조 563억원으로

    전월대비 4,890억원 증가하여 전월(2,034억원)에 비해 높은 증가

        ㅇ 이는 예금은행의 기업운전자금 대출인 일반자금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데다, 비은행기관의 일반대출금도 큰 폭으로 증가한데 기인

 

― 2004년 4월중 경남지역의 어음부도율(금액기준)은 0.48%로 전월(0.49%)과 비슷한 수준

 

― 2004년 4월중 경남지역 제조업 생산은 전년동기대비 4.4% 증가하여 전월(3.8%)에 비해 소폭 상승

        ㅇ 출하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전년동기대비 : 3월 3.5% → 4월 3.4%)

        ㅇ 재고는 8.7% 증가하여 전월(15.2%)에 비해 증가세  둔화

 

―  2004년 4월중 경남지역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7.2% 늘어난  2,228백만달러로

    전월(16.4%)에 비해 큰 폭 증가

        ㅇ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7.0% 증가한 1,179백만달러로 전월(22.5%)에 비해

             증가세 둔화  

        ㅇ 상품수출입차는 1,049백만달러로 전월(841백만달러)에 이어 증가세 지속

 

― 2004년 4월중 경남지역 소비자물가는 전월 대비 0.2% 하락

        ㅇ 소비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생활물가지수 또한 전월 대비 0.4% 하락하였으

             며 이는 전도시 평균(-0.3%) 수준

        ㅇ 경남지역 주택매매가격은 전월 수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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