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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화의 연도 표시

발권기획팀 (02-759-5379) 2003.09.08 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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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화의 연도 표시

   주화는 지폐와 달리 대부분의 국가에서 앞 또는 뒷면에 연도(年度)를 표시하고 있다.
연도를 나타내는 방법도 다양한데 중국,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한 많은 국가들이 서력기원(西曆紀元, A D : Anno Domini)으로 연도를 표시하고 있으며 중동 및 북아프리카 대부분의 회교국가에서는 회교력(回敎曆, A H : Anno Hegira)을, 동남아시아의 태국과 베트남 등에서는 불교기원(佛敎紀元, B E : Buddist Era)을, 일본에서는 천황이 바뀔 때마다 재위기간을 표시하는 연호(年號)를 연도로 표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주화에도 오래 전부터 연도를 표시하여 오고 있다. 상평통보에는 연도가 표시되어 있지 않으나 고종 25년(1888년) 경성전환국에서 제조된 최초의 근대주화인 1환은화(一銀貨), 10문동화(十文銅貨), 5문동화(五文銅貨)에는 ´大朝鮮´이라는 발행국가 명칭과 함께 ´開國 497年´의 연호(年號)를 뒷면에 표시하였다. 이러한 방식의 연호사용은 1897년 대한제국이 성립되기 전까지 지속되다가 대한제국 시대에는 ´광무(光武)´와 ´융희(隆熙)´를 연호로 사용하였다.

   우리나라의 주화에도 오래 전부터 연도를 표시하여 오고 있다. 상평통보에는 연도가 표시되어 있지 않으나 고종 25년(1888년) 경성전환국에서 제조된 최초의 근대주화인 1환은화(一銀貨), 10문동화(十文銅貨), 5문동화(五文銅貨)에는 ´大朝鮮´이라는 발행국가 명칭과 함께 ´開國 497年´의 연호(年號)를 뒷면에 표시하였다. 이러한 방식의 연호사용은 1897년 대한제국이 성립되기 전까지 지속되다가 대한제국 시대에는 ´광무(光武)´와 ´융희(隆熙)´를 연호로 사용하였다.


◀ ´개국 497년´의 연호를 표시한 1환은화


  한편, 1948년 정부수립 이후 1961년까지는 단군기원(檀君紀元)의 사용이 법에 의해 강제됨에 따라 한국은행 최초의 주화로 1959년 10월에 발행된 100환화(百貨), 50환화(五十貨) 및 10환화(十貨)에는 단군기원을 사용하여 연도 표시를 하였다. 즉 100환화는 뒷면 상단에, 50환화와 10환화는 뒷면 하단에 단군기원을 사용하여 ´4292´로 연도표시를 하였다.

100환화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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