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영재 : 야호! 드디어 5개의 도장을 다 받았다.
경주 : 이제 명예 경제 가이드 휘장을 받으면 되겠다. 그런데 선생님은 왜 이렇게 안 오시지?
선생님 : 얘들아, 어떡하니. 휘장이 글쎄, 떨어졌단다.
경주 : 네! 뭐라고요? 아! 난 몰라. 내가 휘장 받으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영재 : 뭐, 어쩔 수 없죠. 전 경제에 대해 잘 알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선생님 : 역시 우리 영재는 듬직해. 그렇지만, 선생님이 누구니? 우리 제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다가 휘장을 받아 왔단다. 짜잔!
경주 : 선생님! 저희를 놀리시는 거예요? 선생님은 장난꾸러기!
선생님 : 뭐라고? 요놈이···, 하하하. 어쨌든, 오늘 경제에 대해서 배우느라 수고들 많았어. 아무쪼록 우리의 일상생활은 경제의 연속이니까 경제공부 더욱더 열심히 하도록 해! 알았지?
경주, 영재 :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