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 ▶ 1조 2,700억원 규모 경남 제조AI, 차세대소형원전(SMR) 연구개발사업 정부투자 확정
8.27. ▶ ‘경남동행론’ 2차 출시
□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①피지컬AI 범용 파운데이션 기술개발·실증사업과 ②SMR(소형모듈원자로) 혁신제조 국산화 기술개발사업에 대한 1조 2,700억원 규모의 정부투자를 유치
① 제조분야 피지컬AI* 파운데이션 기술개발 및 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2026~2030년 5년간 총 1조원(국비 6,000억원, 민간 4,000억원)을 투입할 계획
* 실제 물리 세계에서 스스로 상황을 인지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차세대 인공지능(AI)
** 국내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수집·활용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AI 핵심기술을 개발 및 실증하는 한편, 글로벌 AI기업·대학·연구기관·제조기업이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
② 차세대소형원전(SMR)의 핵심 기자재의 국산화와 제조 기술*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2026~2031년 6년간 총 2,695억원(국비 1,129억원, 기타 1,566억원)을 투입할 계획
* 초대형 일체화 성형 장비(PM-HIP) 구축, 전자빔용접 기술, 적층제조 기술 등
□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도내 연체자·무소득자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2차 ‘경남동행론’*을 8.27일부터 출시
* 경남도는 경남형 긴급생계비 대출 지원사업인 ‘경남동행론’을 지난 6.30일 출시
ㅇ 대출 한도는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이며 금리는 연 9.9%로 1년 만기 일시상환 방식
ㅇ 지원 대상은 신용 하위 20%, 연 소득 3,500만원 이하, 만 19세 이상 도민이며, ‘서민금융잇다’ App(비대면) 또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대면)을 통해 신청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