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 집행간부 및 감사 부인회(한길회)는 설을 앞둔 1월 27일「성가정입양원」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였다.
「성가정입양원」은 만 1세이하의 어린 아이들을 보호하고 이들을 화목한 가정으로 보내주는 국내입양 전문기관이다.
현재 장애아를 포함하여 엄마의 따스한 품과 사랑을 기다리는 47명의 아이들이 사랑의 부모의 보호를 받고 있다.
한길회는 2001년부터 매년 2차례씩「성가정입양원」을 후원해 오고 있는데 원장수녀님께서는 한길회와 같은 후원자
들의 꾸준한 성원이 입양원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