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1회] 현실 경제와 4차 산업혁명

등록일
2017.11.24
조회수
11580
키워드
4차산업혁명 현실경제 드론 핀테크 원격의료
담당부서
경제교육기획팀

자막

제가 신선하게 강의해야 되는 거죠 반갑습니다.
상명대학교 글로벌 경영학과의 오철 교수고요. 반갑습니다.

반갑고 그 강의 요청을 받았을 때 조금은 부담이 되더라구요. 강의 시간이 1시간 40분이다 보니까 좀 길죠 그래서 제가 최근에 느끼는 건데 강의를 하는 것보다 듣는 게 훨씬 어렵더라구요. 1시간 40분 길지만요 재밌게 강의하려고 노력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제목이 뭐죠 현실 경제와 4차 산업혁명 이렇게 되어있죠. 아마 제일 요즘 핫한 주제 같은데 그 저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 하고요 목차소개 하고 그 다음에 본격적으로 강의를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난 해에 강의 하신 걸보니까 다들 강의 하시는 분들이 여기 딱 있으시던데 여쭤 봤거든요. 돌아 다녀도 되냐고 했더니 그래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카메라 찍으신 분한테는 제가 죄송합니다. 학생들을 위해서 수강생들을 위해서 이게 가끔 좀 낫죠 이렇게 스티브잡스 같기도 하고요 예 안 웃겼습니까? 그 목차는요 요런 얘기 해보려고요.

경제학적 관점에서 4차 산업혁명이란 얘기 좀 제가 하고 싶고요 말씀드린 대로 그리고 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 하는데 이게 뭐야? 라는 얘기 좀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요 4차 산업혁명 왜 중요할까? 라는 얘기를 경제학적 측면에서 틀이 있어요. 이거를 바라보는 이게 기회의 창 이라는 틀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하려고 그래요. 왜 4차 산업 및 중요한가, 그리고요 드론 핀테크 원격 의료산업의 예를 한번 같이 들어 보려고해요. 혹시 책의 주제 공통적인게 뭔지 아시나요 그죠 예 뒤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과 2018년도 이제 조금 있으면 2018년도 넘어가는데요.

우리 한국 경제 거시적 방향에서 4차 산업혁명을 어떻게 봐야 되는지 이런 얘기를 좀 하려고요. 맨 마지막쯤 가면은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이 개혁 이슈들을 조금 제기해 보려 그래요. 그 최근에 이렇게 유행하는 벤처캐피탈 하고요 그 다음에 듀얼 클래스 시스템인데 이게 뭔지는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요런 순서대로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그 전에 현재 상명대학교 글로벌경영과 교수로 있고요. 아까 제가 목차에서 보면은 여기 벤처캐피탈이란 말을하죠 벤처캐피탈은 굉장히 중요해요. 왜냐하면 4차 산업혁명이라는 게 새로운 기업들의 혁신과 스타터 보통 이렇게들 연관을 짓죠. 근데 여기에 돈을 되는 조직이 벤처캐피탈이에요. 캐피탈의 역활이란게 굉장히 중요하구요. 저는 말씀드린 대로 상명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교수로 있고요. 제가 벤처캐피탈 중에 하나인 뉴마진 케피탈에 감사로 있어요. 그리고 그 미국과 중국에서 공부했고요. 주로 연구 분야가 기술혁신 입니다. 제가 논문들이 주로 이쪽이 많아요. 저사들도 이렇구요 보면 드론, 스마트, 4차 산업혁명, 페인트 데이터는 sketchup 혁신 뭐 이런 것들 있죠. 자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려구요.

보통 미시경제학에서 다루는 전통적인 영역들 입니다. 아마 경제학 교과서를 이렇게 딱 열면은 경제 10대원리부터 시작을해요. 그래서 뭐 수요 공급을 배우고요 그 다음에 후생 이런걸 배웁니다. 그리고 외부성 공공재 공유 자원이다 이런 주제들을 배울테고요. 그리고 조금 더 가면은 생산 비용 노동시장 이걸 다룹니다. 그리고 중간고사를 보죠 그죠 이것들이 대표적으로 나오겠지만 미시경제학 개요죠. 보통 투플레이어 투마켓 모양이라고 그러죠. 붉은색 선이 실물이구요 돈은 반대 방향으로 이렇게 흐릅니다. 이걸 우리는 경제순환모형이다 보통 경제학에서 그렇게 말하죠.

요거를 조금 더 제가 확대 봤어요. 이걸 보면 미시경제학 전체 구조를 알 수 있는데요. 그 여기 이밋은 그 투플레이어 마켓모양 이구요. 요것들을 전체적으로 이렇게 담는 게 시장경제라는 경제학의 10대 기본 원리로 보면 요 영역입니다. 이 영역이 잘 작동이 안되는 걸 우리는 시장실패라 그러죠. 그래서 시장실패를 이렇게 다루죠.

덕정 외부성 공공제 정보부진 이런 것들이 시장실패 입니다. 이거 이 외에도 사실은 경제학 분야가 조금씩 확대하죠. 교과서 맨 마지막에 보면은요 요런 챕터가 1 챕터 소개되어있습니다. 미시경제학의 새로운 영역들이 라고 해가지고요. 그래서 통상 다루는 것들이 요것들을 다루죠 정보 경제학 요거 이외에도요 사실은 미시경제학의 새로운 영역들이 더 있어요. 올해 노벨상을 받은 따끈따끈한 이론이죠. 행동경제학 맞죠. 그리고 작년에 노벨상을 받았던 계약이론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이거 이외에도요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경제 추격 이론 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이 나오죠. 4차 산업혁명은 사실은 경제학적 영역으로 본 약간 미시영역이에요. 미시에 새로운 영역입니다. 4차 산업혁명 그 연어를 따지면 여기 나오네 슘페터 경제학으로 부터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래서 얘기를 조금 시작하고 시작을 하려구요 4차 산업혁명이 어디서부터 시작됐냐 라고 하면은 그 화두를 던진 사람이 사진에 나온 이분이세요. 클라우스 슈밥 이런 사람인데 세계경제포럼을 만든 사람이 2006년 도에요. 이거 얼마 안 됐죠 이제 2년이 채 안되고 있는데 2006년도 1월에 4차 산업혁명의 이해라는 걸로 이제 세션을 열었어요. 이때부터 이제 4차 산업혁명 이제 유행이 됐죠. 4차 산업혁명이 뭘까 책도 쓰셨어요. 그죠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이라구요. 저는 어렵게도 물론 대학원에서는 가르치기도 하지만 사실은 직관을 굉장히 중시하거든요. 예를 들면 누군가 4차 산업혁명이 뭐야, 라고 물어보면 뭐라고 답변 할래요? 라는 질문을 이렇게 가끔 던집니다. 뭐 4차 산업혁명이 뭐지? 뭐 인터넷 등등 공유경제 인가? 아니면 5g 이런 것들은 다 구성요소죠 그죠. 4차 산업혁명이 뭘까?

라고 하는 거를요 아까 쓴 책 그리고 뭐 제가 연구해 본 바로는 이렇게 정의 하는 게 가능할 것 같아요. 뭐냐면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등장이에요. 그리고요 이걸로 인해서 기존 시스템이 파괴됩니다.

이게 무슨 말일까? 이해가 안 가죠 왠 기존 시스템 파괴?

아 그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없었어요. 과거에는 대표적인게 여긴데요 제가 파란색으로 이렇게 표시했습니다. 에어비앤비라고 써있죠. 그죠 갑자기 에어비앤비 하니까 공유경제가 생각나면서요. 에어비앤비 라는 이 비즈니스 모델은 나온지 얼마 안 됐죠. 여러분 인터넷이 없어서 에어비앤비 모델이 가능했을까요?

불가능하겠죠. 그리고 에어비앤비 예약을 물론 다 스마트폰으로 하지요.

여러분 에어비앤비가 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이라는 건 아마 공감하실 거예요. 과거에 없었듯이 집을 일부를 이렇게 비워 가지고 다른 사람한테 렌트를 주는 그죠. 아니면 집이 두채 있는 사람도 있겠죠. 그러면 한 채를 렌트를 주는 뭐를 통해서요 플렛폼을 통해서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등장은 맞아요. 근데 어느덧 에어비앤비에 경쟁자가 힐튼과 하야트가 됐는데 맞죠. 여러분 여기서 나오는 게 이제 전통 경제학에서 마지노코스트란 개념 이거든요. 마지노코스트 라는 게 뭐냐면 하나도 만들때마다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요. 굉장히 중요합니다. 물론 중요하고요 사실은 기존에 하야트나 힐튼 같은 경우 마지노코스트가 꽤 들죠. 왜냐면 호텔을 하나 하나 하나 더 짓는데 당연히 비용이 많이 들겠죠. 이래서 마지럴코스트를 절감을 하고요. 이윤 극대화를 위해서 마지럴코스트랑 그리고 마지럴 웰빌이랑 같이 이게 전통 경제학이었어요.

근데 에어비앤비쯤 가니깐요 마지노코스트가 영에 가까워요 맞죠. 왜냐하면 호텔 하나 지을 필요가 없어요. 자기 집은 누가 내 사이트에 등록하면 나는 새로운 공급 라인이 생기는거죠. 기존의 룰이 약간 무너지는 느낌이죠. 이럼으로써 에어비앤비가 어디를 위협하냐면 기존의 호텔을 위협한다는 거죠. 기존의 호텔업계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 드리겠어요 굉장히 위협적으로 받아들이죠. 이런 것들을 구현하는 게 이런 4차 산업혁명의 일부라는 겁니다. 4차 산업혁명인데 뭐가 4차야? 그럼 1차 2차 3차는 뭐야? 1차는 증기기관으로 인한 기계화 입니다. 아주 옛날 얘기겠죠. 뭐 이건 그렇다고 쳐요. 2차는 뭘까 라고하면 2차는 전기에요. 전기 때문에 우리는 생산라인이 갖춰지고 대량생산이 가능해집니다. 그죠. 3차는뭐냐고요 3차는 디지털 기술이라는 거에요.

이건 우리 세대가 경험했을 것 같은데요. 물론 대학교1, 2학년들은 원래 디지털 아니었어?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연세 조금 드신 분들은 이 시기를 경험하셨을 거예요. 언제부턴가 개인용 컴퓨터를 쓰고요 인터넷을 쓰고요. 이것들을 뒷받침하는 반도체 기술들이 엄청나게 발전했죠. 이제 4차 산업혁명 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3차랑 달라요? 3차랑 다르다는 거예요 룰이.

이렇게 규정한 분이 아까 말씀드린 이분이죠. 책에서 그래서요 앞으로 누가 4차 산업혁명 뭐야? 라고 물으면 이렇게 답변하시면 굉장히 모범답안이 될 거 같은데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기준 시스템의 파괴라고요. 여기에요 몇 가지 요소들이 더 들어 가요. 이걸 위해서는 사실 기술과는 융합이 되야 되겠죠. 그리고요 속도도 아주 중요해요. 대표적인 4차 산업혁명의 기술로 여기는 것들이 얘기하면 스마트 자동차들이겠죠. 스마트 자동차라는 게 달리면서 계속 다른 것들이랑 통신을 해야 되는데 속도 아주 중요합니다. 맞죠 쾅 부딪히고 난 다음에 장애물이 있었어 이렇게 말하면 곤란하겠죠. 그래서 5g 뭐 이런 말들 하는 겁니다.

4차 산업혁명이 뭔가에 대해서는요 클라우드 슈밥도 본인도 그랬는데요 나도 잘 몰라 그러면 4차 산업혁명이 뭐야? 이거 일종의 골조 같은 거야 골조 얘기해 줄 수 있지. 이안에 뭐가 채워지는 지는 구체적으로 그때 가 봐야 된다는 거죠. 그래서요 큰 골조들로 제시한 산업으로 여기는 이런 것들이에요. 사물인터넷, iot, 인공지능 맞죠. 이건 우리가 바둑 통해서 아주 화끈하게 경험했죠. 사이버 물리시스템이 gps 라는 건 일종의 자동화 공장이에요.

그 자동화 공장이고요. 3d 프린팅, 스마트 이런 것들이 일종에 이제 4차 산업혁명 이라는 거죠. 4차 산업혁명은요 그 연어는 슘페터 경제학 이라는데서 부터 출발합니다. 슘페터는 어느 때 사람이냐면요. 케인즈랑 동시대 사람이에요.

그 당시 이제 슘페터 주장은 그렇게 크게 받아 드리지 못했죠 워낙 케인즈가 뭐 대단한 인물이었기 때문에요. 그래서 이제 불황을 보는 해법도 조금 달랐거든요. 뭐 이런 책도 있더라고요 찾아 보니까 이렇게 두 개를 같이 이렇게 대조했던 그래서 뭐 잘 아시다시피 케인즈 같은 경우는 경기불황에 원인을 그 여기 유휴수요 부족으로 봤고요. 정부의 적극적 개입으로 해서 유휴수요를 창출해서 불황을 극복하자 이런 주의였는데요.

슘페터는 이때부터 더 혁신을 얘기해요. 혁신을 슘페터가 얘기한 개념 중에요 시대를 이렇게 건너뛰는 아주 그 쇼킹했던 개념이 여기는 우리 창조적 파괴 라는거에요. 이게 아까 4차산업에서 말씀드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이 생겨 가지고 기존산업을 파괴한다는 거랑 비슷한 맥락이에요. 창조적 파괴래요. 기술이 발전하면서 기존 기술 파괴하고 새롭게 적립 한다는 이론이죠. 창조적 파괴를요 아주 잘 모디파이해서 본인이 유명해지신 분이 있는데 그 하버드 대학의 경영학교수 비지니스 스쿨에 크리스찬 교수에요. 이분은 이제 혁신을 두 가지가 있다고 그래요. 다시 말하면 파괴적 혁신과 존속적 혁신이라는 건데요.

이게 일종에 이제 창조적 파괴랑 굉장히 가까운 개념이에요. 그분의 책을 보면 요런 것들이 나오죠. 토요타랑 현대 추적 추격 과정을 원래 토요다 전 세계 1위 자동차 회사죠.

사실 매출로 전세계 1위 입니다. 여기를 왜 현대자동차가 열심히 추격하죠. 열심히 추격하는 건 뭐냐면 기존의 존속적 어떻게 보면은 혁신이라고 그래요. 사실은 모든 기술면에서 토요다가 앞서고요 물론 현대가 정말 많이 추격했습니다.

그래서 현대 위상을 보면 전세계 5위의 자동차 메이커죠. 근데 전혀 다른 곳에서 혁신이 생긴 다는거 여기서 전혀. 다시 말하면 기존의 자동차는 아시다시피 엔진을 중심으로 파워트레인 위주에요 그죠. 이게 기술의 핵심이에요. 모양은 똑같이 자동차인데 기술은 전혀 다른 거죠. 전기차 라는 게 전기차는 배터리로 가는 거거든요. 다시 말하면 기존의 엔진의 혁신 이라든가 이것을 자동화 하고 컴퓨터로 제어하고 이런 거 랑은 전혀 상관없는 거 잖아요. 여기서 새로운 혁신이 나온다는 거죠. 좀 잘 알다시피 테슬라 라든가 중국의 전기자동차는 비와이드 같은 거 이런 애들이 나오는 거에요.

이런 애들이 나와서 기존의 자동차 애들은 처음에 만들 때 그런 생각을 하겠죠 저데 자동차야? 라는 생각 하겠죠. 장난감이지 배터리로 가? 맞죠. 근데 이것들이 사실은 계속해서 기술을 발전시킴에 따라서 기존에 자동차들을 위협을 하죠. 이것을 파괴적 혁신이라고 해요. 마치 슘페터가 얘기했던 창조적 파괴라는 거랑 비슷한 맥락이죠.

이것들을 경험해 보시지 않았습니까? 이미요 아이폰이라는 그죠. 과거의 몇 년 전만해도 그 뭐냐 하면은 투지폰 썼거든요. 투지폰에 최강자는 노키아죠 그죠 그리고 다 음악은 이걸로 들었습니다. 그죠 맞죠 이런 산업들이 망했죠 그죠 다 일루 모아졌습니다.

스마트폰인데요. 스마트폰은 요즘 다 잘 만들죠 삼성도 만들고 중국 업체도 다 잘 만듭니다. 사실 근데 핵심은 조금 다른 데 있어요. 스티브잡스가 위대하고 훌륭하다고 하는데 스마트폰을 잘 만들어서요? 터치가 잘 되서요? 아님 이걸 라운드로 잘 깎아서? 안웃겼습니까? 그게 아니고요. 사실은 게임의 룰을 바꿨죠. 기존에 없었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든 거에요.

그게 말씀드린 대로 앱 이에요 앱 그죠 과거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면 스마트폰 성능을 개선하고 잘 만들어서 보이스 하는 기술들이 아주 잘 되고 그죠 이런 거에 굉장히 초점 맞추는 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든거죠. 앱이라는 수 많은 앱개발자가 탄생했고 과거엔 없었던 여러분 사실을 10년전 사람한테 타임머신을 타고 10년 전으로 돌아가서 이 앱을 설명하려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이해를 못 할걸요 아마 이걸 사실 처음 맞는다는 거는 혁신이죠. 말씀드린 창조적 파괴입니다. 우린 이것을 이미 경험해봤어요. 방금 말씀드린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는요. 사실은 주장할 때는 전 세계적인 방향은 없었지만 그 이후로 이런 일이 계속 발전해 나가요.

아마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이 분야에서도 나중에 노벨 경제학상 나올 것 같아요. 누가 이런 경제학들의 주역이냐 하면요 미국에서 이론이 건너가서 널슨 윈터 이분들 사진인데요. 이런 분들이 이제 여러 관련 페이퍼를 쓰고 제자들 양성해서 기술경제학이란 어떤 큰 학문체계 만들어요. 혁신은 유럽에서도 굉장히 강해요 사실은 그 우리한텐 별로 익숙하지 않은 이름들인데 뭐 유럽의 버시, 그 다음에 머리 없으신 분이 말레르바람 분이거든요.

이분은 제가 그 학회에서도 같이 이렇게 토론도 하고 했던 분이에요. 이런분들에 의해서 어떤 이론들이 발전하죠. 그 이론들이 굉장히 적립화 되고 그 정형화된 이론들이 여기 나오는 혁신 체계 라는거랑 이노베이션 시스템 이라는 거랑요. 그리고 기회의 창 이라는 거예요. 한국에 와서는 이론을 발전시킨 분이 그 서울대 경제학부에 계신 이건 교수님이세요. 아마 한국 학자들 중에서 몇 분 안 되는 자기 이론 가지고 계신 분이에요. 어쨌든 기원을 따지면 여기다 이렇게 슘페터 학파 라는 거죠. 이건 교수의 이런 이 경제 추격이라는 이론은 자기 이론입니다. 다시 말하면 경제학적 틀에서 어떤 기술발전 어떻게 보냐면요 프리즘으로 본 거에요. 혁신체계 라는 거는 기회의 창이라는 것이랑요.

이 교수님은 최근에 슘페터 학회 회장이 됐더라구요 신문에도 나오셨던데 비서구권 교수로서는 처음 됐대요. 뭐 그래서 이렇게 신문에 나온 적도 있고요. 우리는 그러면 이제 그 4차 산업혁명의 학문적으로도 가까이 갔나요 조금 그 얘기는 산업적으로 얼마나 갔냐는 뒤에 말씀 드릴게요. 4차 산업혁명이 뭐냐 라는 것은 말씀 드렸습니다. 제가 상의 벗고 해도 되지요. 와이셔츠도 걷었습니다. 네 열심히 강의 하려고, 4차 산업혁명이 뭐냐에 대해서 말씀 드렸는데요. 요즘 뭐냐면 4차 산업혁명이 왜 중요해 라는 거예요. 아 그거 다른 애들 따라 가는 거 대충 우리도 따라 가면 되나 정말 중요한 거야 라는 얘기를 하고 싶은데요. 제가 아까 말씀드린 왜 중요하다는 얘기를 여기 나오는 기회의 창 얘기를 좀 한번 해 드리려고 그래요. 이 기술경제에서 가장 핵심적인 단어들이거든요. 이 기회의 창 개념들은 사실은 제가 말씀드렸던 이런 분들이 관련 논문이 수백편이 넘어요 사실은 그것들 인용하는 논문도 굉장히 많고요.

기회의 창은 이래요. 새로운 기술 경제 패러다임의 등장 이게 기회의 창이에요. 물론 이거 말고도요 시장수요가 갑작스럽게 변화하거나 정부의 규제나 지원이 있거나 이런 게 기회의 창 이라고 하거든요. 가장 기본적인건 요 위에 있는 새로운 기술 경제 패러다임의 등장입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구요? 새로운 기술 경제 패러다임이 등장하면 기존의 추격자랑 기존의 1등 하는 애랑 동일한 선상에 선다는 거죠.

의미가 별로 없어요. 선도기업과 팔로우 라면 예를 하나 드릴게요. 왜 중요한가 왜냐면 요거를 우리는 3차 산업혁명때 기회의 창이라는 걸로 설명할 수 있거든요. 대표적인 기회의 창이요. 요건 경험하셨을 것 같은데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는 거에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는 디지털이라는 새로운 기회 창이 열렸을 때 이것을 잘 통과해서 기존에 있었던 선도기업을 이렇게 딱 누르고 본인이 선도기업으로 된 업체가 어디게요.

삼성이에요 사실은 삼성이에요. 디지털 혁명은 언제부터 시작됐을까요? 얼마 안돼요 사실을 본격적으로 가시화된거는 90년대에요. 과거에는 뭐였는데요 아날로그였거든요. 여러분 제가 쏘니 적어 놨죠. 쏘니는 아날로그 시대때는 가전업계 황제였어요. 저희 대학 다닐 때만 해도요 1학년 때만 해도 다 워크맨 차고 다녔거든요. 이거 없으면 대학생 아니에요. 대학생들 여기 많으신 거 같은데 이거 워크맨 차고 다녀왔어요. 기술의 직접환이죠 원래는 큰 거 들고 다니다가 소형화 소형화 소형화 해가지고 차고 다녔죠. 거기서 돌아가는 건 물론 자성 태입 이었죠. 그죠 그리고 쏘니는 tv도 정말 잘 만들었어요. 과거에는 브라운관 tv 였거든요. 브라운관 tv에 크기를 계속해서 기술 혁신을 늘려왔어요.

화질도 점점 좋아졌어요. 물론 브라운관 tv 특성상 화면이 커질수록 뒤에도 커져야 돼 이만큼. 삼성이 디지털과 아니 삼성이 워크맨과 티비에서 쏘니를 앞설 수 있었을까요? 제가 보기엔 절대로 못 앞선다고 보는데요. 왜냐면 브라운관 티비 너무 잘 만들었거든요. 소니가 그리고 계속 기술혁신에서 특허도 내고 해 가지고 방어막도 쳐놨구요. 따라가기 어려울 것 같은데요. 근데 새로운 시대가 열렸죠 말씀드린대로 디지털 시대가 열린 거예요. 디지털 혁명 이라는 3차 산업혁명이 었잖아. 새로운 기회의 창이 열린 거에요. 여러분 이 기회의 창에서는 쏘니랑 삼성이랑 두 개가 똑 같아요. 왜냐면 기존의 tv를 브라운관 티비였는데 티비 롤이 바뀌었잖아. 뭘로 바뀌었죠 led tv, lcd tv 로 그럼 여기서는요 둘이 출발점이 똑같아 왜 서로 모르잖아.

여러분 여기서 부터가 중요해요. 일로과감히 투자를 해서 무게중심을 옮기느냐 못 옮기냐인데 보통 어려운 결정 아니죠. 오히려 선도자인쏘니가 머뭇머뭇거렸죠. 왜요 기존에 다 일등 했잖아 이거를 예를들어 카스마적인 경영자가 나와서 일로 옮기게 한다고 잘 되겠어요. 쉽지않죠 이걸 과감히 옮기게 삼성이에요. 사실은 삼성과 쏘니는요 굉장히 재밌는 스토리가 있는데 제가 그 논문 중이에요. 이 두개 그 특허를 분석해서 기술 영역을 분석한 적이 있거든요. 근데 놀랍게도 쏘니랑 삼성은 기술 영역적으로 90% 가 일치해요. 어때요 그럼 두 회사는 똑같은 회사죠 거의 기술적으로는 과거엔 어땠을까요? 과거에 상대가 안 됐어요. 언제까지요? 2000년대까지요. 왜 하필이면 2000년 이냐면은 이때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어서 그래요. 제가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었을 때거든요. nba 수업을 들었는데 어떤 교수님이 오셔가지고 그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때 주제가 그거였어요. 왜 삼성은 쏘니를 못 이길까 이거 있어요. 그분 제가 다시 만나고 싶은데 2000년대 보시면 이 딱 보면 요것만 딱 봐도요.

매출이 사실은 거의 두배죠 그죠. 매출이 두배고 쏘니가 월등히 모든 면에서 앞섰을때에요. 사실은 변화는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마케팅 하셔서 아마 그것들을 못 봤던 모양이에요. 재밌는 에피소드는 뭐냐면 그때 그 세션때 어쨌든 삼성이 왜 쏘니를 못 이기냐 이 얘기 한참하고 뭐 하고 하셨는데 그 못 이기는 이유 중에 하나 중에 재밌는 예를들더라고 이름이 후지대요. 삼성은 이름이 후지대 아마 쏘니 팬이였던 모양이야 쏘니는 이름이 얼마나 좋냐 라틴어에서 왔지, 원 심플 뷰리풀 원 쏘니 뭐 이래요. 아 그렇구나 삼성 이름이 후지대. 누구는 삼성 낸드 네임부터 헷갈린대 이름 대고 어떻게 이기냐고 그랬는데 그죠 제가 그랬잖아요. 다시 만나 보고 싶다고요 막 따라가죠 그죠 이렇게 해가지고요 2003년도 사 년도 에는 매출에서 소니를 추격을 합니다. 지금 어떻게 된 줄 아세요.

지금은 놀랍게도요 쏘니 5배에요 매출이 삼성전자가 삼성 그룹 얘기하는 거 아닙니다. 전자만 얘기 하는 거에요 5배에요. 이제 바로 기회의 창이란 정말 무서운 거지요. 이거 놓치면 그냥 추락해요. 이렇게 보니까 평화로울 거 같죠 뭐 그래서 쏘니 문제 있었어? 문제 있었어요. 왜냐면 2등이 삼성 할 때 저렇게 무참히 매출이나 제가 그랬잖아요. 기술력에 90% 겹친다구요. 그러면 전 영역에서 다 삼성한테 패했단 얘기죠. 이 덕분에 소니는 아주 혹독한 대가를 치러요.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2008년도에 소니는 이렇게 전 기술 영역에 삼성한테 다 뒤처지는 바람에 만 명이 넘는 직원을 구조조정 한 적 있어요 2008년에는요.

생각해보세요. 만 명 짤렸다고 생각해보세요. 일본에서 얼마나 심각한 일인가 다 어디가요 엔지니어들 이런 대가를 치렀어요. 이제 4차 산업혁명 열리고 쏘니가 아주 내심 이번에 복수를 하고 있다고 누가 그러던데요. 준비하고 있다고 두고 봐야 될 것 같아요 어떻게 될지 어쨌든 이 3차 산업혁명 타고 기회의 창을 삼성이 아주 잘 뛰어넘었던 거지요. 기술 면에서는요 이제는 삼성이 쏘니를 앞서요. 왜요 led, lcd는 처음부터 시작했거든요. 지금 가전 중에 티비 점유율은요 삼성이 압도적이에요 쏘니보다 더 이상 브라운관 티비 안 만들었잖아요. 특허도 새로 출발했잖아요. 그죠 기회의 창 입니다. 이거 보면 4차 산업혁명도 되게 중요할 것 같은데요 이거 기회의 창 못 살리면 우리 추락 하나요 우리도? 이건 약간 테크닉 관한 부분인데요. 그 밸류체인인데 그 4차 산업혁명의 밸류체인 한번 이렇게 기술적으로 남았거든요. 4차 산업혁명 아까 큰 기둥들이 뭐 있었 죠 아까 말씀드린 인공지능, 드론 많이 나오는 로봇, 빅데이터, ar, vr, 3d 프린팅, iot ,스마트 카 이런 얘기 다 하죠. 여러분 이걸 밸류체인으로 딱 보면은요 사실은 한 가지를 다 지배하게 돼요. 그게 뭐게요 센서에요.

제 말 맞죠. 센서에 센서 센서요 와 그러면 우리가 4차 산업혁명 유리 한 거 아니야? 우리 센서 기술 있잖아. 삼성전자 세계 1위 라면서 라고 생각을 할 수 있는데요. 사실 하나 요소가 더 있어요. 이것들 다 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이죠. 모든 과정에 소프트웨어 기술이 들어가요. 물론 또 하나는 센서를 좀 더 자세히 보면은 그렇지도 않아요. 예를 들면 인공지능에 들어가는 인공지능 칩은 다른데서 만들어요. 예를 들면 여기 나왔듯이 인텔 이나요 퀄컴 이나, 엔디비아나 그리고 브로드컴 같은데서 만들어요. 최근에 애플 까지도 가세 했더라고요. 우리가 이 칩 만들기로 했다고요. 기술 투자 관련한 이제 투자들이 시작을 하지요. 요것들은 삼성이 못 만들죠. 어쨌든 기술적으로 자세히 들어 보면 조금 위기감이 느껴지죠. 우리 소프트가 강한가?

여러분 추적을 한다면요 추격을 한다면은 센서 쪽이 추격이 쉬울 것 같아요, 소프트웨어가 추격이 쉬울 것 같아요.

센서가 더 쉬워요. 소프트웨어가 더 어려워요. 사실 반도체 기술 대단하다고 하지만은요. 따라 잡을 수 있어요. 중국이 우리나라 무한히 자본 투여 하면 되잖아요. 맞죠 생산설비 하나 앞어서 하면 돼요. 물론 어렵겠지만 가능은 해요. 하지만 이 부분이 되게 어려워요 소프트웨어는 따라가려면. 왜요? 이건 굉장한 경험이 있어야 되거든요. 제가 뒤에 설명하는 요 드론에 대해서 그 연관 여러 논문 성과들이 있는데요 이 드론이요 우리나라에 없죠 없어요. 우리 있는데 많이 날리잖아요. 우리나라에서 만들까요?

메이드 인코리아 거의 없을 텐데 사실은 드론 기술 중에 물론 센서나 아니면 이런 기술들이 있겠지만 사실은 그 내면에 보면 소프트웨어 기술이 굉장히 중요해요. 이 드론 여러 기술 중에 소프트웨어 기술 중에 이렇게 날리기도 하고 보기도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드론을 날린 이유 중에 하나가 좋은 영상을 얻기 위해서에요.

이 영상이 찍기 되게 어려운 게 이게 흔들리거든요 바람에 날릴 때도 흔들리고 이게요. 그래서 영상 찍는 사람들 이제 영상 보고 막 흔들리면 화난대요. 그런 것들은 수많은 실험과 수많은 데이터를 통해 계속 기술이 누적이 되야돼요. 중국에 디제이아이 이라는 데가 드론 점유율 전세계 1위 거든요. 상업용 드론이 75% 얘들이 만들어요. 근데 짐벌 기술은 전셰계 최고래요. 우리가 따라 가면 되잖아. 우리가 따라갈까요? 알앤디센터 만들어 가지고 돈 벌어 가지고 이거 따라가는거 되게 어렵다니깐요. 왜냐면 이런 것들이 누적이 돼야 되잖아요. 이게 소프트웨어 기술이에요. 4차 산업혁명을 이렇게 딱 놓고 보면은요 우리가 인터넷도 빠르고 센서 기술도 얼른 따라 갈 것도 같은데 알고 보면 불리한 요소들이 상당히 있다는 거죠. 약간 걱정되기도 하는데요 그죠 네 넘어갈게요 테크니칼 해서요.

우리에게 기회가 될 수 있을까? 이 아주 중요할 거 같습니다. 기회의 창에서요. 조금 디테일하게 봐 볼게요. 전반적으로 이제 저희가 두 가지 주제에 대해서 끝냈어요. 첫 번째 4차 산업혁명이란 뭐냐 맞죠? 그리고요. 4차 산업혁명 왜 중요할까? 아 기회의 창이라는 틀로 보니까 좀더 이해하기가 쉬웠어요. 과거의 아날로그에서 소프트웨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이행기를 보니까 이거 잘 못 따라갔다가 과거에 쏘니가 삼성한테 저렇게 애먹었던 것처럼 잘못하다 전 산업이 피해가 갈 수 있겠구나 이런 중요성까지 느꼈습니다. 그럼 조금 디테일하게 볼게요. 산업별로요 제목에도 써 있었는데 아까 드론 핀테크 원격으로가 붉은색으로 쳐있죠 그죠. 이 세 산업의 공통점이 뭐게요?

이 세 산업의 공통점은 4차 산업혁명 기둥 중에 하난데 우리나라가 중국 산업에 뒤쳐진 분야에요. 그 어느 신문 보면 뭐 어떤 분들은 여러 영역에서 중국한테 많이 뒤쳐졌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요. 사실 기술 영역별로 자세히 보면은 우리가 중국 보다는 조금씩 앞서 있는 부분이 되게 많아요. 사실은 거의 전 산업 영역에서 근데 이 부분은 좀 쇼킹해요. 왜냐면 4차 산업혁명 새로이 나타냈는데 중국한테 다 뒤쳐진 분야거든요. 첫 번째가 드론이요. 드론
어디서 사죠? 이마트에서 이마트에 가보세요. 드론 메이드 인 코리아가 있을까? 없을걸요. 아마 이마트에서 하면 둘 중에 한 브랜드 사야 될 거 같은데 여기 나오는 dji 나요 아니면 프랑스에서 만든 패럽 이라는 브랜드가 있어요.

dji를 더 좋아요. 제가 보니까 아까 말씀드린대로 화면이 별로 안 떨려요. 그리고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하죠. 최근에 나온 그 dji 최신 모델이 인공지능까지 탑재해서 이렇게 가다가 장애물 있으면 이렇게 피해가요 알아서 이것들이 산업간에 결합이겠죠. 그리고 말씀드린대로 드론은 여러분야의 영역이 되니까. 이러다 보니까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중에 하나는 이렇게 생각을 하죠. 근데 우리나라 없어요. 드론이 왜 없을까? 들었는데 얘기해볼까요? 제가 논문을 하나 쓴 게 있는데요 삼성경제연구소 다니는 분이랑 같이 썼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여기 제가 그 용역으로 이렇게 그 이런 책도 하나 낸 적 있어요.

근데요 근데요 왜 드론이 없을까? 규제 때문에 그런 거 같아요. 제가 보니까 이거는 찍고 있어서 부담은 되는데 뭐 그래도 될 테니까 말씀을 드릴게요. 관련을 업체들도 좀 만나보고 그랬거든요. 근데 원래 처음에 드론 이라는게 좀 맨 처음 태동을 할 때 드론을 만들 거 아닙니까 맞죠 드론을 만들어 가지고 이제 드론을 실험도 하려고 날려야 되는데 드론을 만들어 가지고 지상에서 딱 이륙하면은 여러 문제가 생긴대요 당장 왜냐면 이거 신고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산업별 어디일까? 당장 뭐냐면 건설교통부 규제사항 이래요. 왜냐면 이게 교통 있잖아요. 그죠 그리고 일단 산업자원부에요 산업이니까요?

그리고 조금 더 띄워 가지고 이제 무선으로 조정을 하려고 하니까 전파인증에 문제도 생긴데요. 이건 미래창조과학부에서 한대요. 이런 일이 왜 생기냐면요 새로운 산업 있잖아요. 맞죠 코드가 없는 거야 그러니까 서로 그게 뭐야? 비행기야 아니면은 자동차야 뭐야 그거? 이렇게 나간다는 거죠 이게 그리고 조금 더 띄우면 군부대에서 찾아온대요. 규제가 장난 아니에요. 그러면 현재 1위 업체를 배출하고 여러 드론 업체가 사실은 공전하고 있거든요. 물론 상업용 드론이 워낙 유명하니까 dji 내가 뭐 유명하지만 dji 라는데 말고도요 중국에는 이항이 라든가 여러 사실 업체들이 있어요. 기존에 중국은 왜 발달 했나 중국은 이런 규제가 없을까? 라는 의문을 가졌어요. 사실은 뭐 그래서 그 뭐 전화가 왔고 용역을 제가 이걸 한 번 진행해 봤는데 내용이 좀 그렇더라구요.

중국도 처음에 당황스럽겠죠. 맞죠 이게 뜨니까 어떡하지? 라는 건데 규제들을 나중에 만들었더라구요. 보니까 일단은 제가 말씀드린대로 이제 새로운 기술이 나면 기본적으로 선 호용이고 후 보안을 했더라고요. 드론이요 문제가 되고 뜨고 도심에서 날리다 보니까 문제가 발생하죠. 맞죠? 여러 문제가 발생해요 예를 들면 사생활침해 문제라든가 등등 등등 이런 것들을 규제를 나중에 만들어요. 다시 말하면 산업이 이미 다 융성하고 난 다음에 그리고 나서 규제를 하죠. 이미 이런 과정에서 사실은 여러 실험들을 통해서 dji 같은 업체들은 여러 소프트웨어 기술들을 계속 누적을 해왔어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dji에 엔지니어들 포지션이 오픈 플랫폼이에요. 기술이 오픈소스에요.

이러다 보니까 계속해서 업그레이드가 되겠죠. 이런 기술을 어떻게 따라 잡아요. 이거를 그냥 알앤디 해가지고 과거처럼 정부 주도로 따라와 이렇게 한다고 추격이 될까? 아 이게 쉽지 않다고 전 보는데요 이런 것들이요. 요런 정책을 취했더라고요. 일단 허용하고 후 보안하나 어쨌든 덕분에 중국은 1위 입니다. 드론이요. 우리도 이런 것들을 사실은 제가 인터뷰 잘 안하는데 이렇게 인터뷰도 했고요.

공영방송이랑 인터뷰했고 그래서 우리 규제들이 좀 없어야 된다고 얘기를 했는데 덕분에 여러 규제들이 풀렸어요. 근데 문제는 뭐냐면 이미 늦었죠. 상대편은 저기 가있는데 우리도 많이 풀었어요. 사실 관련 규제들을 그리고 서울서 그렇게 드론사는 사람들이 불만이 많겠죠. 어떤 사람들은 드론 샀다가 그날 반품 했다고 하더라구요. 날릴 때가 없대요 서울에서 뭐 이런 불만 때문에 그런지 최근에 한강변에서 날릴 수 있도록 우리 장소도 좀 만들어 주고 그랬어요. 근데 그게 한참 뒤였죠. 사실은 중국 애들은 한 10년 동안의 발전을 해왔는데 이거 지금도 따라가요 쉽지 않아요. 사실은요 앞으로 안 그랬으면 좋겠는데 또 하나가 핀테크죠.

어느 때부터인가? 핀테크 핀테크가 뭐예요 근데? 아 들어보셨죠 핀테크 뭐야? 핀테크야 이게 핀테크 인데 합성어죠. 파이낸스란 금융 이랑요 테크놀로지가 결합한 거예요. 대표적인 핀테크가 뭐냐면 스마트폰으로 결제하는 게 핀테크라고 생각들 하죠. 내 핸드폰에 저기 있어 가지고 이 스마트폰 보여 드리려고 했는데 중국이 이 분야는 훨씬 앞서 가요. 사실은 이것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중에 하나라고 그래요. 왜냐면 아까 말했듯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등장과 기존산업의 파괴가 일어났거든요. 오 기존산업의 파괴가 뭔데요? 뭐냐고요 예를 하나 들어 보려고 사진 제가 찍은 거거든요. 요 어느 사진 있냐면 태국 치앙마이에요.

방콕도 아니고 치앙마이 입니다. 큰 백화점도 아니고 길에 있는 비누가게에요 사실은요. 비누가게 인데요 이렇게 가까이 볼게요 접니다. 원래는요 이 결제시스템이요 사실은 미국 계들의 시장이에요 솔직히요. 우리 여러 카드회사들이 있죠. 삼성카드 뭐 농협카드 등등 신한카드 되게 많아요. 사실은 해외 가면 못 쓰는 거 아시죠 해외 가면 다 누구의 도움을 받아야 돼요? 둘 중에 하나에요. 비자나 마스터나 맞죠.

다시 말하면 어떻게 보면 전 세계 결제시스템들이 얘들이 다 가지고 있어. 한국의 카드회사 중에 야 비자 안해 우리는 이렇게 감히 말할 수 있을까요? 안하죠 그럼 안 팔려요 모든 신용카드 자세히 다 보세요. 비자나 마스터 둘 중에 하나 다 찍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전세계 결제 시장을 미국 애들이 양보를 했던 시장이죠. 근데요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생긴 거예요. 뭐냐면 굳이 비자나 마스터즈 라는 카드 써야 돼 이렇게 카드 써야 돼? 아이 주민등록증이 이었습니다. 카드 써야 돼?

스마트폰에 이거 넣어서 스마트폰으로 결제하면 안돼? 라는 거에서 시작한거죠. 그래서 대 히트를 친게 알리바바에요. 이름이 알리페이구요 중국어로는 슈퍼바우 이렇게 놀라운 변화인데요. 과거에 비자 마스터 결제시장 이렇게 알리페이가 딱 붙죠. 그래서 이 비누가게 가면은요 한국 사람들은 가면은 카드를 내밀겠죠 맞죠? 근데 중국 애들이 살 때는요 스마트폰으로 결제해요. 태국은 몰라 영어 안 해도 돼 그냥 스마트폰 되면 알아서 종업원이 해줘요. 거기 다 결제 단말기 있어 바코드 다 있고 스마트폰으로 그냥 결제해. 이렇게 멍하니 보고 있자니 갑자기 한 단계 우리 기술이 떨어진 느낌이 확 드는데요. 저는요 이거 우린 왜 못 했지? 이래서요 여기 핀테크네요 우리가 뒤쳐진 분야에요. 우리 기술이 없나? 우리기술 다 있었다 그러더라고요. 사실은 여러 규제가 있었죠 사실은 지금서 라이스 슬레이 줬어요. 이 사실은 핀테크의 핵심은 뭐냐면 테크놀로지 회사 한테요 사실은 은행이 할 수있는 업무를 주는 거예요. 그래야지 사실은 돈의 흐름이 오고 가잖아요.

그 최근에 어떤 분이 이렇게 특정인 발언하면 안 되는데 어쨌든 알리페이랑 삼성 페이랑 두 개를 비교해 가지고 무슨 페이퍼도 쓰고, 완전 각도가 잘못된 건데 제 입장에서 보면은요. 삼성페이는 핀테크 아니에요.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우리에겐 삼성 페이가 있어요. 삼성페이 안 붙어 있잖아요. 삼성페이 혹시 써보셨어요. 삼성페이를 뭐냐면 핀테크 아니라는 게 뭐냐면 껍데기만 제공한 거에요. 그냥 삼성페이가 진짜 페이가 되려면 삼성전자가 사람들의 돈을 받을 수 있어야 돼요 맞죠. 그래서 그거를 뭐냐면 뿌려 줄 수 있어야 돼 그거 해 준 거 아니야 삼성페이는 삼성페이 실제로 들어가면 신용카드 선택하게 되있어요. 맞죠.

아 이게 무슨 핀테크야 고객의 요청에 의해 만들어진 거예요. 삼성페이 비즈니스 모델은 없어요. 이걸로 돈 안 벌어 그냥 마련해준 거예요. 하지만 알리페이는 이걸로 돈을 벌지요 수술을 하잖아요. 당장 맞죠 과거에 미국애들이 했던 다시 말하면 미국애들이 비자나 마스터스 나 이런 비지니스 모델을 얘들이 빼 주는 거예요. 새로운 기술로 이해 가시죠 그죠 핀테크 핵심이에요. 이 분야가 언제부턴가 중국이 뒤쳐져 있어요. 그 코엑스에만 가도요 알리페이센터가 있어요. 알리페이 센터에 가서 뭐냐면 중국 관광객들이 가서 거기서 충전을 해 그걸 가지고 써 코엑스에서 저녁을 다 우리는 왜 못써? 우리도 억울하면 알리페이 들어야 돼. 우린 없으니까 언제부턴가 이렇게 되더라구요 그러네요 두번째 핀테크구요.

원격의료는요 다시 이쪽으로 이렇게 대중강연해 가지고 항상 조심스러운데 우리 회사는 안되지 원격 의료. 그죠 저는 원격의료 하면 되게 좋을 거 같은데 저는 왜냐면은 편할 것 같아요. 그냥 우리 뭐 비즈니스 이런 걸떠나서 왜냐면 도서에 있는 사람들 배타고 병원 안나와도 되고요. 그죠 원격의료 되면 핸드폰으로 이렇게 의사 선생님이랑 하면은 이렇게 혀 내밀어 보세요. 하면 이제 어 아프신 거 같아요 뭐 이렇게 해도 가능하고요.

핸드폰이 없지만 예를 들면 앞으로 테크놀로지가 계속 발달 하면은 예를 들면 핸드폰에다 스캐너 같은 거를 넣을 수 있잖아요. 아니면 이게 나중에 더 발달하면 예를 들면은 뭐냐면 그 은행에서 저기 뭐지 실제로 큰 병원에 자기 공명 시스템 같은 것 스마트폰이 넣을 수도 있잖아. 골절이 됐어 그럼 이렇게 스캔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죠. 골절 된 거야 이렇게 아니면 배가 아파 장이. 그러면 예를 들면 지리산 등산 하다가 배가 아프면 맹장인지 아니면 아픈지 의사 선생님이랑 원격의료가 된다면 스마트폰 대보세요.

이렇게 그리고 이렇게 딱 투시가 되면 이런 날이 오지 않을까요? 앞으로 그렇게 돼야 될 거 같은데 이렇게 되면 너무 편할 것 같아요. 실제로 기술도 그런 쪽으로 가고 있고요. 근데 우린 이게 안돼 원천적으로 원격의료 하자면 의사선생님 들이 병원에 다 뺏긴다고 생각을 하시나봐요. 절대로 안되요 우리나라 근데 놀랍게도 중국 병원에 돼요 이게 원격의료가 중국 스타트업중에 원주의료 진출해 가지고 매출 1조 이상 올리는데도 생겨나요. 걔들이 어디냐면 여기 나오네 중국어로 썼네요 제가 제가 중국어 더 잘하거든요.

제가 중국에서 펀드 운영한 적이 있어요. 교수하기 이전에 어쨌든 어학에 강해요. 보면 까화- 왕이라고 쓰는데요 까황 이라게 뭐냐면 병원에 등록하란 얘기해요. 원래 어디서부터 출발했냐면 병원에 등록시 대행에서 출발 했어. 여러분 저희 서울대병원에 삼성병원에 줄 서는 거 다 똑같죠. 예를 들면 정말 아파 가지고 와 이거 마지막 인가봐 라고 하고 가는 데가 서울대 병원이잖아요. 진단 받아 가지고 치료 받으려고 하면 어떡해요 어떡해요 라고도 안하죠 물론 접수 하시는 분이 두 달후에 오세요 이러잖아요.

그죠. 이거 중국도 똑같을 거 아니에요. 인구도 더 많은데 병원은 적고 줄 서고 이거 대행해주는 업체였어요 원래 머리 잘 썼죠. 근데 애들이 계속 이런거 발전해놔 가지고요 원격의료 되요. 게다가 이 사이트 가면 저 사이트 보고 깜짝 놀랬어요.

스마트폰을 보고서, 의사들의 평점도 매겨 놨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했다간 난리 날거야 아마 그죠. 그죠? 그 사람들이 그럼 선택할 때 누굴 선택하겠어 평점 놓고 뭐 댓글도 달아 놨을 거 아니야. 아 이런 병 걸렸는데 진단자 수가 낮다든가 그죠 이런 부분 오진 했다든가 이런 것들도 나와 있던데요 정말 많이 발전했죠. 중국이 중국이 아닌 거 같아요. 이쯤 되니까 그죠 만리장성만 보고 아이 뭐야? 이렇게 보는 거랑 좀 다른 거 같아요. 보면은 그래서 이 대표적인 세 산업이요 슬프게도 우리가 뒤처진 산업이에요 이제 뒤쳐진 산업 이에요. 동남아가서 우리 핀테크 결제 안 되고요. 드론 메이드 인 코리아 한 대도 없구요.

그리고 원격의료 제한적으로 안되요 우리는 중국 애들은 쓰는데 물론 규제 풀어서 따라가려고 하겠지만. 글쎄요 이런 분야 안나왔으면 좋겠는데 저도 한국 사람이니까요? 그죠 중국분 안 계시죠 안 오셔 가지고.. 자 미시적인 경제학적 관점에서 한번 4사 산업혁명을 봤고요. 조금 거시적에서 제가 봐볼게요. 그 1918년 좀 있으면 이제 우리 경제가 다가오는데요 1970년대와 80년대 중반만 해도 접용구조 추격형이었죠 우리가요.

사실은 뭐냐면 열심히 따라가세요. 7, 80년대 그리고 이제 90년대 지나서 2000년대 부터는 일종에 우리나라도 이제 혁신주도 추격형으로 진화를 해서 선진국을 열심히 따라가게 되죠. 어디까지 왔냐면 3만불에 거의 가까이 왔어요. 근데 너무 오래 있죠 여기서 얼른 딱 못 뚫고요 그래서 우리는 이거를 뭐라 그러냐면 중진국함정 이라 그래. 영어로 미들 인컴 트랩 이라고 하는데 아마 우리가 이 중진국함정을 벗어나서 선진국으로 간다면 20세기 들어서 후진국서 부터 출발해서 선진국과 유일한 나라일 것 같아요.

훌륭하죠 그죠 여기까지 온 것도 훌륭한데 조금 힘내야 이걸 뛰어넘는데 근데 좀 디테일하게 거시경제학으로 많은 연구성과들이 보면 노동생산성이 떨어지고 있구요. 성장력도 계속 저하 되고있죠. 뭔가 좀 시스템적인 개혁이 필요한 거 같아요. 2018년 시사적인 얘기 제가 잘 안 하는데 연말이 다보니까 18년을 넘어가면서 이제 큰 어떤 정부의 그 어떤 지조를 보면은 정권들 밖에 없고 뭐 소득주도 성장론 이런 말을 하죠. 이게 교과서에 있냐 없냐 뭐 이런 얘긴 떠나서요. 사실 소득 주도 성장론 이라는 게 경제학적으로 보면은 그 청소의 확대정책에요. 어쨌든 이런 식으로 방향을 간단거고요. 또 하나 기조가 나온 4차 산업혁명 이라는 거죠. 어쩄든 이 두 큰 기조로 이렇게 그 2018년부터 이제 가는 요런 어떤 기조가 있는 거 같아요. 자 근데요 이 4차 산업혁명이 거시경제학적으로 왜 중요하냐면요 그 경제학 교과서 하나 잠깐 끌어 올게요.

생산함수라고 써 있는데 대부분 배우셨을 수 도 있고 안 배웠을 수도 있지만 안 배웠다고 생각하고 아주 쉽게 얘기해 볼게요. 여기가 산출 머리거든요. 뭐든지 산출이 되기 위해서는 투여가 되야되요 이 투여 요소들이에요. 대표적인게 노동이랑 자본이죠. 근데 노동과 자본만으로 성장하는 거는 문제가 있어요. 이걸 우리는 경제학에서 그다음 그래프에서 알 수 있는 그 영어로 디미니쉬 위털즈 라는 한계생산체감의 법칙이라는 게 증가한다는 거죠. 무슨 말이냐면 노동과 자본을 계속해서 투여하면 투여 할 수록 쭉쭉 늘어나는 게 아니고 점점 늘어나는 폭이 줄어 든다는 거죠.

그러면 결론적으로 무슨 말이냐면 경제성장 이라는 게 노동과 자본만으로는 성장할 수 없단 얘기에요 궁극적으로는 물론 개발도상국은 가능해요. 예를 들면 베트남이나 미안마나 이런 데는 노동과 자본을 투여해서 경제성장률 가능합니다.

6%, 7% 가능해요 우리도 그렇게 했구요. 물론 그것도 못하는 애들이 있다는 건 당연하구요 그죠. 근데 그게 그렇게 이론적으로 어려운 건 아니라는거에요. 그러면 우리나라는 어디 있냐 어디 있어요. 우리나라는 이미 여기를 지나가지고 여기로 들어가고 있는 거에요. 우리나라 경제 구조로 봤을 때는 더 이상 노동과 자본 때러 가고서 경제성장률 7%,8% 절대로 안되요. 이론상으론 안대요. 경제성장 어떻게요? 요소가 하나 더 있어요. 뭐냐면요 디미니칭 위턴즈의 제약을 받지 않고 함수 바깥에 있는 요소가 뭐냐하면 여기 나오는 기술요소 라는 거예요. 요걸 경제학자 용어로는 총수요 총요소생산성이라 그래요. 영어로 total factor productivity 라고해서 tfp 라고 요렇게 부릅니다.

그 총요소생산성 인데요. 요기 이제 소희 말하는 혁신요소에요. 그 total factor productivity 가요 tfp 네요. 그냥 재밌는 에피소드인데, 재미난 에피소드가 뭐냐면 그 2008년에 노벨 경제학상 받은 폴 크루그먼 입니다. 이분에 아주 옛날 페이퍼인데요 약간 뭐 틀린 것도 있는데 그 1994년에 했던 민프라블 에이전스 미라크 이란 페이퍼 발표에요 폴인 어페어런스라는 잡지인대요. 폴인 어페어런스는 경제 잡지는 아니고 일반인들이 읽는 잡지에요. 어느정도 좀 반향을 느꼈어요.

반향에 내용을 보시면 요런 내용이거든요. 뭐냐면 그 당시에 아시아의 네마리용 이라는 한국 싱가폴 대만 홍콩을 아까 말했듯이 아시아의 기적이라고 했는데 본인이 보시기에는 기적이 아니라는거야 이거 너무 당연한거래. 왜냐면 내가 이 네 나라의 경제발전에 괘적을 분석했더니 니들 대단한 거 아니야 자본과 노동 때려 박어 성장하거던데? 알고 보니까 지난 30년동안 경제발전한게 자본과 노동으로 생성한거지 혁신으로 성장한게 아니지 질적성장 율이 굉장히 낫다는 거에요. 그래서 페이퍼 는 지금 아시아의 경제 성장에서 굉장히 폄하하고 있는 페이퍼거든요. 94년 페이퍼 던데요 4년후에 어떤 일 있었죠?

우리가 망했잖아. 그쵸 우리 IMF 왔잖아요. 덕분에 이분이 완전 세계적인 스타가 됐어요. 사실은 그 여파를 몰아서 노벨경제학상을 받았다 이런 말도 있더라구요. 어쨌든 우리나라 비판해서 유명해진 분이죠. 가끔 우리나라 오세요 그래 가지고 오세요. 네 여기서 결론은 뭐죠.

그래도 비판은 듣더래도 취할건 취해야죠 그죠. 뭐냐면 기술진보가 중요하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나라가 앞으로 나아갈 길은 이제 기술이고 기술진보고 혁신이다 라는 거를 사실은 저 말고도 다른 경제학자들이 정부에 어드바이스 하겠죠. 그죠 그래도 정부 큰 기조가 어떻게 가요 역시 4차 산업혁명 이렇게 가는 거예요. 왜 그쪽으로 가는 줄 알겠죠. 방법이 없기 때문에 그래요. 아까 미시적으로 또 기회의 창 이런 얘기도 했고요.

거시적으로도 총요소생산성이란게 중요하기 때문에 방법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4차 산업혁명이 중요한 거구요. 다른 방법이 없어요. 우리도 그냥 옛날처럼 공장 짓고 돈 차관 들여와서 송장할까? 이게 안 되기 때문에 그래요. 이제는 굉장히 중요한 과제죠. 4차 산업혁명 이라는거 4차 산업 혁명이 구체적으로 이렇게 될려면 혁신이라고 그랬고 막 이랬는데 사실은 그 혁신을 이끄는것들이 기업이죠 맞죠 기업이에요.

얘들이 잘 돼야 경제성장도는 높아지는 거고 취업도 되는 거구요 이런 거죠. 여기에 제일 프론티어에 있는 애들이 뭐냐면은 요즘 늘 말하는 스타트업 이에요. 정부에서 육성 한다고 하던데요 맞죠 계속 경제신문 얘기 나와요 스타트업 육성한다 뭐한다 뭐한다 지원한다 맞아요. 스타트업이죠 물론 이거를 우리는 2000년대 좋아하는 벤처 기업이라 그랬고 요즘 이거 스타트업이라 그래요 맞아요. 4차산업시대요 새로운 비엔모델을 비즈니스 모델을 제창할 스타트업 중요합니다.

미국엔 이런 애들이 있나요? 어 이런애들 있어요. 이런 애들만 있는 게 아니고 이런 애들이 있어서 돈을 버는 애들이 있죠 맞죠 약간은 먼 데서부터 찾아본다면요 다 아시죠 페이스북 맞죠 페이스북은 영화로도 만들어 졌잖아. 소셜 네트웍 이라는 혹시 보셨나 모르겠네요. 약간 좀 찐따처럼 나오죠 거기서는 예 어쨌든 근데 페이스북, 그리고요 에어비앤비 맞죠 그리고 미국 스타트업 중에서는요 굉장히 큰 기업 중 하나가 태스크래빗 뭐 이런 애들도 있어요. 애들 뭐 하는 애들이냐고요 제가 그 차 타고 이렇게 강남 가다보니까 어떤 오토바이 아저씨 피자통 같은데 띵동 뭐 이렇게 써있더라구요.

저게 뭐 하는데 찾아봤더니 강남에 혼자사는 사람들도 많고 여자들도 혼자 사는 사람이 많은데 그런거 머지레종 뭐 이런 사람들이래요. 머지레종 내고 돈 받아 갖고 다 아셨던거죠?

아 저도 몰랐어요. 찾아봐서 알았어요. 근데 이거 가지고 뭐냐면 세계적인 판을 크게 만들어서요 플랫폼을 만들고 새로운 비지니스를 만들어서 돈을 많이 번 애들이 미국에 이런 애들이 테스크 레빗이에요. 사실은 우리 여기서 장사 하지만 이거 보면 얘들이 그러면 성공했네 라는거죠. 중국 애들도 이런 애들이 많아요. 아주 대표적으로 알리바바죠. 다 알죠? 전 중국 사람들이 다 압니다. 중국 사람 중에 제일 부자 알리바바. 그리고 많은 중국 사람들 꿈과 희망을 줘요 왜냐구요? 공부 별로 못했거든.

항주사범대 3수 했대 그리고 외모도 못 생겼어 나보다 키도 육십 아래야 나도 성공할 수 있어 이런 꿈과 희망을 줬던 알리바바에요. 그리고 dji 도 있어요. 이 dji도 또 생긴지 얼마 안 돼요 CEO 굉장히 젊어요. 30대 후반이야 젊어요. 그리고 아까 말했던 꽈하 왕 얘들 병원 예약 사이트 그리구요 그 띠디다처 라는 앱인데요. 얘들은 중국판 우버야 얘들도 돈 벌었어. 미국과 중국의 이런 애들은요 공통점은 뭐냐면 돈 번 애들이 있어요. 그래서 중국도 스타트업, 미국도 스타트업에 많은 청년들이 들어갑니다.

왜요? 쟤들 보면서 나도 돈 벌 수 있어 라는 거죠 실제로 이런 애들은 혁신하고 돈 벌고 함으로써 기업들이 커지고요. 경제는 더 커지고요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고용이 되겠죠. 우리나라 제가 최근 추세 보면은 저도 대학 교수잖아요 직업이 그러면 뭐 취업 잘되는 애들도 있지만 또 안 되는 친구들도 있구요. 창업에 대해서 고민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근데 창업할 때 제일 고민적인 요소가 뭐냐고 물어보면요 그거예요. 성공 사례가 없어 우리도 이런 사례가 있어 봐요

그럼 입사안 보고 공무원 시험 안 보고 뭐 하겠어요. 창업한다고 하죠 좋은 거 아니에요. 이거 하면은 아 근데 없어요. 성공한 사례가 별로 아니 나도 예를 들어 주고 싶은데 별로 없네요. 이런 예들이 있어야 될 거 아니야 중국이나 미국처럼 왜 그러면 최근에 한 6, 7년 동안에 이런 예들이 없죠 우리가 라는게요 두가지 되게 중요한 면이 있다고 보거든요. 하나가 벤처캐피탈이에요 벤처캐피탈은 뭐냐면 스타트 기업에 돈을 대주는 애들이에요. 이 얘기 잠깐해 볼게요 페이스북 부터요. 페이스북 주말에 심심하시면 영화 한번 보십시오.

소셜네트웍이란 영화요 조금 오래 됐는데 페이스북에 초창기 그걸 아주 잘 그 유머러스하게 나타내 주고 있는데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죠. 하버드 다니다가 그만두고 페이스북 만들었어요. 거기서 뭐 여자친구한테 차여서 만들었다 이런 식으로 된 건 좀 과장인거 같고 거기서 만들었어요.

페이스북을 만들다 보니까 돈이 모자라죠. 혼자 맨날 코딩 해야되죠. 그리고 부사장 비슷한 파트너도 있어 둘이 또 막 싸워요. 이유는 뭐냐면 부사장이 그래. 야 내가 얼마나 마케팅 힘들 줄 알아?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피자집 가고 치킨집 가고 뭐가고 스파게티집 가가지고 광고 따오고 광고 얼마 따오냐면 예를 들면 뭐 30만원 40만 50만 이거 가지고 회사 운영했죠. 비즈니스모델은요 지금 생각하면 저라도 투자했을 거에요.

물론 제가 그때는 몰랐지 마크 주커버그를 이러고 있다가 그 영화에 따르면 네크웍 창업자한테 어드바이스 들어가지고 어디로 가요? 실리콘밸리로 가죠? 실리콘밸리로 가가지고 방송에서 적절한 말인지 모르겠네 명함도 이상한 거 만들잖아. I'm ceo 뭐 이런 거 만들어 가지고 영화 보세요. 그 말을 제가 여기서 할 수는 없고 i 'm ceo b로 시작하는 단어 뭐라고 써 가지고서 찾아가요 찾아 가가지고 벤처캐피탈에선 열심히 설명해. 여러분 여기서 vc가 벤처캐피탈을 왜 필요하냐면요 돈 필요하죠

왜 필요하냐면 당장 여러 가지가 필요해 코딩하는 직원들 뽑아야 되고요 맞죠. 회원수가 늘어나면서 코딩을 나 혼자 할 순 없잖아. 디자인도 만들어야 되구요. 이럴려다 보면 공간도 필요하고 돈 필요해 은행 가면 돈 줘요? 은행 가면 돈 안 줘요. 열심히 은행원이 듣고 있다가 그렇겠지 차장님 담보 있어요? 이렇겠지. 담보 없잖아 담보 있으면 여기 왜 와 이런 거에 대한 돈을 대주는 애들이 벤처캐피탈 이에요. 영화에서 보면 어떻게요? 열심히 듣고 있다가 벤처캐피탈리스트가 돈 대주잖아.

얼마? 50억 이렇게 대줘요. 여러분 이게 1차 투자야. 그리고 2차 투자가 있구요 3차 투자가 있고요 4차 투자쯤 가면은 실제로 페이스북에 어떤 애들이 들어오냐면 골드만삭스 이런 애들이 들어와요. 양말 만드는 회사 아니라는거 알고 계시죠. 골드만삭스 애들이 들어와요. 얼마 투자해? 사천억 오천억 투자해요. 왜요? 좀 있으면 상장 할 거니까. 실제로 페이스북은 상장까지 갔고 청년 마크 주커버그 30도 안됀 애를 수 조의 부자로 만들어주죠. 아시다시피 페이스북은 어마어마한 회사가 됐고요 이게 성공신화잖아요. 우린 이것도 생태가 조금 부족해요. 이 역할을 생태계가 없기 때문에 정부가 대신하죠. 기보라구요 기술보증기금 이라고 대신 해줘요. 정부가 어쨌든 제가 거기 1년간 자문위원을 했는데 그랬습니다.

두 번째 문제도 있어요. 뭐냐면 정복 이고 말고도 우리 일부 벤처기업들이 벤처캐피탈리스트 가 있거든요. 근데 어떤 문제가 있냐면 괜찮은 거 같애 벤처캐피탈리스트가 보기에 그리고 스타트업이 열심히 설명도 했어. 열심히 이제 듣고 보니까 투자를 할것같애. 그랬더니 막 회의하더니 벤처캐피탈이 와가지고 그래요. 사장님 투자 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얼마나? 20억 해 드릴게요 그래 이럴 때가 있어 아 제가 정말 그 돈 받아서 열심히 상장까지 것까진 좋았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그래요 그 사장님 근데 20억 투자했는데 지분에 51% 는 저희가 가져야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협상결렬될 가능성 더 큰 거 같은데요. 그럼 경영권 뺏기잖아. 회사 열심히 만들어 놓으면 어때 어떻게 나중에 나가라고 그러면 그만한다고 그러죠. 이런 문제가 미국엔 없을까? 이게 스타트업계의 지배구조 문제예요. 이런 것들 때문에 투자가 잘 안 되요. 이 두 가지 문제 때문에 외국은 어떡할까? 중국은 어떡하구요 좀 알아 보고 싶은데요. 스타트업과 부시 생태계라고 하는데요. 여기가 어디냐면요 그 중국에 베이징에 있는 쳐쿠라는 카페 이름이에요.

쳐쿠 이게 무슨 뜻이냐면 그 차고란 뜻이거든요.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차고에서 그 컴퓨터 만들었다고 해서 여기 이름도 이제 차고카페에요. 여기에 이제 중국 스타트업 애들이 모여 있어요. 커피 한잔 시키면은요 하루종일 있을 수도 있어 눈치 안줘 왜 다 그런 애들이니까 여기서 뭐 하냐구요? 열심히 창업해요. 근데 창업하다 보면 문제가 생기죠 아까처럼 사실이 스타트업 4차 산업혁명 핵심은 다른 산업과 융합이죠. 예를 들면 내가 큰 이상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뭐냐면은 창업을 했어. 근데 내 꿈을 이룰려다 보니까 딱 암초에 부딪히는거야 내가 코딩을 못 해 나 잡아 못 다루거든. 그러면요 얘들은 여기 구인구직란에 다가 잡아 할 수 있으신 분 도와주세요. 이렇게요 그러면 카페에서 잡아 하시는 분이 와. 도와줘 뭐줄거야? 돈 없잖아. 그죠 회사 지분 줘. 산 풀어 이렇게 그러고 받고해 혹시 알아 대박 날지 이 친구가 마음이 있는지 어떻게 알아 그렇지?


협조 하는 거야 이게. 또 하나 하다 보니까 재밌는 게 있더라고요 뭐냐면 두 달에 한 번씩 프리젠테이션을 해. 내 사업 설명해 근데 여기가 재밌어 사업 설명회 하잖아요. 중국의 벤처캐피탈 애들이 한 30명이 와요. 또 하나 쇼킹하기 됐어. 이거를 실리콘밸리 생중계를 하더라구요 같이 그래서 정말로 훌륭한 기업 같으면 중국 벤처캐피탈 애들이 거기서 투자해.

그럼 10억 투자해요. 그럼 실리콘밸리에서 또 따라해 또 어떤 경우는 우리도 이렇게 이거 성공하면 어떻게 되요 걔는 기업을 만들 수 있는 거에요. 나의 머리 속에서 구상 한거를 구현할 수 있죠. 맞죠 제 말 그리고 디자이너도 뽑구요 코딩할 수 있는 애도 뽑고 조직도 만들고 이게 투자 1차 스테이지에요. 우린 이게 없죠. 이게 없어요. 우리도 비슷한 게 있더라고요 강남에 구글캠퍼스 라는 데가 있어요. 우리도 이런건 있어요. 저도 몇 번 갔거든요. 그냥 진짜 궁금해서요 어떻게 하나. 근데 그렇게 서로 소통은 잘 안하는 거 같애 보면은. 물론 뭐 신문에 거기 졸업해서 그 투자 받아서 나갔다 이런 기사들이 가끔 눈에 띄는데 활발하게 움직이는거 같지는 않아요. 자 그렇구요 교재에는 없는 사진 넣었습니다.

네 이 중국에 벤처캐피탈중에 지금 제일 큰 데가 있어요. 상장사중에 유일한데 저도 어떻게 벤처캐피탈이 움직이는지 굉장히 궁금해 가지고 그 ceo를 만난 적 있어요. 근데 제가 여기 가서 연구하고 보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이분 ceo인데 왜 상장사중에 유일해요. 제가 여기 있었는데 우리나라랑 모델이 이게 좀 많이 달라요 중국 급작스럽게 큰게 뭐냐면 기본적으로 자생적 생태계에요. 이거 되게 궁금하지 않아요. 뭘 궁금하냐면 이거 카페 장사 어떻게 해 얘를, 애를 어떻게 커피 값 받아가지고 지금 파산 것 같은데 맞죠. 그리고 커피 한 잔 시켜놓고 하루종일 있을 거 아니야 이거 어떻게 모델이 가냐면 정부 개입 안하거든요.

정부에 지원 안받거든요. 누가 지원금을 주냐 하면요 벤처캐피탈이 대줘요. 왜냐면 커피 한 잔 시켜놓고 죽치는 애들 다 알 거 아냐 사장이 누군지 그죠. 그래서 그런 애들을 먼저 추천해줘요 이렇게 먼저 추천해 달라고 지원금을 받아 부조금을 되게 재밌는 구조죠.

그렇더라구요 어쨌든 자생적 생태계에요. 말씀드린대로 우리나라는 정부주도에요. 이런 생태계가 없기 때문에 우리는 기보에서 보증서를 끊어 주는 형태로 스타트업들이 지원해요. 물론 그리고요 돈에 성격 자체가 90% 민간자금이에요. 우리는요 연기금이에요. 연기금을 쓰다 보니까 문제가 하나 있는 게 정말로 돈 벌고 혁신기업 하는 애들한테 사실 몰라 줘야 되는데 그거보다는 골고루 주는 경향이 좀 감하겠죠 아무래도 이런 경향이 좀 강해요. 중국이 어쨌든 한 20년 사이에 엄청나게 빨리 따라 잡아가지고요 실리콘밸리 모델 이더라고요 말씀드린대로 이러다 보니까 페이스북이 이렇게 해서 창업 한 것처럼 마윈도 그렇게 해서 창업한 거에요. 마윈도 사실을 뭐냐면 페이스북처럼 비슷한 구조를 거쳤어요.

물론 페이스북의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는 하버드 출신이지만 중국 사람들한테 꿈과 희망을 주는 마윈은 3수 했거든요. 거기도 못들어 가가지고 본인 코딩 할 줄 아냐고요? 코딩 못해요 하지만 훌륭한 리더죠 코딩 하는 사람 부르면 돼 야 이런 걸 한번 구현해보자 이렇게요. 어쨌든 근데 똑같이 마윈도요 1차 투자 받고 2차 투자 받고 3차 투자 받고 이랬어요. 맨 마지막 스테이지 갔을때 투자해 주는 사람이 아시는 지 모르겠는데 소프트뱅크에 손정희 씨에요. 사실은 그리고 상장했죠. 상장해서 사실 더 큰 돈은 손정희씨가 벌었겠지만 어쨌든 모델은 정확히 실리콘밸리 모델이에요. 우린 약간 정첸 모델이고요 벤처기업 생태가 조금 다른 거 같아요. 또 하나 재밌는게 있어요. 상장까지 안 가는 경우에는 뭐냐면요 대기업이 사요. 대표적인 중국에 대기업이 우리는 bat 라고 하는데 bat 라고 해요 뭐에 약자냐면 비가 바이두 라는 한국에 한국판 네이버에요. 에이는 알리바바고요. 티는 텐센트에요

중국 1위 게임 업체죠. 물론 지금은 문어발식 확장을 해서 이게 게임 업체인지 무슨 업체인지 아이덴티티가 불분명 하지만 인터넷 대기업들이에요. 얘들이 중간에 크면은 사줘요 이런 기업들을 우리나라는 이런 상태가 없죠. 시장 규모가 작다 보니까 그리고 대기업이 이거 샀다가는 오히려 별로 안 좋은 이미지가 있다고들 생각하는지 별로 이런데 개입을 안하죠.

어쨌든 생태계가 굉장히 차이가 있어요. 중국이랑요 아까 말한 뭐냐면 벤처캐피탈 말고요 지배구조 문제가 다뤘었죠. 지배구조가 뭐냐면 오 이거 좋은 기업인데 와가지고 투자를 어떻게 하냐면 지분을 많이 달라는 거야. 이렇게 하다보면 뭐가 문제가 생기냐면 의결권에 문제가 생기죠. 이런 것들을 미국은 어떻게 해결했을까 좀 궁금했거든요.

미국은 뭐가 있냐면요 차등 의결권 이라는게 있어요. 스스로 어떻게 평가하냐면 미국 애들은 이거를 글로벌 차원에 자본주의 진화라고 평가를 해요. 이게 무슨 말이야 원래 일주 일의결권 아니었어? 그게 글로벌 스탠다드 아니야? 글로벌 스탠다드 였어요. 과거에는 근데 자기네들이 바꼈대. 94년부터 무슨 말이냐고? 의결권의 차등이야 다시 말하면 클래스를 a 클래스 b 클래스 만들어 a 클래스는 뭐냐면 창업자들이 가지는 거야 배당은 물론 똑같이 줘요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의결구조는요

얘들이 의결권의 10배를 가져요. 이렇게 되면 무슨 문제가 생기죠 무슨 문제가 아니고 무슨 유리한 점이 있죠? 투자를 많이 받아도 의결권이 희석이 안 되죠 투자하라 이거야 아까처럼 20억 투자 하고 싶어 해요

지분에 51% 못 주겠는데 이건 말도 안 되고 니들은 b 주고 나는 a 주고 경영은 내가 해야 돼 라는 거죠. 대신에 투자에서 돈을 벌어 가세요. 라는 구조예요. 94년부터 하고 있는데요 구글 보시면 쉬워요 구글도 듀얼클래스 보팅 시스템 씁니다 차등 의결권 써요. 구글이요 창업자인 레리 페이지나 아니면 세르게이 브린 같은 경우는요 전체 주식에 15% 가지고 있거든요. 근데 의결권은 56% 행사해요. 무슨 말이냐면 얘들은10배 의결권 있어요.

여러분 구글이 최근 우리나라에서 가장 히트쳤던게 아시다시피 알파고 맞죠 그죠. 알파고 애들 만든 애들이 자회사 중에 딥마인드 라인에 그냥 구글 브레인 애들이에요. 물론 이거 그 2004년도에 5억 달러 인수했지만 여기 관련해서 바둑 끝나고 난 다음에 인공지능 관리소 투자를 어마어마하게 받았대. 근데 여기서 의문이야 투자를 그렇게 받으면 구글에 지분 안 흔들려요 경영권 안 흔들려요 왜? 애당초부터 클래스를 분리 해 놨으니까 듀얼클래스니깐요.

재밌는 구조죠 이거 제가 어디서 느꼈냐면 저도 학교에 있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제 학생들 취업이게 중요해요 왜냐면 저한테 열심히 배워 놓고 백수하고 그러면 안 되잖아요. 그죠 요즘은 보면 이렇게 뭐 인맥 가지고 교수들이 이렇게 어디서 전화 해 주고 뭐 이렇게 하기도 해요 사실은 제가 아는 벤처기업이 하나 있거든요. 코스닥 상장사에요 근데 이 회사는 어떤 회샤냐면 비행기를 납품을 해요. 비행기를 납품을 하는데 보이게 납품을 한대요. 근데 보이니 장사가 되게 잘 된대요 요즘에 저가항공사들이 막 늘어나서 뭐 주문이 폭주한대.

한국 업체한테도 물량을 두 배로 주겠다는거야 좋은 거 아니야 그죠 맞아요 좋은 거예요. 근데 사장이 웬일인지 노땡스야. 됐구요 그냥 기정료로 할게요 그래요 아니 왜요?

두배 공장 늘리면 되잖아. 직원들 더 뽑고 좋은 거 아니에요. 경제도 활성화되고 고용도 더 많이 되고 근데 싫대. 이유는요 통장 더 주면 되잖아. 근데 본인은 부채 싫대. 부채지는 게 싫대 그럼 투자 받으시면 되잖아요. 근데 그것도 문제가 있어 코스닥 상장사랑 투자 받으면 지분이 흔들린대 경영권이 안 하는 거야. 구글은 하겠죠. 투자 받아도 돼 1조 투자하세요. 그래도 돼 왜? 내 지분은 안 흔들려 이게 여기 말해 이제 차등 의결권 구조예요. 이건 룰을 변경하는 문젠데 사실은 스타트업들이 더 크기에서는 이런 룰 같은 것도 도입이 지금 검토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사실은 우리도요 투자활성화 되게요. 그 뒤엔 좀 에피소드인데요 여기에 대해서 제가 어떻게 잘 알고 있냐 하면은 대부분 한국 사람은 모르더라고요 미국 이런 제도가 있는지도 최근에 이렇게 상장한 업체 중에 그 스냅 같은 데도요 예전에 c 클래스까지 있어요. a,b,c로 나눴어요. 여러분 페이스북도요 얘들도 듀얼클래스 보딩 시스템이에요. 마크 주커버그가 10배가 의결권에 10배되는 황금주 가지고 있어요. 골든 클래스 주식 가지고 있거든요. 황금 플레처 그 가지고 있어서 의결권 그니까 투자를 맘대로 받는 거에요.

그 받은 투자금으로 계속해서 영역을 확대 하는 거고요. 제가 아까 말씀드린거 어떻게 이렇게 관심을 가지게 되냐면 2016년 노벨상 받은 사람이 있거든요. 작년이죠 누구냐면 올리브하트 란 분이에요. 그 하버드 교수님이시고요 그 대중서는 관련 논문은 백편이 넘고 계약이론 이 아걸 만들어서 훌륭하시니까 노벨경제학상 줬겠죠 그죠.

연세도 많으시니까 근데 대중서는 딱 한 권이더라고요. 대중은 딱 한 권인 거예요. 올 초에 그 출판사 사장님한테 전화가 왔어요. 요즘 번역을 의뢰 받았거든요. 계약이론이면 제 전공은 아닌데 어쨌든 저한테 의뢰가 와서 조금 의아 했는데 그 기존에 두 교수님이 다 거절했대요. 바쁘다고 거절했는지 어쨌든 이걸 제가 번역을 하게 됐어요.

이걸 제가 번역을 했는데 여기 계약이론이죠 내용이 8장에 접니다. 교재엔 안 넣었어요. 8장을 이런 내용이 나와요. 뭐냐면 그 스트럭쳐 boat in public 컴퍼니 라고 해가지고 상장기업의 의사결정구조를 어떻게 가져갈거냐 라는거에요. 이제 95년에 나왔거든요. 굉장히 쇼킹했어요. 왜냐면 95년도에 이런 논의가 진행되고 있었다는거죠. 다시 말하면 일주일 표가 맞을까? 아니면 클래스를 나눠가지고 이거를 boat in 시스템을 다르게 하면 어때 이런 논의를요 미국 경제 발전에 엄청나게 기여한 거 같은데 이 사람이 게임의 룰을 바꾸는데 공원 했으니까 노벨경제학상 줘야 될 거 같아요. 어떻게 보면 그죠 네 물론 훌륭하신 분이지만 근데 이 책을 어쨌든 번역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좀 자세하게 냈고 책은 굉장히 테크니칼 해요. 사실 번역해 놓고도 번역료는 다 받아서 끝냈는데 책이 잘 팔릴지는 의문입니다. 워낙 어려워 가지고 갑자기 책 사 실려고 하다가 이거 보면 사기 싫죠. 책 팔릴지 잘 모르겠어요. 내용은 뭐냐면 이게 과연 옳은건가 안 오른 건가 가설을 내세워서 증명을 해냈어요.

사실은 훌륭한 책이에요. 합리적일까? 경제학에서 말하는 파레토 최적을 찾고 막 이랬어요. 일주 일초라는 게 무슨 뭐 민주주의처럼 믿고 있는데 반드시 글로벌 스텐다드는 아니라는거죠. 효율성상 혁신적인 얘기죠 지금 보면 95년에 하셨더라고요. 책에서 사실 번역하면 아직 굉장히 뭐라 그럴까 참 전율을 느끼면서 나름대로 번역을 했어요. 이거 여러 사람들이 읽겠구나 라고 해서 제가 다른 사람에 비해서 이 구조를 굉장히 잘 아는 거예요.

그런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래 어쨌든 하버드가서 인터뷰하고 해가지고 이렇게 이런 일이 있었어요. 경제신문에 나중에 날 거 같아요. 아마 그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서 이제 가장 최근 연구는 스마트 자동차를 제가 이렇게 연구한 적이 있거든요. 원래 사실은 제가 일반 대중강연 하다 보니까 뭐 이런 소식이나 이런 걸 알 수 가는데요. 원래대로면 굉장히 테크니칼해요 4차 산업혁명을 연구하는거는. 예를들면 이 내용이 뭐냐면 스마트 자동차를 기술을 계속 발전하는데 이 기술이 특허를 전체를 분석해 봤을 때 어디서 왔고 앞으로 어디 영향을 미친다는 거예요.

연구는 사실 되게 어려워요 이유가 뭐냐면 스마트 자동차라는 정의 자체가 없어요. 스마트 정체가 뭐야? 사람마다 다 달라요 그리고 보통 이렇게 산업 연구하면 원래 심플하거든요. 왜냐면 산업 코드라는 게 있어요 맞죠. 스마트 자동차 사놓고 할데가 없어 왜 새로이 나온 거니까 아까 드론이랑 똑같죠 드론 이랑 똑 같아요.

계속 그 뭐 요런 것들이 가장 최근 연구 했던 거 같아요. 제가 작년에 올해 쓴 책 이거든요. 저자로 참여 했었고요 그 모르겠습니다. 사실은 제한된 시간 내에 4차 산업혁명과 경제학 이라는 거를 주제로 정의서 부터 여기까지 지금 우리나라의 현재 현실까지 이렇게 했는데 그 아직 책이 안 나왔는데 뭐 다른 주제들도 좀 있어요. 뭐냐면 앞으로 뭐 다시 여기 또 서게 될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는데 그 개별 산업별로는 사실은 중국이랑 부딪히는게 앞으로 굉장히 많아요. 제가 아까 세 산업 말씀드렸죠. 중국한테 뒤쳐졌다 근데 중국이랑은 계속 그 중국이 4차 산업혁명 역시 관심이 많거든요. 우리랑 계속 부딪혀요 중국이 부딪히는데 중국이랑 계속 부딪히는 분야 중에 이런 분야들 이에요. 모바일 결제 산업 물론 앞서 가고 있지만 사실 모바일 결제 사업중에 블록체인이란 부분이거든요. 블록체인 기술 대충은 들어보셨을거예요.

테크닉칼한 부분인데 뭐 비트코인 때문에 들어 보셨을 거 같은데 이런 분야 라던가요 스마트에스 라든가 스마트 농업 이라든가 에너지산업 이라든가 바이오제약 이라든가 그리고 공유경제라든가 이런 것들이 중국이랑 계속 부딪히는 부분이에요. 우리가 그래서 어떡하면 이거를 뛰어넘을 수 있는지 요것들을 연구한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다음에 혹시 정말 기회가 된다면 이런 주제로 이렇게 그 디테일하게 할 수 있을 기회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사실 이건 재미없어요. 네 그 디테일한 산업이구요.

그 한마디만 더하고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그 뭐냐면 중국이랑 부딪치는 이유 중에 하나가요 우리도 아까처럼 변곡점 지나가지고 노동과 그 다음에 자본 수량만으로 경제성장 하는 건 어렵다고 했죠 맞죠. 그래가지고 4차산업 중요하고 혁신 중요하다 그랬죠. 중국도 이제 그런 쪽으로 가까이 가고 있죠. 더 이상 경제성장 8% 부풀어 안 되죠. 중국정부 다 알아요. 이제 그리고 사실은 중국에 과거에 그 공업 벨트라고는 광둥성 이쪽에는 공장들이 우리가 그리로 갔고요 이쪽 공장들이 외국으로 나가요 이제는 나가요 중국을 나가서 어디로 가냐면 미안마나 그리고 베트남으로 가요.

중국 정부는 알겠지 어 이제 노동과 자본만으로 성장하는 무리도 한계가 있어 그래가지고 중국정부도 굉장히 혁신 강조합니다. 그래서 스타트업이 나오는 거구요. 우리가 이쪽으로 많은 돈을 드리는 것처럼 중국정부도 더 많은 기금을 만들고 여기 정책적으로 참여합니다. 중국에서 나오는 구호가 여기는 요거에요. 한문으로 읽으면 대중창업이죠 요거는 많이 많이 촹신이에요 촹신 이라는게요 중국어로 이노베이션이에요.

이노베이션 이게 뭐야? 일종에 우리 4차 산업혁명 정부에서 계속 외치는 거랑 똑같아요. 중국정부에서는 이게 뭐야? 이게 모든 사람들이 다 창업해라 그리고 뭐냐면 만일이 모든 사람들이 다 이노베이션해라 이게 부호라니깐요 중국어상 이렇게 네 글자 네 글자 이런 거 좋아해요. 음율로 딱 끊어지잖아 이렇게 중국가면 다 이노베이션 이에요. 이거 왜 강조해요? 중국도 우리랑 똑같은 이유예요. 똑같은 거예요. 이러다 보니까 제가 맨 마지막에 썼던 앞으로 에그 먹거리 죠 4차 산업혁명이란 게 왔을 때 여러 산업대 에 대해서 사실은 중국 일하는 거랑 중국이란 나랑 계속해서 이제 경쟁관계가 된다는 거지요 물론 어느 분야에서든 협조하는 분야도 또 있을 거예요. 여튼 기본적으로 경쟁구도가 될 가능성이 높죠 에서 뭐 아직 출발 안 되는데 제가 원 고는 다 넘겼 거든요.

출판사에 물론 저 혼자 쓴 건 아니고요 여덟 명 의그 4차 산업혁명관련 하고 중국 관련한 경제학자 아니면 그 벤처캐피탈이 들어가 있어 예를 들면 공유경제 같은 경우에는 이거는 일반 경제학자들이 하가가되게 어려워요 왜냐면 케이스들이 없어가지고 계속 실제로 벤처캐피탈 그 여기에 투자해 보고 산업 이렇구나 이런 분석이 되어야 돼 가지고 에서 뭐 여러 사람들이 같이 이렇게 해서 이런 주제를 가지고 그 연구 할 분야입니다.

1시간 25분 정도 걸쳐가지고요 이렇게 뭐 그 4차 산업혁명 의 정의 그다음에 왜 중요한지 그리고 경제학적으로 기회의 창이 뭔지 그리고 일부 산업들 중국의 관련 한 얘기들 그리고 맨 마지막으로 다루었던게 4차 산업 혁명 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한 어떤 기업들이 스타트업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이런 기업들이 대기업화 되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렸고 사실은 그 뒤에서 백업을 하는 것들이 벤처캐피탈 그리고 여러 미국 케이스 보면은 그 보튼 시스템의 변경으로 인해서 계속해서 이렇게 투자를 받아 나가는 구조 이런 게 있다는 거를 전반적으로 얘기했습니다. 제 강의는 다 했는데요.

내용

 제721회 「한은금요강좌」

ㅇ 일 시 : 2017. 11. 24(금) 14:00 ~ 16:00
ㅇ 주 제 : 현실 경제와 4차 산업혁명
ㅇ 강 사 : 상명대학교 오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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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경제교육실 경제교육기획팀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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