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본부 자원봉사 모임인 "울산나눔회"는 7월 11일 울산시 남구 신정동에 있는 "나눔과 섬김의 집"을 찾았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직원 12명이 참가하여 성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노숙자 등 2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배식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지난 2004년 울산본부 전 직원이 참여하여 결성된 "울산나눔회"는 지금까지 "작은마을 노인 요양원", "은총의 집" 등 지역의 여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무료급식, 물품과 성금전달 등 나눔의 생활을 실천해 오고 있는데 앞으로는 지역에 거주하는 불우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도 갖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