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 ▶ 경남도, 8,820억원 규모 제1회 추경예산안 도의회 제출

□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8일, 8,820억원 규모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

   ㅇ 이번 추경은 기정예산(12조 4,727억원)보다 7.1%(8,820억원) 증액된 규모로 이번 추경을 포함한 경남도의 총예산은 13조 3,547억원

   ㅇ 이번 추경은 2022년 2회 추경(9,865억원) 이후 가장 크게 증액 편성된 것으로, 경남도는 민생 안정에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집행하여 도민 생활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할 계획

   ㅇ 경남도는 이번 추경을 △산불피해 긴급복구 및 재해·재난 예방(587억원), △소상공인 내수진작 및 수출기업 관세 대응(1,024억원), △도민 복지 및 생활안정 등 민생 중심 현안 해결(4,284억원)에 중점을 두고 편성

□ 이번 추경예산안은 제423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5.13일)에서 심의를 거쳐 5월 23일 최종 확정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