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 경남도, 6월 30일부터 ‘경남동행론’ 본격 시행
□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신용도가 낮아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도민을 위한 경남형 긴급생계비 대출 지원사업인 ‘경남동행론’을 오는 6월 30일부터 본격 시행
ㅇ 대출자격은 신용등급 하위 20%이면서 연 소득 3,500만원 이하인 만 19세 이상 경남도민(신청일 기준 최근 3개월 이상 도내 거주자)
ㅇ 대출 한도는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150만원까지이며 금리는 보증료를 포함해 연 8.9%로 2년 만기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 방식
ㅇ 경남도는 경남동행론을 통해 2027년까지 매년 100억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며, 연간 최대 2만여명의 도민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
□ 경남도는 경남동행론 대출과 함께 금융·고용·복지 분야를 연계한 종합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한계 도민의 경제적 자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