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4분기중 가계신용(잠정) 기자설명회

등록일
2019.05.22
조회수
2994
키워드
가계신용 기자설명회
담당부서
뉴미디어팀
첨부파일

자막

보도자료 설명회
2019년 1분기중 가계신용 기자설명회
(2019.05.22, 서유정 금융통계팀장)
(2019.05.22)보도자료 설명회_2019년 1분기중 가계신용 기자설명회

(사회자)
지금부터 2019년 1/4분기중 가계신용에 대한 설명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설명해주실 분은 경제통계국 금융통계팀 서유정 팀장입니다.

(서유정 금융통계팀장)
안녕하십니까 금융통계팀장 서유정입니다. 지금부터 2019년 1분기 가계신용 잠정치에 대해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1분기말 가계신용 잔액은 1,540조 원으로, 이중 가계대출이 1,451.9조 원, 판매신용이 88.2조 원을 각각 기록하였습니다. 1분기중 증가규모를 보면 가계신용은 3.3조 원 증가하였는데, 이는 전분기의 22.8조 원, 전년동기의 17.4조 원에 비해 증가폭이 크게 축소된 수준입니다. 전년동기 대비 가계신용 증가율은 4.9%를 기록하여 2004년 4분기 이후 최저수준을 나타내었습니다.

그럼 가계신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계대출의 1분기중 증가상황을 상세히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계대출은 1분기중 5.2조 원 증가하여 전분기 증가폭 19.4조 원은 물론, 전년동기 17.1조 원보다 증가폭이 축소되었는데, 이는 예금은행의 증가폭이 축소되고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이 감소로 전환한 데 주로 기인합니다. 이들 예금취급기관은 전분기 대비 계절적 요인이 존재하는 가운데, DSR 관리지표 도입 등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정책이 지속되고 주택 매매거래가 크게 위축되면서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되었습니다.
한편, 기타금융기관은 보험사의 약관대출 감소 및 여전사의 대출감소 등으로 가계대출 증가규모가 전년동기 대비 축소되었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증권사 신용거래융자 확대 등으로 증가 전환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판매신용은 1분기중 계절적 요인 등으로 여신전문기관 중심으로 1.9조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 1분기의 가계신용 브리핑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자)
지금부터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실 때는 마이크 앞으로 오셔서 소속과 성명을 밝히시고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질문이 없으시면 이것으로 오늘 설명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용

개최일시 : 2019.05.22

개최장소 : 본관 1층 공보실

제작년도 : 2019

발 표 자 : 서유정 팀장

재생시간 : 0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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