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행(본부)은 지난 7월 31일(토) 직원 및 직원가족 35명과 함께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숯골마을에서 2회차 농촌체험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직원들이 분양받은 텃밭에서 크고 작은 감자들을 캐면서 땀을 흘려 조금은 힘도 들었지만 흙에서 나온 감자를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부녀회장님과 마을 아주머니들이 준비하신 닭백숙과 점심식사, 달콤한 수박맛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어른들은 도시에서는 느낄수 없는 한가로움과 여유를, 아이들은 시간가는줄 모르고 수영장에서 물놀이를하고 놀았습니다. 물놀이가 끝나고 간식으로 내어주신 삶은 옥수수와 직접 반죽하여 만든 막국수... 농촌에서나 맛볼수 있는 별미였습니다. 다시한번 농촌의 훈훈한 정을 느꼈고 10월에 다시만날 기약을 하였습니다. 즐겁고 뿌듯한 농촌체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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