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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제동영상 Ⅰ_9. 인플레이션 캠프
학습주제
한국경제
대상
청소년
설명
경제동영상 Ⅰ               
1. 프롤로그
2. 합리적인 소비, 돈 잘 쓰기
3. 주식을 파헤쳐라
4. 채권나라 탐험
5. 펀드밴드와 함께
6. 신용, 내 인생이 달려있다
7. 신용카드들의 넋두리
8. 국민소득을 찾아서
9. 인플레이션 캠프
10.미션, 실업 해결
11.세금, 국민의 의무
12.비교우위의 마법!
13.라이프사이클과 금융
14.나의 장기 생활설계
15.에필로그
교육자료
나레이션 : 나레이션: 아휴, 어수선해. 누가 오늘 여행 가나 봐요.

세나: 칫솔, 수건, 아! 혹시나 수영복도 가져가야지. 헤헤.

세미: 치! 언니들이랑 오빠들이랑 나빠! 맨 날 나만 쏙 빼놓고.

세나: 우리끼리 있는데 자꾸 끼냐. 엄마! 저 가요. 다녀오겠습니다.

엄마: 그래. 몸조심하고 잘 다녀와.

세나: 헉헉헉. 미안. 늦었지? 헤헤헤.

재민: 야. 뭐야? 왜 이렇게 늦은 거야?

송이: 다들 왔으니까 출발하자.

재민: 헉헉헉. 강호야 조금만 쉬면 안 돼?

송이: 그래. 우리 지금 두 시간이나 쉬지도 못하고 걸었어. 강호야.

세나: 나 못가! 안가! 힘들어 죽겠어!

강호: 안 돼. 조금 있으면 날이 어두워지는데. 조금만 더 올라가면 우리 삼촌 산장이 있어. 거기까지만 가면 돼.

나레이션: 그래요. 우리 조금만 더 힘을 내자구요! 아자!

재민: 어! 저기 연기난다! 산장 아니야?

세나: 정말? 야호! 다 왔다!

강호: 산장은 아닌데. 여길 지나야 하나?

송이: 일단 연기 나는 쪽으로 가보자. 날이 어두워지려고 하잖아.

재민: 좀 이상하지 않냐?

세나: 분위기가 어째 좀 이상하다?

노인: 드디어 신령님께서 저희에게 답을 주실 줄 알았습니다. 부디 저희 백천마을을 위기에서 구해 주소서.

재민: 할아버지. 저희는 그냥 학생들이에요. 산장을 찾고 있었는데.

노인: 이보게. 박서방, 이서방, 이분들 얼른 자리로 모시게나.

나레이션: 아니, 백천마을은 뭐고. 위기에서 구한다는 건 무슨 말? 얼떨결에 해결사가 되어버린 사총사들! 뭔가 심상찮은 일이 일어날 거 같죠?

박서방: 저희마을은 예로부터 서로가 가진 물건 중 쓰고 남은 것을 필요한 물건과 교환하면서 잘 살아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식구가 늘어나고 마을사람들이 많아지고 점점 물건교환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이서방: 물건 교환이 어려워져 어떤 집에서는 음식이 남아 썩는가 하면 어떤 집에서는 굶어 죽는 사람도 있습니다.

강호: 뭐야. 이거 참 난감하잖아.

재민: 무슨 고민 하냐? 진짜 대책 생각하는 거야?

세나: 야! 그럼 어떡해. 방법을 생각해 봐야지.

송이: 저기. 이 마을에선 돈을 안 쓰나 봐요.

박서방: 돈이라구요? 무슨 말씀이신지….

송이: 돈이 있으면 물건 교환하기가 쉽잖아. 이게 돈이 없어서 생긴 일 같아.

세나: 맞아, 그럼 돈부터 먼저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나레이션: 드디어 사총사의 제안대로 만들어진 돈! ‘편’이라는 단위를 입고 나왔습니다!

나레이션: 이제는 백천마을도 돈으로 경제활동이 이루어진다는데요. 50편으로 쌀 사고 받은 돈으로 사과도 필요한 만큼 살 수 있네요. 돈이 생기고 나니 물물교환의 불편함이 사라지고 백천마을에도 평화가 온 거 같죠? 게다가 아이들은 덩달아 신이 났는데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의논중이랍니다.

이서방: 천인이시여, 문제가 생겼습니다. 물건 값이 계속 올라가면서 주민들이 아우성입니다. 처음에 쌀 한가마니가 50편이였다가 60, 70, 지금은 100편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세나: 어! 뭐야? 돈만 만들면 된다며?

강호: 돈만 만들면 될 줄 알았는데.

송이: 그러게. 아! 선생님이 그러셨잖아. 돈은 경제에 적당하게 있어야 되는데 너무 많이 있으면 모두가 더 많은 물건을 사려고 해서 물가가 오른댔어.

강호: 그러면 돈 가치가 떨어지는 거 아니야?

송이: 쌀이 원래 50편이었는데 지금은 100편이니까 100편으로 두 가마 살 수 있던 것을 이제는 한 가마 밖에 못 사잖아.

세나 : 결국 우리가 돈을 너무 많이 찍어서 이런 일이….

재민: 음. 그럼 이게 인플레이션이라는 건가?

* 인플레이션: 물가가 계속 오르는 현상으로 주로 ‘돈의 양’이 지나치게 많이 늘어난 경우에 발생한다.

박서방: 사람들이 서로 집을 사려고 하는 바람에 부동산 값이 크게 올랐다고 합니다.

이서방: 동막골 서서방은 땅값이 올라 엄청난 부자가 되었지만 백천대장간에 다니는 맹서방은 물가가 올라서 월급으로는 밥 먹고 살기도 힘들다고 하옵니다.

강호: 흠. 맞아. 물가가 오르면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의 양이 줄어. 그럼 똑같은 월급 받는 사람들은 더 힘들어지고. 돈 가치가 떨어지니까 부동산값도 오르고 부동산 가진 사람들은 더 부자가 되잖아.

* 물가가 오르면 ⇒ 소득과 부의 분배가 불평등해진다.

최서방: 지금 백천마트에서는 사람들이 값이 오르기 전에 서로 물건을 사겠다고 난리라고 합니다. 저축한 돈의 가치가 떨어지니까 사람들이 저축을 하지 않고 기업들은 투자하는데 자금이 부족해서 금리만 올라가고 이자부담 때문에 공장도 못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송이: 물가가 오르니까 저축이 줄고. 그러면 은행은 돈이 부족하니까 기업에 자금공급이 어렵고. 공장 세우려면 비용이 늘어나고. 휴~. 어렵다.

* 물가가 오르면 ⇒ 저축이 줄고 기업의 투자도 줄어든다.

박서방: 게다가 근로자들은 일할 의욕을 잃었다고 합니다.

세나: 음. 그건 아마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데 월급은 그대로고 그럼 월급의 가치가 줄어드니까 그래서 그럴 거야.

* 물가가 오르면 ⇒ 근로자들은 일할 의욕이 떨어진다.

최서방: 지천마을에서는 이젠 백천마을 낫을 안사겠다고 합니다.

재민: 백천마을 물건이 비싸지니까 수출은 줄고, 수입되는 물건이 더 싸져서 수입은 늘어나고.

* 물가가 오르면⇒수출이 줄고 수입은 늘어난다.

나레이션: 드디어 회의에 돌입한 사총사와 촌장님! 해결점을 찾기 시작했는데. 그 결과는?

강호: 어떻게 해야 인플레이션을 잡지?

재민: 모르면 처음으로 돌아가라! 그렇지! 이 모든 게 다 무엇 때문에 일어난 거지?

세나: 그거야. 돈 때문에….

재민: 그래, 돈이 너무 많아서 돈의 가치가 떨어져 생긴 일이야.

세나: 그렇다고 돈을 없앨 수는 없잖아.

강호: 돈을 좀 회수해서 금고에 넣어두면 되지 않을까? 내가 예전에 봤는데 이자율비법이라는 게 있댔어.

송이: 이자율비법? 아! 이자율을 높게 하면 저축을 많이 하고 돈을 덜 쓰려고 하는 심리를 이용해서 돈을 회수한다?

* 이자율비법 : 돈이 너무 많아 물가가 오르면 ⇒ 이자율을 올린다.

촌장: 이 모든 게 돈의 양 때문에 생긴 일이라면, 돈이 많을 때는 이자율을 높이고 돈이 적을 땐 이자율을 낮추고. 그럼 되겠구먼.

송이: 맞아요. 그렇게 해서 돈의 양을 적당하게 조절해 주시면 돼요.

나레이션: 드디어 촌장의 지시로 커다란 금고가 만들어지고 이자율을 높이자 백천은행에는 예금하려는 사람들로 줄이 끊이질 않네요.

촌장 : 강호군, 4분의 1정도 돈이 회수되었는데, 아직도 물가가 오르고 있다고 하네.

강호 : 촌장님, 그럼 이자율을 좀 더 올려주세요.

나레이션: 물가가 여전히 오르자 강호와 촌장님은 이자율을 더 올리고.

강호: 음. 이 정도면 충분할거 같아. 박서방님. 여기에 자루를 다 넣어주세요.

세나: 도대체 이게 얼마야?

재민: 지금 거의 절반정도 회수했나 봐. 이렇게 돈이 많았으니 물가가 오를 수밖에.

세나: 그런데 혹시 갑자기 돈이 줄어서 돈 가치가 너무 올라가 버리는 건 아닐까?

송이: 그렇게까지는 안 될 거야. 지금 정도의 돈의 양이 적당한 거 같아. 아, 이렇게 해서 다시 안정이 되면 좋겠어.

강호: 다 했다!!!

재민: 다 됐다!!!

박서방: 기쁜 소식입니다. 우리 마을의 물가가 점차 안정을 찾아간다고 합니다.

이서방: 지천 마을에서도 우리 백천 낫을 다시 수입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나레이션: 드디어 원상 복귀 되어가는 백천마을! 사총사! 큰일을 해낸 거 같죠?

세나: 어! 야, 벌써 일주일이 넘었어. 엄마한테 전화두 안 했는데.

강호: 맞다. 삼촌두 우리 찾을 건데.

송이: 맞아. 우리 이제 떠나도 되지 않을까?

나레이션: 드디어 백천마을을 떠나게 된 사총사!

촌장: 도와주어서 정말 고맙네. 근데 별로 줄만한 게 없어서. 기념으로 이거라도 가지고 가게.

강호: 할아버지도 참. 고맙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일을 해낼 수 있었던 것도 다 할아버지 덕분이에요. 덕분에 공부도 하구요. 너무 감사합니다.

사람들: 잘 가요. 또 와요.

나레이션: 어느 때보다 더욱이 아쉬움이 느껴지는데요.

재민: 안…. 어? 야! 마을이 없어졌어! 마을이 없어!

세나: 어? 정말? 어떻게 된 거야?

강호: 아. 여기가 바로 그 지점이었구나. 이 책에 보면 예전에 이곳에서 우리와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이 있었데.

세나: 어! 그러고 보니까 거기서 며칠을 보낸 거 같은데. 1시간밖에 안 지났어.

재민: 넌 이제 그 말을 해 주냐? 무섭게.

송이: 그래도 우리에게 좋은 기억이었잖아.

세나: 맞아. 누가 이런 체험을 직접 해 보겠니? 야~이번 캠프 알차다 알차! 헤헤헤.

나레이션: 겨우 한 시간 만에 이상한 세계를 경험한 사총사! 돈도 직접 만들고 인플레이션도 경험하고, 꿩 먹고 알 먹고. 많은 경험을 했는데요. 그런데 백천마을은 정말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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