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채무, 그 해법은?

등록일
201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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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긴축채정에 반대하며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노총의 총 파업으로 그리스 정국이 마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파산위기에 처한 정부는 긴축재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1987년 당시 30대 그룹에 이름을 올렸던 대기업집단 중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곳은 절반이 채 안됩니다.

당시 재계서열 2위였던 대우그룹과 5위였던 쌍용그룹은 IMF 외환위기라는 파고를 넘지 못하고 좌초했습니다.

미국의 워싱턴포스트가 한국의 가계부채 문제를 집중적으로 조명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부채수준이 지금 위기를 겪고 있는 나라들의 위기 직전 상황과 유사하다고 경고했습니다.

대출을 받을‹š 돈을 빌려서 하는 주식/부동산 투자는 조금 더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투자가 실패한다면 거액의 부채만이 남게됩니다.

당장 돈이 필요하다고 나중에 갚을 일을 각오하지 않는다면 가계경재에 엄청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대출을 받을때에는 평소에 생활수준을 고려하여 원금을 갚을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대출조건이 까다로울수록 금리가 낮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제2금융권에서 고금리의 대출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제1금융권 대출이나 정부기관들에서 지원하는 대출자금으로 바꾸어 타는 것이 좋습니다.

부채가 있는 경우 자산과 부채를 목록화하여 불필요하게 빌린 부채 액수가 적은부채부터 갚아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부채가 쌓이면 개인 기업은 물론 국가까지 혼란에 빠집니다. 하지만 여섯 가지 원칙만 잘 지켜도 성공적인 채무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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