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기자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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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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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국내총생산 기자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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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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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설명회
2019년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기자설명회
(2019.04.25, 박양수 경제통계국장)

(사회자)
지금부터 2019년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에 대한 설명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설명해주실 분은 경제통계국 박양수 국장입니다.

(박양수 경제통계국장)
안녕하십니까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 박양수입니다. 지금부터 2019년 1/4분기 국내총생산 추계결과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2019년 1/4분기 실질국내총생산은 전기 대비 0.3% 감소하였고, 전년동기 대비로는 1.8% 성장하였습니다. 경제성장내역을 지출항목별로 보면 민간 및 정부소비지출이 증가하였으나, 수출이 감소하고 설비 및 건설투자는 감소로 전환하였습니다.
우선 민간소비는 서비스와 준내구재 소비가 줄었으나 내구재가 늘어나면서 0.1% 증가하였습니다. 정부소비는 건강보험급여비 지출을 중심으로 0.3% 증가하였습니다. 건설투자는 주거용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줄어 0.1% 감소하였고, 설비투자는 기계류와 운송장비가 모두 줄어 10.8% 감소하였습니다. 수출은 LCD 등 전기 및 전자기기를 중심으로 2.6% 감소하였으며, 수입은 기계 및 장비, 광산품 등이 줄어 3.3% 감소하였습니다. 보도자료 다음 페이지입니다.

경제활동별로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우선 농림어업은 농산물 생산이 늘어 4.7% 증가하였습니다. 제조업은 전기 및 전자기기, 화학제품 등이 줄어들면서 2.4% 감소하였고, 전기∙가스∙수도업은 전력 판매량이 줄어 7.3% 감소하였습니다. 건설업은 주거용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줄어들면서 0.4% 감소하였습니다. 서비스업은 도소매업 및 음식숙박업, 보건 및 사회복지업 등이 줄었으나 정보통신, 금융 및 보험업 등이 늘면서 0.9% 증가하였습니다.

실질 GDI, 즉 국내총소득은 실질 GDP가 감소하였으나 교역조건이 개선되어 전기 대비 0.2%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019년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속보치에서 주요 특징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내수부문의 성장기여도가 큰 폭 감소로 전환하였다는 것입니다. 지출항목별로 살펴보면 최종소비지출의 성장기여도가 지난해 4/4분기 1.0%p에서 금년 1/4분기에는 0.1%p로 전분기보다 성장의 기여도가 축소되었습니다.
건설투자의 성장기여도는 0.2%p에서 0.0%p로 하락하였으며, 설비투자의 성장기여도는 0.4%p에서 -0.9%p로 마이너스 전환하였습니다.
경제주체별로는 정부부문 지출의 성장기여도가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는 것입니다. 민간의 경우 -0.3%p에서 +0.4%p로 성장의 기여도가 플러스로 전환하였습니다만, 정부는 투자를 중심으로 1.2%p에서 -0.7%p로 마이너스 전환하였습니다. 자세한 항목별 기여도는 보도자료 7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실질 GDI 증가율이 실질 GDP 성장률을 상회하였다는 것입니다. 실질 GDI는 교역조건이 개선되면서 0.2% 증가하였는데, 교역조건의 개선은 반도체 등 수출품 가격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석탄 및 석유제품, 원유 등 수입품 가격이 더 크게 하락한 데 기인한 것입니다.

한편 이번에 공표하는 1/4분기 실질 GDP 속보치는 분기 최종 월의 일부 실적치 자료를 활용하고, 2015년 기준년이 개편되고, 아울러 2017년 국민계정 확정과 2018년 국민계정 잠정의 결과가 6월에 나오면서 6월에 잠정치를 발표할 때 그 수치는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면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자)
지금부터 질문을 받겠습니다. 질문하실 분은 마이크 앞으로 나오셔서 소속과 성명을 말씀하시고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연합뉴스 전지영 기자)
연합뉴스의 전지영 기자라고 합니다. 1분기 성장률을 보고 시장에서는 ‘쇼크’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한 평가를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조사국에서 지난주에 상반기 경제성장률을 2.3%로 봤는데, 조사국에서 1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나올 것이라고 보고 그렇게 한 것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박양수 경제통계국장)
먼저 ‘1분기 쇼크’, 이런 평가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그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오기 전에 체크를 해보니 언론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 언론의 관심이 많은 것 같아 몇 자 적어왔는데, 조금 Formal하게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년 1/4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분기 1.0%에서 크게 하락하여 -0.3%를 기록하였는데, 이 수치는 2017년 4분기의 -0.2%와 비슷하고, 시장의 예상보다는 다소 낮은 수준입니다.
이처럼 경제성장률이 낮아진 것은 지난해 이후의 투자부진이 지속되고, 연말부터는 수출도 둔화되는 등으로 해서 경제성장의 모멘텀이 강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부문 지출의 기여도가 크게 하락하고 민간소비 증가세도 주춤한 데 기인한 것입니다. 정부부문의 지출 기여도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지난해 4/4분기에 1.2%p를 보였는데, 금년 1/4분기에 -0.7%p로 낮아졌습니다. 이는 중앙정부에서 최근에 말할 때 “예산 재정 집행률이 5년내 최고 수준이었다”고 밝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SOC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절차 등에 따라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금분기, 1/4분기에는 쓰이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지난해 4/4분기에 정부부문의 기여도가 워낙 컸던 데 따른 기저효과가 작용한 데 기인한 것입니다.
또한, 민간소비 증가가 축소된 것은 많은 예약대수에도 불구하고 노사합의 지연에 따른 공급 차질 등으로 승용차 소비가 감소하였으며, 전년에 비해 따뜻한 날씨로 인해서 의류소비, 또 의료소비 등이 줄어드는 등 일시적인 요인들의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이처럼 1/4분기 중의 마이너스 성장에는 일시적이고 이례적인 요인들이 상당히 작용했습니다. 이와 비슷한 경우가 2017년 4/4분기입니다. 당시에 10월의 최장연휴를 앞두고 민간부문에서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경제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3/4분기 민간부문의 성장기여도가 1.0%p를 기록한 후에, 그것에 대한 기저효과로 4/4분기에는 민간부문의 성장기여도가 -0.4%p로 낮아졌습니다. 그 결과 전체성장률이 -0.2%를 보인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2019년, 금년 1/4분기 성장률이 글로벌 위기 직후인 2008년 4/4분기의 전기 대비 -3.3% 이후 최저이긴 하지만, 당시와 비교하여 현재 우리경제에 대해서 과도하게 비관적인 생각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1/4분기에 대한 평가였습니다.

두 번째 질문이 조사국이 지난주에 상반기 2.3% 성장을 전망하면서 1/4분기에 마이너스 성장을 고려했을까 하는 부분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조사국장과 직접 통화를 하진 않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 말씀 드릴 순 없지만, 통계국의 입장에서 산술적으로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지난주에 당행 조사국에서 2019년 연간 성장률을 발표했습니다. 그때 설명하기를, 1/4분기에 성장이 부진해서 상반기 성장률을 당초 2.5%에서 2.3%로 하향조정하고, 연간도 2.6%에서 2.5%로 하향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상반기에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이 2.3%가 되고, 1/4분기가 별로 안 좋다고 하면, 1/4분기의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은 1%대라는 말과 비슷하게 되고, 전년동기 대비 1%가 나온다는 이야기는 전기 대비로 마이너스가 된다는 말이 되기 때문에, 조사국에서 전주에 전망을 발표하면서는 1/4분기에 마이너스 성장을 생각하며 전망수치를 발표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울러 저의 전망 경험에 의하면, 지금 이때쯤, 전주쯤 되면 1월과 2월의 산업생산활동 지표는 나오고 3월의 수치는 모니터링 하기 때문에 충분히 마이너스 성장을 예상할 수 있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질문 받겠습니다.

(아리랑TV 김혜선 기자)
아리랑TV 김혜선 기자입니다. 추경 관련 질문을 조금 하고 싶은데, 조금 전에 1/4분기의 큰 폭 하락은 기저효과와 일시적인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정부의 6조 7천억 추경 중에서 사실 미세먼지 대응 재해 추경을 제외하면 4조 5천억 원입니다. 이게 경제진작에는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한국은행에서는 판단하는지, 또 지난주에 전망치를 2.5%로 하향조정하면서 “추경을 반영하면 더 오를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박양수 경제통계국장)
제가 이 부분은 통계국장으로서 정확하게 말씀 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일반론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추경을 하게 되면 그에 따라서 어느 부분, 즉 이전지출이 많을 것인지 아니면 자본지출이 많을 것인지, 또 하나는 어느 시점에서 추경이 시작될 것인지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통계국의 입장에서 그런 것에 대해 말씀 드리기는 어렵고, 어제 정부에서 부총리를 포함해서 하신 말씀이 “0.1%p 정도는 올릴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고, 그 특징 중 하나로 자본지출 등이 많기 때문에 재정승수는 상대적으로 높아 0.1%p 정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한 것 같다고 대답을 대신하겠습니다.
이게 저희 전망에는 기존에 반영하지 않았다고 했으니, 그 부분은 플러스 요인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다음 다른 질문 받겠습니다.

(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연합인포맥스의 한종화 기자입니다. 첫 번째 질문은, 2분기에 숫자가 얼마가 나와야 상반기에 2.3% 성장을 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는, 한은이 지난주에 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할 때 2월까지는 모두 반영했을 것 같은데, 3월의 지표가 얼마나 좋지 않았던 것인지 평가 부탁 드립니다.

(박양수 경제통계국장)
두 가지 질문을 하셨는데, 조사국의 전망치가 상반기 중 전년동기 대비 2.3%였기 때문에, 지금 현재 전기비로 -0.3%, 전년동기 대비로 1.3%가 1/4분기입니다. 이에 따라서 상반기에 2.3%가 되기 위해서는 2/4분기에 전분기 대비로는 1.5% 정도가, 전년동기 대비로는 2.6%~2.7% 정도가 나오면 상반기에 2.3%가 가능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지금 현재 3월의 지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모니터링 하는 과정이라고 본다면, 1~2월에는 오르내림을 반복하죠. 거기에는 약간 Irregular Factor들이 있고, 1월과 2월의 지표들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1월과 2월을 평균한 것과 비슷하거나 혹은 약간 안 좋은 수준에서 수치가 발표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저희 쪽에서는 그런 수치가 일부 반영되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매일경제 김연주 기자)
매일경제의 김연주 기자입니다. 1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시장의 예상보다 낮았지만 일시적인 요인 같은 것이 많았다고 하셨습니다. 설비투자 같은 경우는 IMF 이후 최저인데, 이것은 -10%인데다 계속 마이너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설비투자 관련해서 왜 이렇게 수치가 낮게 나온 것인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또 수입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는데, 수출보다 더 크게 내렸습니다. 원유가격이 좀 올랐는데 왜 수입도 마이너스를 기록했는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1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2.3%로 달성하려면 2분기에 전분기 대비로 1.5% 정도 성장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반기에도 반등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언제부터 그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계신지도 말씀 부탁 드리겠습니다.

(박양수 경제통계국장)
여러 가지 질문을 해주셨는데, 설비투자 증가율이 -10%대로 낮아졌는데, 왜 그런 것인지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기본적으로 반도체 장비 쪽에서 하는 기계류 투자는 기조적으로 좋지 않은 상태를 지속해왔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일시적인 요인도 작용했는데, 우리가 환경 관련 규제 등으로 인해 수입차가 들어와야 할 것들이 들어오지 못한 부분, BMW와 같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운송장비에 대한 투자가 조금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또 하나는 지난해 4/4분기에는 정부부문에서 군수장비, 선박 등과 관련된 것은 군수장비도 운수장비 투자로 잡히는데, 그 부분에서 지난해 4/4분기에는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가 금년 1/4분기에는 기저효과로 낮아진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설비투자가 낮아졌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수입이 낮아진 것은 사실 유가가 여전히 낮은 수준이지만 최근에는 약간 올라간 부분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수입의 물량이 약간 둔화된 것이고, 또한 투자량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기 때문에 수입이 낮아진 현상도 있습니다. 그런데 수출의 감소폭보다 수입의 감소폭이 좀 더 커서 순수출의 기여도가 오히려 하락이 아닌 상승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성장률이 크게 떨어지는 것은 조금 막아주었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마지막 질문은 아마 “금년 2/4분기부터 어떠한 계기가 마련되어야 성장의 모멘텀을 회복하고, 좀 더 연장하면 연간 성장률 2.5% 달성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질문으로 이해되기 때문에, 제가 지금부터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Formal하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1/4분기 중에 정부부문의 성장기여도가 큰 폭 마이너스 전환을 했는데, 이 속에는 정부부문의 성장기여도가 큰 폭의 마이너스를 보인 반면 민간부문의 성장기여도는 지난해 4/4분기의 -0.3%p에서 +0.4%p로 전환되었습니다. 즉, 민간부문에서의 성장기여도 또는 성장의 모멘텀은 아주 나쁘지 않다는 것이 첫 번째 긍정요인이라고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정부부문의 예산은 연간 단위로 배정된 뒤, 연내에 지출될 것이기 때문에 1/4분기에 되지 않았던 것은 2/4분기 이후에 지출될 것입니다. 또한, 1/4분기에 정부의 재정 집행률이 높았지만, 실제 돈이 쓰이지 않은 부분이 2/4분기 이후에도 계속 쓰일 것입니다. 또 기저효과도 있고, 어제 발표한 추경의 효과까지 감안한다면 정부부문의 기여도는 꽤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글로벌 경기나 반도체 경기에 대해서 “하반기부터는 점차 개선∙회복될 것이다”라는 의견이 많은 기관들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2/4분기부터는 경제성장의 속도가 가팔라지면서 대체로 조사국의 전망경로, 연간 2.5%로 전망한 경로를 유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이전 질문도 있어서 말씀을 드리자면, 산술적으로만 계산한다면 연간 2.5% 성장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1/4분기가 -0.3%로 마이너스 성장을 했기 때문에 2/4분기에는 또 다시 기저효과가 작용하게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런 경우 1.2% 성장을 한 이후, 3/4분기와 4/4분기에 전기비로 0.8%~0.9% 정도의 성장을 유지한다면 2.5% 성장이 달성 가능하다고 계산됩니다.

(사회자)
다음 질문 받겠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나기영 기자)
니혼게이자이신문의 나기영 기자입니다. 이번 미-중 무역전쟁이 1분기 성장률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고 보시는지, 그리고 혹시 숫자로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박양수 경제통계국장)
미-중 무역분쟁이 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어느 누구도 measure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것을 실제로 measure하기 어렵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단지 그것들이 어떻게 영향을 미쳤다고 추측할 뿐입니다.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금은 “원만하게 해결될 것이다” 혹은 “좀 더 안 좋은 방향으로 갈 것이다”에 대한 것이 좀 더 명확해졌으나, 즉 과거보다는 좀 더 clear해지긴 했으나 여전히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불확실성이 투자 등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그런 것이 수출에서도 일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은 하지만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자)
다음 질문 받겠습니다.

(박양수 경제통계국장)
설명회가 끝난 뒤에 백프리핑장에서 디테일한 수치들과 관련해서는 따로 설명해드리니, 그 자리를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사회자)
추가 질문이 없으면 이상으로 기자설명회를 마치겠습니다.

내용

개최일시 : 2019.04.25

개최장소 : 본관 1층 공보실

제작년도 : 2019

발 표 자 : 박양수 국장

재생시간 : 0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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