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설명회

  1. 커뮤니케이션
  2. 미디어센터
  3. 보도자료 설명회

2019년 2/4분기 국민소득(잠정) 기자설명회

뉴미디어팀 (02-759-5374) 2019.09.03 836
참고
플레이 버튼을 클릭하시면 바로 동영상 열람이 가능합니다. ※ 전체화면으로 보기 원하실때는 동영상 우측 하단의 확대버튼을 클릭하여주세요.

개요

개최일시 : 2019.09.03

개최장소 : 본관 1층 공보실

제작년도 : 2019

발 표 자 : 신승철 국민계정부장

재생시간 : 00:12:05

보도자료 설명회
2019년 2/4분기 국민소득(잠정) 기자설명회
(2019.09.03, 경제통계국 신승철 국민계정부장)

(사회자)
지금부터 2019년 2/4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대한 설명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설명해주실 분은 경제통계국 국민계정부 신승철 부장입니다.

(신승철 국민계정부장)
지금부터 2019년 2/4분기 국민소득(잠정) 추계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19년 2/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전기 대비 1.0% 성장하였습니다. 이번 잠정치는 속보치 추계 시 이용하지 못했던 각종 기초자료를 추가 반영한 결과, 속보치 대비 0.1%p 하향 수정되었습니다.

지출항목별로 보면 설비투자가 상향 수정된 반면, 정부소비와 총수출은 하향 수정되었습니다.

성장내역을 경제활동별로 보면 제조업은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를 중심으로 전기 대비 1.1% 성장하였습니다. 건설업은 전문건설 등이 늘어 1.6% 증가하였습니다. 서비스업은 의료,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사업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0.8% 성장하였습니다.

보도자료 다음 페이지입니다. 지출항목별로 보면 민간소비는 준내구재, 서비스를 중심으로 0.7% 증가하였고, 정부소비는 물건비 및 건강보험급여비 지출이 늘어 2.2% 증가하였습니다. 건설투자는 주거용 건물건설이 줄었으나, 토목건설이 늘어 1.4% 증가하였으며, 설비투자는 운송장비를 중심으로 3.2% 증가하였습니다. 수출은 반도체, 자동차 등이 늘어 2.0% 증가하였으며, 수입은 기계류 등을 중심으로 2.9% 증가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2019년 2/4분기 명목 국민총소득(GNI)는 명목 국내총생산과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모두 늘어 전기 대비 2.2% 증가하였습니다. 실질 국민총소득은 실질 국내총생산과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늘었으나, 교역조건이 악화되면서 전기 대비 0.2% 증가하였습니다. GDP 디플레이터는 전년동기 대비 0.7% 하락하였습니다.

2019년 2/4분기 총저축률은 최종소비지출 증가율이 국민총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을 소폭 하회하면서 전기 대비 0.1%p 상승하였습니다. 국내총투자율은 건설 및 설비투자가 늘어나면서 전기 대비 1.2%p 상승한 31.9%를 기록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019년 2/4분기 국민소득의 주요 특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2/4분기 경제성장 요인을 지출항목별로 보면, 내수의 성장기여도는 소비와 설비투자를 중심으로 전분기의 -0.4%p에서 +1.3%p로 큰 폭 플러스 전환하였습니다.
수출과 수입의 성장기여도는 전분기에 모두 -1.3%p였으나, 2/4분기에는 플러스 전환하여 각각 0.8%p, 1.0%p를 나타냈습니다.

경제활동별로 보면, 정부의 성장기여도는 소비와 투자가 모두 늘어 전분기의 -0.6%p에서 1.2%p로 큰 폭 플러스 전환하였습니다.
민간의 성장기여도는 건설투자를 중심으로 전분기의 0.1%p에서 -0.2%p로 마이너스 전환하였습니다. 자세한 항목별 성장기여도는 보도자료 15p~17p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2019년 2/4분기 GDP 디플레이터 등락률은 전기 대비 0.7% 하락하여 전분기에 이어 마이너스를 나타내었습니다. 지출항목별로 보면 최종소비와 총고정자본형성 디플레이터 등 내수 디플레이터 상승률이 올라갔으나, 수출 디플레이터가 반도체 등 전기전자를 중심으로 하락을 지속하고, 차감항목인 수입 디플레이터의 경우 원유, 석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상승 폭이 확대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실질 국민총소득은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늘었으나 교역조건이 악화되면서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을 큰 폭 하회하는 0.2%를 기록하였습니다. 교역조건은 석탄 및 석유제품, 원유 등 수입품 가격이 반도체 등 수출품 가격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전분기에 비해 악화되었습니다.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은 배당수입이 늘어 흑자폭이 0.2조 원에서 3.9조 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사회자)
지금부터 질문을 받겠습니다. 질문하실 분은 마이크 앞으로 나오셔서 소속과 성명을 밝히시고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KBS 김민철이라고 합니다. 1분기가 -0.4%였고, 2분기의 잠정치가 1.0%가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상반기 성장률은 얼마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지난달에 조사국에서 하반기 전망을 하셨을 때 2.4%로 전망하셨는데, 이럴 경우에 올해 2.2% 경제성장은 가능하다고 보시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신승철 국민계정부장)
전년동기 대비로 보면 상반기 성장률이 1.9%였습니다. 조사국에서 7월에 경제전망을 발표하면서 상반기를 1.9%로 전망하였기 때문에, 이번 실적치는 조사국의 전망치와 일단 부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조사국에서 상반기, 하반기로 전년동기 대비 기준으로 성장 전망을 발표했는데, 상반기 1.9%, 하반기 2.4%, 연간으로는 2.2%로 전망하였습니다. 그래서 조사국 전망대로 하반기가 전년동기 대비 기준으로 2.4% 성장을 하게 된다면, 연간 성장률은 수치상으로 2.2%가 나옵니다.

(질문)
GDP 디플레이터가 3분기 연속 마이너스로 나타난 게 외환위기, 98년 4분기부터 99년 1, 2분기까지 마이너스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그때와 지금 디플레이터가 마이너스를 보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정리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금과 그때의 같은 점이 무엇이고, 또 다른 점은 무엇인지 분석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신승철 국민계정부장)
일단은 지금 3분기 연속으로 GDP 디플레이터가 마이너스를 보였고, 과거 사례로 보면 기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98년 4/4분기부터 99년 2/4분기까지 3분기 연속으로 디플레이터가 마이너스를 보인 경험이 있습니다.

GDP 디플레이터의 경우 지출항목별로 보면 내수 디플레이터와 순수출, 가격 변동, 즉 교역조건의 변화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외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수출입 가격에 의해서 GDP 디플레이터의 변동폭이 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거 98~99년과 지금의 비슷한 점을 일단 수출에서 반도체 가격의 하락, 수입에서는 원유 가격 상승 등이 영향을 미친 것입니다. 다른 점이라고 하면 그 당시는 외환위기 이후 97년 4/4분기부터 약 1년간 환율이 폭등했다가 GDP 디플레이터가 마이너스를 보였던 시기에는 환율이 하락하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환율의 경우 이번에는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환율은 수출 가격과 수입품 가격에 동시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번 2/4분기 같은 경우에도 수입 디플레이터가 플러스를 보인 요인 중 하나가 환율인데, 유가가 두바이유 기준으로 하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수입 디플레이터는 원화 기준으로 플러스가 나오게 됩니다.

(사회자)
다음 질문받겠습니다.

(질문)
똑같이 디플레이터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GDP 디플레이터가 3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보였는데, 그렇다면 이걸 어떤 현상으로 이해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체감경기가 악화된다거나, 결과적으로 명목 GDP는 국민들이 손에 쥐는 것과 연관되는데 국민들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승철 국민계정부장)
일단 GDP 디플레이터는 지금 교역조건 악화에 의해서 마이너스를 보였습니다. 수출 가격, 반도체 쪽은 가격이 떨어지는 추세이고, 수입 가격은 환율 상승이나 유가 등의 요인으로 올라간 것의 영향이 있습니다.

특히 수출이나 수입기업 쪽의 채산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수출품 가격이 떨어지게 되면 수출 기업들의 채산성이 악화되고, 수입품 가격이 올라가게 되면 수입품을 원자재로 쓰는 기업이나 원유를 수입해서 수출하는 석유정제 업계 쪽의 채산성이 안 좋아지게 됩니다. 일단 기업의 채산성이 안 좋아지고 영업이익 증가율이 둔화되게 된다면, 나라 전체적으로도 국민소득의 증가세가 둔화되는 영향이 있습니다.

이걸 실물경제로 연결시켜 보면, 기업의 소비나 투자 같은 경제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디플레이터가 장기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게 된다면 경제활동이 다소 위축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회자)
다음 질문받겠습니다. 더 이상 질문이 없으시면 이상으로 기자설명회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담당부서 및 연락처 : 커뮤니케이션국 뉴미디어팀 | 02-759-5379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