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말 충북지역 금융기관 점포변동 현황
□ ´99년말 현재 도내 금융기관 점포수(기타 금융기관 포함)는 총 465개로 금융기관 구조조정, 합병을 통한 대형화 추진 등의 영향으로 ´98년말(530개)에 비해 65개 감소
― 예금은행은 합병이 이루어진 조흥은행(舊충북은행 포함)과 한빛은행(상업은행과 한일은행)이 각각 19개 및 3개 감소하였으며,
주택은행 및 농협은 자체 구조조정으로 각각 2개 점포씩 감소함에 따라 전년말(165개)에 비해 26개 감소
― 비통화금융기관의 경우 경영부실로 인한 파산 및 자체해산, 대형화를 위한 합병 등 구조조정이 활발했던 신용협동조합(△15개) 및 새마을금고(△29개)를 중심으로 전년말(342개)에 비해 46개 감소
― 반면 기타 금융기관은 주식시장의 호황을 반영하여 증권회사가 6개 증가하였으며, 충북신용보증조합의 신설(´99.5)로 신용보증기관도 1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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