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설명회

  1. 커뮤니케이션
  2. 미디어센터
  3. 보도자료 설명회

지역경제보고서(2018년 6월) 기자설명회

뉴미디어팀 (02-759-5379) 2018.06.25 952
참고
플레이 버튼을 클릭하시면 바로 동영상 열람이 가능합니다. ※ 전체화면으로 보기 원하실때는 동영상 우측 하단의 확대버튼을 클릭하여주세요.

개요

개최일시 : 2018.06.25

개최장소 : 본관 1층 공보실

제작년도 : 2018

발 표 자 : 윤상규 지역협력실장 / 박상일 지역경제팀장

재생시간 : 00:10:45

(사회자)
그럼 지금부터 2018년 6월 지역경제보고서에 대한 설명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설명해주실 분은 윤상규 지역협력실장이며, 박상일 지역경제팀장도 배석하였습니다.


(윤상규 지역협력실장)
오늘부터 지역협력실장을 맡게 된 윤상규입니다. 먼저 지역협력실장으로의 첫 임무를 여러 기자 분들을 모시고 2018년 6월호 지역경제보고서 기자설명회로 시작해서 더없이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이번 지역경제보고서의 주요 내용에 대해서는 박상일 팀장님께서 브리핑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일 지역경제팀장)
그럼 지금부터 이번 지역경제보고서의 주요내용을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보고서는 한은의 지역본부담당자들이 지난 5월말부터 6월 중순까지 해당 지역 주요업체 임직원, 경제전문가, 경제정책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작성됩니다. 먼저 각 권역의 경기동향과 향후 전망을 다룬 최근 지역경제동향을 개황, 생산, 수요분야로 나누어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최근 지역경제동향, 개황입니다.
권역별 지역경제 동향 모니터링 결과, 2018년 2/4분기 중 권역별 경기를 보면, 수도권이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호남권은 전 분기보다 나아졌지만, 강원권이 평창 동계올림픽 종료에 따른 기저효과로 다소 악화되었고, 동남권, 충청권, 대경권 및 제주권은 보합수준을 나타내었습니다.
모니터링결과 향후 지역경기는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 및 제주권에서 소비와 수출을 중심으로 완만한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여타 권역은 대체로 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권역 별 생산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조업 생산은 수도권과 강원권이 증가하였으나 동남권과 대경권은 감소하였으며, 여타 권역은 보합세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가 호조를 지속한 반면, 디스플레이와 휴대폰은 부진하였습니다. 석유화학∙정제와 기계장비는 대체로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일부 지역이 보합세를 보였고, 철강과 조선은 지역에 따라 보합 또는 감소세를 나타내었습니다. 자동차는 부품 수출이 다소 회복된 가운데, 완성차의 국내외 판매 성과에 따라 지역별로 차이를 보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서비스업 생산은 충청권이 도소매업과 숙박 및 음식점업을 중심으로 증가하였고, 호남권은 도소매업과 운수업이, 제주권은 보건업과 관광관련 운수업이 증가하였습니다. 반면에 강원권은 평창동계올림픽 종료 이후 국내외 관광객 감소로 관련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감소하였으며, 여타 권역은 보합수준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모니터링 결과 향후 제조업 생산은 호남권과 대경권이 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나머지 권역은 증가할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석유화학∙정제 등이 증가세를 지속하겠으나, 철강, 디스플레이, 휴대폰, 조선 등은 지역에 따라 보합 내지 감소세를 나타낼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서비스업 생산은 여행성수기 도래, 외국인 관광객 증가,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등에 힘입어 도소매업, 숙박 및 음식점업, 운수업, 여행업 등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권역에서 증가할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다음은 권역별 수요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소비는 수도권, 충청권 및 호남권이 증가하였으나 강원권은 감소하였으며, 여타 권역은 보합수준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수도권, 충청권 및 호남권은 가전제품 등 내구재와 의류 등 준내구재 판매가 호조를 보인 반면, 강원권은 평창동계올림픽 종료에 따른 기저효과로 감소하였습니다. 설비투자는 호남권과 제주권이 각각 철강과 음식료업을 중심으로 증가하였으나, 동남권이 석유화학∙정제의 시설투자가 일부 마무리되면서 감소하였고, 충청권과 대경권은 지역 내 주요 제조업체의 업황 부진 등으로 감소하였습니다.
건설투자는 호남권과 대경권이 보합수준을 보였으나, 여타 권역은 SOC 예산 감축 기조,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등의 영향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수출은 대부분의 권역에서 반도체, 석유화학∙정제, 기계장비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였으나, 동남권은 선박 인도물량 감소 등으로 부진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모니터링 결과 향후 소비는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 및 제주권이 양호한 소비 심리, 여행성수기 도래 등으로 완만하게 개선될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동남권, 호남권 및 대경권은 지역 주력 산업의 구조조정 등이 소비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설비투자는 강원권과 제주권의 경우, 음식료품 업체의 설비 증설로 증가할 것으로 파악되었지만, 여타 권역은 유지∙보수 위주의 투자가 진행되면서 보합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건설투자는 SOC예산 축소에 따른 토목건설 둔화, 분양물량 감소 등으로 대부분의 권역에서 감소하거나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수출은 글로벌 경기 개선세에 힘입어 반도체, 석유화학∙정제, 기계 장비 등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권역에서 증가할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다음은 이번 호의 이슈모니터링 주제로 다룬 제조업체의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인식 및 대응 현황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전국 272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4일까지 설문조사 한 자료의 분석 내용입니다. 설문조사 결과 4차산업혁명에 대해서 조사대상업체의 64.4%가 ‘알고 있다’, 33.8%가 ‘들어보았다’, 1.8%가 ‘전혀 모른다’고 응답하였습니다. 이전에도 다른 연구기관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업의 인식도를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저희하고 표본업체가 달라서 엄밀한 비교는 어렵지만, 지난 1년동안 4차산업혁명에 대한 기업의 인식도가 다소 높아진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4차산업혁명이 각 업체에 대해 미칠 영향에 대해 조사해 보았는데, 57.9%가 ‘중요하다’, 28.4%는 ‘중요하지 않다’, 13.7%는 ‘잘 모르겠다’고 응답하였습니다. 그런데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업체일수록 ‘4차산업혁명이 자사에 미칠 영향이 크다.’ 이렇게 응답하였습니다. 4차산업혁명의 영향력이 중요하다고 한 업체들은 그 긍정적 영향으로써 생산성 향상, 생산비용 절감, 고객의 다양한 니즈 충족 등을 들었으며 부정적 영향으로는 신규투자비용 증가, 경쟁심화와 수익성 악화,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 확대 등을 제시하였습니다. 4차산업혁명이 고용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별도로 조사해 보았습니다. 조사 결과, 고용감소예상 업체 비중이 59%로 고용증가나 고용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응답 비중을 크게 상회하였습니다. 들으신 것처럼 상당 수 업체들이 고용감소를 예상하고 있지만, IT업체들은 고용증가를 예상하는 응답 비중이 조금 더 높았습니다. 한편, 고용감소예상업체들은 감소의 60% 정도가 정규직∙풀타임에서 발생할 것으로 보았고, 고용증가를 예상한 업체들은 90% 정도가 정규직∙풀타임에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조사대상 업체들이 응답한 4차산업혁명에 대한 대응과 애로사항, 그리고 정책과제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4차산업혁명의 영향력이 중요하다고 평가한 업체의 대응현황을 보면, 37.8%는 관련대응책을 이미 마련하여 실행 중이거나, 곧 실행할 계획이라고 응답하였습니다. 회사에서 대응 논의가 진행 중이라는 업체는 43.6%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18.6%는 대응하지 않고 있다고 응답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중 상당수가 중소기업이었습니다. 대응 현황을 주요 업종별로 살펴보면 이미 대응 중이거나 대응 계획을 수립한 업체 비중은 자동차, 석유화학∙정제, 그리고 IT업종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한편, 4차산업혁명을 위한 중점 추진과제를 물어보았는데, 주로 생산공정 혁신, IT등 관련 인프라 투자, 그리고 내부 직원에 대한 기술교육 등이 주로 제시되었습니다. 이 밖에 업체들이 이미 도입하여 활용 중이거나 활용 초기단계에 있는 기술들을 조사해 보았는데, 로봇,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무선 운송수단 등의 순으로 많았습니다. 응답업체들은 4차산업혁명 대응 관련 애로사항으로 기술역량 부족, 핵심인력 확보 애로, 국내 인프라 부족, 투자자금 부족 등을 거론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응답업체들은 향후 정책과제를 관련 인프라 확충, 투자보조금 지급, 세제혜택, 교육훈련비 지원, 투자규제 완화 등을 주로 제시하였습니다.

이상, 2018년 6월호 지역경제보고서의 주요내용에 대해 설명 드렸습니다. 이밖에도 이 자리에서 제가 설명 드리지 않았지만, 지역경제보고서에는 ‘현장리포트’라든지 ‘특별기획’, ‘지역경제 연구’ 등 지역경제의 연구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이 수록되어있습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배포해드린 책자를 참고 하십시오. 맨 뒤편에 보면 책자에 나와있는 각 권역별, 그리고 각 내용별 담당자가 있습니다. 그 담당자들에게 문의하시면 보다 상세한 설명을 들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설명 드린 내용에 대해서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자)
혹시 질문이 있으시면 앞으로 나와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없으십니까? 질문이 없으면 이상으로 설명회를 마치겠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담당부서 및 연락처 : 커뮤니케이션국 뉴미디어팀 | 02-759-5379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