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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안정상황 (2018년 9월) 기자설명회

뉴미디어팀 (02-759-5379) 2018.09.20 1305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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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개최일시 : 2018.09.20

개최장소 : 본관 1층 공보실

제작년도 : 2018

발 표 자 : 신호순 부총재보, 신운 금융안정국장

재생시간 : 00:05:20

(사회자)
지금부터 금융안정상황에 대한 기자설명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설명해주실 분은 신호순 부총재보와 신운 금융국장이시며, 관련 팀장들도 배석하였습니다.

(신호순 부총재보)
감사합니다. 한국은행 신호순입니다. 오늘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금융안정회의를 개최하여 최근의 금융안정 상황을 논의하였으며, 그 주요 내용을 요약하여 보도자료로 배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보도자료에서는 부문별 금융안정 상황 및 복원력의 경우, 지난 6월 금융안정보고서 발간 시와 비교할 때 분기별 변화의 정도가 크지 않은 점을 감안하여 간략히 기술하였습니다. 그러나 가계부채 상황, 최근 수도권 주택가격 동향, 자영업자 부채현황 및 건전성, 장기존속 한계기업의 현황 및 특징 등 중점 점검이 필요한 부문에 대한 분석내용을 참고로 자세히 수록하였습니다.

먼저, 최근의 금융안정상황에 대해 간략히 말씀 드리면, 우리나라의 금융시스템은 비교적 안정된 모습을 나타내었습니다. 최근 가계부채 증가세가 둔화되고, 기업실적이 양호한 가운데, 금융기관의 경영 건전성도 개선되었습니다. 금융기관의 손실흡수능력 및 대외지급능력 등, 금융시스템의 복원력도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였습니다. 다만,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글로벌 무역분쟁 심화, 취약 신흥국 금융불안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서울 등 수도권 주택가격이 오름세가 확대되고 소득증가속도를 상회하는 가계부채 증가율 등, 금융불안정 누적에 대해서는 보다 유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다음으로 신운 금융안정국장이 부문별 금융안정 상황 및 복원력에 대한 보다 상세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신운 금융안정국장)
부문별 금융안정상황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신용시장에서는 최근 들어 가계신용증가세가 둔화되었지만, 증가속도는 여전히 소득증가율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자산시장의 경우, 장기금리와 주가가 하락하는 가운데, 서울 등 수도권 주택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는 등 불안정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장기금리는 미중 무역분쟁 등 대외불확실성 지속으로 상당 폭 하락하였으며, 주가는 2월 이후 미 연준의 금리인상 지속 가능성, 미중 무역분쟁 및 신흥국 금융불안확산 우려 등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주택가격은 지방주요지역에서 하락한 반면,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최근 가파르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금융기관을 보면 은행은 순이자마진 확대, 리스크관리 강화 등으로 수익성 및 자산건전성이 꾸준히 개선되었고, 비은행 금융기관의 수익성 및 자산건전성도 대체로 개선되었습니다.
외국인 증권자금은 미중 무역분쟁 우려에 따른 위험회피심리 강화 등으로 주식자금이 유출되었으나, 공공자금의 국내채권 매입 지속으로 전체적으로는 유입되었습니다.

금융시스템의 복원력을 보면, 은행 및 비은행기관의 복원력이 자본적정성 등 관련 지표가 규제비율을 크게 상회하는 등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다만 향후 대내외 리스크요인에 대비하여 자본확충노력을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외환부문의 복원력도 외환보유액의증가세가 이어지고 단기외채 비중도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양호한 모습을 지속하였습니다.

금융시스템의 전반적인 안정 상황을 나타내는 금융안정지수는 2016년 3월 이후 주의단계를 하회하고 있으나, 글로벌 무역분쟁, 자산시장 불안정성 등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로 경제주체들의 심리가 위축되면서 7월 이후 주의단계에 근접하였습니다.

이번 금융안정상황 보고에서는 네 가지 주제를 저희가 분석하여 참고로 제시하였습니다. 가계부채 상황 및 취약차주 부채, 최근 수도권 주택가격 동향, 자영업자 부채 현황 및 건전성 그리고 장기존속 한계기업의 현황 및 주요 특징에 대해서 참고로 수록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사회자)
지금부터 질문을 받겠습니다. 질문하실 분은 앞으로 나오셔서 질문해주시길 바랍니다. 질문하실 때는 소속과 성명을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질문이 없으면 이상으로 기자설명회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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