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동향-1998년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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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등록일
- 1998.12.02
- 조회수
- 2817
- 키워드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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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수신)
― ´98.9월말 현재 대전·충남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은 30조 9,461억원
으로 월중 5,592억원 증가(전월중 +1,181억원)
ㅇ 예금은행 예금은 9조 6,410억원으로 시장성 단기금융상품 및
신탁상품 등으로부터의 자금유입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기예금
을 중심으로 저축성예금의 증가세가 지속되었으며, 추석자금
유입으로 요구불예금도 큰 폭으로 늘어 월중 5,019억원 증가
(전월중 +4,243억원)
ㅇ 비통화금융기관 예수금은 21조 3,051억원으로 투자신탁, 은행
신탁 및 상호신용금고의 수신은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상
호금융, 새마을금고 등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의 수신이 큰 폭으
로 늘어나 월중 573억원 증가(전월중 -3,061억원)
(금융기관 여신)
― 9월말 현재 여신은 18조 2,569억원으로 성업공사의 은행부실채권
매입 등에 따라 월중 6,294억원 감소(전월중 -2,049억원)
ㅇ 예금은행 대출은 8조 3,234억원으로 주택자금대출은 전월에
이어 증가세를 유지하였으나 성업공사의 은행부실채권 매입
등으로 일반자금대출, 할인어음 등이 큰 폭으로 줄어들어 월
중 5,502억원 감소(전월중 -625억원)
* 대전·충남지역 예금은행의 부실채권 매각금액은 7,010억원
ㅇ 비통화금융기관 여신은 9조 9,335억원으로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의 대출은 늘어났으나 은행신탁과 상호신용금고의
대출이 크게 줄어들어 월중 791억원 감소(전월중 -1,424억원)
(중소기업 금융지원)
― 9월말 현재 대전·충남지역 예금은행의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잔
액은 2조 2,472억원으로 성업공사의 은행부실채권 매입 등으로 월중
3,761억원 감소(전월중 -1,214억원)
(어음부도)
― 9월중 대전·충남지역의 어음부도율(금액기준)은 0.71%로 전월의
0.62%비해 0.09%포인트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