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농업현황과 시사점

구분
등록일
2007.01.05
조회수
5071
키워드
시사점 지역 농업현황
담당부서
광주전남본부(경제조사팀 최영일 과장 062)601-1075)
 

 

□ 전남지역의 총 경지면적은 324천ha로 전국 최대이며 특히 논 은 218천ha로 전국
    논의 19.7%를 차지


□농가수 및 농가인구는 각각 199천가구, 478천명으로 전국에서 두번째


□ 작물생산량은 344.5만톤으로 전국 최대 (20.0%)


□ 그러나 농가소득은 27백만원으로 전국평균 (31백만원) 을 크게   하회 
 
□ 농가인구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감소
     (1990년 108만명 → 2005년 48만명) 하여 고령화 현상이 심화

□ 쌀의 농가판매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작물  생산이 쌀농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농가소득 증대를 제약

 

□ 낮은 고부가가치 작물 비중, 고령화 등으로 농업소득의 확대가    어려운 상황에서
    서비스업, 건설업 등 여타 업종의 취업기회도 부족   

□ 소고기, 보리, 양파 등 농산물시장 개방에 취약한 농산품의 생산  비중이 높아
   앞으로 한・미 FTA가 체결될 경우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

▣ 전남 농업이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대응해
    나갈 필요


 ( 적극적인 농업 구조조정 추진 )


□ 기업형 전업농 육성, 영농 기계화 추진 가속, 농가당 경지면적   확대 등 적극적인 
   구조조정을 추진


□ 작물구조를 친환경・고품질・고부가가치 농축산물 중심으로  전환


□ 전남 특유의 농촌환경을 관광자원 * 으로 탈바꿈시켜 농외소득을 증진하는 데에도 
    힘쓸 필요


 ( 품질 및 마케팅 경쟁력 확보 )


□ 종합유통정보센터 설립 등을 통해 지역 농수산물에 대한 마케팅 강화, 유통 체계
     개선 등에 힘쓰는 한편 소비자 기호에 부합하는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


 ( 한․미 FTA 체결시 이를 농산물 수출 확대의 계기로 적극 활용 )


□ 향후 한․미 FTA 체결시 미국의 고급 농산물 시장에 대한 접근   기회가 확대될  
     것이므로 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체계적 전략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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